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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미호강 역류방지 수문 설치사업 시동
청주시, 미호강 역류방지 수문 설치사업 시동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지난해 7월 집중호우 당시 미호강 역류가 발생했던 흥덕구 옥산면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에 역류방지 수문을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침수피해 예방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하수처리시설 내 최종방류 관로에 수문 1식을 설치하는 내용이다.
총사업비는 4억2천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2억원은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로 마련됐다.
시는 지난 8월까지 실시설계용역 및 설계 안전성 검토를 마쳤으며 이달 수문 공사를 시작해 내년 7월 장마 전까지 사업을 마칠 계획이다.
앞서 지난 해 집중호우로 미호강이 역류하면서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지하 설비들이 침수됐다.
시는 처리시설 주변전실 등 18개소에 차수판을, 최종 방류구에 비상용 수문을 설치했다.
복구비용으로 약 10억원이 소요됐다.
시 관계자는 “침수 피해가 재발을 막고 주변 시설물을 보호하기 위해 해당사업이 차질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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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석남·가경천 노후 차집관로 개량공사 재착공
청주시, 석남·가경천 노후 차집관로 개량공사 재착공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장마철 집중호우로 공사를 중단했던 흥덕구 석남·가경천 노후 차집관로 개량사업을 지난달부터 다시 시작해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차집관로는 가정, 도로 등과 연결된 하수관로가 합류하는 주 관로로 모인 오수를 공공하수처리시설까지 보내는 역할을 한다.
시는 석남·가경천의 수질을 개선하고 하수처리시설의 운영효율을 높이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석남·가경천 일원 차집관로 3.4km를 교체하고 170여개소에 대한 부분보수를 병행하는 내용이다.
총 사업비는 259억원이다.
기존 차집관로는 30여년 전에 설치된 것으로 파손 및 균열로 매우 노후된 상태다.
시는 지난해 6월 개량공사를 시작했으며 올해 7월 집중호우에 대응하기 위해 공사를 중단했다.
2026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께서 이용하는 석남·가경천인 만큼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사업이 원활이 추진되도록 국비 확보 등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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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베트남 관광대표단 환영 접견
이범석 청주시장, 베트남 관광대표단 환영 접견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베트남 현지 언론사와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청주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향후 관광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난 16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베트남방송통신협회 후앙 딘 쭝 상무위원, 베트남썬트래블 여행사 김헌중 대표 등 베트남관광대표단을 접견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41만9천명의 베트남 관광객이 한국을 찾으면서 베트남은 한국을 방문하는 동남아 국가 1위로 부상했다.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방한하는 관광객도 올해 4천611명으로 지난해 526명 대비 7배 이상 늘었다”며 베트남 관광객들의 잠재성을 강조했다.
이어 “이번 팸투어로 청주의 명소가 베트남에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우리 시에서도 관광 협력 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베트남 관광대표단의 방문은 지난 4월 이범석 시장을 비롯한 청주시대표단의 베트남 방문 이후 관광교류 활성화의 첫 단추로 이뤄졌다.
베트남 여행사 13명, 언론인 10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3박 4일간 청주에 머물며 팸투어를 진행한다.
세종대왕이 한글창제를 마무리하고 안질을 치료한 초정행궁과 세계 3대 광천수인 초정약수를 비롯해 상당산성, 청남대, 고인쇄박물관, 문화제조창 등을 답사한다.
또 새롭게 개관한 웰니스 명소 초정치유마을과 19일에 개막하는 디저트베이커리페스타 등 다양한 체험형 관광인프라 자원을 소개할 예정이다.
17일에는 청주문화산업단지 나눔마당에서 열리는 청주시 관광설명회 및 간담회에 참석해, 청주발 베트남 정기노선과 연계한 공동 관광상품개발 및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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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인영혜 공예작가, 2025 파리 메종&오브제서 수상
청주시 인영혜 공예작가, 2025 파리 메종&오브제서 수상
[세종타임즈]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하고 있는 인영혜 작가가 유럽 최대 공예 박람회에서 ‘라이징 탤런트 어워즈’를 수상한다.
청주시와 청주시한국공예관은 인영혜 작가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메종&오브제 파리 - 2025 라이징 탤런트 어워즈’의 최종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메종&오브제 파리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공예 박람회로 전 세계 공예,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인테리어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전시회다.
매년 약 145개국에서 2천500여개의 공예·디자인 브랜드가 참여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메종&오브제 파리의 ‘라이징 탤런트 어워즈’는 매해 하나의 국가를 선정해 그 나라의 만 35세 이하 전도유망한 젊은 공예 작가와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집중 조명하는 수상 제도다.
선정된 작가는 세계적인 라이징 스타로 우뚝 서게 된다.
이번 어워즈의 공예부문을 총괄한 아뜰리에 다트 드 프랑스 스테판 갈레르노 회장은 “인영혜 작가의 작품은 웅장하면서도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며 “그녀의 세심한 수작업으로 제작된 작품은, 독특한 장인 정신이 돋보이는 동시에 관객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고 평했다.
변광섭 청주시한국공예관 관장은 “최근 베니스 호모파베르에서 고혜정 작가가 최우수 작가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메종&오브제 파리에서도 인영혜 작가까지, 잇따라 세계적인 반열에 오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공예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인영혜 작가는 충남대학교에서 산업미술학과를 전공한 작가로 독특한 손바느질 기법과 다양한 섬유를 활용해 부드러운 설치 작품과 재치 있는 평면 작품 등을 선보이며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2023년부터 공예관의 입주작가로 활동하며 슬로우베드 플래그십 스토어 협업 전시, 디지털 미디어 디자인그룹 디스트릭트 협업 전시 등 다수의 브랜드와 협업하며 남다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인영혜 작가는 “이번 수상으로 작업에 대한 확신을 얻게 됐고 청주에서 작업하게 된 것이 이런 좋은 기회로 이어진 것 같아 더욱 기쁘다”며 “관객들이 저의 작품으로 안락한 휴식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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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초정행궁&현도캠핑장 평일 숙박 ‘반값’ 운영
청주시, 초정행궁&현도캠핑장 평일 숙박 ‘반값’ 운영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오는 20일부터 초정행궁과 현도오토캠핑장 평일 숙박 이용객에게 이용금액의 50%를 청주페이로 환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초정행궁 내 한옥숙박시설이나 현도오토캠핑장을 이용할 경우, 입실하면서 현장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청주시민을 포함한 누구나 혜택 받을 수 있다.
환급금은 청주페이카드로 지급되기 때문에 숙박시설 이용 전에 카드를 소지해야 한다.
다만, 사전에 카드를 발급받지 못한 경우라도 이용 후에 카드를 발급 받아 카드번호를 이용시설로 전화해 알려주면 된다.
청주페이 환급 신청은 연중 예산 소진시까지 가능하다.
시는 접수 건에 대해 12월 20일 이후에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타지에서 오신 숙박객들도 청주페이 내 ‘온시장’과 ‘청주페이플러스샵’에서 온라인 쇼핑을 할 수 있다”며 “이번 환급 행사로 평일 관광객 증대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초정행궁과 현도캠핑장 외 옥화자연휴양림 숙박시설에서도 같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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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 특화 콘텐츠 개발 착수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장애인들이 장애 유형 및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내년 12월에 조성될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에 적용되는 시설과 프로그램들이다.
시는 ‘청주시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 콘텐츠 구축사업’을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업비는 8억5천만원으로 디지털 빌리지 건립에 맞춰 내년 말에 장비 납품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디지털 빌리지 건물 2개층을 이용자 연령별 △유아~초등 △청소년~성인으로 구분해, 맞춤형 디지털 체험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유아~초등 층에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발달재활 프로그램, 복합놀이 공간을 갖춘 대근육 트레이닝존, 교육 콘텐츠실 등을 구상하고 있다.
청소년~성인 층에는 신체활동 외에도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디지털 배움터를 설계할 계획이다.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는 청주시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전국 최초 장애인 디지털 재활서비스 시설이다.
흥덕구 신봉동 500번지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900㎡ 규모로 조성한다.
내년 3월 건축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며 콘텐츠 개발 포함 총 사업비는 49억원이다.
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장애인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 만큼, 청주만의 차별화된 재활 서비스 및 교육 프로그램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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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농어업인 1만4천여명에 공익수당 60만원씩 지급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농어업인 공익수당을 농가당 60만원씩 10월 중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농업과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지급 대상은 1만4천921명으로 총 지급액은 89억5천260만원이다.
시 지역화폐인 청주페이카드로 지급되며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지급 대상자 중 1만1천988명에 대해 이달 초 1차 지급했으며 이달 말까지 2천933명에 대해 지급할 계획이다.
지난 7~8월 모집 때 신청하지 못한 농가에 대해서는 10월 중 추가 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추가 접수분은 검증이 완료되는 12월 지급 예정이다.
지급 대상자는 신청년도 직전 3년 이상 계속 충북에 거주하면서 3년 이상 계속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경영주다.
전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이 3천700만원 이상이거나 3년 내 보조금 부정수급자 등은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원으로 지역 농가의 소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자격을 갖춘 농어업인들이 신청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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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옥산생활체육공원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 완료
청주시, 옥산생활체육공원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 완료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옥산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진행한 그라운드 인조잔디 교체사업을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민들의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쾌적한 경기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사업은, 7천708㎡ 규모 그라운드 1면의 인조잔디를 교체하는 내용이다.
지난 5월부터 사업비 6억원을 들여 추진됐다.
기존 시설은 노후화로 인해 충격 흡수 성능 저하, 미끄러짐 위험 증가, 위생 문제 등의 문제가 제기돼왔다.
시는 그라운드 조성 외에도 원활한 배수를 위한 수로관 정비, 안전 펜스 보강·설치 등으로 전반적인 축구장 환경을 개선했다.
지역 사회와 학교, 동호회 등 다양한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순영 체육시설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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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선정… 내년 시동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고향사랑기부제로 조성한 기금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취약계층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혜택 받을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가 도입된 후 시가 시행하는 첫 사업들이다.
시는 지난 15일 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일반기부사업으로 △고립·은둔 청년 지원 △취약계층 청소년 문화누림 △찾아가는 이동목욕 서비스 △옥화자연휴양림 숲에서 놀자 등 4건을 선정했다.
이 중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은 최근 고립·은둔으로 위기에 처한 지역 청년을 지원하고 동시에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시민과 기부자 총 3천23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정기부사업 대상으로는 ‘동물 의료 사각지대, 청주동물원이 찾아갑니다’ 1건이 선정됐다.
동물병원이 없는 면 지역으로 동물원 수의사, 지역 수의과대학 학생들이 찾아가 진료하는 사업이다.
지정기부사업은 기부자가 해당 사업을 선택해서 기부한 기금으로 진행된다.
시는 내년부터 약 1억원을 목표로 모금을 시작하고 목표액이 달성되는 대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2023년부터 올해 9월까지 45억원이 넘는 기부금이 모였다”며 “기부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공감 가는 기금사업을 지속 발굴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내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모금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등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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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가 달콤해진다 2024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 19일 개최
청주가 달콤해진다 2024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 19일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문화제조창 잔디광장 일원에서 ‘2024 청주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달콤한 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청주시의 다양한 디저트·베이커리를 소개하고 역량 있는 디저트·베이커리 업소와 대표상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선을 보인 지난해에는 5만여명이나 발걸음 해 흥행했다.
올해 행사에는 디저트 전문 제과 영업점과 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등 47개 업체가 참여한다.
참여 업체들은 현장에 홍보·판매 부스를 두고 개성과 멋을 담은 디저트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관련 체험 및 부대행사 △제과·제빵 학과 학생들의 디저트·베이커리 작품 전시 및 콘테스트 △가을과 어우러진 재즈 공연 △청주청원 통합 10주년 기념 청원생명 생생장터 등도 운영된다.
축제는 이틀 모두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이외에도 올해에는 축제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디저트·베이커리 업체 24개소에서도 축제 기간에 각 매장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음식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 발굴과 홍보는 물론 시민, 관광객, 관련 종사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주시 대표 축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