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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2년 기준 사업체조사 실시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오는 다음 달 6일까지 2022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사업체 조사는 지역 사업체 분포와 고용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추진하는 전수 통계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각 지자체가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2022년 말 기준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이며 가구 내에서 산업활동을 하는 사업체도 포함된다.
조사항목은 사업장 운영장소, 사업체명, 사업장 대표자, 소재지 등 10개 항목이며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 방식과 전화, 인터넷 등의 비면접조사를 병행한다.
군은 사업체 조사를 위해 32명의 조사요원을 선발하고 통계조사요원의 전문역량을 높이기 위해 교육 실시도 완료했다.
조사 결과는 12월 말에 확정, 공표되며 국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과 학술연구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조사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한 비밀이 보장되며 통계작성 이외의 목적으로 절대로 사용되지 않는다”며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내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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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여성회관 능력개발교실 수강생 모집.남성도 수강가능
음성군, 여성회관 능력개발교실 수강생 모집.남성도 수강가능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에 거주하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2023년 상반기 여성회관 능력개발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3월 7일부터 6월 23일까지 16주 과정으로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의류제작 바리스타 자격증반 홈패션 우리떡 만들기 민화 카페메뉴 가정커트 세계음식 요리교실 라인댄스 등 주·야간 총 15과목이다.
군은 여성회관 능력개발교실 운영 이후 처음으로 남성 수강생도 모집한다.
기존에는 여성들만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했지만 올해부터는 음성군에 주소지를 둔 군민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특히 군은 1월 말 기준 등록외국인이 9845명에 달할 정도로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에서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 함께 어우러져 지낼 수 있도록 ‘세계음식 요리교실’을 처음으로 개설한다.
베트남이 고향인 강사가 간편하면서 누구나 쉽게 만드는 베트남 요리를 선보일 예정으로 군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주여성들이 지역사회에 참여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수강료는 4개월 기준 총 4만원으로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음성군 블로그 음성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3일부터 24일까지 선착순이며 접수 시 신분증 및 수강료를 지참하고 음성군 여성회관을 방문, 신청하고 기타 문의는 043-871-5934, 3364로 하면 된다.
김형수 사회복지과장은 “양성평등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올해 상반기부터는 여성회관 능력개발교실 금남의 벽을 허물게 됐다”며 “이번 여성회관 능력개발교실 프로그램 모집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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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3년 농촌주택개량사업 신청 접수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농촌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민 유입 촉진을 위해 주택 개량, 신축에 소요되는 비용을 시중보다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인 2023년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신청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농촌주택개량사업은 24동에 대해 농협자금 100%의 자금융자가 지원되며 대출한도는 신축의 경우 2억원 이내, 증축·대수선·리모델링하는 경우는 1억원 이내다.
실제 대출금액은 대출한도 내에서 대출기관 여신 규정에 따른 대출 심사 결과에 따라 결정되며 대출금리는 연리 2%의 고정금리, 대출 시점에 금융기관에서 고시하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다.
상환조건은 1년 거치 19년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고 대출만기 전 중도상환이 가능하며 중도상환에 따른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다.
주택개량사업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280만원 이내에서 취득세를 감면해주고 지적측량수수료를 30% 감면해준다.
감면일은 지원 대상자 선정일 이후부터며 이전 측량수수료는 소급 적용을 받을 수 없다.
사업대상자는 농촌지역 무주택자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농촌 주민 도시지역 귀농·귀촌인 등으로 근로자 복지를 위해 주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법인 및 농업인이 해당된다.
또한, 사업 대상 주택은 단독주택 및 부속건축물을 합한 연면적이 150㎡를 초과할 수 없으며 대상자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 및 세대원 또한 무주택자여야 한다.
신청자는 각 읍·면 산업개발팀에 지원신청서를 3월 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조용만 건축과장은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촌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시민들의 유입을 위한 정주 여건을 형성해 살고 싶은 농촌 마을을 만들고 농촌의 인구 유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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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모집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보건소는 모바일 앱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인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대상자에게 의사,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 보건소 전문가가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자는 만 19세 이상 지역주민 중 스마트폰 사용자로서 대사증후군 판정 기준에 따라 5가지 건강위험요인 중 1개 이상 보유한 자이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을 진단받거나 치료 중인 사람은 제외된다.
사업 기간은 서비스 개시일로부터 총 6개월간 진행되며 혈액검사와 건강검진을 실시해 대상자를 판정·등록한다.
군은 서비스 시작 후 중간검사와 사후검사를 통해 대상자의 건강상태 분석 및 건강생활 실천 여부를 평가해 향후 건강관리 계획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음성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이 현대인의 바쁜 일상 속에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도 참여가 용이해 건강관리를 스스로 할 수 있는 좋은 사업이다”며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습관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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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3년 마을만들기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지난 8일 2023년도 마을만들기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 희망마을인 31개 마을 주민 80여명이 참석해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추진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을 주는 자리였다.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 역량에 맞는 단계별 지원을 통해 예산을 합리적으로 사용하고 마을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면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농어촌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당초 매년 3개의 마을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했으나, 주민의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고 수혜 마을 확대를 위해 2023년~2025년까지 매년 5개 마을로 확대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사업 기간 3년 동안 마을당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초생활 기반확충, 경관 조성, 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군은 이번 주민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리더교육,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희망마을 주민의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서면평가·현장평가·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7개 마을을 선정한다.
1위, 2위에 선정된 마을은 순위에 따라 2023년도에 사업을 착수하고 나머지 마을은 2024년도에 착수할 예정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주민과 함께 협력해 농촌의 가치를 되찾고 활력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마을만들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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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대 박노학 음성부군수 취임 100일.탁월한 행정력 돋보여
제30대 박노학 음성부군수 취임 100일.탁월한 행정력 돋보여
[세종타임즈] 박노학 제30대 음성부군수가 9일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박 부군수는 진취적인 사고와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더 큰 음성’을 위해 정진하는 조병옥 군수를 뒷받침해, 지역 주요 현안을 꼼꼼히 챙겨 군정 운영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2일 부임과 함께 부서별 보고회를 통해 빠르게 군 주요 현안을 파악하고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하는 등 신속하고 빈틈없는 군정 파악과 현장 행정을 실천해 차질 없는 군정 운영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음성군 미래성장 동력이 되어줄 중점 시책들이 도정에 반영되도록 건의하고 예산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와 충북도를 수시로 방문해 지역 현안 해결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주요 기관·사회단체를 찾아 민심을 파악하고 민생현장을 돌아보며 군민을 모든 행정의 중심에 두고 군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수평적 리더십으로 직원들과 수시로 소통하며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등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에 탁월한 업무 추진 능력과 함께 군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노학 부군수는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 실현을 위해 견여반석의 자세로 2030 음성시 건설의 기초를 튼튼히 하고 조병옥 군수님을 조력해 10만 군민과 10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음성군에 많은 성과와 변화를 가져오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부군수는 원남면 출신으로 1992년 증평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2020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 기획행정부장, 의회사무처 산업경제전문위원, 노인장애인과장, 총무과장을 역임하고 제30대 음성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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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52,863번∼#52,909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52,863∼#52,909번 확진자가 02월 07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52,863∼#52,909번 확진자는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관내 호흡기진료 지정 의료기관에서 PCR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늘 47명의 확진자는 PCR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확진자들은 검사 받은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에서 진료, 처방 후 재택치료 및 격리 중에 있다.
음성군 관계자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되었으나 발열, 기침 등 코로나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며 가까운 선별진료소나 병원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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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 2023 읍면방문 주민 건의사항 긍정적 검토 당부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조병옥 음성군수는 6일 군청 상황실에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간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 군수는 회의를 주재하면서 “가스, 전기, 등유 등의 가격 인상과 한파로 난방비 급등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저소득층에 난방비를 추가로 지원하는 것에 더해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위기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시설원예농가 유가보조금 지원도 해당 농가가 신청할 수 있도록 독려해 달라”고 주문했다.
“계묘년 새해 읍면 방문 시 주민들이 요청·건의한 사항은 부서별로 현장 확인과 검토를 거쳐 후속 조치계획을 수립하는 등 신속한 피드백”을 지시하며 “군민의 관점에서 건의 사항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조 군수는 “주민이 건의·요청한 내용 중 추진이 어렵거나 장기 과제인 경우 이유를 자세히 설명하고 가능한 대안을 제시해 건의자가 납득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에서 비영리민간단체 지원 보조금의 목적 외 사용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중앙부처뿐만 아니라 지자체가 지원하는 민간보조사업 집행 실태에 대해 점검하고 있다”며 “부서별로 소관 보조사업의 예산 집행에 부적절한 부분은 없는지 점검하고 보조사업의 회계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라”고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운동’과 관련해 “음성군에 일자리를 두고 외지에 거주하는 인구가 2만7천여명으로 추산되고 있다”며 “음성군에 주소를 갖도록 홍보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범군민 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며 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방안 모색도 함께 주문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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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일손이음 지원사업 본격 추진
음성군, 일손이음 지원사업 본격 추진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음성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관내 일손부족 농가와 제조분야 중소기업에 일손을 연결하는 일손이음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일손이음 지원사업은 지역 내·외의 유휴인력이 자발적으로 농가와 중소기업의 일자리 현장에 일손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1일 4시간 근로 시 일정액의 실비를 받게 된다.
군과 자원봉사센터는 올해 1만300명 참여를 목표로 이달 말까지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기업의 수요 파악을 위한 일제조사를 실시했다과 동시에 일손이음 참여자의 신청을 받고 있다.
일할 능력이 있는 만 75세 이하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수요처 모두 음성군자원봉사센터로 신청하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군은 생산적 일손봉사에 연인원 1만7712명이 참여해 농촌 고령화 등으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49개 농가, 10개 기업에 일손을 지원했으며 성공적인 사업추진 결과 충청북도 생산적일자리사업 시·군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올해부터 생산적 일자리사업은 근로자 공급과 일손봉사를 세분화한 수요 맞춤형 사업으로 거듭난다.
일손이음 지원사업 외에 3월부터 일손부족 농가와 기업에 기동대를 구성해 긴급인력을 지원하는 일손지원 기동대와 제조분야 중소기업에 참여자를 1일 4시간 근로 연계하고 기업에 인건비를 최저시급 기준으로 40% 지원하는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인력난을 겪는 농가와 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일손이음을 비롯한 생산적 일자리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라며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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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음성군,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지난해 하반기에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통해 주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2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적극행정 평가단과 직원 참여단의 심사를 거쳐 인사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2030전략실 송정연 주무관과 농정과 이혁준 주무관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2030전략실 송정연 주무관은 충북혁신도시에 위치한 송전선로로 인해 주민안전 위협, 정주환경 저해 등의 문제가 발생하자 사례조사와 연구용역을 통해 국비지원 근거와 논리를 개발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중앙정부를 방문해 사업 필요성을 설명했다.
그 결과 충북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 우선 추진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충북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사업 국비 50%를 확보해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추진이 가능해져 혁신도시와 주변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했다.
농정과 이혁준 주무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인력감소와 농촌 인건비 상승으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필요성이 대두되자, 체류자격 변경·결혼이민자의 가족 초청·외국 지자체와의 MOU체결 등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유치하고자 노력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충북 도내 최다 입국을 달성하고 인건비를 감소시키는 등 농업경영 안정에 기여했다.
군은 선발된 2명에게 성과상여금 최고등급과 실적가점 또는 포상휴가를 부여해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우수사례를 널리 전파해 적극 행정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업무수행이 유연하고 창의적인 공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행복한 음성을 만들기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공무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