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호영 환노위원장, 윤석열 대통령 현실기반 노동정책으로 전환해야
2024-10-25 16:58:06
-
-
김은혜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19억원 확보
-
김현정 의원, 가상자산거래소 상반기 거래대금 1087조, 업비트 70.8%차지
-
김현정 의원, 소액대출 마저 연체율 급증 3년만에 7배↑.인터넷은행과 2030 연체가 높아
-
박정현 의원,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 국정감사 정책자료집 발간
-
강득구 의원, “아기기후소송, 헌법불일치 판결에 대해 환경부는 철저히 탄소 감축 계획 세워야 해”
-
한병도, “특별한 재해에 특별한 대응을” 농어업 특별재난지역제도 도입 위한 정책자료집 발간
-
국립대학교 10곳, 매년 40만권 이상 도서 폐기 … 대출 전적 0회 도서 절반이나 돼
-
서삼석 의원, “ 식량안보법 제정 서둘러야 ”
-
부모님 장례 어쩌나 … 폐업 상조 못 돌려받은 돈 5년간 300억
MORE NEWS
-
김주영 의원, 시민 직접 소통으로 민생 챙기기 풍무동 원거리 중학교 배정 문제 · 고촌 신곡리 발전방안 논의 등 광폭 행보
김주영 의원, 시민 직접 소통으로 민생 챙기기 풍무동 원거리 중학교 배정 문제 · 고촌 신곡리 발전방안 논의 등 광폭 행보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김주영 국회의원이 14일 김포 고촌 선거사무소에서 풍무동 원거리 배정문제·고촌 그린벨트 해제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갖고 김포시민 체감형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 의원은 풍무동 거주 학부모와 풍무동아파트연합회 회원들과 함께한 간담회에서 풍무동 학생들의 원거리 중학교 배정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개학시기에 맞춘 통학버스 즉시 투입과 버스정류장 개선, 예산 확보 등을 논의했다.
현재 풍무동에서는 양도중학교의 과밀학급으로 인해 올해만 100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원거리 중학교에 배정됐다.
더군다나 버스의 긴 배차간격, 불규칙한 도착시간, 위험한 정류장 환경 등으로 인해 학생들의 불편과 학부모의 우려가 큰 상황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원거리 통학 지원을 요구하는 풍무동 주민 서명서’를 김주영 의원에게 전달하고 개학 시점에 맞춰 적시성 있게 통학버스를 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주영 의원은 “풍무동 학부모분들 말씀에 백번 공감한다”며 “김포 학령인구가 줄어들 것이란 과거의 예측은 보란 듯이 빗나갔고 김포의 학령인구는 계속 증가해 과밀학급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지금까지 계속 임태희 경기교육감, 김포시 및 경기도 교육지원청, 김포시를 설득해가며 향산초·중 분리신설 등 해결책을 마련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통학버스 투입과 정류장 환경 개선이 최대한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 의원은 “과밀학급 대책이 근시안적인 미봉책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가능한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주영 의원은 이날 고촌 신곡1·2지구 도시개발사업 대표 및 구성원, 전 고촌발전협의회 회장 등과 함께 신곡 1·2지구 그린벨트 해제와 고촌지역 발전을 위한 간담회도 진행했다.
김 의원은 “그린벨트 지정으로 인해 수십 년간 제약을 받아온 부분에 대한 보상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고촌지역은 서울과 가깝고 성장 가능성이 큰 지역인 만큼 그린벨트 해제 필요성에 공감하며 경기도와 김포시에 계속해서 협조를 요청하고 고촌 발전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주영 의원은 고촌부녀회와 함께 민원현장에 직접 방문, 개선방안을 살피기도 했다.
고촌 맑은물 사업소 인근 호우 피해를 막기 위한 배수구 확대, 사고 위험도로 표지판 부착 및 불법주차 단속 강화, 신호등 및 과속방지턱 설치 등 주민들의 생활 민원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2024-02-15
-
김학용 의원, 현역 여당 국회의원 최초 ‘병역명문가’ 선정
김학용 의원, 현역 여당 국회의원 최초 ‘병역명문가’ 선정
[세종타임즈] 김학용 국회의원은 14일 병무청으로부터 3대가 모두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마친 가문인 ‘병역명문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병역명문가’는 가족 1대부터 3대까지 병역 대상자 모두가 장교·부사관·병으로 현역 복무를 마친 집안을 대상으로 병무청이 2004년부터 선정하고 있으며 현역 여당 국회의원 중에는 김 의원이 최초로 선정됐다.
김 의원의 부친인 고 김경식님은 육군 병장으로 33개월 만기 복무했고 김 의원은 공군 제30방공관제단에서 35개월간 복무하고 병장으로 만기 제대했으며 김 의원의 아들도 작년에 12사단 최전방 GOP에서 18개월 복무를 마치고 병장으로 만기 제대했다.
또한 김 의원의 동생은 육군 병장으로 27개월을 만기 복무했으며 조카도 해병대 병장으로 18개월 만기 복무를 마침으로써 3대에 걸쳐 5명의 병역 대상자 모두가 병역의무를 이행했다.
김 의원은 병역명문가 제도를 잘 모르고 있다가 최근 언론을 통해 국회의원 중 병역명문가가 3명 밖에 없으며 여당 의원 중에는 아무도 없다는 보도를 접하고 뒤늦게 병무청을 통해 신청한 것이다.
김 의원은 “여당 현역 의원 최초로 병역명문가에 선정되어 자랑스럽다”며 “병역의무는 너무 당연한 것이라 그간 신청을 하지 않았을 뿐인데, 여당 의원 중에는 병역명문가가 없다고 알려져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한 “전직 국회 국방위원장으로서 오늘도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국군장병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4-02-15
-
'단통법 폐지에 따른 이용자 피해 막는다'
'단통법 폐지에 따른 이용자 피해 막는다'
[세종타임즈]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은 15일 단말기유통법 폐지에 따른 이용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분실·도난 단말장치의 수출 방지, 선택약정 할인 제도 유지, 부가서비스 강제가입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정부는 지난 22일 국민 참여자 및 전문가 등과 함께 '생활규제 개혁'을 주제로 연 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단통법의 폐지 방침을 발표했다.
일각에서는 단통법은 폐지되더라도 존속해야 할 규정들은 현행법에 담아 법 폐지로 인한 이용자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윤두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선택약정 할인제도와 부가서비스 강제가입 금지 조항 등을 전기통신사업법으로 이관해 단통법 폐지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막고 통신사 간 자유로운 경쟁을 촉발해 이용자 후생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했다.
또 분실되거나 도난 당한 휴대폰이 해외로 밀수출되는 것을 막는 수출 방지 조항도 개정안에 담았다.
윤 의원은 "'폰플레이션'이라는 말이 등장했을 만큼 국민이 부담하는 통신비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게 단말기 가격“이라며 "단통법은 소비자 후생을 저하하는 법안이라는 생각이 있었고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단통법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단통법 폐지로 생각지 못한 이용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후속 대안을 담은 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개정안 발의 배경을 설명하면서 "정부의 정책 결정이 소비자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밀하게 챙겨보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앞으로 국민과 민생의 관점에서 국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계속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4-02-15
-
소병훈 의원, ‘광주의 가치를 3배로’ 높이기 위한 두 번째 철도 공약 발표
소병훈 의원, ‘광주의 가치를 3배로’ 높이기 위한 두 번째 철도 공약 발표
[세종타임즈] 국회 소병훈 의원는 15일 “수서-광주 복선전철 건설사업 조기 착공, 태전역 신설, 광주-용문 철도 신설”이라는 두 번째 철도 공약을 발표했다.
수서-광주 복선전철은 소병훈 의원이 2017년 7월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시킨 사업으로 현재 턴키사업으로 전환되어 입찰공고 중이며 2030년 완공 예정이다.
소병훈 의원은 “2016년 20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 추진을 위해 국토부 철도국장 등과 현안을 논의하고 KDI 공공투자관리센터 소장, KDI 원장 및 예비타당성 조사팀장과도 지속적으로 논의를 이어갔었다”며 “또한 2017년 2월에는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에서 찾아보는 전국고속화철도망 구축의 핵심과 쟁점’ 토론회를 주최해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 추진에 매진했다”고 설명했다.
소 의원은 “2016년 당시 수서-광주 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 중이었고 문경-김천은 사전타당성조사, 김천-거제는 예비타당성 조사, 여주-원주 사업은 기본계획 수립 중이었다”며 “광주를 전국적인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교통인프라 확충과 접근성 제고를 위한 전국철도망 연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소 의원은 또한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신설되면 광주에서 전국이 2시간 생활권에 들어와 광주에서 강남 10분대 진입, 원주-강릉까지 60분대 횡단이 가능해진다”며 “서울, 인천, 거제, 강릉, 신경주 등 전국 모든 권역을 경유하는 교통의 중심지로 부상되며 국토 종단축이 완성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2027년도 완공 예정이었던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은 2030년으로 지연된 상태다.
이에 대해 소병훈 의원은 “2023년 4월 ‘수서~광주 복선전철 조기 착공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국토교통부에 사업의 신속한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며 “토론회 이후 해당 사업이 턴키사업으로 전환됐으며 최소한 2025년도에는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태전역 신설 공약은 경강선 연장사업으로 소병훈 의원이 2021년 4월 경강선 연장사업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시킨 사업이다.
소병훈 의원은 “2020년 10월 국토부 철도 건설과,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담당자와 경강선 연장사업의 현안을 논의했고 2021년 1월에는 변창흠 국토부 장관에게 경강선 연장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며 “2021년 4월 경강선 연장사업이 4차 철도망 계획에 추가검토사업에 선정됐지만 최종적으로 신규사업에 반영되진 못했다.
5차 철도망 계획에는 신규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용문 철도 신설은 경강선 경기광주역과 중앙선 양평 용문역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기존 경강선과 중앙선이 연결되어 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개선하려는 사업이며 지난 2월 2일 경기도가 발표한 경기 동부 철도 확충 계획에 포함된 사업이다.
소병훈 의원은 “완성되어가는 도시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광주와 대한민국 정치에 경험이 많은 사람이 필요하다”며 “3선 중진의 힘으로 광주시민과 함께 수서-광주 복선전철 건설사업 조기 착공, 태전역 신설, 광주-용문 철도 신설을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2024-02-15
-
김성원 의원, 동두천 새벽 인력시장 찾아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노력”
김성원 의원, 동두천 새벽 인력시장 찾아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노력”
[세종타임즈]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이 13일 동두천 새벽 인력시장을 찾아 건설근로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
이날 건설근로자들은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며 불법 외국인 근로자 문제 해결을 요청했다.
이에 김 의원은 “고용노동부 등 관계 기관에 요청해 외국인 불법 고용 실태 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답하며 “현재 추진 중인 관내 대규모 사업뿐만 아니라 생활형 SOC, 노후 인프라 개선 사업을 적극 발굴해 건설경기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평소 김 의원은 건설근로자의 근로 환경 및 처우 개선에 앞장서왔다.
자연재난 발생 시 작업 중지로 인해 감소한 임금을 정부가 지원하도록 하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과 관급공사 하도급대금 직불제를 의무화하는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발의한 바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당시 산업재해 피해를 은폐한 건설사들의 횡포를 적발하고 고용노동부에 안전 강화 대책 마련을 지시하기도 했다.
김성원 의원은 “건설산업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토대였고 지금도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다”며 “관내 건설경기 활성화와 건설근로자 처우 개선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2024-02-14
-
강은미 의원, “지하철 공사피해, 책임보상제 도입”공약발표
강은미 의원, “지하철 공사피해, 책임보상제 도입”공약발표
[세종타임즈] 광주 서구에서 기초의원, 광역의원을 역임한 녹색정의당 강은미 의원은 오늘 광주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지하철 공사피해 보상제 도입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강은미 의원은 도시철도 2호선 공사로 광주시민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은미 의원이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 지하철공사가 시작된 2019년부터 1,853건의 민원이 광주시에 접수된 걸로 확인됐다.
강은미 의원은 “소음·진동뿐 아니라 차량파손·건물 균열·지반침하 등 안전 문제도 우려되는데 광주시는 정확한 원인 파악도 안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공사와 광주시는 공사가 끝나면 피해보상을 하겠다고 밝히고는 있으나 강의원은 “피해 원인분석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는데 피해보상이 제대로 될 리 없다”고 주장했다 현행 지침에는 주민설명회와 합동회의를 통해 예상되는 민원을 사전에 도출해 원인은 제거하거나 최소화하게 되어있지만, 광주시 2호선 공사에는 제대로 되지 않았다.
또한, 도시철도 건설사업 안전관리계획서에 따라 여건 분석, 시공 단계 위험 요소, 위험성 및 대책, 공사장 주변 안전관리 대책, 통행 안전시설의 설치 등을 검토하고 조치가 필요하다.
건설사업관리자도 공사에 대한 예상되는 문제점 및 개선 대책 등을 제시하고 있는 기술인평가서를 발주자나 건설사업관리자가 이행해야 한다.
강은미 의원은 “검토와 조치가 미흡해서 발생한 시민 피해가 있다면 모든 책임은 광주광역시에 있다”고 지적했다.
“안전하게 공사 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피해보상을 하는 건 광주시와 건설사업관리자의 책임이다”고 주장했다.
강은미 의원은 이런 공사 피해의 근본적인 원인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기 위한 총사업비를 부족하게 설계했고 이로 인해 사업비가 절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강은미 의원이 파악한 것에 따르면 광주시는 2호선 공사의 2023년 국비 예산은 1,847억 확보했지만 675억을 반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가 국가 예산에 비례해 확보해야 할 예산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광주시는 2024년 예산도 시비 확보가 어렵다는 이유로 국비를 1,300억만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은미 의원은 “사업비가 제대로 확보되지 않은 공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리 없다”고 지적했다.
사업비 부족 문제는 공정률과 집행률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24년 2월부터 2단계 구간 공사가 본격 추진이 예정되어 있다.
강은미 의원은 자칫 광주시 전역이 공사 현장으로 바뀌고 이로 인해 막심한 피해를 보는 것을 우려했다.
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부실 공사가 아닌지, 공사 과정과 이후에 나타난 피해보상은 제대로 될지 광주시민은 불안한 마음으로 지켜볼 수밖에 없다.
강은미 의원은 제대로 된 피해보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지하철공사와 같은 관급공사의 경우 시민에게 피해를 발생시켰다면, 공사피해의 모든 책임은 광주시와 같은 사업을 주관하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책임을 질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강은미 의원은 “지금이라도 강기정 시장이 2호선 공사 피해 전액을 시민께 약속”할 것을 촉구했다.
강은미 의원은 2호선 공사 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 3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우선 광주시가 모든 피해를 접수하고 원인분석을 하도록 해서 입증책임의 어려움으로 피해보상을 구제하는 일이 없게 하겠다 밝혔다.
또한, 모든 공공공사 시행자의 손해배상보험 가입을 의무화하고 보험가입금을 공사비에 계상되도록 해 시공사 원청뿐 아니라 하청업체도 안전공사 의무를 준수하고 책임 보상을 할 수 있도록 ‘건설사업기본법’을 개정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는 지자체에서 실시되지 않은 건설공사 사후평가제도를 도입해 국비 및 시비에 책정된 공사비, 보상비, 부대비용 집행 내역을 꼼꼼히 살피고 법적으로 보상의 범위안에 들어 있지 않은 공사구역 외 주민 피해에 대해서도 사후 보상이 가능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도시철도 2호선 공사는 광주 전역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건설 사업으로 건물 균열, 인도 단차 발생 등의 문제뿐 아니라 복공판 단차로 인한 차량 파손 등 광주시민 모두가 피해를 보는 상황이다.
강은미 의원은 지난주 7일 지하철 2호선 공사로 인해 땅이 가라앉아 보도에 유격이 생겨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현장을 방문해서 원인분석과 피해보상을 요구했었다.
강은미 의원은 앞으로도 2호선 공사로 인해 광주시민이 다치고 재산이 손실되는 일이 없게 하겠다고 밝혔다.
2024-02-14
-
김학용 의원, 동아방송대~강남역 광역버스 2월 29일 운행 결정
김학용 의원, 동아방송대~강남역 광역버스 2월 29일 운행 결정
[세종타임즈] 동아방송대~강남역 광역버스가 오는 29일 운행개시될 전망이다.
김학용 의원은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부터 2월 29일에 운행 개시하기로 보고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동아방송대~강남역 광역버스의 노선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를 기점으로 안성종합버스터미널~제2산업단지교차로를 거쳐 남안성IC를 지나 양재시민의숲역~교육개발원입구~양재역~뱅뱅사거리~래미안아파트~강남역까지 이어진다.
CNG 버스 차량 수급 문제로 2월 개통에 차질이 우려됐으나, 김 의원은 현대차 관계자에게 안성 최우선 보급을 요청하고 국토부 및 운송사업자와 직접 면담을 갖고 3월 개학 전 운행개시가 될 수 있도록 협의한 바 있다.
두원공대, 일죽까지 기점연장도 추진한다.
기점 변경 신청은 운행개시 3개월 후에 가능해 김 의원은 오는 6월에 기점 변경을 성공시켜 동·남부권 주민들과 학생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안성에 2개의 광역버스 노선이 신설됨으로써 서울과의 거리가 더욱 가까워지고 시민들의 교통비 절약과 편의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안성 전역에 광역버스 시대가 활짝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해 6월 한경대~양재시민의숲 4401번 광역버스 운행에 이어 지난달 31일에는 4401번 강남역 연장까지 성공시키며 여당 4선 의원의 강한 추진력을 보여줬다.
2024-02-13
-
김성원 국회의원, 동두천·연천 예비후보 등록… 총선 행보 본격화
김성원 국회의원, 동두천·연천 예비후보 등록… 총선 행보 본격화
[세종타임즈]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이 13일 오후 동두천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돌입했다.
김 의원은 “시행착오 없이 당선 첫날부터 유능하게 일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동두천·연천에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여당 3선 중진의 힘으로 지역 숙원사업을 속전속결로 마무리 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간 김 의원은 동두천·연천의 굵직한 현안들을 해결해 왔다는 평을 받는다.
지난 21대 총선 동두천 1호 공약으로 내세운 ‘GTX-C 동두천 연장’이 최근 확정됐으며 연천 주민의 염원이 담긴 ‘10량 직결 연천 전철’이 지난해 12월 개통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올해 착공에 들어가는 ‘국립연천현충원’과 내년 12월 준공 예정인 ‘동두천국가산업단지’, 추진이 시작된 ‘서울~동두천~연천 고속도로 사업’ 등 여러 숙원사업을 본 궤도에 올리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김 의원은 “2028년 말 GTX-C 본선과 GTX-C 동두천역이 동시 개통될 수 있도록 후속 작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GTX-C 동두천 연장뿐만 아니라 그간 이룬 성과들의 완성을 위해 연속성을 가진 검증된 실력이 필요하다”고 힘줘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여의도연구원장, 원내수석부대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 간사 등 여러 중책을 역임했다.
김성원 의원은 추후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주민을 직접 찾아 동두천·연천 발전 비전과 공약을 차례로 발표할 예정이다.
.
2024-02-13
-
소병훈 의원, ‘광주의 가치를 3배로’ 높이기 위한 첫 번째 철도 공약 발표
소병훈 의원, ‘광주의 가치를 3배로’ 높이기 위한 첫 번째 철도 공약 발표
[세종타임즈] 국회 소병훈 의원은 13일 “위례-삼동선 조기 착공, 경강선 증차를 통한 배차간격 단축,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D 노선 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통해 광주시 미래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위례-삼동선 철도사업은 소병훈 의원이 2021년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로 확정시킨 사업으로 올해 1월 기재부 예타대상 사업에 선정됐다.
소병훈 의원은 “광주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위례-삼동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1대 국회 상반기에 국가 교통 정책을 담당하는 국토교통위원회에 지원해 활동했다”며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위례-삼동선 사업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하는 등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향을 협의하고 국토교통부에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강력하게 요청해 2019년 11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위례-삼동선 사전타당성 용역에 착수하도록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소 의원은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위례-삼동선이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광역철도망 사업으로 반영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며 “하루빨리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되고 기본계획, 사업계획, 공사착공 등의 절차가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강선 증차를 통한 배차간격 단축 공약에 대해서는 “지난 2022년 철도공사와 협의해 15분 간격이었던 운행 시각을 12분으로 개선하였지만 4량 철도로 인해 혼잡도는 여전한 실정이다”며 “광역교통법에 따른 광역교통 개선대책으로 증차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광역교통법에 따르면, 대규모 개발사업이 시행되는 지역의 시·도지사는 개발사업에 따른 광역교통 개선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광역교통 개선대책으로 열차를 증차한 사례는 ‘남양주 왕숙·왕숙2 공공주택지구’ 사업과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사업으로 상봉-마석 간 셔틀열차 8량 2편성, 경의중앙선 철도를 증차했다.
소병훈 의원은 “현재 광주시는 광주 역세권, 곤지암 역세권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삼동 역세권 개발사업도 용역 중이다.
각각의 사업면적은 45만㎡, 17만㎡, 47만㎡로 광역교통법에서 정한 면적에 미치지 못하지만 세 지역의 개발사업 면적을 합산하면 50만 제곱미터 이상이다”며 “이에 2023년 10월, 유사한 목적으로 인접 지역에서 추진되는 개발사업들의 규모가 합산해 대규모 개발사업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이를 하나의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인정해 광역교통 개선대책을 수립하도록 하는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설명했다.
GTX-D 노선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에서 발표한 ‘철도 도심구간 지하화 4대 약속, 4대 실천’ 공약에 포함된 사업이자 국토교통부에서 1월에 발표한 ‘교통 분야 3대 혁신전략’에도 적시된 사업으로 인천공항-대장-수서-경기광주-이천-여주-원주까지 연결된다.
소병훈 의원은 지난 2022년 원희룡 국토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원 후보자가 윤석열 캠프 정책본부장으로서 충분히 검토한 후에 발표한 GTX-D 공약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며 “국민들에게 한 약속이 허울뿐인 선심성 공약이었는지 국토위원으로서 계속 지켜보겠다”고 GTX-D 노선 신설을 촉구한 바 있다.
끝으로 소 의원은 “3선이 되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또는 중진의 힘으로 광주시민과 함께 위례-삼동선 조기 착공, 경강선 열차 증차, GTX-D 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반드시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소병훈 의원은 오늘을 시작으로 ‘광주의 가치를 3배로’ 높이기 위한 공약 발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2024-02-13
-
이만희 의원, 설 연휴기간 현장중심 소통행보 주목
이만희 의원, 설 연휴기간 현장중심 소통행보 주목
[세종타임즈]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는 설 연휴기간 지역내 길거리와 전통시장, 종교행사 등을 찾아 적극적인 민심청취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만희 의원은 지난 목요일부터 이번주 월요일 총 5일간의 설 명절기간 전후로 영천과 청도 지역내 거리인사를 비롯해, 전통시장과 종교행사 등을 방문하며 활발한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실제로 이 의원은 영천 신망정사거리, 서문육거리, 금창교 사거리, 그리고 청도 삼거리 등 지역내 주요 교통거점을 찾아 설인사를 건내면서 거리를 오가는 지역민들과 영천·청도를 찾은 이들 모두의 안전한 귀경·귀성길을 당부했다.
이어 영천 공설시장과 청도시장과 같은 전통시장 뿐만 아니라 이마트 등을 방문하며 소상공인 및 소비자들의 애로사항과 각종 민생현안에 대한 의견들에 귀를 기울이는 한편 명절 성수품 물가점검에도 나섰는데 이만희 의원과 악수를 나눈 지역 상인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상인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함께 고민하는 모습에서 이만희 의원의 진심이 느껴진다”며 말했다.
또한 은해사 갑진년 정초산림 기도 대법회, 충효사 신년법회 등 지역 종교행사 또한 챙기면서 지역민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선열들의 위령 또한 기원하는 등 숨가쁜 설명절 일정을 보내었다.
이만희 의원은 “지역내 다양한 민생현장에서 존경하는 시·군민들을 한 분씩 찾아뵈며 따뜻한 응원 뿐만 아니라, 영천과 청도의 발전을 위한 여러 현안과 바람도 함께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지난 8년간 사랑하는 우리지역의 대도약을 위해 쉴틈없이 노력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진심과 초심, 정성의 민생정치를 이어나갈 것”이라 각오를 밝혔다.
끝으로 “연휴기간에도 우리 지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신 경찰과 소방공무원 분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경찰과 소방, 군인 등 제복 입은 모든 영웅들이 존중받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지난 2일 소방공무원에 대한 위험근무수당과 화재진화수당 대폭인상, 장기재직 소방공무원의 국립묘지 안장을 추진하는 총선공약 발표를 시작으로 제복입은 공무원들의 열악한 복지 개선을 위한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2024-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