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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전원 합격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1년 제1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에서 중학교 졸업학력 6명, 고등학교 졸업학력 13명 등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1월부터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하면서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ZOOM을 이용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해 참여 청소년들의 학업 성취율을 높이는 데에 노력해 왔다.
특히 합격생 중 김 청소년은 총 7개 과목 중 4과목 100점, 3과목 96점으로 평균 98.28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서울지역 대학을 목표로 공부를 이어가고 있다.
김 청소년은 “선생님들의 관심과 지원 속에 센터 검정고시 대비반에서 열심히 공부한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오는 8월에 진행되는 제2회 검정고시 대비 수업과 함께 자기계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술동아리, 음악동아리, 스포츠동아리 등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발견할 기회 제공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상담 지원, 급식 지원, 건강검진 지원과 더불어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효과적인 사회진입을 위한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인 네일아트 직업훈련과정을 진행 중에 있다.
고미숙 센터장은 “검정고시에 합격한 센터의 모든 학교 밖 청소년들을 축하를 건넨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서 꿈을 잃지 않고 도전하는 청소년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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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2회 충주시 공예품 대전 개최
2021년 제2회 충주시 공예품 대전 개최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지역의 특성을 살린 창의적인 우수 공예품의 발굴·육성과 문화상품화 촉진을 위해 ‘제2회 충주시 공예품 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예품 대전은 충북공예협동조합충주지회 주관으로 열리며 충주지역의 특성을 살린 우수 공예품의 개발 및 장려를 통해 공예산업을 활성화하고 우수 공예품을 개발·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출품 분야는 목칠공예, 도자공예, 금속공예, 섬유공예, 종이공예 등으로 학교 소재지가 충주시에 있는 학생 또는 충주에 주소지를 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인 1 작품을 원칙으로 한다.
출품작 원서는 오는 24일까지 충북공예협동조합 홈페이지‘공모전’페이지에서 출품원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해 출품작과 함께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공예 관련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금상 1, 은상 1, 동상 2, 장려상 5, 특선 5, 입선 10명 등 총 24명의 입상자를 선정한다.
입상작은 5월 28일에서 30일까지 충주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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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충주송어 소비 촉진’할인 행사
충주시,‘충주송어 소비 촉진’할인 행사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송어 소비 촉진을 위해 5월 17일부터 한시적으로 송어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등 송어 소비 감소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송어 양식어가 및 송어횟집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주송어양식협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시는 사업비 7천900만원을 들여 충주에서 생산되는 송어를 취급하는 송어횟집과 연계해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할인쿠폰 1만 매를 발행해 배포한다.
송어는 수온 5~24℃에서 사는 냉수성 어류로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 동맥경화, 당뇨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건강한 음식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충주는 비빔회로 유명한 도시로서 정성을 다한 깊은 맛으로 사랑받고 있다.
소비자들은 식당에서 송어회 2인분 이상 주문하면 7,200원이 할인된 가격으로 신선한 송어회를 구매할 수 있으며 횟집에서 배부하는 할인쿠폰에 소비자 이름과 전화번호를 기재하고 카드로 결제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포장도 가능하다.
5월 행사에서는 할인쿠폰 7,000매에 한해 쿠폰 소진 시까지 추진하며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카드 결제만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횟집은 고추장송어횟집 그린가든 금빛송어횟집 남한강횟집 달래송어장횟집 대소원황금송어횟집 동강횟집 마제송어횟집 신촌민물 양지말샘터가든 우정횟집 조리터명가 충주댐가든 평창송어횟집 황금송어횟집 등 총 15개 업소다.
시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맑은 물에서 자란 충주 송어 홍보와 소비촉진으로 양식 어가의 경영난 해소와 요식업소의 경기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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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대학생과 함께하는 동화 인형극 제작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14일 충주시평생학습관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지역 내 대학생과 함께하는 동화 인형극 유튜브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형극 영상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문헌정보학과 캡스톤디자인 ‘원앙이네’팀 학생들과 충주시 평생학습과 학습동아리들의 협업프로젝트로 마련됐다.
평생학습과는 지난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충주 설화를 아동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동화책으로 제작하고 동화구연 유튜브 영상까지 촬영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제작된 동화책 ‘수주팔봉 세친구 이야기’를 배경으로 인형극 유튜브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다.
동화책 주인공을 손 인형으로 제작하는 이번 작업은 ‘민들레’ 동화 구연 동아리가 재능기부로 참여했고 영상 촬영부터 유튜브 탑재까지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동아리가 연출을 맡았다.
또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문헌정보학과 ‘원앙이네’팀은 충주 시조인 ‘원앙’을 표현한 캐릭터를 개발하고 시민들의 설문으로 하방마을, 사과나무이야기길 등 4곳의 숨겨진 관광지를 인형극의 배경으로 선정해 대본 작성과 함께 인형극을 준비했다.
시는 이번 인형극 협업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역 내 대학생들과의 지속적인 협업프로젝트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도 체결했으며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학습동아리의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충주 동화관에서는 지역 내 어린이집 아동들을 초청해 동화구연과 인형극을 선보여 대학생과 함께하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이은섭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협업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내 대학생들에게 애향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프로젝트를 개발해 한층 더 성장한 평생학습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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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농협과 손잡고 과수화상병 신속 공적 방제 추진
충주시, 농협과 손잡고 과수화상병 신속 공적 방제 추진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와 신속한 공적 방제를 위해 지역 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착수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진행됐으며 충주시농업기술센터, 농협중앙회충주시지부를 비롯한 8개 지역농협, 충북원예농협조합 등 총 11개 기관이 협약에 참여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과수화상병 공적 방제 사업 협력 과수화상병 관련 매몰지 사후관리 및 대체작목 육성 등 협력 기타 양 기관의 협력 가능 상황 추진 등이다.
그동안 농가에서는 과수화상병이 발생하면 농가가 직접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매몰작업을 진행하고 실제 투입된 비용에 대한 복잡한 증빙서류를 준비해서 청구해야 하는 등 번거로운 과정 때문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농협에서 신속한 매몰작업과 보상서류까지 대행함으로써 발생 농가의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산척농협과 동충주농협이 매몰작업과 보상서류를 대행한데 이어 올해는 지역의 모든 농협에서 과수화상병 피해 농업인을 도울 수 있게 됐다”며 “농협에서 매몰작업을 도와주고 향후 대체작목 육성 등의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은 과수화상병의 신속 방제와 충주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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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불합리·불필요한 행정업무 개선” 주문
조길형 시장, “불합리·불필요한 행정업무 개선” 주문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이 잘하고 있는 일이라도 개선의 여지가 있고 불필요한 업무는 적극 개선해 행정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13일 열린 정책토론 영상회의에서 ‘불합리한 행정업무 개선 건의 사항’을 검토 한 조 시장은 “시민들에게 좀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시민 중심의 일 잘하는 공직자로 거듭나야 한다”며 “직원들이 각자 하는 일에 대해 개선할 부분은 없는지 실제 현장에서 이뤄지는 사항들을 잘 살펴보고 불합리하거나 불필요한 관행적 업무는 과감하게 정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비전 2030 충주시의 10년 미래계획’에 대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반복적으로 수렴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타도시의 우수사례 등을 벤치마킹해 보완 수정해 나가야 할 것”을 주문했다.
조 시장은 과수화상병 발생 상황에 대해서도 “지난해에는 발병 후에 사후 조치로 했다면, 올해는 선제 예찰을 통해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을 신속히 찾아내 조치하는 방법으로 화상병 확산을 효율적으로 차단하고 있다”며 “농가에서는 철저한 소독은 물론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 발견 즉시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도 말했다.
아울러 예방백신 접종에 대해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차질 없는 백신접종에 노력하고 계시는 의료진, 자원봉사자, 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예방접종은 코로나 종식에 필수적인 사항으로 접종대상자분들이 적극적으로 접종 예약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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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치매안심센터엄정분소 본격 운영
충주시, 치매안심센터엄정분소 본격 운영
[세종타임즈] 충주시치매안심센터는 엄정보건지소에 치매안심센터 분소를 설치해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충주치매안심센터로부터 접근성이 떨어져 프로그램 참여나 조호물품 수령을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읍·면 지역 주민에게 보다 편리하게 치매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엄정분소를 마련했다.
엄정보건지소의 건강증진실을 리모델링한 엄정분소는 매주 수요일마다 지역 주민들에게 치매 조기 검진, 치매 환자 쉼터, 조호물품 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5월 12일부터는 경증 치매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 환자 쉼터를 운영하며 음악, 미술, 운동치료 등 다양한 종류의 인지 재활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치매안심센터엄정분소 설치 운영으로 치매 노인과 보호자의 부양 부담감을 완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꼼꼼히 챙기고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앞으로도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충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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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1 상반기 노사민정협의회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13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2021년도 상반기 노사민정 본협의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상생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는 신임위원 위촉장 전달, 공동선언문 발표, 2021년 노사민정협력활성화 사업보고 SN솔루션 노강규 노무사의 필수노동자 실태 연구 특강, 상호 발전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노총충주음성지역지부, 충주유한킴벌리노동조합, 충주상공회의소, 고려전자 대표, ㈜그린이노텍 대표, 충주사회단체연합회,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 충주YWCA, 고용노동부충주지청, 충주시의회, 충주시 등 11개 노사민정 기관과 충주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가 함께 참여했다.
공동선언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산업의 변화, 지역경제 위기 극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 지역 상품구매, 지역의 고용유지 및 인력 채용 등 안정적 노사관계 개선을 위해 노사민정이 각각 실천해야 할 사항을 선언했다.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인 조길형 시장은 “오늘 노사민정 협력을 다짐하는 공동선언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을 염원한다”며 “지역 노사관계 안정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의제 발굴사업을 통해 일하기 좋은 도시, 노사가 안정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사민정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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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6월부터‘주택임대차 신고제’시행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주택 임대차 계약 시 계약 당사자가 임대 기간, 임대료 등의 계약 내용을 신고하도록 하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 시장 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통해 임대차 계약 시 합리적 의사결정을 돕기 위한 제도다.
신고 대상은 주택임대차보호법상 주택 외에 주거 목적의 건축물을 포함해 임대차 보증금 6,000만원 또는 차임 30만원 초과 대상을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한다.
임대차 신고는 계약의 신규, 변경, 해제 시에 모두 적용되며 미신고하거나 거짓 신고하는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신규 제도 도입에 따른 일반 시민들의 적응 기간 등을 고려해 시행일로부터 1년 동안은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계도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고 방법은 임대한 주택의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통합민원창구에서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온라인으로 검색해 비대면 신고도 가능하다.
이재식 토지정보과장은 “제도가 시행되면 주택 임대차 계약이 투명해지고 계약 시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이 가능해지는 등 거래 편의가 높아질 것”이라며 “주택임대차 신고제 운용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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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더 가까이 마을복지사업’본격 추진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더 가까이, 충주’의 실현을 위한 복지 개선에 나선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주민 생활 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사업’공모에 선정된 ‘더 가까이 마을복지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마을복지사업은 동별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을 구성해 다양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주민 스스로 마을복지계획을 수립 실행함으로써 주민주도형 복지공동체를 실현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충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동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12개 추진단 133명에 대해 총 18회에 걸친 권역별 마을복지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읍면지역으로까지 교육을 확대해 마을복지사업의 기반을 쌓는다.
나아가 시는 읍면동통합협의체, 한국교통대 사회복지학과, 충주종합사회복지관, 평생학습 유튜브 크리에이터 동아리 등과 원활한 마을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읍면동통합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주체가 되어 마을복지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충주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교통대 사회복지학과에서는 복지전문가로서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분석, 조언자 역할을 하게 된다.
유튜브크리에이터 동아리는 마을복지사업 일련의 과정에 대한 영상 제작으로 효율적인 시민 홍보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순식 읍면동통합협의체 위원장은 “주민들과 꾸준한 소통으로 마을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변화하는 우리마을의 모습이 기대된다”며 “의미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더 가까이, 충주’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