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오는 1일 살롱콘서트 ‘라비앙로즈’선보여

강승일

2022-09-28 06:42:18




진천군, 오는 1일 살롱콘서트 ‘라비앙로즈’선보여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오는 10월 1일 오후 5시 진천 화랑관에서 살롱콘서트 ‘라비앙로즈’ 공연을 선보인다.

해당 공연은 배우 박해미의 무대와 연기, 노래뿐만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그녀의 인생과 노래가 하나되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또 초대 손님으로는 실력파 보컬 소향과 배우 엄준식이 출연해 어느 때보다 관객의 가슴을 움켜쥐는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2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우수 공연 선정작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후원을 받아 개최된다.

군 관계자는 “가까운 거리에서 배우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이번 공연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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