-
안호영 환노위원장, 윤석열 대통령 현실기반 노동정책으로 전환해야
2024-10-25 16:58:06
-
-
김은혜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19억원 확보
-
김현정 의원, 가상자산거래소 상반기 거래대금 1087조, 업비트 70.8%차지
-
김현정 의원, 소액대출 마저 연체율 급증 3년만에 7배↑.인터넷은행과 2030 연체가 높아
-
박정현 의원,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 국정감사 정책자료집 발간
-
강득구 의원, “아기기후소송, 헌법불일치 판결에 대해 환경부는 철저히 탄소 감축 계획 세워야 해”
-
한병도, “특별한 재해에 특별한 대응을” 농어업 특별재난지역제도 도입 위한 정책자료집 발간
-
국립대학교 10곳, 매년 40만권 이상 도서 폐기 … 대출 전적 0회 도서 절반이나 돼
-
서삼석 의원, “ 식량안보법 제정 서둘러야 ”
-
부모님 장례 어쩌나 … 폐업 상조 못 돌려받은 돈 5년간 300억
MORE NEWS
-
권인숙 의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 일일명예지사장 위촉
권인숙 의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 일일명예지사장 위촉
[세종타임즈] 권인숙 국회의원은 지난 2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처인구민의 건강을 하루동안 챙겼다.
이날 권인숙 의원은 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 전 층을 방문하며 직원들을 격려했고 직원들로부터 공단 주요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소득 부과 건강보험료 정산제도 안내, 건강보험 정부지원 필요성, 전체 의료기관의 비급여 자료 보고제도 시행 등 공단의 주요현안을 논의하면서 공단이 추진하는 업무를 파악 및 개선 방안 논의를 이어갔다.
이후, 지사 통합민원실에서 민원 상담 업무를 하며 민원인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고민했다.
권인숙 의원은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일일명예지사장 체험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처인구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2023-11-29
-
윤두현 의원, 경산 예비수험생·학부모 대상 EBS 대학 입시설명회 유치
윤두현 의원, 경산 예비수험생·학부모 대상 EBS 대학 입시설명회 유치
[세종타임즈] 윤두현 국회의원은 '2023년 EBS-경산 지역 입시설명회'가 오는 2일 오후 2시 경산여자고등학교 시청실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2017년 이후 6년 만에 경산에서 개최되는 이번 EBS 대학 입시설명회는 정확하고 공신력 있는 대학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윤두현 의원이 EBS와 경상북도교육청에 적극적으로 요청해 마련됐다.
EBS 대표강사인 김수연·윤윤구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는 설명회는 1부 고1·2대상 영어 과목 학습법 2부 2025·2026학년도 대입의 이해 및 성공전략 순으로 총 2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윤두현 의원은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대한 경산의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학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EBS 대표강사가 직접 진행하는 입시설명회를 유치했다"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진학을 희망하는 대학의 정보와 입시전략을 충분히 얻어 원하는 학교에 진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BS 입시설명회는 EBS 대표 강사들이 대학 입시 정보를 안내하는 자리로 대입 입시전형에 관심 있는 예비수험생, 학부모, 교사 등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설명회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2023-11-29
-
허영 의원, ‘혁신도시법’개정안 대표발의
허영 의원, ‘혁신도시법’개정안 대표발의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은 29일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혁신도시법’ 개정안의 대표발의는 500여개로 예상되는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시기가 점차 임박함에 따라 지난 제1차 공공기관 이전의 취지를 계승하되 한계는 극복하기 위한 취지에서 비롯됐다는 것이 허영 의원의 설명이다.
개정안은 지구 지정에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경쟁력 강화에 미치는 영향 혁신지구, 개발특구, 산업단지 등의 기반시설과의 연계성 지역의 혁신성장 거점으로서 성장할 가능성 이전공공기관의 정주 환경 등의 기준을 정해 2차 공공기관 이전 지구의 필수조건으로 제시했다.
이는 기존 지역균형발전 정책과 정주여건이 이미 갖춰진 원도심, 특구 등과의 연계를 통해 공공기관 이전 비용을 최소화하면서도 낙후된 구도심을 활성화하고 이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허 의원은 설명했다.
만약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기존의 혁신도시뿐만이 아닌, 춘천과 같이 기존의 각종 특구나 산단이 들어선 새로운 지방 중소도시에도 공공기관들이 본격 이전을 개시할 근거가 마련되는 것이다.
지난 2019년까지 153개에 달하는 공공기관이 ‘혁신도시법’에 따라 각 지역의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이전해 일정 부분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에 기여했다에도 불구하고 혁신도시가 이전된 곳과 그렇지 않은 지역 간의 불균형, 구도심의 낙후 심화 등 균형발전의 애초 목표 달성 여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 실정이다.
허영 의원은 지난 2022년과 올해 2023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혁신도시 소재지에 대한 기여도는 매우 미흡했다는 것을 데이터로 세세히 실증하며 지적한 바 있다.
대표적으로는 지역인재 의무 채용제도의 경우 상당수의 기관이 지역인재 의무채용대상의 규모 자체를 줄여 의무채용비율만 높이는 꼼수 등이 거론됐다.
한편 국토부는 2차 공공기관 이전 기본계획을 상반기까지 마련하고 하반기에는 이전 착수하겠다던 연초 대통령 보고를 원희룡 장관이 지난 6월 말에서야 뒤집으며 재차 논란을 빚었다.
원 장관은 지자체의 경쟁 과열로 진행이 어렵며 책임 전가에 나섰으나, 지난해 국감 당시에도 원 장관이 “논의에 들어갔다, 속도를 내겠다” 등 변죽만 울리고 실질적인 내용은 아무것도 내놓지 못한 것이 현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허 의원은 지적했다.
허영 의원은 “2차 공공기관 이전 준비는 늦어질수록 더 큰 갈등과 졸속 추진, 그리고 지역소멸 가속화의 불씨가 될 것임을 국토부는 명심해야 한다”며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수도권 일극화를 해소하고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함임을 고려하면 개정안의 통과 타당성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올해 국정감사 정책자료집을 준비하면서 장기간 모색한 2차 공공기관 이전의 방향성이 공고해질 수 있도록 ‘혁신도시법’ 개정안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23-11-29
-
김병욱 의원, 반지하 주택 정비사업 촉진을 위한 ‘빈집 및 소규모정비사업 특례법 개정안’대표발의
국회(사진=PEDIEN)
[세종타임즈] 김병욱 국회의원이 주거 환경이 열악한 반지하 주택에 대한 소규모정비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빈집 및 소규모정비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을 29일 대표발의 했다.
김병욱 의원은 고질적인 침수피해와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반지하주택의 주거환경을 신속하게 개선하기 위해 지난 9월 25일 ’반지하주택 해소를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하면서 반지하주택 해소를 위한 법률 개정 방향에 대해 정책적으로 연구해 이번 법안을 발의하게 됐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 법률안은 반지하주택에 대한 소규모정비사업을 활성화시키는 법안으로서 구체적인 내용은 반지하주택밀집형 주택정비사업을 법률로서 규정하는 한편 재해취약 지역에 대한 정비 및 방재계획과 반지하주택 밀집형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주택·상가 세입자의 주거 및 이주대책을 관리계획에 포함하도록 하고 반지하주택밀집형 주택정비사업의 경우 용적률을 종상향된 용도지역의 법적상한 용적률의 1.2배까지 허용하되, 종전 기준 용적률보다 증가된 용적률의 50%를 국토교통부장관, 시·도지사, 시장·군수등 또는 토지주택공사등이 표준건축비로 매입해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도록 하며 반지하주택 밀집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행되는 가로구역내 반지하주택에 일정기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세입자에게 그 구역내 공공임대주택 입주자격을 부여하고 사업시행자 또는 공공임대주택 인수자는 임대료 증액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김병욱 의원은 “상시적으로 침수에 노출될 수 있는 반지하 주택을 줄이기 위해서는 반지하주택의 신축을 억제하는 방법과 함께 기존 반지하주택에 대해 정비사업을 활성화시키도록 해 반지하주택을 줄여나가는 방법 모두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이번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은 반지하주택에 대한 정비사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주기 위한 포지티브한 법안으로서 대표발의를 하게됐다”며 법안통과의 필요성을 밝혔다.
2023-11-29
-
기후위기 시대 ,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 행동 모색 토론회 성료
기후위기 시대 ,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 행동 모색 토론회 성료
[세종타임즈]국회 1.5℃포럼이 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시민행동분과가 후원하는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 행동 모색 토론회’가 11월 28일에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디지털 탄소중립실현 운동, 일회용 세탁비닐 사용줄이기 운동 등 시민·소비자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내용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서울시 자치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조례제정 현황 및 시민 참여의 중요성 그리고 대중교통 분야 탄소중립을 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운동에 대해 논의됐으며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시민들이 실천해야 할 일과 국회와 행정부에서의 할 일을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용빈 의원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는 우리 모두에게 큰 과제이고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기후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고 여러 나라에서 역대급 고온 기록을 경신했으며 이상기후로 인한 문제들이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가 모두 실천해야 하고 일회용품 사용규제와 같은 시민의 노력이 중요하며 산업계와 소비자도 탄소중립을 목표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발제를 맡은 서아론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국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시민행동’주제로 발표했다.
이에 “디지털 탄소발자국 저감과 일회용 세탁용 비닐 커버 감량에 있어, 제도적으로 탄소배출 저감을 하기 어려운 부분을 시민들의 자발적 실천 행동을 유도해야 하고 탄소배출 저감 성과를 나타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원영재 기후변화실천연대 대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자체 조례제정과 시민 참여’주제로 발표했다.
먼저 “지자체장은 의회와 시민이 참여하는 탄소중립위원회에 참여해 탄소중립 기본계획과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심의해야 한다”고 전하며‘시민의 권리와 책무’ 항목을 강화해 기후위기 피해로부터 보호받을 권리와 탄소중립 실현 촉구 권리에 대해 강조했다.
원영재 대표는“이와 함께, 지자체장과 공공기관은 책무가 더욱 엄격해지면서 앞으로는 지자체에서도 탄소중립을 위한 효과적인 정책과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이번 조치로 시민들은 더 많은 참여 기회를 얻게 되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구창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정책위원은 ‘탄소 중립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 주제로 발표했다.
“우리나라 수송부문 탄소중립목표 추진 전략을 보면 기존 화석연료 사용 자동차를 친환경 자동차로 교체한다는 너무 단선적 방안에 머물러 있다”고 전했다.
이어 “수요관리, 이동수단 전환 및 다양화, 도시계획 등 종합적 관점의 접근이 필요하다”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소비자교육중앙회, 기후변화실천연대. 전국환경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회원과 시민단체 회원 80여명이 함께했다.
한편 국회 1.5℃포럼은 대표의원 김병욱, 책임연구의원 이용빈, 김경만, 김병주, 민병덕, 배진교, 변재일 이성만, 정일영, 황운하 등 10인이 정회원으로 김승남, 노웅래, 민형배, 서영교, 소병훈, 송옥주, 송재호, 신현영, 안규백, 윤준병, 이동주, 이용선, 이은주, 인재근, 한준호 ,홍익표 등 16인이 준회원으로 함께한다.
2023-11-28
-
윤두현 의원, 국민의힘 '2023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윤두현 의원, 국민의힘 '2023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세종타임즈]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이 28일 '2023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윤두현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와 소비자의 선택권 보장을 위해 삼성전자와 과기정통부에 국내 저가 단말 부재 문제 해결을 요구하고 과기정통부로부터 "연내 30만~80만원대 중저가 단말기를 시장에 출시하는 등 곧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실한 답변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특히 가짜상품·안전인증 미취득 상품 유통, 개인정보 유출 등 총체적으로 관리가 부실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대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관련 기관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으며 부정클릭 수법 지능화로 자영업자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실태에 대해 광고비 지급방식 변화 등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공영방송 정치적 편향·편파 보도 지적 키즈폰 부가서비스의 알뜰폰 이용 가능 방안 마련네이버 등 뉴스 포털의 사회적 책임 촉구 POST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준비 R&D 비효율 혁파 휴대폰 긴급구조 위치추적 사각지대 해소 촉구 등 민생 현안과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점들을 정교하고 예리하게 질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활약으로 윤두현 의원은 지난해 4관왕에 이어 올해에만 5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으며 2년 연속 본 상을 수상해 '일 잘하는 국회의원'의 면모를 인정받았다.
윤두현 의원은 "국회의 무관심은 행정부의 도덕적 해이를 촉발하고 부실정책, 부패 확산으로 이어지게 된다는 생각으로 내실 있는 국정감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민생 회복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두고 국민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의정활동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1-28
-
강득구 , 출판기념회 성료 . “ 교육과 지역에서 직접 뛰어다닌 정치 이야기 담아 ”
강득구 , 출판기념회 성료 . “ 교육과 지역에서 직접 뛰어다닌 정치 이야기 담아 ”
[세종타임즈] 강득구 의원 이 직접 뛰어다닌 정치 이야기가 담긴 ‘ 강득구의 발바닥 정치 ’ 출판기념회가 26 일 지역 주민 등 참석 속 성황리에 종료했다.
강득구 의원은 26 일 오후 2 시 ,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사회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진행했다.
현장에는 국회의원 변재일 · 이학영 · 김민석 · 김영진 · 김병주 · 고영인 · 민병덕 · 신정훈 · 이소영 의원 , 김상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 정봉주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 , 최대호 안양시장 , 이재준 수원시장 , 김보라 안성시장 , 임병택 시흥시장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 안양만안 소속 시 · 도의원 , 양평 고속도로 팀인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 최재관 여주양평지역위원장 , 여현정 양평군의원 , 안양만안 소속 각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 날 출판기념회는 행사장 외부까지 대기 줄이 이어지며 발 디딜 틈 없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축전을 통해 축하했다.
이재명 대표는 “‘ 강득구의 발바닥 정치 ’ 는 모든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달려온 강득구 의원의 발자취 ” 라며 , “ 소수의 특권층을 위한 정치가 아닌 , 국민 모두에 희망을 주는 정치를 보여주고 계신다”고 말했다.
강득구 의원은 “ 지역주민들의 선택 덕에 국회에서 일을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 책 출판을 준비하는 시간이 제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이기도 했다” 며 , “ 정치인으로서 시대정신을 제대로 읽고 역사적 소임을 다하고자 했으나 여전히 부족하다고 생각했지만 정성을 들이고 치열하게 준비해서 의미 있는 책을 썼다”고 말했다.
‘ 강득구의 발바닥 정치 ’ 는 제 1 부 우리 현실과 정치 과제 , 제 2 부 교육 불평등과 차별 , 제 3 부 교육개혁을 통한 공정사회 모색 , 제 4 부 신념의 정치 , 제 5 부 안양 만안 의정활동 기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불평등 완화와 격차 해소 ,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강득구 의원의 다양한 정치활동이 담겨있다.
2023-11-28
-
김병욱 의원 , “ 상속증여세 , 이념 아닌 실용적으로 개선 논의해야 ”
국회(사진=PEDIEN)
[세종타임즈] 김병욱 의원이 ‘ 상속증여 · 부동산과세 개선 토론회 ’ 에서 “ 상속증여세 논의를 이념적으로 바라보지 말고 , 실용적이고 실사구시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7 일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 은 ‘ 지속가능한 상속 · 증여 및 부동산과세 개선방안 정책토론회 ’ 를 개최하고 , 기업활동 지원과 경제발전을 위한 상속증여세 및 부동산세제 개선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김병욱 의원은 인사말에서 “ 기업 상속세 최대주주 할증제도 폐지를 통해 기업가 정신이 고양되고 기업활동이 활성화 되면 , 결국 대한민국의 경제가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병욱 의원을 비롯해 황희 국회의원 , 한국세무사회 , 중소기업중앙회 ,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공동주최했다.
김병욱 의원은 이어서 “ 저는 국회의원이 되기 전부터 실물경제를 경험했고 , 창업과 기업 유지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고 있다” 며 “ 기업을 3~5 년 이상 유지하는 사람이 ‘ 정말 애국자다 ’ 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 그래서 국회가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드는 데 충분한 지원과 제도적 뒷받침 해줘야 한다” 며 “ 이중 중요한 것이 상속증여세 , 부동산세제 개선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70~80 년대 경제 고도성장을 지나 최근 부모세대가 자녀세대에게 기업을 물려 줘야할 시기인데 , 상속세율 50% 와 최대주주 할증 부과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다” 며 “ 상속세의 기업 최대주주 20% 할증을 너무 징벌적으로 보면 안 되고 , 부의 세습을 완화하는 순기능을 유지하면서도 , 기업 경영권 승계도 원활히 될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 복지의 나라 스웨덴의 경우도 2005 년 상속세를 폐지했고 , 이를 자본이득세로 전환했다” 며 “ 상속세의 자본이득세로의 전환이 한 번에 어렵다면 , 우선 기업에 적용하거나 , 중소기업 · 중견기업 순서로 적용하는 방안도 생각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 유산세 방식의 상속세 부과방식을 유산취득세로 전환하는 것도 고려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회에는 발제자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 , 사회자 김연정 한국세무사회 연구이사 , 좌장 이전오 한국조세연구소 상임운영위원장 이 참석했고 , 토론자로는 박훈 한국납세자연합회 회장 , 김선명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본부장 , 최영전 기획재정부 재산세제과 과장이 참여했다.
주최자인 김병욱 의원과 황희 의원 외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박광온 전 원내대표 , 임오경 의원 등이 참석해 토론회를 축하했다.
2023-11-27
-
김병욱 의원 , 의정보고회 1500 여명 참석 성황리 개최
국회(사진=PEDIEN)
[세종타임즈] 분당주민 1,5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병욱 의원 의정보고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25 일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 이 개최한 ‘ 분당주민과 함께하는 김병욱 의정보고회 ’ 가 분당 주민과 내외빈 등 1,500 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다.
‘ 일 잘하는 김병욱 , 한결같은 김병욱 ’ 이라는 주제로 구성된 이날 의정보고회에서 김병욱 의원은 21 대 국회 4 년간의 의정활동과 분당 주민을 위한 분당지역 사업의 성과를 주민 앞에서 보고했다.
김병욱 의원은 “ 분당 주민 여러분의 성원과 기대를 잘 받들어서 , 일 잘하고 한결같은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씀드린다” 면서 “ 제가 국회의원이라는 공직으로 하는 한 항상 분당주민 여러분들과 소통하면서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기우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김 의원은 “ 건설된 지 30 년이 넘은 분당신도시의 재건축을 위해 특별법안 통과에도 힘쓰겠다” 며 “ 미래도시 100 년을 분당을 중심으로 만들어나가기 위해 분당 주민의 지혜와 슬기를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병욱 의정보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직접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홍 원내대표는 “ 김병욱 의원이 발의한 1 기신도시 재정비 특별법안이 연내 통과될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영상축사에서 “ 김병욱 의원은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경제 · 금융전문가로서 , 국회에서 대표적인 경제통 · 정책통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외에 영상축사로 유승민 IOC 위원은 “ 김병욱 의원원이 건강한 분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고 있다”고 축하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 정책통 , 경제통으로서 김병욱 의원은 중소기업과 기업 활동을 지원해주고 있다”고 강조했고 ,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도 “ 분당 4 만여 소상공인을 위해 김병욱 의원이 힘써줬다”고 응원했다.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 김병욱 의원은 다양한 입법으로 벤처 , 스타트업을 위해 일해줬다”고 강조했다.
송정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원장도 “ 분당서울대병원 발전과 분당 주민의 건강을 위해 김병욱 의원이 열심히 일해주고 있다”고 의정보고회 개최를 축하했다.
그 외에도 분당주민 30 여명이 영상축사를 보내와 ‘ 김병욱 파이팅 ’ 을 외쳤다.
사회는 이정미 MBN 아나운서가 맡았다.
이날 의정보고회의 본행사로 ‘ 영상 & 토크 ’ 가 진행됐는데 , 아이가 행복한 분당 , 살고싶은 분당 , 발전하는 분당 등을 주제로 김병욱 의원의 의정활동과 분당지역 사업 추진 현황을 영상으로 구성해 시청하고 , 사회자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김병욱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10 년전만해도 분당에서 ‘ 더불어민주당 ’ 은 익숙하지 못했다” 면서 “ 그럼에도 제가 재선 국회의원이 되면서 분당지역에서 민주당에 대한 인식이 개선됐지만 , 정당뿐 아니라 국민 모두를 위해 , 분당의 미래를 위해 일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 제가 가장 듣기 좋은 말이 ‘ 일 잘한다 ’, ‘ 한결같다 ’ 라는 말 ” 이라며 “ 국회의원이 되기 전이나 지금이나 , ‘ 김병욱은 변함없다 ’ 라고 평가해주는 것에 대해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 분당신도시는 만들어진지 30 년 됐고 , 이제는 분당의 미래를 새로 그려봐야할 시기 ” 라며 “ 미래도시 분당의 100 년을 그리기 위해 , 단순한 용적률 상향 문제를 넘어 분당 도시브랜드를 발전시키고 명품도시 , 스마트시티 분당을 만들기 위해 특별법안을 적극적으로 다루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 한결같은 , 일 열심히 하는 국회의원 김병욱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2023-11-27
-
민주당 특활비 TF " 尹 정부 특활비 내역공개 촉구 " … 불응 시 " 대폭삭감 "
국회(사진=PEDIEN)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특수활동비 TF 위원들은 27 일 기자회견을 열고 " 윤석열 정부가 14 개 부처의 특활비 사용내역을 공개하지 않을 시 대폭삭감을 원칙으로 대응할 것 " 이라고 재차 밝혔다.
이들은 "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된 소명도 없이 특수활동비를 사수하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면서 " 국회 예결위 심사과정에서 특활비를 편성한 14 개 부처에 사용내역을 요구했으나 , 예산소위가 끝나가는 시점까지 검찰을 비롯한 대다수 기관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 정부는 국민혈세 1,237 억원을 특활비로 편성한 만큼 국민을 대신해 행정부를 감시하고 국가 예산을 심의하는 국회의 요구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 며 " 지금처럼 정부의 비협조적인 태도로 사용처가 명확히 소명되지 않는 특활비 항목은 ‘ 대폭삭감을 원칙 ’ 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또 " 특히 검찰 특활비에 대해서는 더욱더 철저한 소명이 이뤄져야 한다" 면서 " 시민단체의 정보공개소송으로 검찰 특활비가 명절 떡값 , 연말 몰아쓰기 , 퇴임전 몰아쓰기 , 격려금 , 포상금 , 비수사부서 지급 등은 물론 심지어 공기청정기 렌탈비 , 기념사진비용 , 국정감사 격려금 등에 사용한 것이 밝혀졌다"고 지적했다.
특활비 TF 는 이날 추가적인 입장문을 내고 서삼석 예결위원장을 찾아가 ' 특활비 내역 공개와 예산삭감 ' 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특활비 TF 김승원 단장과 박주민 , 박용진 , 윤건영 , 양이원영 의원이 참석했다.
2023-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