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음성군 대소청소년문화의집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중 하나인 코딩과 관련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로봇으로 배우는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4차 산업혁명 프로그램으로 차세대 산업혁명을 경험해보고 평준화된 청소년 활동에서 벗어나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사고를 혁신적으로 향상시켜 지역 청소년들의 활동 수준을 높이는 것에 목적이 있다.
수강 신청은 11일부터 휴대폰 모바일 신청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다.
대소청소년문화의집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강좌 수강인원을 10명으로 제한하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22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덕영 대소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청소년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개발·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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