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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곽도원, 하동균도 울고 갈 '곽발라더'의 애절한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곽도원이 ‘곽발라더’로 변신해 하동균도 울고 갈 애절한 감성과 격정의 고음을 선보인다.
곽도원은 노래의 감정을 100% 소화해내는 ‘메소드 창법’으로 과몰입을 유발할 예정이다.
오는 7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어머나 반갑습니다’ 3탄의 주인공 곽도원의 제주 라이프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차를 타고 어디론가 향하는 곽도원은 발라드를 부르기 시작한다.
노래 가사에 완벽하게 감정 이입한 곽도원은 3단 고음을 선보였던 ‘곽이유’에 이어 하동균도 울고 갈 애절한 감성을 선보이며 ‘곽동균’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곽도원은 발라드에 이어 록발라드까지 섭렵하며 네버엔딩 샤우팅은 물론 감정을 한층 끌어올리는 ‘메소드 창법’으로 보는 이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는 전언이다.
격정적인 고음 질주 끝에 도착한 곳은 넓게 펼쳐진 노란 꽃밭. 노란 꽃밭 한가운데서 양배추를 수확하는 곽도원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양배추 프로 수확러’ 곽도원은 마음 따뜻해지는 나눔을 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차를 타고 지나는 길에 흠이 난 양파를 우연히 발견한 곽도원은 들뜬 마음으로 양파를 줍기 시작한다.
곧이어 주민의 다급한 외침에 양파 줍기를 멈춘 곽도원은 “골로 갈 뻔했다”며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했다고 해 그에게 전해진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과몰입을 유발하는 곽도원의 ‘메소드 창법’과 양파를 줍다가 골로 갈 뻔한 이유는 7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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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눈 붙이는 게 다이다"
잡동산
[세종타임즈] ‘잡동산’ 강호동이 장시간 화재 진압을 할 때에는 길에서 쪽잠을 잔다는 소방관들의 희생 정신과 노력에 야외 취침 경험자로서 깊은 공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오늘 목요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 ‘잡동산’ 측은 5일 '은혁 팀'의 JOB주인인 소방관의 투철한 직업 정신에 감탄하는 강호동, 은혁, 승관, 어린이 고객들의 모습을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선공개했다.
은혁 팀의 잡주인인 소방관이 역대 최악의 산불 사고를 회상하자, 은혁은 “잠은 어디서 주무시는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소방관은 “장시간 화재 진압을 할 경우 교대로 5~10분 길에서 쪽잠을 잔다”고 답해 경탄을 자아냈다.
소방관들이 쉴 곳은 없느냐고 묻자 소방관은 “대피소가 마련돼 있지만, 방화복이 더러워서 잠깐 눈을 붙이는 게 다이다”고 씩씩하게 답했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야외 취침 경험이 있는 강호동은 “야외에서 자다 보면 밤에 누가 밟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소방관들의 노고에 공감했다.
불 속에 뛰어드는 게 무섭지는 않으냐는 질문에 소방관은 “ 갔다 와서는 위험한 상황이었구나 하지만, 현장에 나갈 때 그런 생각은 안 드는 것 같다”며 투철한 직업 정신을 드러냈다.
은혁은 “대단하시다”며 국민의 안전을 우선으로 지키는 소방관들의 희생 정신에 또 한번 감탄했다.
소방관들의 투철한 직업 정신을 접한 어린이 고객들에게 강호동은 “앞으로 불장난해도 되겠어요, 절대로 안 되겠어요”고 질문했고 어린이 고객들은 한목소리로 “절대 안 돼요”를 외쳤다.
강호동은 불장난하면 안 되는 이유를 최연소 고객인 지유에게 물었다.
소방관은 물론 강호동, 은혁, 승관, 어린이 고객들 모두를 미소 짓게 한 지유의 불장난 금지 발언과 소방관이 밝히는 역대 최악의 산불 사고가 무엇인지는 오늘 목요일 밤 9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잡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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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공식 사랑꾼 신동엽, “애는 몇 명 정도 낳을까?”
신과 함께
[세종타임즈] ‘신과 함께’의 공식 사랑꾼인 신동엽이 과거 아내에게 했던 프러포즈 썰을 공개했다.
결혼 약속을 하고 연애를 했다고 밝힌 신동엽은 문자로 ‘가족 계획’에 대한 질문으로 직진 프러포즈를 했다고. 과연 당시 아내의 대답은 어땠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측은 6일 기혼자 신동엽과 이용진의 프러포즈 썰이 담긴 영상을 네이버TV 채널S 공식 채널을 통해 선 공개했다.
‘신과 함께’의 ‘신의 주문’ 코너에 잊지 못할 프러포즈를 만들어줄 ‘주식’ 추천을 요청한 예비 신부 주문자의 사연이 도착해 5MC들의 로맨틱한 프러포즈 토크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선영은 기혼자인 신동엽과 이용진에게 “이미 경험하신 두 분은 프러포즈하셨어요?”고 질문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이용진은 “선배님은 하셨어요? 저는 했거든요”며 신동엽에게 재빠르게 토스했다.
머릿속에서 정리를 마친 듯 신동엽이 “서프라이즈 를 할까, 사람 많은 데서 할까, 아니면”이라며 말끝을 흐리기 시작하자, 성시경은 “핑계를 대기 시작한다”라는 해설을 더해 웃음을 더한다.
궁지에 몰린 신동엽은 결국 “우리는 결혼하기로 딱 약속하고 만났기 때문에 특별한 프러포즈를 하지 않았다”고 이실직고했다.
“결혼 약속은 어떻게 했느냐”라는 궁금증에 그는 “문자로 '가만 우리 애는 몇 명 정도 낳는 게 좋을까'라고 보냈다”고 해 놀라움을 유발했다.
신동엽의 직진 ‘가족 계획’ 프러포즈에 대한 당시 아내의 대답은 어땠을지에 MC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어 이용진도 자신의 프러포즈 이야기를 풀어냈다.
그는 “여자친구가 집에 놀러 오고 화장실에 간 사이, 내가 가장 아끼는 양복과 양말, 구두를 착용하고 문 앞에서 장미꽃을 들고 무릎을 꿇고 기다렸다.
여자친구가 문을 열고 나왔을 때 '결혼해줘'라고 프러포즈했다”고 회상했다.
모두가 이용진의 프러포즈에 여자친구가 감동의 눈물을 흘렸을 거라 예상했으나, “제가 울었다”라는 이용진의 말에 놀라워했다.
앞서 상견례 때도 펑펑 울었다고 밝힌 이용진이 자신이 왜 울었는지 모르겠다며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는데, 성시경이 나직하게 “ 본인한테 받았나 보지”며 ‘셀프 감동’ 의혹을 제기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어 미래에 하고 싶은 프러포즈에 대한 질문에 시우민은 “저는 프러포즈를 많이 받고 있다”며 프로 아이돌다운 팬사랑 가득한 답변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이용진은 곧바로 박선영에게 “받고 싶은 프러포즈가 뭐냐”고 질문했지만, 박선영 또한 “매일 받고 있다”고 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보다 못한 신동엽은 “선영아, 이 녀석아. 네가 누구한테 받아”며 놀렸고 이내 “SBS에 다시 들어와 달라고? 러브콜?”이라며 능청스러운 농담을 던져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예비 신랑신부의 잊지 못할 프러포즈를 만들어줄 ‘주식’ 추천 현장은 오는 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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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새 앨범 아이튠즈 21개 지역 1위 글로벌 팬들에게 ‘Beautiful Night’ 선사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예성의 새 앨범이 글로벌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3일 오후 6시 발매된 예성의 미니 4집 ‘Beautiful Night’가 아이튠즈 톱 앨범차트에서 콜롬비아, 에콰도르, 코스타리카, 아르헨티나, 칠레, 브라질, 멕시코, 페루, 파나마, 파라과이, 볼리비아,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와 중동, 남아메리카를 아우르며 전 세계 21개 지역 1위에 올라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앨범 발매 직후에는 ‘#예성과_뷰티풀나잇’이라는 해시태그가 트위터 국내 트렌드 1위를 차지하며 예성의 새 솔로 앨범에 대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시켜 줬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Beautiful Night’을 포함해 ‘Phantom Pain’, ‘Corazón Perdido ’, ‘Fireworks’, ‘No More Love’, ‘이렇게 우리는 ’, ‘바람결에 날려 보아요 등 총 7트랙이 수록돼 예성만의 감수성을 만끽하기 충분하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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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은 샤이니 데이 샤이니 데뷔 13주년 기념 스페셜 V 라이브 진행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샤이니가 데뷔 13주년을 맞아 스페셜 라이브 방송을 펼친다.
샤이니는 데뷔 기념일인 오는 5월 25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V LIVE의 SHINee 채널을 통해 스페셜 라이브 ‘SHINee DAY’를 진행, 팬들과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날 방송은 샤이니의 데뷔 13주년 축하 파티를 콘셉트로 그동안 데뷔 기념일을 맞이해 개최된 팬미팅 ‘SHINee DAY’를 보다 많은 팬들과 함께 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기획, 히트곡 무대부터 근황 토크, 활동 비하인드, 미니 게임, Q&A 등 풍성한 코너를 만날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2월 정규 7집 ‘Don’t Call Me’로 화려하게 컴백,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7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및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라인 뮤직 앨범 톱 100 차트 1위 등 각종 차트를 휩쓸며 변함없는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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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 온라인 컴백쇼 5월 11일 오후 7시 개최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NCT DREAM이 첫 정규 앨범 ‘맛 ’ 발매 기념 온라인 컴백쇼를 펼친다.
NCT DREAM의 온라인 컴백쇼 ‘7DREAM RETURN 7+맛SHOW’는 5월 11일 오후 7시 유튜브 및 네이버 V 라이브, 트위터, 틱톡 등 각종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NCT DREAM은 이날 컴백쇼에서 타이틀 곡 ‘맛 ’을 비롯한 첫 정규 앨범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함은 물론, 일곱 멤버 버전의 ‘Ridin’ ’, ‘BOOM’ 스페셜 무대까지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선사하며 토크, 게임 등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어서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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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테이션’ 민서 걸그룹 리더 ‘리아’로 변신 스틸 공개하며 찰떡 캐릭터 소화 예고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가수 겸 배우 민서가 걸그룹 리더로 분했다.
KBS2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 에서 걸그룹 티파티의 리더이자 보컬 리아 역을 맡은 민서가 첫 스틸 컷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민서는 긴 웨이브의 헤어스타일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총기 가득한 눈빛이 포착 돼 아이돌 포스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앞서 민서는 지난 30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마하, 현지와 함께 그룹 티파티의 리아로 무대에 올라 극중 데뷔 곡인 ‘Show me’의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같은 날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도 출연, ‘Show me’를 민서만의 색깔로 편곡해 부르며 티파티의 리더다운 면모는 물론 민서의 아름다운 음색을 자랑해 본캐와 부캐의 매력을 아낌없이 뽐냈다.
민서는 ‘좋아’, ‘Is Who’, ‘No Good Girl’등 장르를 넘나들며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 바 있다.
또한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시즌2’, ‘어쨌든 기념일’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배우로서도 두각을 나타낸 만큼 그의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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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과 핑크퐁의 만남 어린이날 맞아 첫 컬래버레이션 영상 공개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NCT DREAM과 핑크퐁이 만났다.
NCT DREAM은 어린이날을 맞아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의 유아동 브랜드 핑크퐁과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5월 5일 오전 9시 유튜브 NCT DREAM 채널 및 유튜브 핑크퐁 공식 채널 등에서 공개되는 이번 영상은 NCT DREAM이 탐험가로 변신해 핑크퐁의 인기 동요 ‘공룡 ABC’를 부르는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더불어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작년 방송된 NCT DREAM 단독 리얼리티에서 멤버들이 부른 ‘공룡 ABC’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팬들의 정식 협업 요청이 쏟아져 진행하게 된 것으로 ‘공룡 ABC’가 유튜브 누적 조회수 900만뷰를 돌파한 핑크퐁의 대표 인기 콘텐츠인 만큼 또 한번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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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전역 후 첫 예능으로 ‘라디오스타’ 택한 이유는?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지난달 제대한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라디오스타’를 통해 예능 복귀 신고식을 치른다.
이홍기는 “’라디오스타’는 항상 어렵다”며도 복귀 방송으로 ‘라스’를 택한 이유를 고백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 이홍기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배우 김수현과 이승기가 군입대를 앞둔 자신에게 추천한 ‘슬기로운 군대 생활’의 정체를 공개한다.
오는 5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이홍기, 함은정, 왕석현, 이유진, 전성초가 출연하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어린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라디오스타’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시청자들을 추억과 동심의 세계로 인도할 ‘시간 여행 안내자’ 5인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국판 ‘해리포터’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활약한 이홍기, 대하드라마 ‘토지’에 출연한 연기돌 함은정, 800만 돌파 영화 ‘과속스캔들’의 썩소 꼬마 왕석현, ‘스카이캐슬’의 수한이 이유진, 2000년대 최고의 어린이 드라마 ‘요정 컴미’의 전성초가 등장해 추억을 소환하고 웃음을 선사한다.
반가운 얼굴들 가운데 지난달 전역한 이홍기의 모습이 눈에 띈다.
2019년 입대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이홍기는 “’라디오스타’는 항상 어렵다”고 하면서도 복귀 방송으로 '라디오스타'를 택한 이유를 들려줘 4MC들의 눈을 반짝이게 만들었다고. 또 그동안 쌓인 에피소드를 아낌없이 공개하며 맹활약한다고 전해진다.
이홍기는 입대 전 주변인들에게 많은 조언을 들었다고. 특히 그는 평소 절친한 김수현과 이승기가 추천한 '슬기로운 군대 생활' 팁을 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홍기는 2002년 ‘매직키드 마수리’를 통해 아역 배우로 활동했고 2007년 FT아일랜드 데뷔해 가수로 변신해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이홍기는 밴드 보컬 데뷔의 터닝포인트가 된 과거의 한 장면을 회상한다.
이와 함께 그의 변성기 시절 희귀 무대 영상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한편 함께 출연한 함은정은 티아라로 활동하던 시기에 이홍기 몰래 내적 친분을 쌓았다고 고백해 이홍기를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이홍기만 몰랐던 ‘심야괴담회’ 급 반전 스토리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어린이들의 ‘귀가시계’로 불린 최고의 어린이 드라마 ‘요정 컴미’의 주인공 전성초는 “’요정 컴미’가 2000년대 인기가 폭발해, 50부작에서 476부작으로 연장됐었다”며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해 추억을 소환한다.
이어 전성초는 ‘요정 컴미’ 종영 후 인기를 뒤로하고 돌연 유학길에 올랐던 이유를 고백한다.
유학생활을 마친 뒤에는 영어 통역가로 드라마 ‘태양의 후예’, ‘푸른 바다의 전설’, 영화 ‘싱글라이더’에 참여한 능력자 면모를 자랑하고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한다.
이홍기의 예능 복귀 신고식은 5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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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스캔들2' 찍고 싶다”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영화 ‘과속스캔들’의 썩소 꼬마 배우 왕석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9살 훈남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한다.
또 왕석현은 ‘과속스캔들’을 촬영하던 5살 무렵 엄마 역할을 맡았던 배우 박보영에게 프러포즈를 했었다고 고백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오는 5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어린이날을 맞아 추억과 동심의 세계로 인도할 시간 여행 안내자 5인 이홍기, 함은정, 왕석현, 이유진, 전성초와 함께하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어린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왕석현은 8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능청스러운 연기와 시니컬한 표정으로 흥행을 이끌었던 그 시절 ‘국민 남동생’이다.
당시 그는 입꼬리를 한쪽만 올리는 일명 '썩소' 유행을 일으키며 함께 출연한 차태현, 박보영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다.
훈남 청소년으로 성장한 왕석현은 “영화를 찍을 때 5살, 상영될 때 6살이었다.
올해 19살이다”며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이던 ‘썩소’를 자랑한다.
이어 여전히 능청스러운 입담으로 ‘과속스캔들’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해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촬영 당시 너무 어렸던 그는 자신의 기억과 주입식 기억으로 완성된 일명 ‘왕석현 설화’를 들려줘 4MC의 폭풍 리액션을 불렀다고 전해진다.
특히 왕석현은 ‘과속스캔들’에서 엄마 역할을 맡았던 배우 박보영을 두고 “진짜 엄마라고 생각할 정도로 좋아했다”고 고백한 뒤 “나랑 결혼해 줄 거예요?”고 깜짝 프러포즈를 했었다는 앞뒤가 다른 에피소드를 풀어내 현장을 초토화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왕석현은 친구들이 자신의 화려했던 과거를 알지 못한다며 “’과속스캔들2’를 찍고 싶다.
이번에는 내가 과속을.?”이라며 직접 구상한 영화 시놉시스를 공개하며 야망을 내비쳤다고 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유진은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배우 오나라의 아들 우수한 캐릭터를 연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출연 당시 앳된 소년의 모습이었다면, 2년 동안 폭풍 성장한 기럭지를 자랑한다.
이유진은 “키가 184cm 정도다.
2년 사이에 25cm가 컸다”고 털어놓는다.
이유진은 ‘스카이캐슬’에서 얼굴을 알린 뒤 특이하게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해 큰 화제를 모았었다.
이유진은 오디션 프로그램 도전 이유로 ‘엑소 도경수’를 꼽는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팬심을 담아 엑소의 ‘러브샷’ 무대를 꾸며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19살 훈남으로 과속 성장한 왕석현의 활약은 5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