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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 1월에 연납하면 세액 9.15% 공제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올해 부과될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연세액의 약 9.15%를 공제해 주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선납제도는 해마다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 할 경우 세액을 공제해 주는 제도로 1월에 신청하고 납부까지 마칠 경우 1년 세액의 9.15%를 공제 받을 수 있다.
재무과에 방문 또는 전화신청이 가능하며 인터넷 위택스에서도 신청, 납부가 가능하다.
자동차세를 선납한 후 소유권 이전 및 폐차·말소 등을 했을 경우 이후 기간만큼 일할 계산해 나머지 세금은 환불 받을 수 있으며 이사 등 타 시·도로 주소를 옮기더라도 다시 부과되지 않는다.
증평군 관계자는“자동차세 납세자들은 1월에 선납을 신청해 9.15% 세액공제를 받음으로써 요즘처럼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가계경제에 다소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며 “꼭 선납신청 및 납부를 통해 절세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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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2년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사전신청자 600명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포도, 인삼, GAP 등 12개 과정을 지역 농업인의 선호도와 수요에 맞춰 진행한다.
수요인원이 많은 고추, 한우, 벼 등의 교육과정은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하며 사과, 인삼, GAP, 부추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소규 집합교육 방식으로 공익직불제 의무교육과 함께해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미세먼지저감, 저탄소농업기술, 과수화상병 예방 등 올해 핵심 농업정책과 변화된 주요 농업정보를 교재에 수록해 제공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경쟁력 강화 및 새해영농계획 수립을 위해 많은 농업인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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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계약심사 통해 예산절감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지난해 계약심사 제도를 운영해 5억 167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전체 심사대상 63건 247억원의 2%를 절감했으며 세부절감 내역은 공사 22건 3억 7375만원, 용역 40건 1억 2792만원이다.
계약심사제도는 지자체나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사업에 대해 계약 체결 전에 원가계산 산정과 공사방법 선택이 적절한지, 설계가 낭비 없이 잘 됐는지 등을 심사해 계약금을 절감하는 제도를 말한다.
공사 1억원 이상, 용역 3000만원 이상, 물품 2000만원 이상 사업에 대해 계약심사를 시행한다.
군은 지난 2012년부터 계약심사 제도를 시행해 총 33억 37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 계약심사시 현장조사 등을 보다 면밀히 시행하고 사업시기 조절 등을 통한 예산절감과 심사자의 전문성을 높여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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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역량강화 교육 실시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의회는 7일 김득신문학관에서 군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증평군의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금창호 선임연구위원을 초청해 지방자치법 개정구조 지방자치법 주요 개정내용 인사권 독립 쟁점 지방의회 향후 대응전략 및 방향 등에 대해 강의가 이뤄졌다.
연풍희 의장은“인사권 독립으로 군의회의 책임과 권한이 강화됐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증평군의회의 역할을 다시 한 번 확인해 희망을 주는 군민 행복 중심 의회가 되도록 의원과 직원 모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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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증평군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의회와 증평군은 7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인사운영 등 업무 전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1988년 이후 32년 만에 전부개정 된 지방자치법의 시행으로 지방의회 의장이 의회 소속 공무원에 대한 임면, 교육 등 각종 권한을 가지게 됨에 따라,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과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위한 것이다.
이날 협약식은 군의회 연풍희 의장을 비롯한 최명호 부의장, 조문화 기획행정위원장, 이창규 산업건설위원장과 증평군 홍성열 군수, 홍순덕 부군수,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서의 주요 골자는 우수인력 균형 배치를 위한 인사교류의 활성화 신규채용시험 등 필요 시 군에 위탁 운영 교육훈련, 후생복지 등 군에서 통합 운영 각종 전산시스템 등 군에서 통합 운영 등이다.
연풍희 의장은“의회 인사권 독립은 지방의회의 오랜 숙원이며 견제와 상생의 균형을 위해 지극히 마땅한 것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매우 유익한 일이다”며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위해서는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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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농업기술센터, 올해 농촌지도 시범사업 확대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활기찬 농촌을 만들기 위해 올해 새기술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센터는 지난해 사업비 10억원보다 3억원 늘어난 13억원을 새기술 시범 사업에 투입한다.
시범사업은 원예·특작 축산 인력 작물환경 생활자원 등 5개 분야에서 추진하며 사업 수는 23개에서 29개로 늘렸다.
원예·특작분야에는 4억 4천만원을 투입해 8개 사업을 보급한다.
특히 벨포레 에듀팜 관광단지와 연계하는 먹거리 발굴 및 육성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공모를 통해 1개소를 선정해 시설하우스, 농기계 및 자재설비 등을 지원한다.
벨포레 에듀팜 관광단지 진입로 주변에 농장을 만들어 관광객을 대상으로 농산물을 판매하고자 하는 농가를 우선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보다 지원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분야는 축산분야로 6천만원에서 3억 4천만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유용미생물을 활용해 악취를 줄일 수 있도록 축사에 지원하고 양계농장에는 온·습도 모니터링, 사료재고관리 등을 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벼 농가에 2개 사업 5천 5백만원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청년농업인 지원, 농촌 어르신 복지와 여가문화 활성화, 안전사고 예방 등 다양한 사업을 내놓았다.
시범사업 참여 자격은 올해 1월 1일 기준 증평군에 거주하는 농업경영체 등록된 농가로 희망하는 경우 다음달 4일까지 증평군 농업기술센터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
현지심사,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농촌지도사업 추진으로 농가소득 증대 및 활력이 넘치는 농촌을 위해 현장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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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로당 환경개선사업 신청서 접수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이달 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경로당 설치 및 환경개선사업 신청을 받는다.
사업비는 2억원이며 사업대상은 경로당 중 보수 및 편의용품 지원이 필요한 시설이다.
희망하는 마을이나 경로당은 소재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3월 중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통해 예산범위 내에서 시급성과 중요도를 검토하고 최종 지원대상지를 선정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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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2년 주민참여포인트제 운영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2022년 주민참여포인트제를 시행한다.
주민참여 포인트제는 각종 군정업무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증평사랑으뜸상품권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증평군에 주소지를 둔 군민이 간담회, 토론회, 설문 등에 참여하면 기준에 따라 1,000 ~ 5,000 포인트를 주고 포인트 1만점 이상 누적 될 경우 증평사랑으뜸상품권을 지급한다.
처음 도입한 지난해는 총 79명이 문화강좌 설문, 주민참여예산 등에 참여해 포인트를 부여받았다.
군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개인별 포인트 내역 조회가 가능하다.
포인트 유효기간은 발생일로부터 5년이며 전년도 인센티브 미지급 포인트는 다음연도 발생 포인트에 누적 포함된다.
인센티브 지급 시기는 반기별 2회이며 군청 행정과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지급신청을 할 수 있다.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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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군계획도로 확충으로 군민생활편의 증진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군 계획 도로망 확충으로 군민 생활에 편의를 더한다.
군은 연탄 ~ 산업단지 농협한삼인 ~ 철도변 송산로 7길 ~ 단지바우로 신중앙공업사 주변도로 등에 군 계획도로 개설을 추진중이다.
군이 2020년부터 추진 중인 증평 연탄 ~ 산업단지 간 연계도로 개설은 군도 10호선과 지방도 508호선을 연결하는 2.8km 구간으로 2026년까지 186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현재는 380m만이 개설 된 상태로 올해 나머지 구간에 대한 토지 보상을 마치고 내년에 공사에 들어가며 예산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조기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올해 개통을 목표로 61억원을 들여 농협한삼인 ~ 철도변 간 도로개설공사도 진행 중이다.
이 구간은 연장 270m로 현재 건립 중인 증평종합운동장의 진입로 기능을 하게 된다.
현재는 공사에 앞서 철도 관련 행정협의 절차를 마친 상태이다.
송산지구에서 형석고에 이르는 송산로 7길 ~ 단지바우로 구간 개설공사는 연장 324m로 올해 3월 착공해 내년 말 준공 될 예정이며 신중앙공업사 주변에 133m의 도로는 올해 상반기 내에 공사를 마치고 개통된다.
또한, 군은 군계획도로 98개 노선, 자전거도로 33개 노선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해 도로시설물 보완에도 나선다.
노면 균열 및 파손여부, 배수시설, 규제봉 등 안전시설물을 확인해 3월까지 6억 2000천만원을 들여 보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효율적인 군 계획도로의 개설과 시설 유지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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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구산휴양림 사계절썰매장 시설보완 완료 후 재개장
좌구산휴양림 사계절썰매장 시설보완 완료 후 재개장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좌구산 사계절 썰매장 시설보완을 마치고 재개장해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이번 겨울을 앞두고 2억원을 들여 썰매장 레인가이드 설치, 트램플린 교체, 휴게공간 데크 교체 등 시설보완 작업을 완료했다.
2016년 처음 개장한 좌구산썰매장은 6명이 동시에 출발할 수 있도록 조성됐으나 하강 시 튜브끼리 부딪혀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우려 가 있어 그 동안 3명씩 출발했다.
이에 따라 이용객들이 적체되어 대기시간이 길어져 불편함이 있었다.
군은 이번에 레인 가이드를 설치해 이용객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좌구산 휴양림 사계절 썰매장은 82m의 6개 레인과 트램플린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코로나 19 확산 이후 2년 만인 지난 12월 21일 재개장해 방학을 맞은 가족단위 이용객 등을 받고 있다.
사회적거리두기 인원제한으로 예약을 통해 오전, 오후 각 80명만 입장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중부권 최고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