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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929∼#940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929번∼#940번 확진자가 12일에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음성#929번∼#940번 확진자들은 11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소에 검사 의뢰해 12일 오후 2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번 확진자들은 외국인 선제검사로 3명, 확진자 접촉으로 인해 8명, 증상발현으로 1명이 본인 스스로 검사를 실시해 확진 판정받았다.
증상발현을 보면 유증상자가 9명, 무증상자가 3명으로 조사됐다.
확진자들은 현재 격리 중으로 군 보건소는 확진자에 대한 이동 동선을 신속히 파악해 접촉자를 분류하고 병상을 배정받아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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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916∼#928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916번∼#928번 확진자가 12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음성#916번∼#928번 확진자들은 11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소에 검사 의뢰해 12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번 확진자들 중 외국인 선제검사로 1명, 회사 내 확진자 발생으로 5명, 확진자 접촉으로 인해 3명, 자가격리 해제 전 3명,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1명이 검사를 실시해 확진판정 받았다.
증상발현을 보면 음성#921번은 9일부터 기침, #922번·#923번은 10일부터 발열·인후통, #927번은 9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나머지 9명은 무증상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들은 현재 격리 중으로 군 보건소는 확진자에 대한 동 이동 동선을 신속히 파악해 접촉자를 분류하고 병상을 배정받아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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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마을 조성 나서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농촌 마을 조성에 박차를 가하며 주민 스스로 마을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있다.
군은 ‘2022년 음성군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신규대상지로 음성읍 사정2리, 금왕읍 용계2리, 감곡면 상우3리 등 3개 마을을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선정된 마을은 사업기간 3년에 걸쳐 최대 5억까지 마을역량에 맞는 단계별·연차별 지원을 받게 된다.
마을만들기 사업은 농촌지역 마을활성화를 위해 군 자체적으로 공모를 통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의 공동체적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기초생활 기반확충, 지역경관개선, 지역 역량강화 등을 골자로 한다.
특히 이번 마을만들기 사업 선정은 주민주도형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마을 주민간의 소통과 단합, 공동체 운영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군은 지난 5월 말 39개 마을로부터 신청을 받고 신청마을을 대상으로 7월 말 마을만들기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8월 중순 예비마을 선정을 위한 마을별 현장평가를 진행해 이 중 7개 마을을 예비지구로 선정했다.
예비지구로 선정된 7개 마을은 단양 보발리, 증평 죽리마을 등 마을만들기사업의 선진사례를 견학하고 3회 차로 진행되는 리더 양성 교육을 수료했다.
이어 마을의 마중물 사업이 될 수 있는 주민 참여형 소액사업을 9월 말까지 진행했고 소액사업의 결과와 최종 사업계획서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지난 7일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선정마을은 마을의 특색을 살리고 주민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시설사업 및 역량강화사업을 개발 추진하며 현장포럼을 통해 마을 자원 발굴, 발전계획 수립 등을 진행하고 2022년부터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사업 선정을 위해 다섯 달여 간 마을 이장과 지도자를 비롯한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화합에 감사드린다”며 “주민 중심의 공동체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마을 발전을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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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외국인 근로자 등 코로나 19 진단검사 행정명령 연장
음성군, 외국인 근로자 등 코로나 19 진단검사 행정명령 연장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이 외국인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1일까지 발령한 코로나 19 진단검사 의무화 행정명령을 오는 15일까지 연장했다.
군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지속되고 있는 금왕읍, 맹동면, 대소면, 삼성면, 생극면, 감곡면 지역에 대해 같은 직장 내 확진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추가로 받도록 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오는 15일까지 4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음성읍과 소이면, 원남면은 최근 코로나19 감염사례가 없어 이번 조치에 포함되지 않았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일 행정명령 이후 10일까지 외국인 근로자 8천440명을 비롯해 총 1만 4천365명이 진단검사를 했고 그중에서 외국인 134명을 포함 총 173명이 확진됐다.
특히 이번에 확진판정을 받은 외국인 근로자 중 상당수가 감염 경로를 정확히 알 수 없고 언어 문제와 일부 허위진술로 정확하고 신속한 역학조사와 그에 따른 자가격리자 선별이 어려우며 무증상 확진자도 많아 지역 연쇄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군은 외국인 간의 자조모임, 인력회사나 미등록 외국인의 잦은 근무지 이동, 열악한 환경의 공동 주거 생활 등으로 감염이 지속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원활한 진단 검사를 위해 행정명령 연장기간동안에도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순차 운영하던 임시선별진료소를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임시선별진료소는 12일에는 삼성면, 13일 금왕읍, 14일 대소면, 15일 감곡면에서 오후 3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외국인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지속돼 부득이하게 행정명령을 연장하게 됐다”며 “외국인 노동자 사업장 고용주와 근로자께서는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10일 현재까지 69.9%의 접종완료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접종현황을 보면 등록외국인은 27.3%인 2천260명이 접종을 완료했으며 4천908명이 2차 접종을 기다리고 있다.
미등록외국인도 2천833명이 접종을 완료했고 2천859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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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850∼#852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850번∼#852번 확진자가 8일에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는 7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결핵연구소에 검사 의뢰해 8일 오전 11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는 음성군 확진자와 접촉해 검사 후 확진 판정 받았다.
증상발현을 보면 #850번은 8일 인후통, #851번은 7일 콧물·인후통, #852번은 무증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확진자들은 현재 격리 중으로 군 보건소는 확진자에 대한 동 이동 동선을 신속히 파악해 접촉자를 분류하고 병상을 배정받아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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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849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849번 확진자가 8일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는 7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결핵연구소에 검사 의뢰해 8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849번 확진자는 음성군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사를 실시해 확진 받게 됐으며 무증상으로 조사됐다.
확진자는 현재 격리 중으로 군 보건소는 확진자에 대한 이동 동선을 신속히 파악해 접촉자를 분류하고 병상을 배정받아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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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면 행정복지센터·롯데리아 대소점, 사회복지 서비스 업무 협약읍·면, 기관사회단체 소식
대소면 행정복지센터·롯데리아 대소점, 사회복지 서비스 업무 협약읍·면, 기관사회단체 소식
[세종타임즈]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와 롯데리아 대소점이 지난 7일 매달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햄버거세트 교환권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롯데리아 대소점은 지난 2018년부터 1년 단위로 대소면과 재협약해 저소득층 지원 가구를 점차적으로 늘려 가고 있으며 올해도 교환권 수를 추가해 매월 6장의 햄버거세트 교환권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병철 롯데리아 대소점 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햄버거 교환권을 기다리고 있을 학생들을 생각해 좀 더 힘을 내고자 재협약을 결정하게 됐다”며 “작게나마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같은 날, 음성군 맹동면 동성3리 주민 20여명이 아파트 정문과 후문, 화단 등에 국화꽃 100본을 심어 주민들에게 가을 정취를 선사했다.
김춘빈 동성3리 이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마을 분위기를 살리고자 주민 모두 합심해 꽃을 심게 됐다 마을 주민들께서 꽃을 보며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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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800, #834∼#837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800번, #834∼#837번 확진자가 7일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들은 6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7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800번은 진천군 확진자와 접촉, 음성#834,#836,#837번은 음성군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835번은 증상 발현으로 스스로 검사 받아 확진됐다.
증상발현을 보면 #800번은 5일부터 기침·인후통, #834번은 5일부터 발열·인후통, #835번은 5일부터 발열·복통, #836번은 6일부터 기침, #837번은 4일부터 두통 증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확진자들은 현재 격리 중으로 군 보건소는 확진자에 대한 동 이동 동선을 신속히 파악해 접촉자를 분류하고 병상을 배정받아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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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로봇으로 배우는 청소년 코딩 교육 운영
음성군, 로봇으로 배우는 청소년 코딩 교육 운영
[세종타임즈] 음성군 대소청소년문화의집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중 하나인 코딩과 관련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로봇으로 배우는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4차 산업혁명 프로그램으로 차세대 산업혁명을 경험해보고 평준화된 청소년 활동에서 벗어나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사고를 혁신적으로 향상시켜 지역 청소년들의 활동 수준을 높이는 것에 목적이 있다.
수강 신청은 11일부터 휴대폰 모바일 신청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다.
대소청소년문화의집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강좌 수강인원을 10명으로 제한하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22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덕영 대소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청소년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개발·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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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1년도 민방위 사이버교육은 집에서 편하게 이수하세요”
음성군, “2021년도 민방위 사이버교육은 집에서 편하게 이수하세요”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민방위 사이버 2차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7일 군에 따르면, 교육대상은 사이버 1차 보충교육이 끝난 9월 말 기준 미이수 대원 925명이다.
PC나 스마트폰으로 포털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음성군청 홈페이지의 민방위 사이버 교육 배너로 들어가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1시간 교육받고 필기시험 70점 이상을 받으면 이수하게 된다.
음성군은 상반기·하반기 1차 누적 민방위 사이버교육 결과 교육대상자 5천481명 중 4천556명이 이수해 83%의 이수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사이버 교육을 이수하지 않았더라도 올해 실시한 헌혈 증서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안전총괄과 민방위팀으로 제출하면, 민방위 교육을 면제받을 수 있다.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 대상자가 된다.
우종만 안전총괄과장은 “우리 군은 지난해부터 민방위대원의 편의증진과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개인정보 동의를 받아 스마트폰 전자통지와 사이버교육을 도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민방위교육을 통해 군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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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09: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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