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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상주인구 9만 시대 활짝…인구 증가 이유 있다
진천군, 상주인구 9만 시대 활짝…인구 증가 이유 있다
[세종타임즈] 진천군의 인구늘리기 비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9일 진천군에 따르면 5월말 기준 상주인구는 9만 57명을 기록하며 상주인구 9만 시대를 활짝 열었다.
계속되는 인구 감소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타 지자체와 달리 진천군의 경우 2014년 8월 이후 82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쉬지 않고 인구가 늘고 있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그 배경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진천군은 송기섭 군수 취임 이후 경제 활성화에 방점을 둔 거시적 인구증가 시책과 전입자에 대한 지원시책 등 맞춤형 전략에 역점을 둔 미시적 인구증가 시책을 상호 조화롭고 보완적으로 추진한 결과 현재의 인구증가 성장세를 견인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거시적인 측면에서 인구증가시책은 투자유치-일자리창출-주택공급-정주여건 개선-인구정착으로 이어지는 지역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안착시키는 것이다.
특히 일자리 확충을 위한 공격적인 투자유치가 인구증가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하게 했다.
최근 5년간 7조 3천억원 규모에 달하는 투자유치를 앞세워 한화큐셀, CJ제일제당,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고용효과가 큰 우량기업들을 지역에 입지시키면서 경제, 고용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실제 같은 기간 충북 도내에서 인구 규모가 다섯 번째인 진천군의 법인지방소득세 징수 실적은 청주시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는 것은 관내에 우량기업이 많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눈부신 투자유치 실적을 바탕으로 최근 5년간 약 1만 2천 400명의 신규 취업자가 늘었으며 1인당 GRDP 9,138만원이라는 전국 최고 수준의 경제 규모도 이끌었다.
이와 함께 외부 유입인구의 정착을 위한 주거공간도 확대하며 안정적인 인구 증가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충북혁신도시 내 약 1만여 호에 달하는 공동주택 공급과 더불어 현재 주택건설사업 승인을 득하거나 추진 중인 공동주택은 12개소 9,010세대로 성석미니신도시 2,589세대, 교성지구 2,450세대, 성석지구 400세대, 교성2지구 788세대 등이 공급예정에 있으며 관내 4개 지구 1,666세대 규모 LH공동주택과 병행하는 민간공동주택 등 체계적인 주거공급 정책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이렇게 관내에 유입된 인구를 정착시키기 위해 교육, 문화예술, 환경 분야 투자에도 주력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있다.
2021년 본예산 기준 교육 분야는 전체 예산 대비 2.1%인 113억원, 환경 분야는 22.3%인 1,214억원을 투자하는 등 충북 도내에서 가장 높은 비율의 투자를 이어가 명품교육과 환경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육아종합지원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두드림센터, 청소년도서관 등의 신규사업과 국공립어린이집 지원확대 등 명품 K-스마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혁신도시복합혁신센터와 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 생거진천판화미술관 증축 등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문화예술 분야에도 획기적으로 투자를 늘리고 있다.
이러한 지역발전선순환 구조의 안착을 위한 거시적 정책 추진과 함께 인구통계팀을 전담부서로 해 미시적 시책 등을 발굴하고 개발해 인구증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발로 뛰는 기업체 전입신고센터 운영 근로자 506명 찾아가는 민원실 관내 4개 고등학교 학생 214명 지역대학 이동행정서비스센터 운영 대학생 97명 공공기관 직원 및 가족 103명 등 올해에만 920명의 주민들이 진천군에 자리를 잡았으며 이는 모두가 한 땀 한 땀으로 일궈 낸 결과이기도 하다.
그 밖에 외부 출퇴근 근로자 전입 지원을 위한 ‘뿌리내리기사업’다가구·다세대 주택 전입자 지원금 지급 이전 공공기관 직원 전입 지원금 지급 지역 128곳 공인중개업소와 파트너쉽 협업을 통한 전입 홍보 등 실질적인 지원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결정적으로 진천군이 국토부에 최초로 제안하고 주도적으로 추진해 온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가 지난 4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 초안에 반영되면서 외연 확장을 통한 지역 발전, 인구증가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현재의 성장세에 더불어 지역 발전의 기폭제가 될 수도권내륙선이 정부 확정계획에 포함될 경우 군의 오랜 숙원인 진천시 승격이 머지않아 가능할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지역발전 선순환 구조가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고 군 공직자, 지역주민들과 지혜를 모아 마련한 각종 인구 증가 시책이 효과를 발휘하며 상주인구 9만명 시대를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군의 외형적 성장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이뤄낼 수 있도록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주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 나아가 상주인구 10만명 시대를 차분히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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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오는 14일부터 7월 30까지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경제총조사는 산업 전반의 구조와 분포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하는 가장 중요한 국가통계 중 하나다.
조사대상은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로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표본 5,734개소 사업체가 해당되며 사업체명, 종사자 수 등의 사업체 기본 사항과 경영활동 등에 관한 37개 항목에 대해 조사가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달 14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경제총조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비대면조사가 실시되며 같은 달 16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면접조사가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경제, 산업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매우 중요한 조사”며 “조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사업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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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홀수년생 국가암검진 받으세요”
진천군, “홀수년생 국가암검진 받으세요”
[세종타임즈] 진천군보건소가 지역 홀수년생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가암검진 홍보에 나섰다.
정부는 국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유도함으로써 치료율을 높이고 사망률을 줄이고자 국가 암 검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국가 암 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로 위암과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 간암은 만 40세 이상 간암발생 고위험군 폐암은 만 54세 이상 74세 미만 폐암발생 고위험군이다.
관내 검진기관은 진천성모병원 속시원내과의원 장사랑연합내과 성심흉부외과의원 미래산부인과 연세좋은의원 서울바른내과의원이며 전국 검진지정병원에서도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검진해당 연도에 검진 받지 않을 경우 암이 발견될 경우 치료비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니 홀수년도 출생 군민 여러분께서는 잊지말고 검진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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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농산물유통지원센터, 보건소에 격려물품 전달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농산물유통지원센터는 9일 코로나19 대응 보건진료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600만원 상당의 지역 농축산물 꾸러미 120상자를 진천군보건소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고 보건진료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위축된 지역 농산물 판매를 촉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농산물꾸러미는 소고기, 돼지고기, 쌈채소 등 지역에서 생산된 농·축산물로 구성됐으며 유통지원센터 직원들이 주말과 저녁시간을 이용해 정성껏 포장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서로 격려하는 모습이 매우 긍정적”이라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고 모두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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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장기요양 이동지원 서비스 시범사업 추진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9일 진천군청에서 장기요양 수급자의 안전한 이동서비스를 지원하는 ‘장기요양 이동지원 서비스 3차 시범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사업은 거동이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수급자가 특장차량 등을 이용시 요양보호사가 동행해 안전한 외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과 ‘교통약자 이동지원사업’과 연계해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병원 진료 등 외출 시 특장차량 이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건강보험공단은 요양보호사 동행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되며 군에 거주하는 장기 요양 1~5등급 재가급여 이용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차량 운영시간은 평일 7시~19시 토요일 9시~오후 6시까지이며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진천군지회을 통해 예약한 뒤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장기요양 수급자 어르신들의 안전한 외출권을 보장하고 보호자의 수발 부담을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짜임새 있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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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자원봉사센터, 보훈 가족을 위한 응원보따리 나눔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자원봉사센터는 8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고령 보훈가족에게 생활의 활력을 지원하기 위해 응원보따리를 전달했다.
응원보따리는 마스크 수제비누세트 물티슈 수세미 꿀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해당 선물은 상이군경회 진천군지회 전몰군경 유족회 진천군지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진천군지회 무공수훈자회 진천군지회 고엽제전우회 진천군지회 6.25참전 유공자회 진천군지회 월남전참전자회 진천군지회 진천군재향군인회 등 8개 단체에 비대면으로 전달됐다.
박 센터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과 희생을 아끼지 않으신 어르신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호국보훈 정신을 선양하고 보훈가족이 존경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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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집콕, 집쿡 4주 트레이닝’성료
진천군, ‘집콕, 집쿡 4주 트레이닝’성료
[세종타임즈] 진천군 보건소는 지역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실시한 ‘집콕, 집쿡 4주 트레이닝’ 비대면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고 8일 밝혔다.
건강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는 30~40대 지역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의 예방관리를 위한 영양·운동 심화과정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은 줌프로그램을 이용,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홈트레이닝과 요리교실 등이 운영됐다.
프로그램 전·후로 체지방, 혈압, 혈당 등 기초검사를 통해 영양, 운동 교육과 일상에서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했으며 참여자의 신체변화를 평가해 우수참여자에게 우수상품도 지급했다.
프로그램 평가에서는 참여자의 95%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행태개선 설문 중 ‘일주일동안 10분 이상 걸은날의 횟수’가 45%에서 95%로 증가했고 ‘일주일동안 아침식사의 횟수’가 70%에서 90%로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행태개선 효과를 보였다.
한 프로그램 참가자는 “코로나19로 밖에 나가기도 부담스러웠는데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대상자 모집 시 조기마감이 될 정도로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는데 결과도 긍정적으로 나와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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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1 깨소금 캠프 운영
진천군, 2021 깨소금 캠프 운영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 중인 군민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지원하기 위해 ‘나를 깨우는 소중한 지금’이라는 주제로 ‘생거진천 깨소금 캠프’를 군 청소년수련원에서 운영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그린어드벤쳐 집라인 세줄다리 스포츠클라이밍 등 다양한 레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캠프는 오는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 회차별 참여인원은 30~50명 정도로 총 200여명의 군민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1차 캠프는 오는 19일 실시되며 만 6세 이상의 진천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 5천원으로 1차 캠프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16일까지 군 청소년수련원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대인소독 실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실천 등 철저한 예방수칙을 준수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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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화랑관 극단 청년극장 아동극‘바람깨비’선보여
진천 화랑관 극단 청년극장 아동극‘바람깨비’선보여
[세종타임즈] 진천 화랑관 상주단체인 청년극장이 퍼블릭 프로그램 아동극 ‘바람깨비’를 선보인다.
올해 진행된 충북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공모에 따라 진천 화랑관의 상주단체로 선정된 극단 청년극장은 지난달부터 온라인으로 공개한 우수 레퍼토리 연극 ‘기막힌 동거’에 이어 이번 무대도 함께 선보인다.
아동극 ‘바람깨비’는 친구가 없는 소이라는 소녀가 도깨비들을 만나 우정을 나누며 변화하는 이야기를 다룬 창작 초연 작품으로 연극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연극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아동극은 그림자와 천 오브제를 사용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아동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당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대상자 모집을 완료했으며 진천군민회관에서 오는 12일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30분 두 차례 걸쳐 진행된다.
또한 공연 녹화본은 오는 22일부터 진천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관람할 수 있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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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한국조폐공사 진천사랑카드 발행 업무협약 체결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진천사랑카드 발행을 위해 한국조폐공사와 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천사랑카드의 원활한 발행과 운영을 위해 마련됐으며 두 기관은 진천사랑카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카드사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오는 7월 발행 예정인 진천사랑카드는 사용자가 별도의 대행점 방문 없이 구입과 사용이 가능하고 가맹점은 상품권 환전 신청 과정이 없이 상품권으로 결제된 금액을 통장으로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군은 지류식 상품권과 카드형 상품권의 통합 한도를 월 50만원으로 정했으며 모바일 상품권은 월 70만원으로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진천사랑카드 발행으로 진천사랑상품권 이용이 활성화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시름을 덜어줄 수 있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202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