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영동군, 스트레스 측정으로 군민 정신건강 증진에 앞장
영동군, 스트레스 측정으로 군민 정신건강 증진에 앞장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보건소와 관내 10개 면 보건지소에 스트레스 측정기 보급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트레스 측정기는 1분간 뇌파 및 맥파를 측정하는데 뇌파로 두뇌건강을, 맥파로는 자율신경건강을 확인할 수 있다.
측정 결과를 토대로 보건지소에서는 1차 상담을 한 후 두뇌스트레스 고위험군 또는 상담을 원하는 대상자 중 개인정보 제공 동의자에 한해 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상담을 의뢰한다.
이후 센터에서는 심층 상담해 전문의 상담 연계, 치료비 지원 안내 등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 제공하고 있다.
군은 2022년 △용산 △황간 △심천 △학산 보건지소를 시작으로 지난해 △군보건소 △상촌 △양강 보건지소에 측정기를 설치했다.
주민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아 이달 △추풍령 △매곡 △용화 △양산 보건지소에 설치를 완료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스트레스 측정기 보급으로 군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더 잘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다가가는 정신건강 서비스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우울증, 알코올중독 등의 정신건강 문제를 자가진단 할 수 있는 정신건강 키오스크를 상반기 중에 설치할 계획이다.
2024-02-21
-
영동군,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2차 추진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저소득 청년층에게 월 최대 20만원, 최대 12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을 2차로 추진한다.
신청 기간은 2월 26일부터 2025년 2월 25일까지 1년이다.
지원 대상은 △청약통장에 가입한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으로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자이면서 △임차보증금 5,000만원 및 월세 70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청년이다.
소득재산 기준은 △청년독립가구 소득평가액이 기준중위소득의 60% 이하, 총재산 가액은 1억 2,200만원 이하이면서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 소득평가액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총재산 가액은 4억 7,000만원 이하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상자가 실제 납부하는 임대료 범위 내에서 최대 20만원의 월세를 최대 1년간 지원받는다.
다만 △주택소유자 △직계존속·형제·자매 등 2촌 이내가 소유한 주택에 임차한 자 △공공임대주택에 임차한 자는 월세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난 1차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의 수혜자도 지원 종료 후 2차 신청이 가능하다.
영동군은 1차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으로 28명의 청년에게 4,660만원을 지급했다.
월세를 지원받고자 하는 청년은 ‘복지로’ 누리집이나 복지로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으로 저소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한시로 시행되는 사업인 만큼 기간 내에 신청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2-21
-
영동군, 동절기 정지 공사 및 용역 재개로‘지역경제 새활력’도모
영동군, 동절기 정지 공사 및 용역 재개로‘지역경제 새활력’도모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동절기 각종 건설사업에 대한 공사 및 용역 정지 명령을 21일부터 해제한다.
군은 그간 일시 정지됐던 공사 90건, 용역 41건, 총 131건 1,066억원 규모의 건설공사·용역을 일제히 재개하기로 했다.
앞서 군은 동절기 한파에 따른 기온 하강으로 인한 각종 시설공사의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등을 우려,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달여간 각종 건설공사 사업에 대한 공사 정지를 조치했다.
군은 일시정지 기간 동안 노반 침하와 붕괴 우려가 있는 공사 현장 전반에 대해 안전·시설 점검을 했으며 도로 성토와 다짐 등을 적극적으로 지도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에 주력했다.
이번에 해제되는 주요 사업은 △일라이트 지식산업센터 건립공사 △초강천 빙벽장 관광명소화 잔도 설치공사 △추풍령 급수탑공원 활성화 등을 비롯해 △지역내 소하천 정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이다.
군은 이들 동절기 일시 중지됐던 건설공사들이 일제히 재개됨에 따라 건설 경기 불황 등 여러 대내외적 요인으로 침체돼 있는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그간 중단했던 여러 공사와 용역 사업들이 계획된 공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사업의 조기 발주는 물론, 견실 시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꼼꼼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4-02-20
-
영동군, 논에 타작물 재배시 ㏊당 최대 630만원 지원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과 ‘전략작물 직불제 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논에 다른 작물 재배를 유도해 쌀 적정 생산과 곡물 자급률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한다.
논 타작물 재배지원의 대상은 지난해 벼를 재배하고 올해 타작물을 재배하는 농지이거나, 지난해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을 신청하고 올해도 타작물을 재배하는 농지이다.
보조금은 ha당 150만원이 지급되며 신청대상 농지 1,000㎡ 이상을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 대상이다.
전략작물 직불제 사업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에 더해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에 추가로 제공하는 선택형 직불금이다.
지급단가는 겨울철 식량작물과 조사료를 재배하면 ha당 50만원이다.
여름철 작물은 ha당 △옥수수 100만원 △두류·가루쌀 200만원 △조사료 430만원을 지급한다.
여기에 겨울철 밀·조사료와 여름철 두류·가루쌀을 이모작하면 ha당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기존에 하계조사료 지원은 직전연도에 벼를 재배한 농지만 사업 신청이 가능했으나, 올해부터 △전년도에 하계조사료 품목으로 전략작물직불금을 수령한 경우 △2018년~2022년 중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과 지자체 쌀 생산 자율감축협약으로 1회 이상 조사료를 재배한 경우, 전략작물직불금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지난해 벼를 재배한 농지에 올해 타작물을 심는 경우 전략작물직불금과 함께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 벼 감축협약 사업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다.
지원사업을 신청하려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은 동계작물은 다음달 31일까지, 타작물 등 하계작물은 5월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농가의 안정적인 농업경영과 소득향상을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2-20
-
영동군, “세금, 마을세무사와 무료 상담하세요”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제5기 영동군 마을세무사’를 구성, 2명의 마을세무사를 위촉해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제5기 영동군 마을세무사는 제4기에서 활동한 김기현 회계사와 함께 박병철 회계사가 위촉됐다.
이들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영동군 마을세무사는 관내에서 활동하는 현직 세무사들로 △소상공인 △농어민 △취약계층 등 영세 납세자들을 돕기 위해 무료 재능기부로 세무 상담을 지원한다.
마을세무사는 지방세와 국세 관련 세무 상담뿐만 아니라, 지방세 관련 불복청구 지원 등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상담의 범위에 각종 신고서 작성 및 신고 대행은 제외된다.
지난해 마을세무사 2명이 영동군에서 169건의 세금 문제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올해도 군민의 세금 고민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마을세무사 상담을 원하는 군민은 누구나 전화·팩스·이메일을 통해 신청 후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대면상담도 받을 수 있다.
상담전화는 ☎043-744-4190, ☎043-744-3004이다.
군 관계자는 “영동군 마을세무사 제도를 활성화해 시간과 비용이 여의치 않은 군민들이 세금 문제와 관련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세무사 행정안전부와 한국세무사회가 협약을 체결해 지난 2016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2024-02-19
-
영동군, ‘스마트 데이터 플랫폼’구축사업 ‘순항’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영동군의 모든 정보, 통계를 한곳에 모아서 보여주는 ‘스마트 데이터 플랫폼’구축사업을 추진 중이다.
영동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스마트 데이터 플랫폼’구축사업에 1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 8월 착수, 올해 상반기에 완료할 계획이다.
‘스마트 데이터 플랫폼’은 군정 현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행정데이터와 민간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해 데이터 기반 행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으로 군민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선제적으로 수립하고 데이터 기반 업무 수행으로 군민 맞춤형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 데이터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는 △경제 △관광·축제 △농업 △보건 △상수도 △인구 △일라이트 △재난·안전의 8대 분야이다.
군은 지난 19일에 사업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수행에 관한 사안을 점검했다.
보고회에서 △인프라구축 현황 △분야별 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방안 △위치기반 데이터 적용 방안 △ 맞춤형 민원서비스 발굴 △데이터 분석 및 활용방안 등에 대한 보고와 질의응답을 통한 의견수렴이 진행됐다.
군은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해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보고회에서“이번 사업은 영동군이 데이터를 활용한 효율적인 정책 구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며 “군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4-02-19
-
영동군, ‘영동천 하상주차장 재포장’주차장 이용불편 안내
영동군, ‘영동천 하상주차장 재포장’주차장 이용불편 안내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천 하상주차장 이용이 2월 15일부터 일부 통제된다.
영동군은 주민의 하천 이용도를 높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장 환경을 제공하기위해 노후된 영동천 하상주차장을 재포장한다.
재포장 공사는 동절기 공사정지 해제 후 시행되며 1구역과 2구역으로 나눠 기존 이용객의 주차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1구역은 영동교에서 영동읍사무 방면 주차장으로 2월 15일부터 4월 12일까지 통제된다.
2구역은 영동교에서 산림조합 방면 주차장으로 4월 13일부터 5월 18일까지 통제된다.
군은 교통통제에 따른 운전자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소식지 및 현수막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차장 통제로 군민들께 불편을 드려 송구하다”며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4-02-16
-
공무원 출신 이장들, 마을의 변화를 이끌다
공무원 출신 이장들, 마을의 변화를 이끌다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에는 전직 공무원들이 이장으로서 마을의 변화를 이끌며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학산면 상지리에서 포도를 재배하며 마을 이장직을 맡고 있는 정기연 씨다.
정기연 이장은 지난 2014년 2월 영동군에서 39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학산면에 상지리에 정착해 포도 농사를 시작했다.
주민들 사이에서 신임이 두터웠던 그는 공직에서의 노하우와 지역 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2018년부터 마을 이장직을 맡게 됐다.
정기연 이장은 이장 취임 후 임업직 공무원 출신답게, 제일 먼저 마을 야산 두 곳에 야계사방공사를 진행했다.
마사토로 이루어져 도랑이 깊고 경사가 심한 마을 뒷산은 우천 시 위험한 장소였다.
정 이장은 군에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려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그의 리더십 아래 상지리는 마을 안길 정비, 하수로관 공사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으며 특히 2022년과 2023년 충청북도의 ‘행복마을 지원사업’에 지원해 주민들과 함께 마을 경관을 개선하며 하나 되는 마을을 만들었다.
정기연 이장은 “공직에서 쌓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상지리 주민들에게 헌신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이장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을의 박 모 어르신은 “정기연 이장님 덕분에 마을이 확 변했다”며 “변화되는 마을을 보며 주민 모두가 감사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영동군에서는 다른 전직 공무원 출신 이장들이 지역 사회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매곡면 내동리의 이광진 이장, 용화면 월전리의 이철한 이장, 영동읍 조심리의 박래규 이장은 마을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정기연 이장을 비롯한 영동군의 전직 공무원 출신 이장들의 리더십과 공직 경험은 마을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들의 노력과 헌신은 앞으로도 영동군의 발전을 이끌고 다른 지역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감을 주는 모범 사례로 남을 것이다.
2024-02-16
-
영동군, 2023년 기준 사업체 조사 시행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각종 산업정책 수립과 학술연구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2023년 기준 사업체 조사를 16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시행한다.
조사 대상은 조사기준일인 2023년 12월 31일 현재 관내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로 관내 6,114개소가 대상이다.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와 전화조사 및 배포조사를 병행해 진행한다.
사업체명, 소재지 등 기본 현황을 비롯해 종사자수, 연간매출액 등 9개 항목을 조사한다.
또한 사업체의 응답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자료와 연계된 사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자료로 대체해 응답자 부담을 경감시킬 방침이다.
이번 통계조사는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시행되므로 조사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 비밀보호에 따라 엄격히 보호된다.
군은 이번 조사를 위해 조사요원 13명을 채용하고 지난 2월 6일 조사요령과 행정사항 등의 관련 교육을 마쳤다.
군 관계자는 “사업체조사는 관내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해 지역 개발의 기초자료로 폭넓게 활용된다”며 “사업체에 조사원 방문 시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2-15
-
영동군, 영농작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영동군, 영농작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농업인들의 편의 증진과 경영비 절감을 위한 다양한 농업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영동군은 영농기를 맞아 오는 2월 19일 용화면 상촌리를 시작으로 9월 27일까지 총 170회에 걸쳐 농업기계 현장순회 수리 및 교육을 진행한다.
오지마을 위주로 마을별 연 1회를 찾아가 △경운기 △관리기 △동력분무기 △예취기 등 농가에서 많이 사용하는 농업기계 위주로 수리하고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병행한다.
특히 개당 단가 50,000원 이하의 부품은 무료로 지원한다.
또한 영동군은 농업인들이 필요한 농업기계를 편리하게 임대할 수 있도록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본소 및 지소, 총 3개소에서 연중 운영하고 있다.
군은 농기계 임대시 농가의 책임과 변상의무를 완화하는 내용을 지난 2022년 조례에 담아 임대한 농기계에 대한 농가의 책임과 변상의무도 완화했다.
마지막으로 군은 농지 면적 1ha 미만이면서 70세 이상의 고령 농업인 또는 여성 단독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농작업 대행 서비스 사업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경운 △정지 △수확 작업을 농업기계 임대료만 받고 연간 2회까지 지원하는 것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신청은 △경운 △정지 작업은 2월 13일부터 8월 말까지, 수확 작업은 9월 15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영동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작업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농기계 수리 및 임대, 농작업 대행 서비스로 농업인들이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지난해 3,108농가의 5,556대의 농업기계를 수리하고 8,974대의 농업기계를 대여했다.
또한 464회의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제공했다.
2024-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