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2024년 옥천군 ‘도시재생뉴딜 주민 제안 공모사업’ 모집
2024년 옥천군 ‘도시재생뉴딜 주민 제안 공모사업’ 모집
[세종타임즈] 옥천군 도시지원재생센터는 20일부터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실행까지 해보는 도시재생뉴딜 주민 제안 공모사업을 접수한다.
20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30일 심사진행 후 31일 선정자에게 개별연락 할 예정이다.
선정 시 팀당 최대 300만원의 지원비가 지급된다.
주민 제안 공모사업은 주민이 직접 도시재생 사업지역 내에 필요한 주제를 찾아보고 아이디어를 제안해 실행하는 사업으로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2022년에는‘청춘먹자골목 문화의 날 페스티벌’,‘우리 마을 우리가 지켜요’ 등 총 7개 사업이 선정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의 아이디어를 몸소 실행에 옮겨보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옥천군결혼이주여성협의회에서 다국어 옥천 소개 자료집 ‘우리동네 파파고’를 제안해 4개 국어로 옥천을 알리는 사업을 실현했으며 ‘아이들이 나섰다 상가심폐소생술’,‘ 신기쌈지공원 타일그림그리기’ 등 통통 튀는 아이디어로 도시재생사업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이 도시재생의 꽃이라 불리는 주민 주도형 공모사업으로 주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실행까지 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고 우리 군과 주민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뽐낼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2024-05-08
-
옥천군노인복지관, 어버이날 기념행사 ‘풍성’
옥천군노인복지관, 어버이날 기념행사 ‘풍성’
[세종타임즈] 가정의 달 5월, 옥천군노인복지관은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념하고자 7일과 8일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했다.
‘오늘이 내 인생 최고의 봄날’이라는 슬로건으로 어버이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어버이날 기념 오월애 사랑애 행사를 진행했다.
복지관을 방문한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유치원 원아와 정순철짝짜꿍어린이합창단, 신정옥 두견예술단 및 향수공연단의 민요, 숟가락 난타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간식 제공, 혈당·혈압 체크, 풍선 다트 등 풍성한 부스 운영과 함께 어버이날을 기념할 수 있는 포토존, 고향을 주제로 한 문화정보대학 강사 및 회원의 아크릴화 전시도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뉴옥천라이온스클럽, 문화광고마을 등 지역단체와 업체의 후원으로 당일 행사에 참여한 지역 어르신 약 350명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으며 푸짐한 선물이 있는 경품추첨 등을 했다.
앞서 지난 7일 청성·청산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청산분관에서도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메아리공연단의 멋진 공연, 교동식품과 씨엠푸드에서 후원한 나눔밥상 등 어버이날 행사를 펼쳤다.
또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인 홀몸 어르신 1,630명에게 생활지원사가 가정방문을 통해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재가서비스대상자 어르신 99명에게도 외식 후원업체 연계를 통한 무료 식사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 어르신은 “어버이날이라고 이렇게 좋은 공연과 행사를 보여줘 고맙다 사진을 보면서 오늘을 추억하고 기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오재훈 관장은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아주 뜻깊은 날에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슬로건처럼 오늘이 내 인생 최고의 봄날로 기억될 수 있도록 복지관에서는 항상 노력하도록 하겠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해 준 공연단체와 후원해 준 단체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노인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지역 사회 공적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고 노인 일자리를 확충하며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급 등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5-08
-
재경옥천군향우회 제56회 정기총회 성료
재경옥천군향우회 제56회 정기총회 성료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지난 7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회관에서 재경옥천군향우회 정기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제56회를 맞이한 이번 정기총회는 고향에 대한 애정으로 모인 옥천군 출신 향우회원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황규철 옥천군수, 박한범 옥천군의회의장을 비롯해 읍면장, 기관단체장 등 30여명이 자리를 빛내기 위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회계 결산 및 사업계획 등 자체 안건을 논의하고 그간 회장 공석으로 인해 한진섭 비상대책운영위원장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향우회의 차기 회장 선출과 만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한진섭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이 자리에 계신 향우회원분들은 어린 시절 내 고향 옥천에서 자랐던 소중한 추억을 마음 한편에 간직하고 살다가 힘이 들 때면 꺼내 보고 있다”며 “앞으로 서로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정을 나누는 시간을 만들며 우리 고향 발전을 위해 회장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옥천군민을 대표해 자리한 황규철 옥천군수는 “우리 고향 옥천이 국토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해 여기 계신 출향인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하다”며 “향우회장님을 필두로 재경옥천군향우회 여러분들과 옥천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더욱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만남의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경옥천군향우회는 1966년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에 거주하는 옥천군 출신 향우회원들이 모인 출향인 단체로 매년 군의 각종 축제 및 군민의 날 행사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난 3월에도 옥천묘목축제에 향우회원 130여명이 방문해 주민과 향우회원이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
2024-05-08
-
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 제52회 어버이날 유공 대통령상 수상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상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옥천군지회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문화인 효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읍·면별 노인의날 행사 추진, 관내 초등학교 한궁 수업 진행 등 자연스러운 세대 간 이해와 인성개발에 힘쓰고 있다.
또한 3년 연속 경로당 여가문화강사 지원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건강한 놀이문화를 정착시키며 활기 넘치는 경로당으로 변화를 이끄는 등 노인을 위한 각종 사업을 적극 추진해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받는 영예를 차지했다.
유동빈 지회장은 “이번 대통령표창을 계기로 노인복지향상을 위해 각종 노인 프로그램 발굴·운영에 앞장서고 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의 발전과 든든한 노인복지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는 1976년 3월 20일 발족한 이래 9개 읍·면 분회를 비롯한 313개의 경로당을 구성하고 지역 내 1만6000여명 노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5-07
-
옥천군 행복나눔 연합모금 착한가게 인증 현판 전달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 중소 자영업자들이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7일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6개 업체의 행복나눔 연합모금 정기 기부 참여로 착한가게 100호점을 달성하며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매출액의 일부를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들이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등 모든 종류의 가게가 참여할 수 있다.
착한가게를 통해 나눔에 동참하게 되면 착한가게 현판 제공 및 기부금에 대한 세제 혜택이 주어진다.
이날 인증 현판을 받은 착한가게는 △95호 이지헤어 △96호 ㈜대광 △97호 알파옥천점 △98호 북경반점 △99호 유화아뜰리에 △100호 라인떡방 6개소다.
이로써 행복나눔 연합모금에 정기 기부를 약속한 업체는 100호점으로 늘어났다.
황규철 군수는 “오늘 이 자리가 지역 사회에 온기를 더하는 나눔이 울려 퍼지는 큰 파장이 되길 바란다”며 “행복나눔 연합모금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옥천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7
-
옥천군, 부산 동래구와 신규 자매결연으로 교류협력 확대
옥천군, 부산 동래구와 신규 자매결연으로 교류협력 확대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동래구청 임시청사에서 부산 동래구와 자매결연을 체결하며 양 도시의 발전을 위한 시작의 축포를 터트렸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23년부터 상호교류 의사를 확인하고 우호적인 교류 관계를 이어왔으며 이날 체결식을 통해 앞으로 공식적인 자매도시로서 관광·문화, 농업·경제, 교육 및 스포츠 등 여러 방면에서 교류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부산 동래구가 인구 273만명의 소비도시인 동시에, 부산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기념해 온다는 점에서 옥천군과 상호보완적 상생발전 가능성이 기대되는 도시라고 협약 추진 배경을 밝혔다.
이번 체결은 민선 8기 들어 맺은 첫 번째 신규 자매결연이다.
2015년 대전광역시 대덕구와 자매결연 맺은 지 9년 만으로 이로써 동래구는 대전 동구, 경기 부천시, 대전 대덕구에 이어 4번째 옥천군의 자매도시가 됐다.
이날 체결식에서는 황규철 옥천군수와 장준용 동래구청장이 자매결연 협약서에 상호 서명함으로써 앞으로 상생발전의 파트너로서 돈독한 교류 협력을 약속했으며 동래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옥천군에 기부하며 자매도시로 시작하는 첫걸음에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작년부터 지속적인 상호협의의 과정을 통해 오늘의 자매결연 체결이라는 기념비적인 순간을 맞이한 만큼, 앞으로 좋은 상생발전의 동반자로서 다양한 교류사업을 통해 많은 역사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5-03
-
옥천군, ‘시군 내수활성화 시책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충청북도에서 실시한 ‘2024년 시군 내수활성화 시책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6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는 고금리·고물가의 복합경제위기에 대응해 시군 내수활성화 시책을 발굴하고 평가함으로써 민생경제 회복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내수활성화 추진 의지, 소비 촉진 노력도, 지역 상권 살리기 등의 항목을 평가해 최우수 1개, 우수 2개 시군을 선정했다.
옥천군은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 제한 규제를 개선해 내수를 진작한 점과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으로 관광 활성화 및 관계 인구를 창출해 낸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행안부 지침에 따라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이 연 매출 30억 초과 가맹점으로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이 제한되어 지역농산물 및 지역 내 소비감소가 우려됐다.
군은 이에 대응해 지침 개정 건의·군의회 건의안 채택·서명운동 등 지속적인 규제 개선에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직매장의 경우 실질적인 판매자가 개별 농민으로 비영리 성격의 사업장인 점을 고려해 예외로 인정됨에 따라 전국의 직매장에서 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도록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생활 인구 확대 방안으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전국 최초 도입해 누적 발급 인원이 정주인구를 초월했고 옥천 주민 10만 선포식을 개최해 체류 관광 활성화를 이끌었다.
이러한 군의 노력에 힘입어 디지털 관광주민증 제도가 전국으로 확대됐다.
옥천군은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됨에 따라 6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됐으며 이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이 살아날 수 있도록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권장 및 소상공인 경영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지역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체류 관광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탄탄하게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2
-
옥천군,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해 앞장선다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이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복지 분야에서 아동의 권리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옥천군이 충북도 내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군은 2020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고 도내 최초 공립형 청산지역아동센터, 영유아 전용 실내 놀이 시설 ‘동동놀이터’,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 청성행복한어린이센터 등을 설치하고 아동친화적 환경 조성과 아동의 권리 보호 및 증진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청소년 참여 예산제’와 청소년 진로체험 카페 ‘에너지 충전소’ 사업 등을 전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4주년을 기념해 5월 5일 어린이날 10시 관성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아동을 위한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선보인다.
‘2024년 옥천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와 함께 열리며 관람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지난해 옥천군 아동참여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해 아동들이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역동적인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공연, 마술 및 버블쇼, 풍선아트 등으로 구성했다.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로 관람하기 좋은 공연이다.
특히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은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UN 본부 등 유명 공식 행사 공연과 미국 유명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서 골든버져를 받는 등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시범단으로 태권도 꿈나무들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기대했던 어린이들에게 기억에 남을만한 공연이 펼쳐질 것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을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옥천군 아동친화도시 인증 4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으니, 아동과 가족 모두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은 지난 2020년 9월 25일 받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이 올해 만료됨에 따라, 재인증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4-05-02
-
옥천군, ‘무인민원발급기’ 교체. 행정만족도 높인다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민원인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옥천군청과 옥천읍 행정복지센터의 노후화된 무인민원발급기를 교체했다고 29일 밝혔다.
24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총 122종의 민원서류를 발급할 수 있다.
유영미 종합민원과장은 “업무시간 외에도 민원서류 발급에 불편이 없도록 민원행정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관내 총 14개소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발급기는 장애인 편의를 위한 시각장애인용 음성 안내, 점자 라벨 부착, 청각장애인용 메시지, 화면 확대 기능을 지원해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2024-04-29
-
옥천군농업기술센터, 공공급식 품목 체험행사
옥천군농업기술센터, 공공급식 품목 체험행사
[세종타임즈]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29일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안전한 먹거리와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토마토 따기 체험행사를 했다.
군은 매년 아이들의 식단에 오르는 지역 생산 농산물 재배 현장을 방문해 아이들이 제철 농산물을 직접 만져보고 맛볼 수 있는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체험행사는 동이면 세산리에 있는 친환경 토마토 재배 농가에서 진행됐다.
추후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원생 800여명을 대상으로 두부 만들기, 포도 따기 체험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현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아이들이 먹거리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분야에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역산 친환경 농산물 공급을 확대해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