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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여름방학특집 8월 주말 공원프로그램 운영
청주시, 여름방학특집 8월 주말 공원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8월 주말마다 흥덕구 문암생태공원 등 공원 8개소에서 자연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여름특집 공원생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8월 프로그램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공원생태 감수성을 즐길 수 있도록 자연을 주제로 한 다양한 여름방학특집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기존 진행돼온 숲 해설 이외에도 △신나는 곤충교실 △미니전등갓 만들기 △자연마당의 소망글 행복 문패 꾸미기 △냅킨아트를 이용한 열쇠걸이와 열쇠고리 만들기 △여름숲에서 매미와 놀아요 △나뭇잎으로 액자 꾸미기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일정은 청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다양한 자연학습의 기회와 힐링 시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시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특색 있고 유익한 생태프로그램들을 통해 자연과 친해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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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비하동~세종 집현동’ 광역노선 B7, 8월 3일 개통
‘청주 비하동~세종 집현동’ 광역노선 B7, 8월 3일 개통
[세종타임즈] 청주시와 세종시를 잇는 ‘청주~세종 광역버스 B7 노선’이 오는 8월 3일부터 운행된다.
운행구간은 청주시 비하종점에서 세종시 집현동 종점으로 솔밭초지웰시티~비하동~고속터미널~서현초~세종충남대병원~정부세종청사~세종시청 등 두 도시의 주요 거점들을 연결한다.
승강장수는 총 37개다.
청주시 구간에서는 17개 승강장, 세종시 구간에서는 20개 승강장에 정차한다.
운행구간 중 청주시 석곡사거리~세종시 너래교차로 구간인 ‘세종청주로’는 정차하지 않는다.
운행차량은 총 10대이며 편도 기준 1일 48회 운영된다.
배차간격은 평균 22분이다.
운행 거리는 42㎞, 운행 시간은 약 80~100분이 소요된다.
요금은 성인기준 1,400원이며 행정구역을 넘어갈 경우 400원이 추가 징수된다.
청주~세종 광역버스 B7 노선은 2023년 12월 9일 시행된 17년 만에 개편된 청주시내버스 노선개편의 후속조치이자, 청주시가 청주BRT 계획의 대안으로 추진한 광역노선이다.
청주시는 차량 준비, 버스정보시스템 제공 등 개통 일정에 맞춘 정보제공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노선 운행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청주버스정보시스템 및 버스정보안내기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나아가 청주시는 해당 노선을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가교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김진섭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청주~세종 광역버스 B7 노선 개통은 시민들의 생활권이 확대되는 계기가 돼 그 의미가 싶다”며 “뿐만 아니라 청주시와 세종시가 상생을 넘어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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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모충동·수곡동 일원 침수예방사업 시동
청주시, 모충동·수곡동 일원 침수예방사업 시동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침수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서원구 수곡분구 지역에 8월부터 침수예방사업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425억원을 들여 피해빈도 및 사업의 시급성을 고려해 1~2단계를 나눠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우선 시행되는 1단계 구간은 모충동 운호고 일대다.
해당 지역은 무심천 인근 저지대로 집중 호우 시 기존 하수관로의 통수단면 부족 및 하천 수위 상승에 따른 빗물 배제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상습적으로 침수가 발생하는 곳이다.
시는 우수관로를 설치해 배수 유역을 분리할 예정이며 8월 중에 공사에 착수해 2025년 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2단계 사업 구간에 대해서는 2025년에 실시설계를 발주해, 2027년까지 사업을 끝내겠다는 계획이다.
전봉성 하수정책과장은 “수곡분구 침수예방사업이 완료되면 2017년과 같이 많은 비가 내려도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2단계 사업 또한 차질 없이 시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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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국악단 ‘젊은예인’ 대학생 협연자 공모
청주시립국악단 ‘젊은예인’ 대학생 협연자 공모
[세종타임즈] 청주시립국악단은 신예 국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기획공연 ‘젊은예인’에서 협연할 국악 전공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관악, 현악, 타악, 성악, 작곡 등 5개 분야이며 5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기악 및 성악 분야는 대학생만 지원 가능하다.
국악관현악 협연곡으로 작곡 완료된 곡을 자유 선택해 오디션에 참여할 수 있다.
작곡 분야는 대학생과 대학원생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작곡은 올해 처음 모집하는 분야로 청주를 소재로 한 국악관현악곡을 작곡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청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 오후 5시까지 청주시립국악단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시는 8월 13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오디션을 진행하고 8월 14일 선발결과를 홈페이지 또는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오디션에 합격한 학생들은 오는 10월 11일 저녁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열리는 ‘젊은예인’ 무대에 서게 된다.
김원선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미래의 국악계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젊은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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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4년 하반기 친절공중위생업소 추천 접수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공중위생업 분야의 친절서비스 및 위생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7월 26일까지 친절공중위생업소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추천대상은 숙박업, 목욕장업, 이용업, 미용업, 세탁업 중 깨끗하고 친절한 공중위생업소이다.
단 영업 시작일 후 1년이 경과하지 않거나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제외된다.
위생단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민 등은 해당되는 업체가 있는 경우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추천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청주시청 위생정책과 또는 각 구청 환경위생과로 방문, 우편 제출하면 된다.
시는 추천받은 업소에 대해 △행정처분 내역조회 △용역업체 평가 △담당공무원 현지조사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친절공중위생업소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친절공중위생업소로 지정되면 현판 및 지정증 교부와 함께 종량제봉투를 1년에 120매씩 3년간 지급하며 청주시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등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이해신 위생정책과장은 “시민들이 친절하고 청결한 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친절공중위생업소 발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공중위생업소의 많은 참여와 노력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에는 현재 342개소가 친절공중위생업소로 지정돼 있다.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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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내수도서관 재개관, 풍성한 기념행사로 시민 초대
청주내수도서관 재개관, 풍성한 기념행사로 시민 초대
[세종타임즈] 청주내수도서관은 외장마감재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7월 30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수도서관은 화재예방과 이용자 안전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외장마감재 공사를 위한 휴관을 실시한 바 있다.
안전하게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현재 장서점검을 추진 중이다.
재개관과 동시에 그동안 중지됐던 도서대출 및 반납, 상호대차, 도서예약, 무인대출예약, 책똑똑 책배달, 책바다, 책나래 체험교실, 전집대출 등의 도서관 서비스가 다시 정상화된다.
도서관은 재개관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이용자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재개관일인 7월 30일 오전 10시부터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체험부스를 열고 꾸름이미니에코백, 우정거울키링, 전통부채체험을 진행하고 8월 10일에는 재개관기념 클래식 작은음악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체험부스는 당일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재개관 기념 작은음악회는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그동안 기다려주신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더욱 안전하게 도서관 시설이 개방됨에 따라 앞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다채롭고 흥미로운 도서관 서비스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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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석굴 달천에서의 청량한 여름철 수상레저 체험
청석굴 달천에서의 청량한 여름철 수상레저 체험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오는 8월 2일부터 8월 15일까지 2주 동안 청석굴 수상레저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처음 선보였던 ‘청석굴 수상레저 체험’은 1일 체험객이 300명을 넘을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는 작년 대비 더 긴 기간 동안 더 많은 레저기구를 준비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계획이다.
카약은 지난해 12대에서 3대를 늘려 15대로 패들보드는 지난해 15대에서 2배로 늘린 30대를 운영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영한다.
점심시간인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운영하지 않는다.
패들보드는 10세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카약은 체험을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13세 미만 아동은 반드시 보호자와 동반 탑승해야 한다.
체험료는 1회 30분 기준으로 카약은 1대당 1만원 패들보드는 1대당 3,000원이다.
체험 예약은 오는 7월 26일 오전 9시부터 ‘청주여기’ 앱의 ‘스마트체험’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1인당 1일 최대 카약 3대, 패들보드 5대까지 신청 가능하다.
앱을 통해 체험비 결제가 완료돼야 예약이 확정되며 체험 당일 예약 취소 및 환불은 불가하다.
시 관계자는 “청석굴은 청주시에서 조성한 ‘옥화구곡 관광길’의 출발점이자 시원한 자연 동굴과 옥화구곡을 휘감는 멋진 달천이 빚어낸 명소”며 “긴 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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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국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제6회 전국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세종타임즈] 청주시와 청주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오는 10월 2일 청원생명축제장에서 개최되는 ‘제6회 전국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전국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는 전국의 우수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공유하는 대회다.
참가 대상은 전국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 중 무대공연이 가능한 동적 프로그램 팀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예선참가용 프로그램 동영상을 청주시청 자치행정과로 우편 또는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시는 8월중 심사위원회 예선심사를 거쳐 14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열리는 본선에는 14개 팀과 함께 2023 청주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1등과 2등팀이 참가해 총 16개 팀이 실력을 겨루게 된다.
오는 10월 열리는 본선에는 14개 팀과 함께 2023 청주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에서 1등과 2등을 차지한 북이면 풍물 팀과 옥산면 사물놀이 팀이 참가해 총 16개 팀이 실력을 겨루게 된다.
경연 결과에 따라 △대상 1팀 5백만원 △최우수상 1팀 3백만원 △우수상 3팀 각 2백만원 △장려상 5팀 각 1백만원 △화합상 6팀에 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 관계자는 “국내 최대 친환경농축산물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장에서 전국의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모여 서로 화합하고 실력을 뽐내는 자리가 마련된다”며 “이번 경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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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한국판 산티아고 순례길 ‘동서트레일’ 조성사업 추진
청주시, 한국판 산티아고 순례길 ‘동서트레일’ 조성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상당구 문의면 일원에 동서트레일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산림청과 충북, 충남, 대전, 세종, 경북 등 5개 시도 및 청주시를 포함한 21개 시군은 한반도를 횡단하며 걷는 국가숲길인 동서트레일을 조성 중이다.
충남 태안군 안면도부터 경북 울진군 망향정까지 동서를 가로지르는 코스로 지역별 특성에 따라 총 57개 구간이 조성되며 전체 거리는 849㎞에 달한다.
이중 청주시에 해당하는 구간은 24-2구간, 25-1구간 총 16km이다.
상당구 문의면 소전리, 문덕리, 묘암리, 마동리가 포함된다.
트레일 구간은 도로 갓길을 이용하기도 하고 숲길로 연결되기도 하며 마을길, 임도가 연달아 이어지기도 한다.
주요 시설로는 야영장, 거점마을, 거점쉼터 등이 조성되며 대청호의 수변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휴게전망대도 설치된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토지소유자 동의, 주민의견 수렴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올해 공사를 착공해 2025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0억원이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동서트레일 전 구간은 2026년 개통될 예정”이라며 “한국판 산티아고 순례길로 불리는 동서트레일이 전 국민의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청주시 구간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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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도시계획 조례’일부개정 공포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사유재산을 보호하고 불합리한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하는 ‘청주시 도시계획 조례’를 지난 12일 공포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 내용 중 하나는 제2종일반주거지역의 층수제한 완화이다.
그간 시는 제2종일반주거지역의 평균층수를 25층으로 제한했다.
이에 따라 입지여건 및 지역 특성이 다른 지역도 단지 설계가 획일적으로 설계되는 문제가 있어 왔다.
이러한 사항을 개선하고자 시는 이번 조례개정으로 제2종일반주거지역의 평균층수 제한을 폐지했다.
이에 따라 특화된 단지 설계가 가능해지고 단지의 통경축 확보 및 스카이라인 조성 등 경관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자연경관지구의 건축제한도 대폭 완화된다.
시는 2020년 7월 도시계획시설 일몰제 시행으로 해제된 공원의 무분별한 난개발을 막고자 8개 해제공원에 자연경관지구를 신설한 바 있다.
하지만 자연경관지구에서의 건축제한 조항으로 인해 사유재산권 침해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자연경관지구 지정 취지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에서 재검토를 실시했고 공연장, 서점, 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학원, 독서실 등의 제2종근린생활시설의 건축이 가능토록 개정했다.
그밖에도 △특화경관지구에서 공동주택 중 아파트, 기숙사 허용 △자연녹지지역에서 농수산물 가공·처리시설 등을 설치하는 경우 건폐율 40%까지 완화 △시장정비사업구역 중 일반주거·준주거·준공업 지역에서 건폐율 70%까지 완화, 상업지역에서 건폐율 80%까지 완화 △기존 폐기물처리시설에 한해 동일용량 범위에서 소각로 교체 가능 △개축·재축하는 축사 위에 태양광 설치 가능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따른 문화재 관련조항 정비 △사전협상제도 도입에 따른 관련조항 정비 △수변특화경관지구에서 건축물의 높이제한 완화 등 20여 가지 안이 대폭 개정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계획 조례 개정으로 사유재산권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무조건적인 제한보다 시민과 소통하며 업무추진을 하는데 중점을 둘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