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딘, 신보 ‘MADEIN FOREVER’ 트레일러 오픈 ‘키치+아련 감성’
2025-02-05 09:01:52
-
-
배우 박강섭,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 출연 확정…박정민과 전우애 그린다
-
김택, ‘춘화연애담’ 출연…고아라·장률과 케미 기대감 UP
-
SBS ‘신들린 연애’ 시즌2, 오는 2월 25일 첫방…돌아오는 ‘도파민 맛집’
-
적재, ‘원경’ OST 참여…‘단 한 순간’ 오늘 발매
-
메이딘, 선공개 타이틀 ‘SATURN’ 콘셉트 포토 공개 ‘비주얼 180도 변신’
-
izna, ‘LAPOSTA 2025’ 무대 성료…데뷔 두 달 만에 日 도쿄돔 활약
-
메이딘, 신보 트랙리스트 공개…더블 타이틀 ‘SATURN’·‘사랑, 두려움’
-
코스모시, 세계 3대 음반사 소니뮤직코리아와 레이블 계약 체결 “업계 최초 사례”
-
배우 전혜연, ‘킥킥킥킥’ 출연…‘지진희 바라기’ 예능 작가로 변신
MORE NEWS
-
“‘마이네임’, 출신 강준규,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배우로서 새 도약 예고”
사진제공=씨제스
[세종타임즈] 보이그룹 ‘마이네임’ 출신 가수 강준규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서 새롭게 도약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아이돌 그룹 마이네임의 멤버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강준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본격적인 도약을 기대케하는 강준규와 한 식구가 되어 기쁘며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배우인 만큼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강준규는 2011년 보이그룹 '마이네임'의 메인 래퍼로 데뷔, ‘Message’, 'Hello & Goodbye', '그까짓거', 'Baby I'm Sorry', '딱 말해' 등의 다수의 앨범을 발표했다.
특히 한국과 일본 양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오리콘 일간 차트 1위에 여러 번 오르며 ‘차세대 한류돌’로 입지를 다져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끊임없는 도전과 다채로운 활동으로 경험을 쌓아온 강준규는 이후 배우로 전향, 활동 영역을 넓혀 연극 ‘일등급인간’, 웹드라마 ‘내손남’, ‘뷰티학개론’, 한일 합작 영화 ‘사이고노 리스토란테’, ‘특송’ 등 드라마와 영화, 연극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연기자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또한 최민식, 박해준 등이 출연한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에서 ‘의준’ 역으로 단편 영화 ‘10시 10분전’에서는 ‘종명’역으로 열연하며 그 존재감을 드러내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처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전속 계약 체결을 소식을 알리며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강준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의 시작을 알린 강준규가 앞으로 선보일 행보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2021-05-04
-
키이스트, 배우 문가영 재계약 체결…향후 행보도 함께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배우 문가영이 현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맺으며 향후 행보도 함께하기로 했다.
3일 종합 엔터테인먼트그룹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부문대표 이연우 이사는 "지난 2018년부터 인연을 이어온 배우 문가영과 서로 간의 더욱 두터워진 믿음과 신뢰가 바탕이 되어 재계약을 체결했다.
함께 나아갈 방향성을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한결같이 각별한 믿음과 애정을 보여준 문가영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변함없는 의리로 키이스트와의 동행을 이어가는 문가영은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 아역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래 드라마 '메리대구 공방전', '달콤한 인생', '자명고', '나쁜 남자', '넌 내게 반했어', '왕가네 식구들',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장사의 신-객주 2015', '마녀보감', '질투의 화신', '명불허전' 그리고 영화 '더 웹툰: 예고살인', '장수상회', '아일랜드: 시간을 훔치는 섬', '커터' 등 적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로맨스 코미디, 멜로 스릴러, 사극 등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며 내공을 쌓은 문가영은 이후 주연을 맡은 작품들에서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진가를 발휘했다.
MBC '위대한 유혹자'와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2'를 거쳐 MBC '그 남자의 기억법', tvN '여신강림'이라는 인생작을 남기며 배우로서 꾸준한 성장세를 그려왔다.
특히 MBC '그 남자의 기억법' 속 문가영은 한층 성숙해진 미모와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김동욱과 환상적인 케미로 첫 멜로극 주인공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문가영은 탄탄한 연기력과 스타성을 고루 갖춘 20대 대표 배우로서 인정받았다.
이어서 그는 tvN '여신강림'으로 '로코퀸' 타이틀과 함께 차세대 한류스타 반열에 오르며 가치를 드높였다.
외모 콤플렉스를 당차게 극복한 주인공을 맡아 극 전반을 이끈 문가영의 입체적인 열연과 사랑스러운 매력은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열띤 반응으로 이어졌고 SNS 팔로워 수가 600만명을 돌파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과시했다.
이에 문가영은 10여 편이 넘는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믿고 보는 20대 대표 주자로 입지를 견고히 한 배우 문가영이 두터운 신의를 쌓아온 키이스트와 함께 또 어떤 최상의 시너지를 보여줄지 향후 활동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키이스트에는 배우 문가영을 비롯해 유해진, 김동욱, 김서형, 김의성, 강한나, 고아성, 조보아, 박하선, 손현주, 이동휘, 배정남, 황인엽 등이 소속돼 있으며 올해 400억원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될 예정인 '별들에게 물어봐'와 '일루미네이션', '구경이', '한 사람만' 등 트렌디한 작품 제작 라인업을 예고해 주목을 끌고 있다.
2021-05-03
-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 권유리, 첫 사극 도전 합격점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권유리가 사극 도전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권유리는 MBN 특별기획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화인옹주 ‘수경’ 역으로 열연,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방송에서 수경은 행방불명된 자신이 이이첨의 계략으로 죽은 사람이 된 것도 모른 채, 살갑게 구는 차돌을 안쓰럽게 여기고 다정하게 대하는 따뜻한 성품으로 보는 이들을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어 결국 진실을 알게 된 수경이 바우, 차돌과 도망치던 중 자신을 구하러 온 대엽과 직면, 예상 밖의 극적인 엔딩을 맞이해 긴장감으로 안방극장을 꽉 채웠다.
‘수경’ 역의 권유리는 몰입도를 높이는 단아한 비주얼은 물론 기품과 기백을 오가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급변하는 캐릭터의 감정을 디테일하게 표현, 극에 자연스레 녹아들었다는 좋은 평을 얻고 있다.
한편 방송 시작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광해군 치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펼쳐지는 로맨스 사극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 MBN에서 방송된다.
2021-05-03
-
‘컴백 D-7’ NCT DREAM, 밀리언셀러 등극 예고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첫 정규 앨범 ‘맛 ’으로 컴백하는 NCT DREAM이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5월 10일 발매되는 NCT DREAM 첫 정규 앨범 ‘맛 ’은 지난 2일까지 선주문량 1,078,843장을 기록하며 100만장을 돌파, 발매 전부터 자체 기록 경신 및 첫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해 NCT DREAM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이번 앨범은 동명의 타이틀 곡 ‘맛 ’을 비롯해 일곱 멤버의 환상적인 시너지를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타이틀 곡 ‘맛 ’은 아프로비트가 가미된 힙합 곡으로 주문을 외우는 듯한 독특한 시그니처 사운드가 강한 중독성을 선사하며 핫소스처럼 자극적이지만 한번 맛보면 헤어나올 수 없는 강렬한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메시지를 담아, NCT DREAM의 한층 성숙한 카리스마를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2021-05-03
-
‘특급 에이스’ 태민 새 미니앨범 ‘Advice’ 5월 18일 발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역솔남’ 샤이니 태민이 오는 18일 새 미니앨범 ‘Advice’로 컴백한다.
태민 세 번째 미니앨범 ‘Advice’는 5월 18일 발매되며 타이틀 곡 ‘Advice’를 비롯한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앨범은 태민이 작년 11월 발표한 정규 3집 ‘Never Gonna Dance Again : Act 2’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자, 군 입대 전 마지막 앨범인 만큼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또한 태민은 샤이니 활동을 통해 뛰어난 보컬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솔로 가수로서도 독보적인 색깔과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입증하며 히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새로운 음악과 무대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2021-05-03
-
역시 무대 천재 태민 ‘Beyond LIVE’ 솔로 콘서트 대성황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퍼포먼스 끝판왕’ 샤이니 태민이 ‘Beyond LIVE’ 솔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일 열린 ‘Beyond LIVE - TAEMIN : N.G.D.A’은 태민의 다채로운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 다이내믹한 연출이 어우러진 특급 공연으로 전 세계 안방 1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을 비롯한 미국, 영국, 일본, 중국, 프랑스,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 세계 119개국에서 약 9만명의 시청자들이 함께 즐겼으며 ‘#BeyondLIVE_TAEMIN’, ‘#TAEMIN_NGDA’ 등 공연 관련 해시태그도 캐나다, 포르투갈, 페루, 핀란드, 노르웨이, 싱가포르,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등 각국의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올라 글로벌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날 공연에서 태민은 ‘괴도’, ‘MOVE’, ‘WANT’ 등 히트곡들은 물론 ‘Criminal’, ‘이데아’, ‘일식’, ‘Heaven’, ‘사랑인 것 같아’ 등 작년 발표한 정규 3집 ‘Never Gonna Dance Again’ 수록곡, ‘DOOR’, ‘Goodbye’ 등 일본 발표곡의 한국어 버전까지 총 21곡의 무대를 선사했다.
더불어 태민은 오는 18일 발매되는 새 솔로 앨범 타이틀 곡 ‘Advice’ 무대를 선공개, 새로운 모습을 예고해 컴백 기대감을 더했으며 공연 후 이어진 깜짝 라이브 코너에서는 앙코르 무대로 감성적인 매력의 ‘I’m Crying’과 ‘눈꽃’도 들려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공연은 특수 제작된 3분할 슬로프 리프트 무대 장치, 원테이크 드론 카메라 무빙, 시시각각 움직이는 조명과 레이저 효과 등 다양한 연출이 어우러져 몰입감을 높였으며 ‘누난 너무 예뻐’, ‘산소같은 너’, ‘Dream Girl’, ‘Press Your Number’ 등 역대 히트곡 콘셉트를 재현한 메들리 영상과 ‘Just Me And You’ 비디오 등도 공연의 재미를 한층 배가시켰다.
태민은 “너무나도 기다렸던 시간이었다 항상 팬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이고 더 아낌없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서 돌아올 테니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1-05-03
-
예성이 선물하는 ‘Beautiful Night’,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슈퍼주니어 예성이 ‘아름다운 밤’을 선물한다.
예성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미니 4집 ‘Beautiful Night’ 전곡 음원을 공개, 해당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을 포함해 ‘Phantom Pain’, ‘Corazón Perdido ’, ‘Fireworks’, ‘No More Love’, ‘이렇게 우리는 ’, ‘바람결에 날려 보아요 ’ 등 다양한 분위기의 총 7 트랙이 수록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또한 타이틀 곡 ‘Beautiful Night’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및 네이버TV, V LIVE SMTOWN 채널을 통해 동시 오픈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박규영이 출연해, 둘이 함께해서 더욱 아름다운 밤에 예성과 사랑에 빠지는 스윗한 스토리를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 냈다.
신곡 ‘Beautiful Night’은 후반부로 갈수록 다이내믹하고 리드미컬한 브라스 편곡과,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시티 팝 장르다.
실력파 아티스트 nokdu가 작사하고 작곡에 참여, 좋아하는 상대를 만나 느끼는 설렘을 ‘아름다운 밤’으로 표현한 가사가 특징이다.
2021-05-03
-
“여러분들과 지금부터 만들어가는 거예요”
‘놀면 뭐하니?’
[세종타임즈] MBC ‘놀면 뭐하니?’ 유야호의 ‘MSG워너비’ 블라인드 경연의 관문을 통과한 TOP8의 정체가 모두 공개되며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편견 없는 경연을 펼치고 올라온 TOP8는 지석진, 김정민부터 이상이, 박재정, 쌈디, 이동휘 등 60년대생부터 90년대생, 가수부터 배우까지, 폭넓은 분야와 세대의 색다른 조합과 케미가 눈길을 모았다.
이들의 놀라운 노래 실력과 매력의 재발견이 ‘MSG워너비’ 프로젝트의 재미와 기대를 한층 배가시켰다.
또한 도봉산 조와 아차산 조의 퍼펙트한 하모니는 유야호의 톱10귀뿐 아니라 안방 시청자들의 귀를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이들의 애창곡과 그룹 미션 지정곡은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뜨거운 관심을 확인시켜줬다.
다음주 본격적으로 시작될 ‘MSG워너비’ 멤버 최종 선발을 위한 4:4 그룹 미션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선 ‘MSG워너비’ 프로젝트의 도봉산 조와 아차산 조 그룹 미션 현장과 블라인드 경연을 통과한 합격자TOP8의 정체가 공개됐다.
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수도권 기준 1부 7.6%, 2부 10.6%의 시청률로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7.5%를 기록해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먼저 도봉산 조에선 이제훈, 이정재, 하정우가 블라인드 그룹 미션에 나섰다.
유야호의 착각으로 탈락하며 “포장을 깠으면 사야죠”라는 언박싱 어록을 남긴 이정재은 추가 합격자로 미션에 나서 “제 실력 보여드리고 멋있게 물러나려고 왔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목 풀기 애창곡 시간에는 이제훈이 전람회의 ‘취중진담’으로 명품 음색을 뽐냈고 이정재는 포지션의 ‘아이 러브 유’를 선곡, 담백한 매력으로 감성을 흔들었다.
하정우는 바비킴의 ‘사랑.그놈’을 원곡보다 무려 다섯키를 올려서 부르며 고음종결자의 매력을 뽐냈다.
이어 세 지원자는 V.O.S의 ‘눈을 보고 내게 말해요’를 부르며 달달한 하모니를 선사했다.
서로 다른 음역대에서 각자 제 몫을 해내며 환상적인 화음을 선보인 도봉산 조에선 이정재가 탈락했다.
한 번 더 포장이 오픈 된 ‘이정재’ 도경완은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었다.
아내 장윤정은 여기 나가는 것 자체가 축복인 줄 알라고 하더라. 가수들과 서는 것이 실례일 수 있다고 했다”며 해맑게 안녕을 고했다.
‘죽음의 조’로 불린 아차산 조에선 이시언, 짐 캐리, 이승기가 그룹미션을 펼쳤다.
목풀기 코너에서 이시언은 조규찬의 ‘믿어지지 않는 얘기’를, 짐 캐리는 패닉의 ‘달팽이’를 부르며 유야호의 톱10귀를 사로잡았다.
이승기는 적재의 ‘별 보러 가자’로 자신만의 감성을 어필했다.
중년의 사랑이 생각난다는 유야호의 뼈 있는 말에 이승기는 “중년은 별 보러 가면 안 되느냐”고 발끈해 폭소를 안겼다.
지정곡 그룹미션에선 이지훈의 ‘인형’으로 대결을 펼쳤다.
유야호는 이날 처음 합을 맞췄음에도 미친 화음을 뽐낸 아차산 조의 노래에 “아차산 미쳤다.
오늘만큼은 세 분이 함께 데뷔한 그룹 같다”고 극찬하며 고민에 빠졌다.
결국 아차산 조는 그룹 미션 최초로 전원합격의 기쁨을 안았다.
4개 조의 그룹미션 결과 카더가든, 하도권, 도경완이 탈락하고 총 9명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다른 프로그램과 스케줄이 겹쳐 아쉽게 합류하지 못한 ‘류준열’ 황제성이 추가 탈락한 가운데 TOP8의 정체가 공개됐다.
송중기는 예능고수인 가수 지석진, 박해일은 음색깡패 래퍼 원슈타인, 김남길은 명품 배우 이상이, 이제훈은 감성 발라더 박재정, 이승기는 레전드 가수 김정민, 이시언은 실력파 래퍼 사이먼 도미닉, 짐 캐리는 신 스틸러 배우 이동휘, 하정우는 마성의 보컬 KCM으로 드러났다.
본캐를 숨겨온 지석진과 김정민, KCM의 배꼽 잡는 능청매력부터 빼어난 보컬실력을 공개한 래퍼 쌈디와 원슈타인, 연기력 못지않은 노래실력과 음색을 뽐낸 배우 이상이와 이동휘의 반전 정체와 고막남친 박재정의 음색까지, 8인의 매력이 안방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치열한 블라인드 오디션을 통과한 합격자들의 화기애애한 첫 대면 현장에서 지석진은 “유야호 없이 우리끼리 음반 내자”고 역모를 꾸미거나 진행 욕심을 드러내는 등 유야호와 쉴 틈 없는 티키타카로 찐 웃음을 유발, 꿀잼 지수를 높이기도. 다음주에는 합격자 8명이 최종멤버 선발을 위해 두 개조로 나뉘어 하모니 경합을 벌인다.
그전에 유야호가 특별하게 준비한 전통 음식 삼계탕을 먹으며 전복 인기 투표와 4:4 그룹 미션을 준비하는 이들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의 과연 어떤 지원자가 ‘MSG워너비’의 최종멤버로 선발될지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렇듯 고막을 녹게 하는 달달한 하모니 폭탄과 함께 빈틈없는 웃음까지 놓치지 않는 ‘놀면 뭐하니?’의 매력에 시청자들은 “귀호강 너무 많이 하고 있어서 행복해요. 이번 프로젝트 넘 좋아요” “도전자들 모두 멋지시네요” “힐링 되는 프로그램”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니버스'를 구축하며 올 한 해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코로나 시대에 잃기 쉬운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5-03
-
유승호X이혜리, ‘닥터프리즈너’ 황인혁PD와 만남 新 청춘사극 탄생 예고
각 소속사
[세종타임즈] 하반기 기대작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유승호, 이혜리 주연 2인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원칙주의 감찰과 술 빚는 여인으로 변신해 톡 쏘는 매력과 달콤 쌉싸름한 케미를 완성할 두 배우의 만남에 벌써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3일 “유승호, 이혜리가 각각 주인공 남영과 강로서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금주령의 시대, ‘선 넘는’ 네 청춘이 우정을 나누고 사랑에 취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엄혹한 금주령이 내려졌던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만 가져온 퓨전 사극이다.
이전까지 직접적으로 다뤄지지 않았던 술과 금주령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는 점, 금주를 단속하는 감찰과 술을 빚는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다는 흥미 유발 스토리 때문에 벌써부터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승호는 입신양명을 위해 한양에 상경한, 능력 출중 사헌부 감찰 ‘남영’을 연기한다.
남영은 “깎아 놓은 밤처럼 잘생긴 얼굴, 대나무처럼 꼿꼿한 자세, 고고한 학이 날아가는 듯한 걸음걸이”의 소유자다.
칼이 목에 들어와도 지조와 절개를 지킬 인물이자, 걸어 다니는 사서삼경으로 남에게는 물론 자신에겐 더 엄격한 원칙주의자이기도 하다.
남영은 야심 차게 시작한 한양 살이 중 예측불허한 인물 강로서를 만나 대혼란에 빠진다.
사극이면 사극, 로맨스면 로맨스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온 유승호는 ‘군주- 가면의 주인’ 이후 4년 만에 사극에 출연해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혜리는 금주령의 시대, 백 냥 빚을 갚기 위해 술을 빚기 시작하는 가난한 양반 처자 강로서로 변신해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로서는 귀티나는 외모와 달리 돈 되는 일이라면 힘쓰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 인물이다.
양반이 체면도 모른다는 수군거림을 뒤로한 채, 유일한 희망인 오라비 뒷바라지하는 집안의 실질적인 가장이다.
다양한 작품에서 톡톡 튀는 매력을 뽐내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을 받는 이혜리가 금주령의 시대에 ‘선 넘는’ 로서 캐릭터에 어떤 에너지로 생명력을 불어넣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웰 메이드 장르물 ‘닥터 프리즈너’를 비롯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어셈블리’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출력을 자랑한 황인혁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황인혁 PD가 두 청춘스타 유승호, 이혜리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은 “유승호와 이혜리, 극 중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높은 찰떡 캐스팅을 완료했다.
이들이 빚어낼 탁주처럼 똑 쏘고 달콤 쌉싸름한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감각적인 연출력을 자랑하는 황인혁 PD와 청춘스타 유승호, 이혜리의 만남과 금주령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신선한 이야기까지. 연출, 배우, 소재 3박자가 근사하게 어우러지는 작품으로 올해 하반기에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최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대본 리딩을 완료했다.
5월 중 첫촬영을 시작해 올 하반기 KBS 2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2021-05-03
-
배우 엄지원, “꽃처럼 아름답고 귀한 어린이들을 지켜주세요”
전 세계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한국컴패션의 ‘어린이꽃이 피었습니다'('어꽃피') 캠페인에 참여하는 배우 엄지원의 모습 [사진 : 한국컴패션]
[세종타임즈] 배우 엄지원이 전 세계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한국컴패션의 ‘어린이꽃이 피었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한다.
‘어꽃피’ 캠페인은 어린이 한 사람 한 사람을 꽃같이 귀한 존재로 여기는 컴패션의 가치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에는 부르키나파소, 우간다, 탄자니아, 볼리비아, 브라질,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9개국에서 아동노동과 학대, 조혼 등에 노출된 취약계층 어린이가 전인적으로 양육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배우 엄지원은 연약한 어린이들을 지원하고자 하는 캠페인 취지에 공감, 이번 ‘어꽃피’ 캠페인에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엄지원은 2007년 한국컴패션과 인연을 맺고 현재 6명의 어린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엄지원은 컴패션과 함께 ‘엄언니의 고민 상담소’를 개설, SNS를 통해 직접 받은 고민들을 상담해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겨운 봄을 지나고 있는 가운데 위로와 격려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날을 맞아 가난과 힘겹게 싸우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고민 상담을 진행하는 내용을 담은 영상은 이달 7일 엄지원의 개인 채널 ‘엄튜브’ 및 한국컴패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엄지원은 “작게나마 여러분들에게 응원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어려운 가운데 작은 위로와 공감이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많은 분들이 작고 연약한 어린이들을 향한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컴패션은 꽃 정기구독업체 '꾸까'와 협업해 캠페인 기간 동안 홈페이지에서 1대 1 후원 결연 신청을 한 후원자에게 꽃다발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어꽃피’ 캠페인은 6월까지 진행된다.
컴패션은 전 세계 25개국의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결연해 자립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다.
1952년 미국의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국의 전쟁고아를 돕기 위해 시작했으며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확대돼 현재 200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양육 받고 있다.
202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