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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맥키스컴퍼니, ‘제14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홍보 맞손
옥천군-맥키스컴퍼니, ‘제14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홍보 맞손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제14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를 앞두고 대전, 세종, 충청 지역 대표 주류 기업인 ㈜맥키스컴퍼니와 손을 잡고 홍보 활동에 나섰다.
군은 21일 ㈜맥키스컴퍼니와 제14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홍보를 위한‘이제 우린’보조 상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상표전달식에 따라 축제 홍보 보조 상표를 부착한 소주‘이제 우린’ 20만 병이 충청과 대전·세종지역 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유통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제14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는 오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옥천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다.
29일 저녁 8시 관성회관 야외공연장에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축하음악회와 30일 청소년 페스티벌, 31일 가요제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또한, 옥천 포도·복숭아 역사와 품종전시관, 아이스 퍼포먼스 체험,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가족참여 과일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로 꾸며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에게 저렴하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 구입 기회와 지역에는 관광객 유치와 농업인 소득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이번 축제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남은 기간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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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제10대 복숭아 왕, 24년 재배경력 이원면 송성호 씨 선정
옥천군 제10대 복숭아 왕, 24년 재배경력 이원면 송성호 씨 선정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제10대 복숭아 왕으로 24년 재배경력의 베테랑 농사꾼 송성호 씨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은 옥천군복숭아연합회장과 복숭아 관련 전문가 5명이 참여해 복숭아 당도, 작황, 지역 사회 기여도 등 10개 항목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선발했다.
송성호 농가는 이원면 원동리 21,000㎡ 규모 농장에서 대옥계와 천중도, 원황도 복숭아를 연간 32,000kg 수확하고 있다.
심사에서 송 씨 농가는 GAP 인증을 받은 농가로 농산물의 안정성 확보와 경쟁력을 갖추고 주로 재배해 과일이 크고 고르며 병충해 피해가 적고 당도가 14브릭스 정도로 높고 품질이 뛰어나 전체적으로 높게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21년 우체국 쇼핑몰에서 복숭아 판매 개인 부문에서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렸으며 개인 블로그 등을 통한 전자상거래 판매로 옥천 복숭아 브랜드 제고에 기여했다.
복숭아연합회 총무를 역임하며 현재는 감사, 복숭아 공선회 부회장으로 재임하며 역할에 충실했다.
한 심사위원은 “과실이 크고 굵은데다 맛과 향, 색택이 좋아 최상급 복숭아라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복숭아 왕 선발’은 FTA와 DDA 등 농업개방에 대응하고 복숭아 산업의 발전과 고품질 과일 생산을 위해 2012년부터 해마다 이어오고 있다.
송성호 씨는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해 주력하며 우리 지역 명품 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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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민선 8기 공약사업 검토보고회 개최
충북 옥천군, 민선 8기 공약사업 검토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 검토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황규철 군수를 비롯한 전 부서 간부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해 5대 분야 84개 공약사업안에 대한 실행 가능성, 재정 여건,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대상사업은 ‘국토의 중심, 도약하는 옥천’ 실현을 위한 5대 실천전략인 교육으로 미래를 여는 옥천, 고르게 발전하는 지속 가능한 옥천, 활기찬 지역경제 구현, 생태와 쉼이 공존하는 옥천, 주민이 참여하는 믿음 행정이다.
민선 8기 옥천군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청년취업지원 수당 지급, 행복드림교육사업 추진, 창업농 사관학교 설립, 안터지구-대청호 친환경 생태관광, 대청호 친환경도선 운항, 주민 생활불편 문자신문고 운영 등이 있다.
군은 주민 생활과 지역발전을 위한 핵심 공약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이번 검토보고회를 토대로 공약사업을 선정하고 실행 가능성 있게 다듬어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수립해 세부 실천계획 보고회, 주민설명회, 군정조정위원회를 거쳐 오는 9월중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회의를 주재한 황규철 군수는 “민선 8기 군정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 이행이 중요하다”며 “공약사업이 옥천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열린 사고 아래 각 부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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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수준 높은 공연을 한자리에
제14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수준 높은 공연을 한자리에
[세종타임즈] 오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는‘제14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에 부천시 공연단과 영동군 난계국악단이 찾는다.
자매결연 지자체인 경기도 부천시 공연단은 전통과 현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오페라 공연, 걸그룹 댄스, 창작무용, 벨리댄스 등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동군 난계국악단은 ‘찾아가는 국악공연’으로 국악의 흥과 멋을 알린다.
찾아가는 국악 공연은 연 4회 충청북도 내 국악을 접하기 어려운 시·군을 방문해 국악의 흥과 정취를 전하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 나눔 사업이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국악 관현악, 피리 협주곡, 대중가요 등으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부천시 공연단은 7월 30일 저녁 6시에 관성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영동군 난계국악단은 7월 31일 오후 4시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을 한다.
군 관계자는 “지난 2년여간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했다”며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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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제61회 도민체전 성공 기원 자원봉사자 발대식 열려
옥천군, 제61회 도민체전 성공 기원 자원봉사자 발대식 열려
[세종타임즈] 제61회 충북도민 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관성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금정숙 옥천군자원봉사센터장을 자원봉사단장으로 위촉하고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소임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이어서 충북도립대학교 김현호 교수를 초청해 자원봉사에 대한 소양교육을 실시해 활동의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자원봉사자들은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옥천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충북도민 체육대회에서 경기장 안내 및 경기 진행 보조, 교통 통제 및 주차관리, 행사장 질서 유지, 급수 봉사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황규철 옥천군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옥천군의 대표자라는 긍지와 책임감을 갖고 옥천군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따뜻한 옥천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61회 충북도민 체육대회는 오는 8월 2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 개최되며 11개 시·군 4,800여명의 선수단이 26개 종목에서 화합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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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명품 복숭아 홍콩 5년 연속 수출길 올라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대청호반의 청정지역인 옥천군에서 생산한 명품 복숭아가 5년 연속 홍콩 수출길에 올랐다.
옥천군 복숭아 수출 영농조합법인은 20일 친환경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홍콩 수출 상차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수출한 복숭아 품종은‘황도’1.4t으로 당도가 높고 식감이 좋아 홍콩 현지에서 인기가 많다.
옥천 복숭아는 2017년 0.5톤 수출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22t을 수출실적을 올리고 있다.
한편 옥천군에서는 복숭아 공선출하 회원과 복숭아 연합회원에게 과일 봉지와 반사지 역할을 하는 다기능 매트, 노린재 트랩 등 친환경 자재를 지원해 당도와 색택이 우수한 복숭아 생산으로 해외시장 출하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비대면 포도·복숭아 축제, 홍보 판촉 행사를 열지 못해 판매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해외 수출을 확대해 옥천 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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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벼 방제 농가 병해충 드론 항공방제 추진
옥천군, 벼 방제 농가 병해충 드론 항공방제 추진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고령 농업인의 벼 병해충 피해를 방지하기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벼 항공방제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은 올해 청산농협과 협력해 벼 주산지인 청산·청성 지역 벼 일반 방제 80 농가를 대상으로 74만㎡ 규모의 면적에 드론을 이용한 항공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벼 재배 기간 중 드론 항공방제는 2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으로 군은 ha당 방제비용 54만6천원의 50%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12일에 벼에 큰 문제가 되는 먹노린재, 벼물바구미, 도열병 등의 방제를 위해 실시했고 오는 8월 초에는 벼 생육상태를 고려해 적기 사전방제로 병해충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드론 항공방제는 기존 작업 대비 약 30% 정도 농약 절감과 약제 침투력이 좋고 적기, 적량으로 단시간 살포가 가능하므로 방제 노동력을 줄여 영농비 부담을 크게 덜어줄 수 있다.
유병목 작물환경팀장은 “벼는 타 작물에 비해 소득이 낮고 대다수 재배 농가가 고령화로 폭염이 방제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올해 사업추진 과정에서 종합평가를 통해 문제점 도출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해 점진적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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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이동소비 생활센터 운영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에서는 소비 취약계층인 노인 소비자권익 보호를 위해‘2022년 이동소비 생활센터’를 7월 19일부터 7월 21일까지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한다.
‘이동소비 생활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현장에서 운영되며 소비자 불만을 접수, 신속하게 처리하고 다양하고 유익한 소비자 정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2019년도 실시 이후 3년 만에 운영하는 것으로 이번 ‘이동소비 생활센터’는 고령사회 진입 및 취약 고령 소비자 증가에 따라 소비 취약계층인 노인 소비자권익 보호를 위해 옥천군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실시한다.
소비자 상담사로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옥천지부의 임직원 2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노인 대상 주요 소비자 피해사례, 안전 등 소비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보이스 피싱·스미싱 등 사기성 거래 등 주요 소비자 피해 및 예방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불법 방문판매 행위에 대한 피해 예방 요령 또한 이동소비 생활센터 운영을 홍보하고 건전 소비생활과 상거래 질서 확립과 물가안정을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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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향수 옥천 포도·복숭아’가요제와 청소년 페스티벌 큰 호응
‘제14회 향수 옥천 포도·복숭아’가요제와 청소년 페스티벌 큰 호응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3년 만에 개최되는‘제14회 향수 옥천 포도·복숭아 축제’의 홍보와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추진한 가요제와 청소년 페스티벌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가요제 접수 결과 총 258팀이 신청해 26:1의 경쟁률을 보였고 청소년 페스티벌에도 43팀이 접수해 축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가요제의 경우 신청자의 70%가 20~30대 MZ세대로 옥천 포도·복숭아 축제에 젊은 세대들의 관심과 참여율을 높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각 대회의 예선은 16일 옥천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해 본선 진출자를 표현력, 무대매너, 태도 등의 심사기준에 의해 10명을 선정했다.
청소년 페스티벌 본선은 오는 30일 저녁 8시, 가요제는 31일 저녁 7시 30분에 옥천군 관성회관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며 노라조, 진성, 김용임, 진시몬 등 인기 초대 가수의 공연도 볼 수 있다.
한편 대청호 상류 지역에 위치해 대표적인 친환경 농산물 재배 지역으로 손꼽히는 옥천군은 뛰어난 맛과 품질의 명품 과일 재배지로 유명하다.
그중 포도·복숭아의 달콤한 향과 깊은 맛으로 전국의 과일 마니아들을 유혹하는 제14회 향수 옥천 포도·복숭아 축제는 오는 29~31일까지 옥천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군 관계자는 “포도·복숭아 축제와 맥을 같이 하는 가요제는 해마다 전국의 내로라하는 실력자들이 참가해 빛을 내고 있다”며 “오는 29일 포도·복숭아 축제에 주민들이 참석해 옥천의 명품 과일도 구입하고 수준 높은 가요제와 페스티벌 공연도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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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제29대 포도왕, 동이면 박남용 씨 선정
옥천군 제29대 포도왕, 동이면 박남용 씨 선정
[세종타임즈] 포도의 고장 옥천군의 제29대 포도왕으로 샤인머스캣 재배경력 9년의 박남용 씨 가 선발됐다.
올해 포도왕은 옥천군 포도 연합회장과 포도 관련 전문가 6명이 참여해 과일 송이당 무게, 병충해 관리, 포장 상태, 홈페이지 운영, 지역 사회 기역도 등 10개 항목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선발했다.
박남용 농가의 과일은 송이 크기가 알맞고 고르며 병충해 피해가 적어 전체적으로 높게 평가와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신품종, 작황, 토양 검정 등의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 씨는 1992년부터 캠벨얼리를 시작으로 델라웨어, 자옥, 샤인 등 30년여간 포도 농사만 지어온 베테랑 농사꾼이다.
현재는 옥천 샤인머스캣 1세대 농가다.
옥천군 샤인머스캣 공선출하 회원으로 올해부터 해외 시장을 목표로 고품질 샤인머스캣 재배에 힘을 쏟고 있다.
‘포도왕 선발’은 FTA와 DDA 등 농업개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포도 산업의 발전과 고품질 과일 생산을 위해 1994년부터 해마다 이어오고 있는 행사다.
올해 포도왕 시상은 오는 29일 열리는 14회 향수 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개막식 때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박남용 농가는 옥천군 샤인머스캣 선도 농가로 앞으로 샤인머스캣 농사를 준비하는 사람들과 식재해 수확을 앞둔 농가들에게 롤 모델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