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가을철 수확시기를 맞이해 오는 12월까지 주말에도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연장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땅속작물수확기, 베일러, 반전집초기 등을 관내 농업인들이 원하는 시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 정비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
여기에 농업인들이 농기계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농기계 안전사용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교육은 소형기종을 중심으로 농업인의 자가 수리 능력과 고장시 대처 능력을 높이는 등 농기계 안전 사용에 초점을 맞춰 운영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농기계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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