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진천군립도서관, 북스타트 오픈데이 운영
진천군립도서관, 북스타트 오픈데이 운영
[세종타임즈] 진천군립도서관이 ‘신나고 시원한 여름아 놀자’라는 주제로 북스타트 오픈데이를 운영한다.
오는 20일 오후 2시 생거진천혁신도시도서관에서 운영되는 이번 북스타트 오픈데이는 우리놀이문화연구소장 류경아 강사를 초빙해 영유아와 부모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름놀이 활동 내용으로는 여름모자만들기 땡모반만들기 얼음물감 놀이 등이며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소통하고 그림책도 같이 읽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12개월에서 40개월의 영유아 및 양육자 10팀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접수는 오는 18일까지 진천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영유아들에게 이번 행사가 그림책과 관련된 다양한 놀이 체험 활동으로 긍정적인 상상력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01
-
진천군, 인구 증가 대비 폐기물 처리시설 확충 박차
진천군, 인구 증가 대비 폐기물 처리시설 확충 박차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 따라 함께 늘고 있는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일 군에 따르면 진천·음성군에 걸쳐 조성된 충북혁신도시의 정주인프라 확대로 인구가 계속해서 늘고 있고 여러 산업단지도 속속 자리를 잡으면서 생활폐기물 양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기존 진천·음성 광역폐기물 소각처리시설은 1일 50톤 처리능력을 갖고 있는데 증가하는 폐기물 양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없다고 판단, 지난 2017년 진천·음성 소각시설 증설협약을 체결해 증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에는 총사업비 198억원이 투입되며 음성군 맹동면 통동리 일원의 현 시설부지 내에 1일 50톤의 소각처리시설을 증설해 총 100톤을 처리하는 시설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중에 있으며 2023년에 착공해 2025년에 공사를 마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1일 15톤의 처리 능력을 갖고 있는 재활용 선별시설도 함께 증설하고 있다.
해당 사업에는 총 96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음성군 맹동면 일원 구 매립시설의 관리동을 철거해 조성 중이다.
시설은 연면적 1,926㎡ 2층 규모로 조성 중이며 자동선별 설비 구축으로 선별률을 높일 수 있고 처리용량도 1일 40톤까지 늘어나게 된다.
아울러 진천군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진천·음성 광역폐기물 매립시설의 조기 포화를 막기 위해 내구연한을 늘리는 노력도 함께 가져가고 있다.
먼저 주민이 직접 뽑은 환경감시원들을 상시 배치해 반입대상 폐기물에 대한 철저한 감독과 위생적 매립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생활패턴 변화로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공사장 생활폐기물의 톤당 반입 단가를 200% 이상을 인상, 타 시군의 폐기물 유입을 막고 있다.
또한 소각처리시설에서 처리하지 못해 초과된 폐기물은 폐기물처리업체에 위탁·처리함으로써 총 매립량을 작년대비 50%로 감소시켰다.
군은 오는 2035년 9월까지인 진천·음성 광역폐기물 매립시설의 사용연한을 연장하기 위해 효율적인 운영관리 방안을 계속해서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영자 식산업자원과장은 “현재 증설 중인 재활용선별시설이 내년 1~2월 시운전을 거쳐 3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될 경우 소각 및 매립량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어 처리비용 절감은 물론 환경 오염도 줄이는 1석 2조의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눈부신 지역 발전세에 함께 생거진천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폐기물 인프라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1
-
진천군, 2022년 전국혁신도시협의회 정례회 개최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전국혁신도시협의회의 회장 도시를 맡고 있는 진천군이 2022년도 정례회를 29일 생거진천 치유의숲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전국혁신도시협의회장인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10개 회원도시의 단체장이 참석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시 혁신도시 우선 이전 혁신도시 발전지원센터 지원 의무화 근거 마련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운영비 국비 지원 혁신도시 기반시설 유지보수비 국비 지원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 규제 완화 등 5가지 안건을 주요 골자로 하는 대정부 공동건의문이 채택했으며 추후 정부 및 관계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를 끝으로 송기섭 진천군수는 회장직을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에게 넘겨주게 됐다.
부회장으로는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각각 맡게 됐다.
지난 2020년 7월,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선출된 송 군수는 13~14기 협의회에서 수도권 공공기관의 2차 혁신도시 이전과 정주여건 개선 국비 지원 확대 등을 위해 공동건의문을 4회에 걸쳐 중앙정부에 제출했다.
또 국회의원 및 중앙부처 면담 건의도 수차례 갖는 등 혁신도시의 발전방안에 대해 관계 기관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회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회원도시 간 대면회의가 어려웠던 상황에서도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역혁신 거점으로서 혁신도시의 역할과 기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추가 이전과 국비 지원 확대 등 당면 과제 해결을 위해 차기 임원진에 적극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혁신도시 간 미래지향적인 우호 협력을 통해 전국 혁신도시의 성공적인 발전에 공헌하려는 목적으로 2006년도에 발족된 전국혁신도시협의회는 현재 전국 9개 광역자치단체 소속 11개 시·군·구 자치단체장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혁신도시 현안에 대한 상호협력 및 정보교류,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의 경쟁력 회복을 위한 공동협력 등이 있으며 매년 규약에 따라 정례회와 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2022-07-29
-
진천군정신건복지센터, 정신장애인을 위한 청와대 문화 탐방 실시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29일 센터 등록회원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청와대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탐방은 최근 관광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청와대를 찾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회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탐방에 함께한 사근실 진천군정신건강가족협회장은 “이번 탐방이 오랜기간 힘들었을 회원들과 가족들에게 좋은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진천군보건소 별관 2층에 위치해 있으며 군민을 대상으로 무료 정신건강상담 및 정신건강평가, 정신건강치료비 지원, 정신질환자 1:1사례관리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22-07-29
-
진천군,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본격 추진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29일 진천의원과 함께 생거진천 재택의료센터 개소식을 갖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택의료센터사업’은 장기요양 1~4등급자 중 거동이 불편하거나, 병원진료가 어려워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다학제 팀이 주기적으로 방문해 진료, 간호,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의료·요양·돌봄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시범사업을 위해 지난 5월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통합돌봄 보건의료 특화 프로그램을 신청했으며 국도비 포함 총 3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또한 지난달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위한 민간의료기관을 공개 모집했고 심사를 거친 결과 진천읍의 진천의원이 최종 선정됐다.
군은 2019년도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후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돌봄인프라 확충을 위해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영양사 등으로 구성된 퇴원환자 발굴·관리 전담팀을 구성해 올해 6월말 기준 674명에게 6,594건의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군은 앞으로도 재택의료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대상자 추가 발굴과 함께 진천형 노인돌봄체계를 구축해 지역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군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편안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통합돌봄 등 다양한 군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재택의료센터 개소를 통해 거동 불편으로 재택의료서비스가 필요한 노인에게 양질의 의료·돌봄 재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9
-
진천군의회 의원과 함께하는‘미니 정책 토크 콘서트’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의회는 7월 29일 진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진천시민나침반이 주관한 ‘청소년 지방정치 참여 아카데미’를 통해 생거진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진천군 청소년들과 ‘미니 정책 토크 콘서트’를 가졌다.
이 행사는 25일부터 진행된 ‘청소년 지방정치 참여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천군의 청소년들이 지역에 관심을 갖고 청소년 눈높이에서 지역사회에 참여하는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청소년들이 조별활동을 통해 제안·채택한 청소년 정책들을 발표하고 발표된 정책들에 대해 군의원들과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청소년들은 청소년이 바라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청소년다운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었다.
장동현 의장은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지역사회 문제점에 대한 참신한 접근법이 돋보인 자리였다”고 평가하며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의 사회 참여를 촉진하고 균형있는 정치적·사회적 가치관을 형성해 우리 진천군 발전에 주축이 되는 인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7-28
-
진천군장애인복지관, 문화탐방‘여름정원’실시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장애인복지관은 28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이용자, 가족, 자원봉사자 42명과 함께 문화탐방 ‘여름정원’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에게 문화체험 및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진행되는 나들이로 다양한 테마의 정원을 둘러보며 힐링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문화탐방에 참여한 이용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워 정말 오랜만에 나들이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더운 날씨지만 그 동안 쌓여있던 우울함이 해소되는 것 같다” 말했다.
김 관장은 “참여하신 분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장애인을 위한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7-28
-
진천군, 여성 역량강화 소모임활동 지원 실시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28일 여성회관에서 지역 여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과 여성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소모임 활동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된 소모임활동 지원 사업은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지역 여성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체교육과 소모임 그룹별 체험활동 사업을 신청받아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한영석 강사를 초빙해 ‘공동체 리더의 역할과 자세’ 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여성리더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소모임별 활동은 인적 네트워크 및 화합을 위한 체험활동으로 나만의 개성을 살린 가죽공예 클래스 치유 및 명상을 위한 종 만들기 등 지역 문화 행사와 연계한 소그룹 체험활동 등이 진행됐다.
소모임 활동에 참여한 최00씨는 “이번 교육은 여성의 주체적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 수요맞춤형 교육사업으로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었다”며 “특히 특강을 통해 여성의 목소리를 지역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적극적인 주민의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여성 역량강화는 물론 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단체 리더 역량강화교육, 여성단체 전회원 교육, 가족사랑 명절음식 나누기,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방지 사업, 여성폭력 예방 사업, 가족친화 문화확산사업, 탄소중립 실천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07-28
-
진천군보건소,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수칙 준수 해야
진천군보건소,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수칙 준수 해야
[세종타임즈] 진천군보건소는 최근 코로나19 변종바이러스 확산 및 여름철 휴가 인구 급증에 대비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의 필요성을 적극 강조하고 나섰다.
현재 코로나19 ‘더블링’현상 둔화에도 신규확진자가 전국적으로 10만명에 육박하고 있고 변이바이러스인 BA.5, BA.2.75 확진자도 발견되고 있다.
진천군의 경우 7월 25일 기준 확진자 수는 177명으로 7월 1일 기준 12명과 비교해 15배 가까이 급증한 상황이다.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에서는 코와 입을 가린 올바른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며 음식물 섭취 등 마스크를 벗는 시간은 가능한한 짧게 해야 한다.
5월 2일부터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지만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코로나19 고위험군 실외 다중이용시설 이용 50인 이상의 행사에 참석하는 경우에는 실외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또한 실내3밀 환경에서는 에어컨 사용 증가가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더욱 키우기 때문에 실내 환기가 더욱 중요하다.
에어컨 사용 시 바람이 직접 몸에 닿지 않도록 세기를 낮춰서 사용하고 최소 2시간마다 환기를 실시해야 한다.
특히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서 코로나19백신 4차 예방접종 권고하고 있는데 50세 이상 연령층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종사자 등이 대상자다.
3차 접종 후 최소 4개월 경과 시점부터 4차 접종이 가능하며 개인 사유가 있을 경우, 3차 접종 완료 3개월 이후부터 당일 접종으로 가능하다.
4차 접종은 3차 접종 대비 중증 예방효과가 50.6% 이상, 사망 예방효과가 53.3%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흐르는 물에 30초 비누로 손 씻기, 기침할 때 옷소매로 가리기, 개인 모임 가능한 한 최소화 하기 등 철저한 개인위생관리를 생활화해야 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코로나19 증상 발생 시 검사 및 진료를 꼭 받아주시길 바라며 개인위생을 철저히 실천할 수 있도록 군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2-07-28
-
진천군, 인구 늘리기 공동대응 릴레이 업무협약 체결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28일 관내 4개 농공단지관리사무소와 지역 인구늘리기 릴레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천군이 진천농공단지, 초평농공단지, 문백전기전자농공단지, 이월농공단지, 이월전기전자농공단지 등 관내 5개 농공단지관리사무소와 함께 진천군 인구늘리기에 함께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6월 말 현재, 내국인 기준으로 진천군의 인구는 8만 5천 817명을 기록 중이며 최근 95개월 연속 인구증가 기록을 이어 오고 있다.
지방소멸 시대를 역주행하는 놀라운 결과이지만 진천군은 약 1만 3천여명의 관외 출퇴근 근로자의 관내 정착이라는 숙제를 안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군은 지역 기업체 및 단체를 대상으로 관내 인구 늘리기 릴레이 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협약으로 군은 인구늘리기 추진사업 협조 및 행정지원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의견 수렴 및 정책 반영 인구증가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협약 단체는 진천군 주소 갖기 운동 동참 단체별 특성에 맞는 인구 늘리기 사업 추진 출산과 양육하기 좋은 사회 분위기 조성 및 저변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많은 기업체와 단체에서 지역 인구늘리기에 동참해 주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협약 기업체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과 더불어 누구나 정착하고 싶은 수준 높은 정주여건을 갖추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