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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송기섭虎 출범 100일 … 성공 군정 서막 올라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민선8기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송기섭 진천군수가 오는 8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송 군수는 지방선거 직전 끝난 대선의 영향으로 거셌던 국민의힘 바람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의 선택을 이끌어내며 그간 지역발전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전국 최상위권의 1인당 GRDP, 인구증가율, 고용률 등 평범했던 지방 소도시를 전국에서 제일 잘나가는 도시로 성장시킨 그의 행보는 많은 지방정부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무엇보다 철도 불모지였던 진천군에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라는 향후 진천 100년 역사를 뒤바꿀 대형 프로젝트를 유치해 내면서 화룡점정을 찍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거운 기대를 등에 업고 시작한 민선8기, 송기섭 진천군수를 만나 지난 100일간의 소회와 향후 군정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지난 100일 동안 민선 8기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가기 위한 군정운영의 기초를 세우고 지역발전을 위한 세부 전략을 마련하는데 집중했다.
특히 민선7기에 시작해 마무리하지 못한 여러 사업들이 연속성 속에 원활히 추진되고 지금까지 지역발전의 결과물들이 군민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 민선8기 공약을 결정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더 신경을 곤두세웠던 것 같다.
그리고 역대급 태풍으로 평가되며 큰 우려를 낳았던 ‘힌남노’의 북상에 대비해 주민들의 안전을 살피느라 바쁜 시간을 보냈다.
민선8기의 비전은 ‘모두가 행복한 으뜸도시 생거진천’이다.
지금까지의 양적성장을 바탕으로 질적성장을 견인해 진천군민이라면 누구하나 소외받지 않는 살맛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부서별 검토와 세부계획 수립, 전문가 자문을 거쳐‘생생 88 군민만족 공약’을 결정했다.
활력있는 경제도시 군민만족 복지도시 쾌적환경 맑은도시 혁신성장 농업도시 문화교육 특화도시 등 5대 분야에 100개 세부사업을 마련해 추진한다.
마지막 군수 임기인 만큼 정량적인 공약 달성에 치우치기 보다는 지역발전 효과와 군민 만족도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국도비 예산 확보와 실천 방안의 다각적 모색 등 능동적인 군정 운영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도권내륙선이 진천군 미래는 물론 중부권의 발전, 나아가 국토균형발전의 핵심 역할을 해낼 교통 인프라임에 틀림없다.
그렇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나 역시도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군정 최대의 역점사업으로 정해 하나하나 살피며 진행하고 있다.
해당 노선은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비수도권 광역철도 사업에서 선도사업을 제외한 6개 사업 중 가장 먼저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본 용역 진행 후 예비타당성조사, 기본계획 수립 및 기본·실시 설계를 거쳐 오는 2028년 착공, 2033년 완공을 하는 것을 목표로 행정협의체 소속 지자체와 함께 지혜를 모으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사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 분석이 높게 평가되고 사업의 필요성 등 정책성 분석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민선 7기 4년간 진천군 인구는 총 9,969명이 증가해 13.14%의 증가율로 전국 82개 군 단위 지역 중 1위, 전국 지방정부 중 7위, 비수도권에서 1위를 달성했다.
진천군의 인구성장세의 비결은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있다고 본다.
지난 2016년, 진천군수로 부임한 이후로 매년 1조원 이상 투자유치를 이뤄냈다.
올해 역시 2023년을 4개월여 앞둔 시점에 1조 원을 조기 달성하며 연속 기록을 7년으로 늘렸고 민선 8기를 매우 기분 좋게 시작하고 있다.
이렇게 누적된 투자유치는 CJ제일제당, 한화큐셀,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국내 대표 우량기업을 진천군에 자리잡게 했고 신규 일자리가 1만 3천여 개나 창출됐다.
이에 따른 고용률은 역대 최대인 71.5%를 달성했고 5년 연속 충북 도내 1위를 수성했다.
일자리가 늘어나니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발길을 모을 수 있었고 이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양질의 공동주택 공급과 정주여건 개선, 뿌리내리기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
주민들의 거주 환경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이 기대되는데?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듯이 우량기업 유치에 따른 신규 일자리를 비롯해 진천형 일자리 7천개를 창출할 것이다.
경력단절 여성 재교육, 다문화 여성 취업 지원도 강화해 고용망을 더욱 튼튼하게 할 것이다.
또한 진천시 건설의 기반이 될 양질의 공동주택을 진천읍 내에 1만세대를 공급하고 노후 아파트 정비, 도시가스 공급 확대 등을 추진할 것이다.
보편적 복지도 강화한다.
통합돌봄 강화, 어린이집 영아반 운영 지원, 장애인보험 확대, 청년축하금 지급 등 내 삶에 바로 적용되는 복지 정책 추진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봉화산 산림공원화, 반려동물 테마공원, 상하수도 시설, 축산분뇨 공동자원화 사업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 지역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대표 농산물인 쌀 계약재배를 확대하고 농산물 가공·유통 지원 활성화, 농촌 협약사업 등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마지막으로 양질의 교육·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K-스마트교육 지속 추진, AI영재고 유치, 문화예술종합회관 건립, 어린이 특화공간 조성, 각종 체육 인프라 확대 등을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 주어진 시간 동안 1인당 GRDP 9만불, 군예산 9천억원 확보, 9년 연속 투자유치 1조 원을 반드시 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진천군민의 숙원인 ‘진천시 승격’이라는 원대한 꿈도 실현될 수 있도록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생각이다.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 그리고 끊임없는 관심을 부탁드린다.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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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책 읽는 진천, ‘2022 진천의 책’ 전국 글쓰기 공모전 시상
제5회 책 읽는 진천, ‘2022 진천의 책’ 전국 글쓰기 공모전 시상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제5회 책 읽는 진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2022 진천의 책’ 전국 글쓰기 공모전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30일 개최했다.
지난 7월 12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각 부문별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과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특별상 1편 등 총 19편의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수상자에게는 진천군수상과 부상이 수여됐다.
이번 공모전 심사는 문학인과 문예창작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로 진행했으며 수준 높은 작품들로 공모전이 풍요롭게 운영됐다.
심사 결과 부문별 최우수상은 일반부문 김해광 청소년부문 안류리 아동부문 제갈준 학생이, 특별부문에는 김순덕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참여하고 성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남은 한 해 동안 독서토론회, 작가와의 만남 등 책 읽는 진천 사업이 계속해서 운영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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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장애인주간보호시설, 행복드림 캠프 실시
진천군장애인주간보호시설, 행복드림 캠프 실시
[세종타임즈] 진천군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장애인주간보호 이용자를 대상으로‘1박 2일 행복드림 캠프’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캠프은 지역 내 위치한 물안뜰체험휴양마을과 충북진천문학관으로 진행됐으며 독도체험관 견학을 시작으로 공예 체험, 숯부작 만들기 등 체험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에 제약이 있던 시설 이용 장애인들은 제한된 환경에서 벗어나 더 넓은 환경을 경험함으로써 자립심을 높이고 단체 활동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경험하는 기회가 됐다.
캠프 참여 보호자는“평소 장애로 인해 장시간 외부활동을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1박 2일 캠프 과정을 마련하고 새로운 환경에서의 색다른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준 시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야외 활동으로 신체에너지 발산의 기회를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시설장은“이번 캠프 참가자들이 만족해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에게 행복과 감동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기회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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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제35차 재경진천군민회 정기총회 개최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서 재경진천군민회 제35차 정기총회가 열렸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포함해 기관단체장, 충북도민회 임원, 재경군민회 회원 및 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정기총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하고 있다가 3년만에 개최됐으며 충북 진천 출신 출향인사들 간의 화합도모 및 결속을 다지고 진천군 발전을 위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자랑스러운 진천인상 수여, 군정발전 유공임원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발전기금 전달, 진천군정 설명회 등이 진행됐다.
강 회장은 “우리 군민회 회원의 힘을 하나로 모아 진천군이 시로 승격하고 더욱더 높은 곳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늘날 진천군이 눈부신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건 고향 발전을 위해 애쓰신 군민회 여러분의 열정과 아낌없는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진천군이 모두가 행복한 으뜸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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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제28회 군민대상 수상자 선정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지역사회발전 및 사회봉사에 앞장서 진천군의 명예를 드높인 제28회 군민대상 일반부문 수상자로 김성연 前, 국양묘협회장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씨는 1975년부터 선친의 양묘사업을 승계받아 덕산읍 소재에 효림농원을 운영하며 현재까지 국가조림용 묘목 60백만본 이상을 생산·공급하며 국토녹화에 기여했다.
또한 양묘 기술 개발 보급과 정부의 정책추진에 협조하며 2012~2015년 대북 양묘장 조성 지원에 선도적 역할을 했다.
특히 2001년부터 식목일 맞이 ‘전 국민 내 나무갖기 운동’을 적극 추진해 직접 재배한 묘목 15만본 이상을 기증하고 진천군 명산인 만뢰산, 봉화산 등의 지역녹화사업 운동을 전개했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를 결성해 청소년 선도에 앞장섰으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시상은 오는 10월 7일 열리는 생거진천 농·예·문 통합축제 개막식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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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충북 나눔마을만들기, 초평면 오갑리 영주원마을에서 열려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안녕충북 나눔마을’ 사업이 초평면 오갑리 영주원마을에서 진행됐다고 29일 밝혔다.
본 사업은 고령화 및 코로나19로 침체되고 낙후된 농촌 마을에 2주 동안 다양한 재능을 나누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를 통해 자원봉사자, 마을주민, 기업이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고 공동체 분위기 회복을 기대하고 있으며 초평면 오갑리 영주원 마을이 도내 43번째 나눔 마을로 지정돼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지난 16일부터 29일까지 2주 동안 마을 주민들의 서비스 욕구를 사전에 파악해 15단체 및 100여명의 봉사자가 마을버스정류장 화단 조성, 청력검사, 가가호호 노후전기 지원점검 및 보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충북나눔마을 현판식과 안녕리액션 체험부스 운영하며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반환문 영주원마을 이장은 “마을주민과 자원봉사자가 하나돼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할 수 있어 기뻤다”며 “사업 종료 후에도 마을주민들의 자발적 봉사가 지속될 수 있는 마을로 가꾸겠다”고 말했다.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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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원예산업 발전계획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지역 산지유통 경쟁력 강화와 원예산업 발전계획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와 관내 산지유통주체인 정태흥 농협진천군지부장, 조정환 덕산농업협동조합장, 유철희 초평농업협동조합장, 임종광 문백농업협동조합장, 이준희 이월농업협동조합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산지유통주체간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중심 통합마케팅조직인‘진천군조합공동사업법인’을 구성하고 농산물 판매창구 및 산지유통시설의 통합적 관리를 위한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원예산업 발전계획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산지유통시설, 마케팅,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적극 행정지원 통합마케팅 조직의 판매·마케팅 전담 진천군 원예산업 발전계획 활성화 추진 등으로 구성됐다.
군은 이번 업무협약이 원예농산물의 산지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고 규모화·조직화·전문화에 따른 농가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진천군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사업 추진, 국도비 확보, 통합 마케팅 방안 마련 등을 책임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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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 “민선 8기, 군민중심의 군정으로 비약적 지역발전 이끌자”
송기섭 진천군수 “민선 8기, 군민중심의 군정으로 비약적 지역발전 이끌자”
[세종타임즈] “민선 8기는 시승격을 포함한 장기적 도시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실천하는 중요한 시기로 군민중심의 군정을 통해 비약적 지역발전을 이끌어 가야한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수립 보고회를 주재하며 이와 같이 강조했다.
2일간 진행된 군의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는 정책 영역별 비전 설정과 그에 따른 최적의 정책방향 및 시책내용을 결정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송 군수는 “자치단체의 연도별 주요업무계획은 연간 진행되는 사업 내용에 대한 반복적·기계적 기술이 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수립해야한다”며 “단위 업무 하나하나가 군정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있어서 어떠한 정책적 효과와 파급력을 갖고 있는지 공직자들 스스로 인지하며 군정을 추진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군정 전반에 있어 양적인 발전도 중요하지만 ‘환경과 개발’ 가치의 조화, ‘사람과 자연’,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실현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고 강조하며 ESG 사업을 적극 발굴·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그는 부서별로 진행된 보고회에서 매년 반복되는 사업에 대한 효과성을 분석해 사업 지속여부에 대한 재검토와 비슷한 내용의 사업들을 통폐합해 군정의 효율성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내년도에는 민선 8기 공약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시기”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 속에 과감한 혁신을 앞세운 군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이번 1차 보고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부서 간 협의를 거쳐 연말께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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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 및 교육 확대
진천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 및 교육 확대
[세종타임즈]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가을철 수확시기를 맞이해 오는 12월까지 주말에도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연장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땅속작물수확기, 베일러, 반전집초기 등을 관내 농업인들이 원하는 시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 정비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
여기에 농업인들이 농기계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농기계 안전사용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교육은 소형기종을 중심으로 농업인의 자가 수리 능력과 고장시 대처 능력을 높이는 등 농기계 안전 사용에 초점을 맞춰 운영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농기계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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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오는 1일 살롱콘서트 ‘라비앙로즈’선보여
진천군, 오는 1일 살롱콘서트 ‘라비앙로즈’선보여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오는 10월 1일 오후 5시 진천 화랑관에서 살롱콘서트 ‘라비앙로즈’ 공연을 선보인다.
해당 공연은 배우 박해미의 무대와 연기, 노래뿐만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그녀의 인생과 노래가 하나되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또 초대 손님으로는 실력파 보컬 소향과 배우 엄준식이 출연해 어느 때보다 관객의 가슴을 움켜쥐는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2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우수 공연 선정작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후원을 받아 개최된다.
군 관계자는 “가까운 거리에서 배우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이번 공연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