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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연꽃봉사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펼쳐
증평군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연꽃봉사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펼쳐
[세종타임즈] 증평군자원봉사센터 연꽃봉사회는 올해 증평 문화예술의 날 행사 내 먹거리 부스 운영을 통한 판매 수익금 일부를 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금으로 기탁하고 재가노인 밑반찬 배달 사업에 지원했다.
연꽃봉사회는 지난 19일 수익금 일부를 증평군 지역 우수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증평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또한, 지난 28일 연꽃봉사회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삼계탕을 만들어 재가노인 밑반찬 지원대상자인 115명 가정에 전달했다.
연꽃봉사회는 2020년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지역 내 115명의 재가 어르신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조리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증평군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연꽃봉사회 연태숙 회장은“날씨가 더워지고 있는 요즘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이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이번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으며“앞으로도 매주 수요일 재가 어르신들을 위해 밑반찬 봉사를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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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학부모아카데미 상반기 과정 성료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29일 김득신문학관에서 2023 증평군 학부모 아카데미 상반기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방과후돌봄지도사 1급 자격 취득과정으로 지난 5월 11일에 개강해 4주 이론과정과 4주 실습과정으로 총 8주 동안 진행됐으며 학교 방과 후에 운영되는 돌봄교실 전담교사의 업무를 습득하고 최종적으로 돌봄 관련 직종에 취업하는 것을 목표로 20명이 수강해 19명이 최종 자격증을 취득했다.
증평군 학부모 아카데미는 2018년부터 증평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관내 학부모들에게 제공해왔으며 특히 올해에는 민선 6기 제1호 공약인 ‘함께하는 행복돌봄’과 연계해 돌봄 관련 전문가를 양성하는 2가지 과정을 개설했다.
한편 하반기에는 아동놀이지도사 1급 자격 취득과정을 20명 규모로 8주간 운영할 계획이며 8월 증평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을 돌봄 전문가에게 안심하고 맡기고 안전한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해 맏벌이 부모는 생업에 집중하고 사교육비 절감 효과 또한 거둘 수 있도록 증평군이 나서서 빈틈없고 촘촘한 돌봄서비스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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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3년 집중안전점검 추진결과 보고회 개최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지난 28일 오후 4시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희식 부군수 주재로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4월 17일부터 이달 16일까지 61일간 진행된 노후 · 고위험 시설 및 재난취약시설 53개소에 대한 집중안전점검 추진 결과 보고와 향후 개선점, 보수 · 보강을 위한 예산확보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점검을 통해 파악된 현지 시정 및 보수 · 보강이 필요한 시설물 11개소에 대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조치 했으며 나머지 시설의 경우 향후 신속한 예산확보를 통해 철저한 사후관리를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희식 부군수는 “이번 점검이 안전에 대한 군민 관심도 제고와 관내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수시 현장 중심 점검을 통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 총 245명이 참여했으며 자율안전점검 문화 확산 홍보 캠페인 자율점검표 제작·배부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한 안전 문화 확산을 도모했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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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왕김득신문학관, 프로그램 운영 실시
독서왕김득신문학관, 프로그램 운영 실시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6월부터 12월 말까지 매주 토, 일요일 독서왕김득신문학관에서 관람객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독서왕김득신문학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당 선착순 10명이다.
참가비는 1개 프로그램 신청 시 6천 원이며 같은 날 2개 신청할 경우는 1만원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조선시대 선비들의 간식으로 다식 만들기 시인 김득신의 시를 필사하는 마음치유 필사노트 만들기 보자기 가방 만들어 보기 긍정메시지를 담은 독서대 만들기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독서왕김득신문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독서와 문화 향유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식과 감성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김득신문학관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독서와 문학의 가치를 알리고 관람객들에게 폭넓은 체험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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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풍수해 보험으로 재난대비 미리하세요
증평군, 풍수해 보험으로 재난대비 미리하세요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풍수해보험 가입을 권장하고 나섰다.
행정안전부·지자체가 보험사와 약정을 맺고 가입 보험료의 70~100%를 조건부 지원한다.
연 1만~4만원 수준의 자부담금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정부 지원이 최대 92% 수준이었지만, 2022년 4월부터 재해취약지역 내 경제취약계층에게는 보험료 전부를 지원하고 있다.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대상 재해로는 태풍·홍수·호우·강풍·풍랑·해일·대설·지진 등 8개 유형의 재난이다.
풍수해보험 가입 대상 시설물은 주택, 농·임업용 온실,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공장건물이며 시설물의 소유자뿐만 아니라 세입자도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방법은 7개 민간보험사로 연락하거나 누리집을 통해 연중 가입이 가능하고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보험상품의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증평군은 풍수해보험의 경우 연중 가입할 수 있지만, 보험원리상 계약 당시 진행 중인 자연재난에 대해서는 보상되지 않고 보험가입 이후에 발생한 재난에 대해서만 유효한 만큼 재난이 닥치기 전 미리 풍수해보험을 가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풍수해보험은 우리 지역 사회와 주민들의 자연재해로부터 꼭 필요한 보험으로 주민들의 소중한 재산 보호를 위해 재난이 발생하기 전 미리 풍수해보험에 가입해 달라”고 말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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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귀농귀촌 지원사업 결실.인구증가가 행정리 신설로 이어져
증평군 귀농귀촌 지원사업 결실.인구증가가 행정리 신설로 이어져
[세종타임즈] 증평군 지역에 귀농귀촌인들로 구성된 전원마을이 행정리로 승격돼 주목을 받고 있다.
증평군은 지난 27일 행정구역 조정을 통해 기존 덕상2리 1반과 3반을 덕상2리로부터 분구해 새로운 행정리인 덕상4리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리로 신설된 덕상4리 지역은 증평지역을 대표하는 귀농귀촌마을이다.
주민 대다수가 귀농귀촌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 자연부락과는 달리 외지인들이 자발적으로 정착해 새롭게 들어선 전원마을이다.
해당마을이 행정리로 신설되기까지는 증평군의 적극적인 지원정책도 한몫을 했다.
증평군에서는 해당마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전담소통창구를 운영하며 주민요구 사항을 적극 수용했다.
이를 통해 기존 마을진입로까지 연결돼 있던 상수관로를 마을 내 각 가정까지 연장해 마을 조성 이후 지하수에 의존하고 있던 생활용수문제가 단번에 해결됐고 마을진입로 반사경 설치와 과속방지턱 개보수를 통해 골칫거리였던 마을진입로 안전문제도 크게 개선됐다.
증평군의 맞춤형 귀농귀촌지원정책에 힘입어 지역 내 귀농귀촌인구는 크게 증가하고 있다.
2020년 지역에 정착한 귀농귀촌인구는 303명이었는데 2022년에는 798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군은 향후 증평만의 독창적인 귀농귀촌 특화사업을 추진해 지역에 정착하는 귀농귀촌인에 대한 지원책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향후 귀농귀촌 주거플랫폼 구축사업을 통해 귀농귀촌인 임대주택 공동생활시설 등 귀농귀촌인 전용 주거공간을 마련하고 현재 귀농귀촌지원센터를 통해 추진하고 있는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귀농인 정착자금 지원 귀농귀촌인 융화교육 청년 귀농인 컨설팅 지원 등의 사업도 더욱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증평군은 지리적 접근성이 뛰어나고 높은 도시화율을 보여주는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귀농귀촌의 최적지이다”며“증평만의 구조적 강점을 살리고 독창적인 귀농귀촌 시책을 더해 귀농귀촌 1번지 증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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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화시대, 베트남서 투자유치 네트워크 구축 활동 추진
지방화시대, 베트남서 투자유치 네트워크 구축 활동 추진
[세종타임즈] 이재영 증평군수를 비롯한 증평군 투자유치단으로 구성된 해외방문단이 26일부터 29일까지 2박 4일 일정으로 베트남 출장길에 올랐다.
방문단은 현재 군에서 추진 중인 산업단지 조성,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지역전략산업 육성 및 기업 투자유치 등 산업생태계 구축이 본격 진행됨에 따라 해외 잠재적 투자자 발굴을 위해 한국기업경영학회, 삼성전자, 베트남 하노이한인회, 현지기업인을 대상으로 증평군 투자환경을 소개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방화시대에서 증평군의 잠재력을 홍보한다는 전략이다.
방문단은 27일 윤석열 대통령이 며칠 전 방문한 베트남 삼성전자 R&D센터에서 증평군의 투자환경과 정책을 소개했고 최주호 삼성베트남 복합단지장, 베트남 하노이 한인회 장은숙 회장 및 관계자분들과‘지방화시대 증평군의 미래 발전 방향’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해 지방화시대를 맞이해 수도권의 지방자치단체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증평의 잠재적 역량과 첨단산업 연구개발 클러스터 구축의 중심으로서 증평군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5G, AI,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loT 등 첨단기술을 연구하는 동남아시아 최초의 대규모 종합 연구소인 삼상전자연구소를 벤치마킹해 증평군이 발굴 및 육성하고자 하는 첨단산업의 선진기술을 답습했다.
이어 28일 한국에서 수입한 최고급 인삼과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판매장을 방문해 증평인삼의 우수성을 홍보하면서 수출판로 확보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증평은 첨단산업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한국기업경영학회와 삼성전자, 하노이한인회, 베트남 현지 기업과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투자유치 및 수출판로 확보까지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투자환경을 조성하고 투자지원에 대한 약속을 철저히 이행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방문을 통해 지방화시대에 증평군의 국제적 외교경쟁력 강화와 이를 바탕으로 국제적 수출·입, 혁신산업생태계 구축의 전기를 마련한 지방화시대를 선도하는 책임 있는 지방자치단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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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포스 증평지회-증평종합사히복지관, 제14회‘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 실시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종합사회복지관은 27일 카포스 증평지회의 후원으로 장이익어가는마을 다목적실에서 지역 내 어르신 60명과 거동이 불편하거나 이용할 수 없는 20가정에 삼계탕을 대접하며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카포스 증평지회는 2009년부터 증평종합사회복지관의 어르신의 식사대접 사업과 이불지원, 저소득 아동지원, 지역 아동 장학금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수혜인원 2,118명에게 총 4천 770만원 후원사업을 실시해 지역에 모범이 되고 있다.
카포스 증평지회 홍상혁 지회장은 “코로나라는 긴 터널을 지나 어르신들과 다시 만나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김모 어르신은“오랜만에 밖에 나와 사람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밥도 같이 먹으니 즐겁다”고 이야기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증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후원을 원하는 기업이나 단체의 특성에 맞춰 1:1 맞춤형 후원 사업을 컨설팅하고 있으며 맞춤형 후원을 원하는 기업과 단체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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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도안면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선진지 견학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 도안면 주민자치회는 27일 충남 당진시 신평면 주민자치회를 찾아 역량강화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올해 7월 예정인 제2회 도안면 주민총회를 앞두고 신평면 주민자치회의 우수 사업장 방문 등 주민자치 성공사례 학습을 통한 위원들의 자치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다.
도안면 주민자치 컨설팅 교육은 6월 27일부터 7월 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연명희 도안면 주민자치회장은 “위원 간 화합 도모와 도안면 주민자치회의 발전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 기쁘고 앞으로 도안면 맞춤형 주민자치 사업 및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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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향토음식연구회, 과제교육 ‘쌀로 만든 비스킷과 부추 피자’만들기 실습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농업기술센터에서는 증평향토음식연구회 회원 38명을 대상으로 농촌지역사회 주체로서 우리 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위해 6월 27일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우리 쌀과 지역농특산물을 활용한 ‘쌀 비스킷과 부추 피자’ 만들기 실습으로 구성됐다.
특히 우리 지역의 부추를 활용한 부추 피자 개발을 통해 부추의 홍보 효과와 지속적인 소비가 기대된다.
향토음식연구회는 지역의 향토음식을 선도할 전문인력의 체계적 양성 및 식문화 전승을 위해 결성됐으며 회원들은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과 특화 음식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증평농업기술센터 오은경 소장은 “향토음식연구회 과제교육을 통해 지역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개발과 레시피 보급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