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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09: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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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춤 어디까지 볼 수 있을 것 같아?"
신과 함께
[세종타임즈] ‘신과 함께’ 이용진과 막내 시우민의 술자리 꼴불견 셀프 고백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술자리에서 ‘성장형 꼰대’였다고 고백한 이용진은 꼴불견 과거를 청산했다고 밝히는가 하면 막내 시우민은 자신의 노래에 춤을 출까 봐 걱정이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측은 7일 술자리 꼴불견에 대해 경험담을 풀어놓는 애주가 MC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네이버TV와 채널S에 선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동엽은 “평소엔 안 그런데, 술만 마시면 꼴불견이 있지?”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선영은 연예계 대표 주당인 신동엽과 성시경을 향해 “꼴불견 많이 보셨을 것 같은데”고 되물었고 '꼴불견 족보'를 보유한 신동엽과 성시경은 의미심장한 미소로 답변을 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이용진은 “저는 스스로 꼴불견이라고 느낀 행동을 고쳤다”며 '셀프 술자리 꼴불견' 행동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가 대단한 사람도 아닌데, 후배들이랑 술을 마시다 보면 내가 통달한 듯 가르치고 내가 분명 동엽 선배님 위치가 아닌데 모든 걸 다 아는 것처럼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뼛속까지 라테 토크'를 하고 나면 매번 '모닝 이불킥'을 하며 후회했다는 이용진은 “후배가 한 명이라도 있으면 뭐 가르치려고 하고”고 자책했다.
듣고 있던 막내 시우민은 조용히 “꼰대”고 정의했고 이용진도 순순히 인정해 웃음을 유발한다.
꼰대 행동을 많이 고쳤다는 이용진은 “너 내가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냐, 이런 걸 물어봤다”며 “스스로 너무 창피해서 고쳤다.
후배들이랑 술을 마셔도 '잘할 수 있어' 정도만 말한다”고 '성장형 꼰대'임을 어필했다.
시우민은 “저는 제가 그렇게 될지 몰라서 걱정된다”며 “술 취하고 제 노래가 나오면 춤출까 봐”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신동엽은 “그건 주사가 아니지. 귀여운 거지”며 손사래를 쳤고 성시경은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거지”며 따스한 미소를 보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때 이용진은 “둘이 만나면 최악이겠다.
만약에 우민이가 춤췄는데, '근데 그 춤 말이야.내가 어디까지 볼 수 있을 것 같아?'라고 한다면”이라고 뜻밖의 컬래버레이션을 언급해 폭소를 자아냈다.
시우민은 “그럼 저 옆에서 춤출게요”며 순진무구한 리액션으로 성장형 꼰대와 춤추는 막내의 술자리에 대한 상상을 자극해 눈길을 끌었다.
‘성장형 꼰대’ 이용진과 춤추는 막내 시우민의 술자리 꼴불견 컬래버 현장은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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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최원영-박아인-문유강-임원희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합류
각 소속사
[세종타임즈] 연기파 배우 장광과 최원영이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합류해 극에 무게감을 더한다.
더불어 박아인, 문유강, 임원희가 캐스팅돼 믿고 보는 신스틸러 라인업이 완성됐다.
명품 배우들이 청춘 라인업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7일 “장광, 최원영, 박아인, 문유강, 임원희 등 명품 연기 군단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고 전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금주령의 시대, ‘선 넘는’ 네 청춘이 우정을 나누고 사랑에 취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엄혹한 금주령이 내려졌던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만 가져온 퓨전 사극이다.
연출을 맡은 황인혁 PD는 ‘닥터 프리즈너’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로 평단의 큰 호평을 받아 이번 작품에서 그가 보여줄 참신한 연출에 기대감을 모은다.
먼저 장광은 현재 최고의 권력가 연조문 역으로 분해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연조문은 30년 전 지금의 임금을 직접 용상에 앉힌 공신으로 임금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어려운 신하다.
그러나 점차 권력을 키워온 이시흠 때문에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매 작품 완벽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는 최원영은 속을 알 수 없는 야심가 도승지 이시흠 역으로 분할 예정이다.
이시흠은 노비로 태어나 임금의 총애를 받는 도승지까지 오른 능력자로 조카인 이표는 물론 남영과 어떤 관계를 형성할지 극에서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팔색조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드는 박아인은 한양 최고의 기방 기녀 운심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운심은 눈빛으로 사람을 벨 수 있을 정도로 차가운 성격의 소유자로 밀주업자 심헌과는 애증으로 얽힌 묘한 긴장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양 최대 밀주조직을 운영하는 밀주업자 심헌 역에는 안정감 있는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문유강이 캐스팅됐다.
심헌은 금주령 시대 그의 허락 없이는 술을 빚어도 팔아도 안되는 막강한 권력을 쥐고 있는 인물이다.
술을 빚는 강로서와 어떤 이야기를 풀어 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임원희는 황가 역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황가는 20년 경력의 노련한 사헌부 소유로 신입 감찰 남영과 짝을 이루는 인물이다.
임원희가 유승호와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은 “장광, 최원영, 박아인, 문유강, 임원희의 합류로 극의 재미와 무게감을 더할 명품 연기 군단이 완성됐다.
신스틸러 역할을 담당할 연기파 배우 5인은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청춘 4인방과 조화를 이뤄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며 “모든 출연진과 스텝들은 시청자분들에게 현장의 활기차고 밝은 기운을 전달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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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근거 없이 나온 게 아니에요”
‘놀면 뭐하니?’
[세종타임즈] MBC ‘놀면 뭐하니?’ 유야호가 과학적인 ‘MSG워너비’ 멤버 구성을 위해 TOP8 멤버들의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 ‘환상의 짝꿍’과 ‘환장의 상극’을 공개한다.
오는 8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팀 미션을 앞둔 ‘MSG워너비’ TOP8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블라인드로 진행된 그룹 미션에서 편견 없는 오디션을 위해 ‘복불복’으로 그룹을 결정했던 유야호가 이번엔 TOP8의 다양한 자료를 가지고 과학적인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해 멤버들 간의 합을 확인했다.
유야호의 진행에 따라 등장한 거대한 차트 모습에 TOP8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석진, 김정민을 비롯해 80년대생까지는 유야호가 준비한 차트를 보고 반가움을 드러냈는데, 90년대생들은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였다고. 공개된 사진 속 당황한 95년생 원슈타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야호의 설명에 따라 하나둘 공개되는 멤버들의 분석 내용에 모두들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 유야호는 “아무 근거 없이 나온 게 아니에요”며 자신의 분석에 믿음을 더했다.
유야호는 원슈타인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환상의 짝꿍은 누구일지 질문을 던졌다.
원슈타인은 옆에 앉은 지석진을 선택했는데, 이에 지석진은 “내가 너 만든다”며 갑작스러운 제작 욕심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보던 유야호는 “본인도 만들어지러 왔는데”고 타박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자신의 짝꿍을 확인한 이상이가 믿을 수 없다는 듯 벌떡 일어난 모습도 포착돼 그의 ‘환상의 짝꿍’ 정체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 밖에도 부부의 관계부터 물과 불의 관계까지, 마치 커플 궁합을 방불케 하는 분석 결과가 쏟아질 예정. TOP8 중 가장 많은 사람과 짝꿍이 된 MVP와 가장 많은 사람과 상극인 MVP도 나왔다고 해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룹 미션에서 환상의 화음을 보여준 TOP8 멤버들의 과학적인 빅데이터 분석 결과는 오는 8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니버스'를 구축하며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코로나 시대에 잃기 쉬운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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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곽도원, 동네 형과 함께 즐기는 캠핑 감성 저녁 만찬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곽도원이 동네 형 윤도현을 집으로 초대해 캠핑 감성의 저녁 만찬을 즐긴다.
곽도원은 윤도현과 스스럼없는 ‘찐’ 형제 케미를 보여줬다고 해 이들의 만남이 어땠을지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동네 형 윤도현과 함께 하는 ‘형바라기’ 곽도원의 저녁 만찬이 공개된다.
곽도원은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야외 캠핑 감성으로 저녁 식사를 준비한다.
곽도원의 집으로 찾아온 손님은 바로 윤도현. 곽도원이 양꼬치 소스를 준비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자연스럽게 양꼬치를 굽기 시작한 윤도현은 ‘형 바라기’ 곽도원의 칭찬 미끼에 계속해서 양꼬치를 구웠다는 전언이다.
이렇듯 윤도현은 동생 곽도원의 건강을 걱정하고 서로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는 등 허물 없는 대화를 주고 받으며 ‘찐’ 형제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공통점이 전혀 없을 것 같은 곽도원과 윤도현은 식성은 물론 습관까지 비슷한 모습으로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는 한편 손발이 하나도 안 맞는 꼬치구이 불협화음으로 폭소를 자아내기도. 또한 윤도현은 곽도원에게 배우 최민식과의 친분을 물으며 뜬금없이 ‘최민식 라인’을 선언해 곽도원을 갸우뚱하게 만든다.
이에 곽도원은 최민식이 자주 찾는다는 단골집을 공개해 윤도현을 솔깃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곽도원과 윤도현의 허물없는 ‘찐’ 형제 케미는 오늘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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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명민, JTBC ‘로스쿨’에서 법조인+교육자의 ‘갓벽’한 얼굴 ‘흡입력 폭발’
사진제공: 로스쿨 방송화면 캡쳐
[세종타임즈] 배우 김명민이 실제 법조인과 교육자를 방불케 하는 흡입력있는 열연을 펼쳤다.
김명민은 6일 방송된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8회에서 극을 이끌어가는 ‘양종훈’ 캐릭터로 대체불가 존재감을 남겼다.
이날 김명민은 공판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법조인의 모습이었다.
공판이 3차까지 이어져도 흔들림 없었다.
오히려 굳건한 모습으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며 검사 측 허술한 수사와 허점을 밝혀냈고 드러나지 않은 진실을 공개하며 짜릿한 반전을 선사했다.
제자인 고윤정에 의해 위기가 최고조로 달했으나, 이내 남자친구의 성관계 동영상 공개협박에 의한 허위 자백임이 밝혀져 사건이 다른 국면에 접어들었다.
또한 5일 방송에서도 그는 검사출신의 형법교수 답게, 검사 측 순서가 끝나자 모두를 향해 이 사건과정에 대해 이해하기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남다른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이 과정에서 김명민 특유의 안정적인 발성과 눈빛연기는 ‘양종훈’ 역할은 ‘김명민’이어야 한다는 것을 제대로 입증한 순간이었다.
매 장면마다 ‘양종훈’ 그 자체가 되어 함께 사건 해결 실마리를 풀어가게 해 높은 이해도와 설득력을 이끌어냈다.
교육자로서의 면모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7회에서 이수경을 증인으로 채택하지 않은 것에 대해 “위증처벌을 절묘하게 빠져 나갈테니까. 그런 법꾸라지는 내가 가르치는 이상 나오지 않을 거라 단언했는데, 자네를 내 오점으로 만들 순 없지” 남다른 자신의 신념을 밝혔다.
또한 류혜영이 리걸클리닉에서 말 한마디 실수하자 “차라리 유급을 받지. 내 수업 헛들은 거 같은데 다시 듣는 게 좋겠다”며 제자의 옳지 못한 모습을 날카로운 독설과 차가운 얼굴로 꾸짖었다.
이외에도 8회 3차공판에서 위증을 해야 하는 제자 고윤정을 배려하고자, 법정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가 하면, 남자친구에게 한 번만 더 자신의 제자를 건드리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단호함으로 스승의 참모습이 무엇인지 보여줬다.
전체적으로 김명민의 드라마 속 직업의식이 잘 드러난 방송 주간이었다.
이처럼 극 초반부터 한치의 오차 없는 ‘칼각도’ 열연으로 극의 중심이 됐던 김명민의 저력이 중-후반부에서는 또 다른 내공을 어떻게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김명민이 출연하는 ‘로스쿨’은 한국 최고 명문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전대미문의 사건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캠퍼스 미스터리 드라마로 시청자의 호평을 얻으며 순항 중이다.
매주 수, 목 밤 9시 방송된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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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소속사 저격수→FNC 청정구역 “소속사 이미지 실추 조항 글씨 커져”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세종타임즈]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군백기’를 무색하게 만드는 차진 입담으로 전역 후 첫 예능 신고식을 대성공으로 완료했다.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던 아역 스타 출신 이홍기, 함은정, 왕석현, 이유진, 전성초가 한 자리에 모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어린이’ 특집은 안방을 꿀잼과 추억 속에 빠져들게 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이홍기, 함은정, 왕석현, 이유진, 전성초와 함께하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어린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어린이날을 맞이해 선보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어린이’ 특집은 훈훈하게 잘 커 준 아역 스타 5인의 입담과 매력으로 꽉 채워진 시간으로 꾸며졌다.
귀염뽀짝 아역스타들의 폭풍 성장한 근황, 떡잎부터 남달랐던 아역 시절 비화까지 다재다능함으로 똘똘 뭉친 5인의 특급 매력이 유쾌한 웃음 속 시간 순삭을 부르며 안방 팬들을 취향 저격했다.
지난달 제대한 이홍기는 전역 후 첫 예능 프로그램으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군백기’를 무색하게 하는 입담을 펼쳤다.
2002년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출연 비화부터 현 소속사인 FNC 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당시 스토리, 도경수, 임재범, 박효신 등 황금 인맥 비화를 방출하며 입담을 봉인 해제했다.
과거 ‘라스’에 출연해 ‘소속사 저격수’에 등극했던 이홍기는 군 입대 전 재계약 시즌이었다며 “‘라스’ 때문에 생긴 건지 모르겠는데 회사 이미지를 실추시키지 말라는 조항의 글씨가 커졌더라”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이홍기는 “노래가 너무 하고 싶었다”며 전역기념 자축 무대로 데뷔곡 ‘사랑앓이’를 열창, 명불허전 가창력을 뽐냈다.
대하드라마 ‘토지’에 출연한 연기돌 함은정은 당찬 입담꾼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당시 몸종 봉순 역을 맡아 역할을 위해 예쁨을 포기하고 얼굴을 검게 분장하고 표정도 상황에 맞게 몰입한 장면이 ‘함딩요’라는 ‘굴욕짤’로 돌아 억울했다며 연기 열정이 낳은 후폭풍을 언급했다.
또 이홍기와 나 홀로 반나절 베프가 됐던 오싹 비화 역시 전했다.
과거 친분이 없던 이홍기에게 연락이 와 대화를 했는데, 알고 보니 문자를 보낸 상대가 이홍기의 사칭이었다는 것. 이홍기는 처음 알게 된 사실에 깜짝 놀란 리액션을 펼쳤다.
영화 ‘과속스캔들’의 썩소 꼬마 왕석현은 19살의 훈남 비주얼로 등장해 2021년 버전 썩소를 공개했다.
5살 때 누나가 영화 오디션을 보는 현장을 따라갔다가 캐스팅된 비화를 소개하며 ‘왕석현 설화’ 토크로 웃음을 안겼다.
또 엄마 역할을 맡았던 박보영을 두고 “진짜 엄마로 생각할 정도로 좋아했다.
한번은 울고 있었는데 박보영 엄마가 달래 줬다.
그때 ‘울음 그치면 나랑 결혼해 줄 거예요?’라고 말했다”고 5살 시절 최준을 능가하는 버터 매력을 뽐냈던 비화를 소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내가 과속을.?”이라며 ‘과속스캔들2’를 찍고 싶다고 밝혔다.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배우 오나라의 아들이자, 수한이로 사랑받은 이유진은 2년 만에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훤칠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유진은 ‘스카이캐슬’을 찍을 때 ‘혜나는 누가 죽였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고 범인으로 의심받았던 비화를 소환했다.
또 오나라의 깜짝 영상 편지에 수줍게 사랑한다고 화답, 달달한 아들美를 드러냈다.
엑소 도경수에게 자극받아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했다는 이유진은 엑소의 ‘러브샷’ 댄스에 도전, 도경수 바라기의 파워풀한 헌정 댄스 무대로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2000년대 최고의 어린이 드라마 ‘요정 컴미’로 사랑받았던 전성초는 배우가 아닌 영어 방송인 겸 통번역가로 왕성한 활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전성초는 “50부작이 476부작이 됐다”고 당시 어린이들의 ‘귀가시계’였던 ‘요정 컴미’의 인기를 언급했다.
‘요정 컴미’ 종영 후 스타 아역배우의 자리를 버리고 유학길에 올랐다는 전성초는 현재 영어 방송인 및 통역가로 활동 중이라고 전했다.
또 ‘태양의 후예’, ‘푸른 바다의 전설’ 영화 ‘싱글라이더’에 영어 번역가로 참가하고 한효주, 추자현, 아이유의 영어 선생님이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다음 주에는 정준하, 김종민, KCM, 나인우가 출연하는 '순수의 시대' 특집이 예고됐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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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반갑습니다’ 특집 4탄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8주년 맞이 ‘어머나 반갑습니다’ 4탄의 주인공으로 사이먼 도미닉이 찾아온다.
‘조카 바라기’가 된 큰아빠 쌈디는 일일 육아에 도전, 장난감 플렉스에 조카 ‘채채’의 눈물샘까지 폭발시켰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7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어머나 반갑습니다’ 4탄의 주인공으로 2년 8개월 만에 돌아온 쌈디의 일일 육아 도전기를 공개한다.
오랜만에 ‘나 혼자 산다’에 돌아온 쌈디는 조카 채채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 톨의 먼지도 용납하지 않던 ‘깔끔남’의 쌈디는 채채의 쌀 놀이에 난장판이 된 거실 광경을 보고도 ‘청결 레이더’를 가동하지 않는 ‘조카 바보’의 면모를 뽐낸다.
채채에게 고급 전자 음악 악기를 선물하며 힙합 조기 교육에 나선 큰아빠 쌈디는 자신의목소리와 채채의 목소리를 녹음해 즉석에서 ‘채채 비트’를 완성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쌈디는 최고급 전자 음악 악기 뿐만 아니라 채채의 취향을 저격하는 최신 유행 장난감, 럭셔리 드림카까지 조카를 위한 선물 플렉스를 펼친다.
쌈디에 통큰 선물에 채채의 반응은 어땠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채채가 럭셔리 드림카를 보고 눈물샘을 터트렸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쌈디는 틈만 나면 엄마를 찾는 조카 채채의 외침에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쌈디는 채채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구슬픈 기타 연주와 함께 채채를 향한 세레나데로 속마음을 전해 웃음을 유발한다.
‘어머나 반갑습니다’ 4탄의 주인공으로 돌아온 ‘조카 바라기’ 쌈디의 일일 육아 도전기는 7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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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님보다 잘하시는 것 같은데?"
잡동산
[세종타임즈] ‘잡동산’ 강호동이 호텔 헤드 셰프와의 웍질 대결에서 전직 셰프 시절의 실력을 발휘해 기대를 모은다.
예상치 못한 어린이 고객님들의 열띤 반응에 중식 대장인 헤드 셰프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강호동의 웍질 실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늘 목요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 ‘잡동산’에서는 '불을 다스리는 자' 특집으로 5성급 호텔 최연소 헤드 셰프와 최전방 화재 진압 소방대원의 JOB 중개가 펼쳐지는 가운데, 강호동이 호텔 헤드 셰프 앞에서 숨겨둔 웍질 실력을 발휘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이번 주 '잡동산'은 5번째 JOB 매물 주제 '불을 다스리는 자' 특집으로 펼쳐진다.
'불을 켜야만 하는 직업'을 중개하는 승관팀의 JOB주인으로 5성급 호텔의 최연소 헤드 셰프가 등장해 기대를 모은다.
어린이 손님들은 중식 요리에서 빠지지 않는 웍을 보며 놀라워하고 셰프는 '멋짐'을 장착한 뒤 쌀을 넣고 웍질 시범을 보였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많은 양의 쌀이 이탈해 웃음을 안긴다.
강호동은 웍을 잡고 흔들며 전직 셰프 시절의 실력을 발휘했고 한 어린이 고객은 “셰프님보다 잘하시는 것 같은데?”라는 평가를 남겨 헤드 셰프를 긴장하게 만들었다고 해 그의 웍질 실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승관은 셰프의 '투 머치 솔직' JOB토크에 나홀로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셰프가 어린이 고객들은 알지 못했던 요리사의 고된 근무 환경을 솔직하게 오픈한 것. 특히 밥에 진심인 유림 고객님을 충격에 빠뜨린 셰프의 TMI로 승관이 위기를 맞이한가운데 은혁의 순발력에 승관은 쉴드를 포기한 듯 감탄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은혁은 체력왕으로 소문이 난 여성 소방관과 허벅지 씨름 대결에 나선다 소방관이 이길 것 같다는 지유 고객님의 말과 달리 은혁이 카리스마 댄서의 자존심을 걸고 예상을 뒤엎을 반전의 결과가 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요리사와 소방관의 흥미로운 JOB 토크 외에도 JOB 비밀과 정보도 공유하며 쏠쏠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셰프는 재료에 따라 다른 도마 색깔에 담긴 비밀과 양파를 썰면서 양식, 한식, 중식, 일식 등 분야별로 다른 칼질법을 공개한다.
또 소방관은 완강기와 소화기의 올바른 사용법과 화재 발생 시 대피 꿀팁까지 전수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직 셰프 강호동의 웍 질과 승관을 안절부절못하게 한 셰프의 TMI 토크, 은혁과 소방관의 허벅지 씨름 대결 결과 등은 오늘 밤 9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잡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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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
신과 함께
[세종타임즈] ‘신과 함께’ 성시경과 박선영이 연상연하 예비 신랑신부로 변신한다.
주문자의 사연 속 알콩달콩한 예비 부부의 애교 넘치는 모습에 몰입한 두 사람 앞에서 부러움 가득한 표정의 막내 MC 시우민의 모습도 포착돼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측은 6일 예비 신랑신부 케미를 발산한 성시경과 박선영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신과 함께’의 다섯 번째 술 한잔은 우리나라의 전통주 막걸리다.
첫 등장 때부터 ‘막걸리 전도사’로 큰 웃음을 준 성시경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그는 “이거야말로 백성의 술”이라며 인생의 희로애락이 담긴 막걸리 예찬과 영업을 펼칠 예정. 막걸리에 대한 5MC들의 추억 토크가 이어진 가운데 시우민은 수색병 시절을 소환했다고 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을 모은다.
‘신과 함께’의 ‘신의 주문’에서는 결혼을 앞둔 주문자의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사연이 공개된다.
성시경과 박선영은 사연 속 연상연하 예비 신랑신부로 변신해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로맨틱한 케미를 펼친다.
성시경은 목소리 톤까지 신경 쓰며 ‘100점짜리’ 예비 신랑에 몰입했는데, 박선영은 살면서 처음 해보는 말이라며 사랑스러운 ‘애교’ 멘트를 두고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 과연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사연에 몰입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있던 막둥이 MC 시우민은 “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며 부러움 가득한 하트 눈빛을 보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신동엽과 성시경 사이 치열한 ‘막걸리 쟁탈전’ 현장도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앞서 ‘막걸리 한 통 원샷’에 대한 집념을 보여준 성시경이 막걸리 통을 품에 안은 모습과 막걸리 통을 뺏으려는 신동엽 사이에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연상연하 예비 신랑신부로 변신한 성시경과 박선영의 로맨틱한 케미는 오는 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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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의 하이라이트’, 7일 낮 12시 플로 오디오 콘텐츠 공개
반전의 하이라이트
[세종타임즈] 하이라이트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반전의 하이라이트’가 오디오 플랫폼 플로와 함께 손을 잡고 오리지널 북 토크쇼를 선보인다.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반전의 하이라이트'(제작 SM C&C STUDIO-wavve, 연출 안백희) 측은 5월 7일 금요일 플로에서 오디오 콘텐츠 ‘반전의 하이라이트’ 북 토크쇼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오는 7일 금요일 낮 12시 플로에서 8개 에피소드가 동시 공개되는 오디오 콘텐츠 ‘반전의 하이라이트’는 멤버들이 각 2권씩 선정한 총 8권의 책 소개와 함께, 어울리는 추천 곡을 만나볼 수 있는 플로 오리지널 북 토크쇼다.
여기에 톡톡 튀는 입담과 진솔한 이야기를 더해 웃음과 감동, 위로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반전의 하이라이트’ 플로 오리지널 북 토크쇼는 ‘반전의 하이라이트’ 7회에서 예고된 하이라이트 문학의 밤에서 시작됐다.
태백 캠핑카 여행에서 책과 함께 처음으로 털어놓지 못했던 고민을 나눴던 시간이 더 나아가 멤버들이 직접 ‘책, 속, 길’을 이야기하는 오디오 콘텐츠로 탄생한 것. 하이라이트의 4인 4색 매력만큼 여행기부터 추리소설, 에세이, 감성소설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북토크를 예고하며 기대를 높인다.
멤버들은 직접 읽고 선택한 추천 도서와 추천곡으로 책과 음악, 토크를 넘나드는 알찬 오디오 콘텐츠를 준비해 기대를 높인다.
이번 오디오 콘텐츠를 통해 하이라이트는 책에 대한 색다른 접근과 속 깊은 이야기로 장난기 넘치는 평소와는 또 다른 반전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7일 금요일 낮 12시 8개 에피소드가 동시 공개되는 ‘반전의 하이라이트’ 플로 오리지널 북 토크쇼는 같은 날 방송되는 ‘반전의 하이라이트’ 7회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반전의 하이라이트’를 통해 양요섭은 몰입감 있는 추리 소설로 걱정을 잊는 색다른 위로법과 함께 아가사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이기광은 힘든 시국 속 따뜻한 글귀로 다독여주는 김이현의 에세이 ‘결국 결말은 해피엔딩’을 추천했다.
윤두준은 다채로움과 교훈이 있는 여행기 청춘유리의 ‘당신의 계절을 걸어요’, 손동운은 사람과의 사랑이나 정을 느낄 수 있는 프레드릭 배크만의 감성소설 ‘오베라는 남자’를 추천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추천 도서와 숨은 이야기들이 플로 오리지널 북 토크쇼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하이라이트의 북토크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반전의 하이라이트’는 오는 7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wavv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주 방송 후 토요일에는 ‘반전의 하이라이트’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된다.
한편 SM C&C STUDIO는 wavve, Seezn을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V LIVE, 네이버 T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202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