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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친환경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 지원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친환경 전기이륜차를 보급한다.
군은 3600만원을 들여 전기이륜차 20대 구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기이륜차를 구매하는 경우 최대지원액 기준 경형 140만원 소형 24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기타 300만원 등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신청 대상은 구매지원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계속해 증평군에 주소를 둔 만 16세이상 개인, 기업 및 법인, 공공기관이다.
군은 이달 8일부터 신청서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며 예산이 다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보조금을 지급한다.
다자녀 가구 및 취약계층, 내연기관에서 전기이륜차로 대체구매자, 배달용 이륜차 등에 전체 지원물량의 20%를 별도 배정했다.
내연기관 이륜차를 전기이륜차로 대체 구매한 경우 최대지원액 범위 내에서 20만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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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4C 혁신 추진단 구경거리 도보여행으로 혁신 역량 UP
증평군, 4C 혁신 추진단 구경거리 도보여행으로 혁신 역량 UP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공직자의 지역문화재 이해를 통한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4C 혁신 추진단 구경거리 도보여행을 추진한다.
4C 혁신추진단은 행정의 혁신을 창조하고 변화를 시도하며 부서 간 협력을 통해 기회를 만들어 내기 위해 자체적으로 구성한 조직이다.
혁신 추진단은 2019년 지정된 증평의 9가지 구경거리 관광지 중 2경 좌구산 명상 구름다리, 4경 삼기저수지 등잔길이 포함된 김득신 묘소 코스와 7경 추성산성 코스를 탐방하며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통해 지역 문화재에 대한 학습의 기회를 갖는다.
추성산성은 백제시대 토성으로 2014년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됐으며 김득신은 조선 중기 다독가이자 시인으로 지역의 대표적인 인물로 이번 도보여행을 통해 공직자들은 지역 문화재와 인물을 배운다.
도보여행은 증평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4월 한 달 간 총 5회가 진행되며 총 40명의 공직자가 참여해 지역문화재에 대한 혁신역량을 강화한다.
홍성열 증평군수는“이번 도보여행으로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지역의 문화재를 배워 혁신역량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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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체육회, 제51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참가선수단 방문 격려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체육회는 지난 1일 제51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증평초, 삼보초, 증평중, 증평여중, 형석중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제51회 충북소년체육대회는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며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할 충북 대표선수를 선발한다.
군 체육회는 대회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참가학교 관계자 및 선수들을 찾아 격려금을 전달했다.
증평군체육회 연광영 사무국장은“증평군을 대표해 참가하는 만큼 자긍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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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나무받아가세요~~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제77회 식목일 기념해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군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내나무갖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군은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호두나무, 밤나무, 대추나무 등1,700여 그루의 묘목을 증평군립도서관 앞에서 선착순으로 나눠줄 예정으로 1인당 3그루씩 받아 갈 수 있다또한, 이번 행사에는 산불이 잦은 봄철을 맞아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산불예방 홍보도 병행한다.
군 관계자는“탄소를 흡수하는 나무를 심는 것은 나에게는 한 그루의 나무이지만, 숲은 소중한 생명이 살아가는 터전이 된다”며 “내 나무를 심고 가꾸어 나가는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기후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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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올해 1분기 인구 증가세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 인구수가 올해 1분기 들어 증가세를 보였다.
3월 말 기준 증평군 주민등록인구가 36,822명을 기록해 지난해 말 보다 396명이 늘어났다.
1분기 인구대비 증가율은 1.08%로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증평군이 가장 높았으며 증가한 인구수는 제천시 825명, 진천군 420명로 세 번째로 많았다.
월별로는 1월 157명, 2월 146명, 3월 93명 증가했으며 지난해 12월 75명 증가까지 포함하면 4개월 동안 471명이 늘었다.
증평군의 인구수는 개청 당시 31,309명에서 2017년 말 37,783명까지 증가세를 보였으나 이후 감소세로 돌아서 지난해 11월 36,351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증평읍 미암리 770가구 아파트 입주 시작이 인구의 반등을 이끌었으며 그 기간 전체 유입 인구의 60%정도가 청주시에서 전입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증평읍 송산리에 오는 7월 LH 국민임대아파트 605세대 입주가 시작되고 330가구 규모의 아파트도 추가로 들어설 예정으로 증평군은 증가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말 기준 증평군의 세대 수는 18,105세대로 세대 당 인구수는 2.03명을 기록했다.
세대 당 인구수는 2019년 2.16, 2020년 2.08, 2021년 2.04명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해 시대적 변화에 따라 가족분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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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2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접수 시작
증평군, 2022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접수 시작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4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농지가 소재한 읍·면사무소를 통해 2022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받는다.
군은 지난 1일까지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가 전년과 변동사항이 없는 경우에 한해 온라인 간편 접수를 해왔으나 4일부터는 방문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2017년에서 20119년까지 1회 이상 직불금이 정당하게 수령된 농지이며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실경작 농업인·농업법인이여야 한다.
관계기관 점검결과와 일정요건 충족여부에 따라 120만원 정액 지급되는 소농직불금과 면적 구간별 ha당 100만원에서 최대 205만원 단가가 적용되는 면적직불금으로 구분해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공익의무 준수사항이 확대 강화됨에 따라 공익기능 증진교육, 마을 공동체 활동 참여 등 준수사항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직불금이 최대 10%까지 감액될 수 있다.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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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여성친화도시 2단계 재지정 현판식 개최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1일 군 청사 본관에서 여성친화도시 2단계 재지정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홍성열 증평군수, 연풍희 증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 증평군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 임원 등 10명이 참석했다.
군은 지난 해 12월 여성친화도시 2단계에 재지정됨에 따라 향후 5년 동안 성평등협력체계 강화, 마을단위 안전역량 증진, 주민참여형 돌봄공동체 활성화 및 여성 경제활동 지원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계기로 ‘증평 여성이 점핑하다, 친화로 정평나다’의 비전 아래 증평 군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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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4일부터 전 군민 재난지원금 접수 시작
증평군, 4일부터 전 군민 재난지원금 접수 시작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4일부터 전 군민에게 지급하는 행복증평 재난지원금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군은 세대별로 신청을 받아 1인 10만원씩 세대원 수에 따른 지원금을 충전해 선불카드로 지급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급대상자는 3월 4일 24시에서 신청당일까지 증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과 결혼이민자, 영주권 취득한 외국인 등 3만 7천여명이다.
주소지가 증평읍일 경우 군청 2층 대회의실, 도안면은 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9일까지 총 4주 간으로 16일까지 첫 2주간을 집중 신청기간으로 정하고 토요일에도 접수를 받는다.
또한, 집중신청기간에는 신청인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른 10부제 신청을 적용한다.
신청인 출생년도 끝자리 1은 4일 2는 5일 3은 6일 4는 7일 5는 8일 6은 11일 7은 12일 8은 13일 9는 14일 0은 15일 각각 신청 할 수 있으며 토요일에는 출생년도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세대원이 신청하는 경우 본인과 세대주 신분증을 지참해야하며 동일세대가 아닌 배우자, 직계존비속 등이 대리 신청할 경우 위임장, 위임인과 대리인 신분증, 관계증빙서류 등을 제출해야한다.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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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2년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및 납부연장 신청 접수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지난해 12월 말 결산 법인 지방소득세를 오는 5월 2일까지 신고 납부할 것을 적극 당부했다.
법인 지방소득세는 내국법인과 국내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이 사업연도 동안 발생한 모든 소득에 대해 신고·납부하는 세목으로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납부가 가능하며 증평군청 재무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도 신고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에 현저한 손실을 입거나 사업이 중대한 위기에 처한 법인은 ‘지방세기본법’시행령 제6조에 의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 연장 신청이 가능하다.
납부기한 연장 신청서를 작성 후 증평군청 재무과에 우편·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제출서류가 많은 법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를 이용해 전자파일로 신고하면 훨씬 편리하다”며“신고기한이 임박하는 4월말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미리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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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올해도 자전거·군인·군민안전 보험 가입.생활안전망 역할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올해도 각종 주민들이 입을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보험을 운영하며 생활안전망 역할을 한다.
군은 2월말 기준 주민등록을 증평군에 둔 주민과 외국인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자전거보험을 지난 29일 갱신했다고 밝혔다.
올해 자전거를 타다 뺑소니 무보험차로 인한 교통사고로 사망할 경우 보장금액을 2천만원에서 5천200만원까지 늘렸다.
이는 최근 전동기, 배달오토바이 등의 증가로 뺑소니 무보험차로 인한 자전거 교통사고가 빈번히 일어난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고 사망·후유장해 발생·변호사 선임 비용·교통사고 처리지원금, 4주 이상 진단 시 받을 수 있는 진단 위로금 등은 작년과 동일하다.
이와 함께 증평군은 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군입영 청년들을 위한 단체 상해보험도 이달 10일 재가입했다.
상해로 인한 사망·후유장해, 질병으로 인한 사망·후유장해, 골절·화상진단금 등 총 10종의 항목을 보장한다.
군은 지난달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군민안전보험도 기존 12개 항목 중 10개 항목의 보장금액을 확대해 가입한 바 있다.
이들 보험들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 가입된다.
지난해의 경우 자전거 보험은 22건 1천 280만원,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은 1건 115만원, 군민안전보험은 2건 1천 150만원이 지급됐다.
군 관계자는“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1차적인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