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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여행 경비 10% 돌려 드려요
영동군, 여행 경비 10% 돌려 드려요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관광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영동리워드’ 관광상품을 이달 출시했다.
이 상품은 영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여행 경비 10%를 지역 특산품으로 돌려주는 것으로 영동군에 머무는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해 생활 인구를 늘리고 지역 특산품의 판매도 꾀할 계획이다.
다만 단체 관광객 유치로 인센티브 지원을 받는 여행사는 제외된다.
관광객들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관광 안내책자와 설문지를 받아 영동 여행 후 10일 이내에 설문지와 함께 여행 경비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검토 후 특산품을 관광객들에게 택배로 발송하게 된다.
여행경비가 10만원 이상 ~ 20만원 미만일 경우 1만원 상당, 20만원 이상 ~ 30만원 미만일 경우 2만원 상당 등 최대 5만원 상당의 △곶감 △호두 △와인 등 지역 특산품을 관광객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군은 관광객들이 사용한 영수증을 분석해 여행 소비패턴과 선호도 등을 분석한 관광 빅데이터를 구축해 여행 타깃 층을 공략하는 마케팅 전략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객들이 제출한 설문지에서 도출된 영동 여행의 불편한 사항은 개선하는 등 관광정책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단체 관광이 코로나 이후 가족단위 관광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며 “영동리워드 관광상품은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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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전개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설 명절을 맞아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사기 진작과 지역경제 활설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관내 사회단체 및 영동군청 직원 등 300여명이 영동전통시장을 이용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도 8일 영동전통시장을 찾아 각종 제수용 식품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정영철 군수는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상인들에게 활력을 주고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많은 군민들께서 전통시장 이용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부터 고객쉼터를 운영하고 올해 제2주차장 확장 및 다목적 광장을 조성한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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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와인의 선두주자 영동, 2024 영동와인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K-와인의 선두주자 영동, 2024 영동와인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국내 유일한 포도 · 와인 산업특구인 충북 영동군이 와인산업 핵심리더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2024 영동와인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8일 군에 따르면 오는 2월 16일까지 와인양조반·와인창업반 2개 과정의 와인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와인양조반은 와인양조기술교육, 와인가공 및 이용 등 와인 기본교육을 위한 과정이고 와인창업반은 와이너리 운영 방법과 경영을 중점적으로 교육한다.
교육은 2월부터 11월까지 각 과정별로 월 3회, 오후 2시 ~ 오후 5시까지 오후 시간에 운영하며 총 75시간 50강좌의 강의와 실습이 병행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수강을 희망하는 교육생은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와인산업팀으로 방문 및 팩스,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와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와인산업팀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영동와인 문화 활성화를 위해서 영동군민들의 와인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한 흥미로운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며 “와이너리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이라면 꼭 수강해야 할 교육이니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 첫 문을 연 영동와인아카데미는 지난해까지 90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지역의 농촌융복합화산업 핵심인력으로써 농촌에 새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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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교통문화지수 A등급, 명실상부 ‘선진 교통문화도시’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5년 연속 교통문화지수 A등급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교통문화도시로 자리매김했다.
8일 군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국토교통부 주관의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충북 영동군이 87.55점의 점수를 획득하며 군 지역 5위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5년 연속 3위권 이내의 성적을 거뒀다.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는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전행태·보행행태·교통안전 항목에 대한 지표를 평가해 지수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교통문화 수준을 평가하는 것이다.
평가 결과 영동군은 87.55점으로 전국 군단위 지자체 중 5위, 전국 229개 지자체 중 위에 선정됐다.
전국 평균은 점으로 군은 대부분의 평가지표에서 높은 수준의 준수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통안전을 위한 예산확보 노력,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 이륜차 승차자 안전모 착용률 등에서 군단위 전국 1위 점수를 받았다.
또한 교통혼잡구간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확충사업, 이용자 눈높이에 맞춘 버스승강장 설치, 회전교차로 확대, 교통안전캠페인, 자동차등록증 교통문화개선 문구 삽입 등 교통안전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교통사고 감소라는 실질적인 통계수치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군민들의 참여와 군의 적극적 사업추진의 조화가 이뤄낸 결실”이라며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선진 교통문화도시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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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훈훈하고 편안한 설 명절 만들기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은 물론 군민들이 훈훈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이달 5일부터 명절 연휴가 끝나는 2월 12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주민 안전 확보와 각종 불편 최소화에 초점을 맞춰 주민생활과 밀접한 6대 분야를 선정해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군이 추진하는 6대 중점추진분야는 △주민생활 안정 △성수품 물가안정 및 관리 △설명절 특별교통대책 △각종 사건·사고 예방 및 신속한 수습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이다.
먼저 군은 명절 연휴기간 전후로 군청 당직실과 연계해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24시간 운영하며 읍·면에도 자체 신고센터를 설치해 쓰레기, 상수도 등 각종 민원 신속 접수처리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설 연휴 응급진료상황실 운영과 응급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 유지로 군민 건강도 살핀다.
이어 성수품 물가 관리를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과일 등 명절 성수품 16개 중점관리 품목에 대해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물가안전 현장활동을 지원한다.
농·축·수산물 수급 및 원산지표시 단속도 지속 실시한다.
특별교통대책 상활실 편성·운영과 함께 교통시설 사전점검 및 안전관리, 교통편의 및 사고예방 대책 등을 추진해 귀성객 교통편의 증진과 교통질서 확립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밖에도 다중이용시설, 전기·가스시설 일제 점검과 민관 합동 안전 점검으로 혹시 모를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재난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신속한 상황대응과 단계별 근무 태세를 유지한다.
또한 군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명절에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복지시설, 사례관리가구, 취약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소통을 하고 명절대비 임금체불 예방 집중 지도 등을 통해 따뜻한 명절 만들기에 앞장선다.
마지막으로 명절 분위기에 휩쓸려 자칫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에 대해서도 수시로 감찰활동을 벌이고 당직근무 및 비상대비테세 확립 등 엄정한 복무기강을 확립할 방침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대내외적으로 힘든 상황이지만명절만큼은 모든 군민과 귀성객들이 영동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각종 사고 예방과 주민 불편사항에 각별히 신경쓰며 각 분야의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했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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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스마트팜 인재 양성 교육 인프라 구축
영동군, 스마트팜 인재 양성 교육 인프라 구축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스마트팜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지역내 유원대학교와 영동산업고학고등학교에 스마트팜 학과를 신설하고 졸업 후 지역의 스마트 농업 청년 농으로 연계해 미래 농업의 핵심 인재로 양성할 계획이다.
군은 민선8기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스마트팜 육성을 위해 전담 부서를 꾸려 스마트팜 단지 등을 조성하면서 청년들이 스마트팜으로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투 트랙 전략’으로 스마트팜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유원대학교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미래농업과 ICT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팜 분야를 연구하는 스마트팜 학과를 신설해 2024년도 신입생 20명을 모집했다.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도 지난해 7월 교육부·한국직업능력연구원·충청북도교육청이 주관한 ‘2023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2025년부터 스마트팜학과 신입생을 모집한다.
영동은 인구 4만 여명의 작은 군이지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역내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스마트팜 학과가 있는 청년농 양성소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향후 군에서 운영하는 임대 스마트팜 단지에 스마트팜학과를 졸업한 학생들을 우선 선발해 운영 경험과 기술 습득은 물론 개인 스마트팜을 조성할 목돈도 마련할 수 있는 영농창업을 위한 밑거름의 기회도 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팜 인재 양성 교육 인프라 구축은 지역에 청년 농업인이 정착하는 밑거름이 되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다” 며 “이들이 영동의 미래농업을 더 스마트하고 농촌을 더 매력 있게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농업 육성은 민선8기 핵심 공약으로 스마트농업 장기발전 육성계획을 수립해 △청년 임대 일라이트 스마트팜 단지 △영동 알천터 스마트팜 단지 등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 조성에 나서고 있으며 매년 50농가에 ICT융복합 시설장비, 정보시스템 등 스마트농업 보급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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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사랑의 성금 및 현물 기탁 이어져
영동군, 사랑의 성금 및 현물 기탁 이어져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에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성금 및 현물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정운건설은 지난 5일 영동군을 찾아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정운건설은 지난달 29일 영동읍에도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영동읍에서 추진중인‘2024 사랑나눔 행복나눔 릴레이 나눔 캠페인’의 제2호 기부천사로 지정된 바 있다.
홍영근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기탁한 성금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용기로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동지구협의회도 영동군에 쌀 10kg 175포를 기탁했다.
박인환 회장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우리의 작은 나눔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감사의 말을 전하며“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러한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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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굿모닝 만성질환 건강교실’ 상반기 모집 시작
영동군, ‘굿모닝 만성질환 건강교실’ 상반기 모집 시작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굿모닝 만성질환 건강 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상반기 '굿모닝 만성질환 건강교실'은 2월 26일부터 6월 28일 기간에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 △개인별 기초검사 △신체활동 지도근력운동 △영양관리 교육△1:1 개별 영양상담 △설문조사 및 만족도 조사 등이 있다.
모집 대상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의 약을 복용 중인 만성질환자 30명이다.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보건소 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능하다.
다만 모집 인원이 넘을 경우, 만성질환자 가운데 △당뇨 △고혈압 환자가 우선적으로 선정된다.
군 관계자는 “건강 교실 운영으로 만성질환자들의 건강 증진을 돕고 지역사회 건강 문제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자 한다”며 “만성질환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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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영동군, 자매도시에 협력의 손길 내밀어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정영철 영동군수가 자매도시에 협력의 손길을 내밀었다.
정영철 군수는 지난 6일 영동군 자매도시인 경기도 오산시, 서울 서대문구, 인천 남동구를 연이어 방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 기부금 각 100만원씩 기부했다.
정 군수의 이번 자매도시 방문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자매도시와의 협력 및 지속적인 교류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행사였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이날 자매도시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동군의회 김오봉·신현광 의원도 이번 자매도시 방문에 동행해 세 도시에 각 5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자매도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서로를 지원하고 발전하는 것이 지역사회 강화의 핵심”이라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더욱 활발한 교류와 협력의 장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 간 협력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서로를 위한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덧붙혔다.
한편 경기도 오산시는 2000년 6월, 서울 서대문구는 2003년 5월, 인천 남동구는 2015년 10월에 각각 영동군과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
자매결연 체결 이후 영동군과 세 도시는 청소년 문화교류, 축제 시 농·특산품 홍보, 일손돕기 봉사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군은 세 도시 이외에도 서울 용산구·강남구·중구 와도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매도시와의 협력 및 교류를 강화할 방침이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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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표준지공시지가 열람 및 이의신청 접수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지난달 25일에 결정·공시된 ‘2024년도 표준지공시지가’와 관련해 오는 23일까지 토지소유자나 그 밖의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이의신청을 받는다.
영동군의 표준지 2,997필지는 2023년 대비 0.38% 상승했다.
지가 변동의 주요 요인은 국토교통부에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 방안’ 적용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가격이 산정됐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공시일로부터 30일 이내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부동산가격 알리미 또는 영동군 민원과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열람 기간 내에 국토부 부동산평가과 또는 영동군 민원과에 방문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인터넷 이의신청도 가능하다.
오는 23일까지 접수된 이의신청은 국토교통부장관이 재조사·재평가 한 후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14일 조정·공시된다.
군 관계자는 “결정·공시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더욱 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