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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클럽‘충북제천영웅시대’ 가수 임영웅 데뷔6주년기념 하소아동복지관에 간식전달
임영웅 팬클럽‘충북제천영웅시대’ 가수 임영웅 데뷔6주년기념 하소아동복지관에 간식전달
[세종타임즈] 가수 임영웅 팬클럽 ‘충북제천영웅시대’는 하소아동복지관 야간보호사업 ‘달밤교실’ 아동들이 즐겁고 신나는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40만원 상당의 과자와 빵을 전달했다.
팬클럽 회원들은 “아동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과자와 빵을 후원하게 됐다 아동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란다”고 전했다.
하소아동복지관 백영숙 관장은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랑을 담아 건강한 간식과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충북제천영웅시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동돌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제천영웅시대는 임영웅 가수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지역 내 노인, 아동 등을 위해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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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발족
제천시,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발족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2022년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발족했다.
지난 3일 발족한 본 위원회는 제천시 보건소장을 비롯한 당연직 4명과 청전동통장협의회장 등 직능단체장 4명이 위촉되어 총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치매 친화적 환경 마을 조성에 앞장서고자 청전동만의 차별화된 사업과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구상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치매안심마을은 2019년에 청전동을 제1호로 지정해 경로당을 중심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못난이 인형 만들기를 시작으로 관내 대학교와 연계한 친환경 가방 만들기, 영양교육 등 치매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치매극복걷기행사를 9월 중 삼한의 초록길과 청전동 체육공원 8개소 일원에서 개최해 치매 안심이 되는 제천실현에 이바지 할 방침이다.
위원회 관계자는 “치매는 어르신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인 만큼 이러한 염려를 낮출 수 있도록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정착시키고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청전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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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드림스타트, ‘신나는 놀이 Dream Up’프로그램 운영
제천시 드림스타트, ‘신나는 놀이 Dream Up’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제천시 드림스타트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신나는 놀이 Dream Up’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건강한 신체활동과 오감 만족을 위해 과자체험키트와 키즈카페 이용권을 제공해 여름방학 기간 동안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과자체험키트는 아동의 인지발달 수준을 고려해 집, 자동차, 기차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 세트를 드림스타트 전체 120가구에 제공했으며 키즈카페 이용권은 관내 키즈카페 3개 기관과 후원협약을 맺어 드림스타트 대상 양육자와 영유아 총51명에게 전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무더운 여름방학 기간 동안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창작활동을 하며 상상력을 발휘하고 표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신체적 정서적 발달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 아동과 부모, 임산부를 대상으로 40여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한 미래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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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장락주공3단지아파트, 제2호 금연아파트 지정
제천 장락주공3단지아파트, 제2호 금연아파트 지정
[세종타임즈] 제천시보건소는 8월 12일부터 장락주공3단지 아파트를 제천시 제2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한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5항에 따라 세대주 1/2 이상의 동의를 받아 공용공간에 해당하는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장락주공3단지아파트는 지난 7월에 총 507세대 중 291세대가 금연아파트 지정에 동의 후 신청해 현재 지정 공고 중으로 제천시보건소는 올해 8월 12일부터 12월 31까지의 홍보 및 계도기간 동안해당 아파트 출입구 등에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현판, 현수막 게시, 스티커 등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2023년 1월 1일부터 아파트 금연구역에서 흡연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한편 제천시 제1호 금연아파트인 신원 아침도시 더 퍼스트 아파트는 지난 2월 금연아파트로 지정 된 후 5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쳐, 8월 1일부터 아파트 내 금연구역에서 흡연 적발시 5만원의 과태료 부과를 적용 중에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아파트 지정을 통해 공동주택의 간접 흡연 피해로부터 안전한 거주 환경을 만들고 시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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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 생수 후원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 생수 후원
[세종타임즈]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8월 5일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 생수 2천병을 후원했다.
제천 관내 17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들이 정성을 모아 후원한 생수는 8월 8일 제천시민회관 광장에서 펼쳐진 ‘슬기로운 여름나기 폭염대비 안전 캠페인’에서 시민들에게 지원됐다.
이어 9일에도 세명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짐프리 발대식을 통해 영화제를 지원하기 위해 참가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생수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지형일 회장은 “시민들과 자원봉사자분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활력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원봉사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김성진 센터장은 “시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든든한 손길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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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상권에“지붕없는 미술관”이 열리다
원도심 상권에“지붕없는 미술관”이 열리다
[세종타임즈] 제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단에서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붐업과 제천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 지역문화예술작품의 홍보를 통한 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해 제천예총(지회장 유필상)과 협업해 문화의 거리에 지역 예술작품 전시를 시작했다.
오는 11월 까지 감상할 수 있는 예술작품들은 천막형 아케이드 구조물 형태로 제작되어 도보로 하늘을 보며 관람할 수 있는 거리 미술관 기능 뿐 아니라 여름철 해가림 용도로도 활용될 예정이며 중앙 횡단보도의 원형구조물에서는 작품들을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작품은 제천미술협회(협회장 박태준) 작품 30점, 제천사진작가협회(지부장 박종호) 작품 30점, 문인협회(지회장 문규열) 작품 30점으로 원도심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단에서는 작년 9월 제천예총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원도심 상권 옛사진전을 시작으로 제천지역의 우수하고 아름다운 예술작품들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황대욱 사업단장은 “그간 시민들이 우리지역의 우수한 예술작품들을 향유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유동인구가 많은 원도심 문화의거리에 전시함으로써 보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지역의 예술작품을 홍보함으로써 원도심 상권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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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실시
제천시,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실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과 건강행태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약 900명이며 전문 조사원이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해 1:1 면접 조사로 진행 될 예정이다.
조사는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구강, 정신건강, 예방접종, 교육 및 경제활동, 코로나19 등 총 19개 영역 138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사에 응한 주민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지급되며 조사 자료는 통계법에 의해 철저히 비밀이 보장된다.
또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조사원들의 예방접종 완료 및 조사 전과 추석 연휴 직후 코로나19 검사 실시 조사원에 대한 발열, 호흡기 증상 매일 확인 올바른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지참 및 사용 조사대상자 및 조사원 조사참여 제외 기준 준수 등 수행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으로 대면 조사 업무 수행에 어려움이 있지만, 이번 조사가 우리 지역 건강통계를 생산해 향후 건강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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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결핵검진 실시
제천시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결핵검진 실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보건소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년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검진 대상은 제천시를 주소지로 둔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흉부촬영을 통해 결핵에 대한 의심이 확인될 시 추가적인 객담검사를 실시한다.
보건소에 따르면 신규결핵환자 2명 중 1명은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어르신의 경우 결핵 발병률이 높고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매년 결핵검사를 실시하는 결핵 예방이 강조되고 있다.
결핵의 주요 증상으로는 기침·가래·체중감소·야간발한 등이 있으며 주증상이 초기에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반드시 결핵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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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2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워크숍 개최
제천시, 2022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워크숍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8월 6일 시청 청풍호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위원들의 참여동기를 부여하고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심도있는 이해를 통해, 예산편성 과정에서부터 다양한 주민의견이 반영되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정착을 도모하고 재정자치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강사로부터 ‘제천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및 모니터링 활동’이란 주제로 강의를 듣고 소속 분과별로 나누어 4명의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주민제안사업의 심의기법을 배우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주민참여예산 위원들의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및 제안 심사 등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주민들의 실생활에 밀접한 사업이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지난 해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총 26개 사업, 16억 5천 5백만원을 올해 예산에 반영한 바 있으며 내년에 반영할 주민제안사업에 대해서는 지난 6월 한 달 간 접수를 받아 8월중 각 분과위원회별로 심의회를 개최해 분과별 제안사업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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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2022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피칭 선정작 6편 소개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2022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피칭 선정작 6편 소개
[세종타임즈]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2022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피칭작 6편을 선정했다.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는 2008년 한국 음악영화의 발전과 재능 있는 음악 영화인 발굴을 위해 시작된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 제작지원사업이다.
2022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피칭작으로 선정된 6편은 일본음악, 트로트, 헤비메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성소수자, 자아 등 신선한 소재를 연결시킨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극영화로는 일본음악을 몰래 듣는 중학교 3학년 재민과 경환을 성소수자라는 소재와 연결시킨 극영화 ‘너와 나의 5분’, 돈도 직업도 빽도 없는 헤비메탈 밴드 페인트의 리더 정배의 일화를 담은 ‘메가리카’, 영화의 완성을 바로 코앞에 둔 상황에서 하드디스크드라이브가 사라진 감독의 이야기를 담은 극영화 ‘룩킹포’, 그리고 천국으로 가기 전 머무는 영혼의 휴게소에서 자신의 세 자아와 함께 인생을 되돌아보는 극영화 ‘홈리스 권제니’, 4편을 선정했고 다큐멘터리로는 60년대 중반부터 70년대 중반까지 대한민국의 가요계에서 최전성기를 누렸던 가수 남진의 일생을 되살펴 보는 ‘대한민국 최초 ’오빠‘라고 불리운 가수, 남진’과 제빵사, 닭발집 사장, 논술교사, 개고양이 집사가 우연히 모여서 만든 밴드의 이야기를 다룬 ‘듣는 건 너의 책임 – 음표 따윈 몰라’, 2편을 선정했다.
지난 7월 15일 피칭 선정작 6편은 모의피칭 워크숍에서 한국 가요의 역사와 관련된 음악 다큐멘터리를 작업해 온 김대현 감독의 멘토링을 토대로 각 프로젝트에 대한 작품성과 완성도를 보완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가오는 8월 14일 제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홀에서 공개 피칭 후, 최종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프로젝트 2편에는 각각 제작지원금 5천만원과 3천만원을 지원하며 결과는 8월 16일 폐막식에서 발표된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피칭 선정작 6편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프로모션 영상을 선보일 예정으로 8월 1일부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해 새롭게 선보이는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2022-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