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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이진원 선수,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800m 1위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청북도 영동군청 육상부의 이진원 선수가 제53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800m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대한육상연맹의 주최와 전라남도육상연맹의 주관 하에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목포 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여자 일반부 800m 결승에서 이진원 선수는 2분 14초 52의 인상적인 기록으로 청주시청 소속의 안예원 선수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경기는 이진원 선수에게 있어 그동안의 훈련과 노력이 결실을 맺은 순간으로 매서운 경쟁 속에서도 뛰어난 집중력과 체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
한편 이현서 선수 역시 남자 일반부 800m 결승에서 1분 54초 98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하며 영동군청 육상부의 강력한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현서 선수의 성적 또한 팀 전체의 사기를 북돋우는 데 크게 기여했다.
영동군청 육상부는 이번 성과에 힘입어 23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정선에서 열리는 제78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이진원 선수는 이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녀의 기량과 팀의 지속적인 지원이 어우러져 다시 한번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진원 선수와 영동군청 육상부 모두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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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충북문화재단과 2024 중앙언론사 기자단 초청 팸투어 개최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과 충북문화재단이 중앙언론사 기자단을 위한 팸투어로 영동 관광의 매력을 전국에 알렸다.
군과 재단은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중앙언론사 기자단을 초청해 영동군 일대에서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북문화재단 내 관광사업본부가 신설됨에 따라 충북 남부권 관광의 숨겨진 매력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영동군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군과 재단이 마련했다.
충청북도, 영동군, 충북문화재단 관계자 및 14명의 중앙언론사 기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영동군의 주요 관광지를 직접 둘러보고 체험했다.
컨츄리와이너리에서는 영동와인의 제조과정과 우수성을 직접 눈으로 보고 산업관광의 가능성을 경험했으며 2024년 충북에서 유일하게 한국관광공사 우수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레인보우 힐링센터를 방문했다.
또한 엑스포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한국관광공사 디지털관광주민증 공모에도 선정돼 6월부터 가입과 홍보에 역점을 두고 있다.
영동곶감축제와 대한민국와인축제의 성공을 여세로 2024년은 체류형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중앙언론사 기자단 초청 팸투어를 통해 영동군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직접 체험한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 군을 방문하길 기대하고 있다”며 “관광을 통해 생활인구가 증가하고 지역에 활력과 소비지출이 증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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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관광열차와 연계한 관광마케팅 사업 집중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한국철도공사와 영동의 간이역을 재조명하고 열차와 자전거를 연계하는‘에코레일 열차 자전거 투어’에서 특별한 관광마케팅을 선보였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철도의 문화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에코레일은 객차 4칸, 카페객차 1칸, 자전거거치 1칸으로 구성됐다.
일반 철도보다 느리게 운영돼 우리나라 곳곳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영동군을 첫 방문지로 지난 22일 운행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역에서 출발해 황간역, 추풍령역, 심천역을 경유하는 하루 일정의 여정으로 120여명의 자전거 라이더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황간역, 추풍령역에서 하차 후 자전거를 타고 영동군의 자연을 직접 느끼고 영동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경치를 감상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영동전통시장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참가자 모두에게 영동전통시장에서 사용가능한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증정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했다.
특히 심천역에서는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과 함께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가 이뤄졌다.
군과 엑스포조직위는 참가자들을 위해 물, 손수건, 와인에이드 등의 환영품을 준비하고. 엑스포 홍보에 최선을 다했다.
참가자들은 심천역에서 영동군의 풍경과 기억을 뒤로하고 서울로 향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영동군의 자연과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광과 문화가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 따르면 오는 8월에 전통시장과 연계한 팔도장터 열차가 추풍령역을 경유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충북영동국악와인열차를 전국으로 운행하는 등 영동군과 연계된 관광열차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관광열차와 연계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방침이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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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건강생활실천 캠페인’ 운영
영동군,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건강생활실천 캠페인’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보건소에서는 지난 19일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장병 및 군무원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은 건강증진을 위한 올바른 정보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강행태개선을 유도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캠페인은 △비만예방 △아토피예방 △금연 및 절주 △구강보건사업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이 추진됐다.
군은 △아토피 피부염 개선을 위한 교육과 로션 제공 △폐활량 측정 및 알쓰패치를 활용한 체내 알콜분해효소 간이측정 등 금연 및 절주교육 △구강보건의 날 홍보 및 올바른 칫솔질 교육 △스트레스 측정 및 우울 선별검사 △자살위험도 평가 및 상담 등을 제공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육군종합행정학교 장병 및 군무원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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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유원대 산하협력단, 지역대학 평생교육 상호업무 협약 체결
영동군·유원대 산하협력단, 지역대학 평생교육 상호업무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과 유원대 산하협력단은 지난 18일 유원대학교 영동캠퍼스에서 교육발전특구 선정을 위한 ‘지역대학 평생교육 상호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영동군은 지역교육의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도전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과 운영, 평생학습 교육 인프라 자원 상호공유, 기타 지역 교육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유원대 산학협력단과의 업무 협약으로 앞으로 좀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평생학습과 교육활성화의 도약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미희 유원대 보건의료복지연구센터장은 “지역의 공교육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교육발전특구 선정을 위한 초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영동군은 충청북도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평생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돼 △스마트팜&와인 서포터즈 양성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서포터즈 양성 △실버 서포터즈 양성 등 총 6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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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영동군수, 세일즈 행정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가 지역 미래발전의 토대 조성을 위한 국비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정영철 군수는 지난 19일 세종정부종합청사를 방문해 2025년 지역 주요 현안사업 설명과 함께 국비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열악한 군 재정을 극복하고 지역 발전을 가속화시킬 최고 대안은 국가 예산의 확보이기에, 정 군수는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 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정 군수는 이날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반 조성과 영동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이 확정될수 있도록 건의했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반 조성 사업은 다음해 열리는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영동을 국악문화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정 군수는 국악박물관, 국악체험촌 등 기존의 인프라를 활용하고 세계 국악산업 관련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을 설명했다.
한편 영동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사업은 지역 내 폐기물 처리용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정 군수는 향후 직매립 금지 정책에 대비해 소각장 확충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군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치밀한 사업계획과 전략을 마련해 놓은 상태다.
정영철 군수는 이들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최대한 많은 정부예산을 확보해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후에도 정 군수는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전할 계획이다.
정영철 군수는 “이번 정부예산 확보 노력은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환경 관리를 위한 중요한 단계이다”며 “정부예산이 최종 확정될 때 까지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하며 관련 부처와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치열한 국도비 확보 경쟁 속에서 정부 예산심의 동향 파악, 국가 정책방향에 맞춘 대응전략 마련, 중앙부처 방문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 한 박자 빠른 전략적 국도비 예산확보 활동을 추진중이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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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 유공자회, 6.25 바로 알리기 실증 교육 개최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영동군지회는 지난 18일 추풍령초등학교 27명, 중학교 47명 학생을 대상으로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한 6.25 실증 교육’을 진행했다.
참전 유공자회는 6.25 전쟁의 실상과 교훈을 통해 평화 수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앞으로의 대처 방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학생들은 전쟁 참전 호국영웅들의 경험을 듣고 6.25 전쟁의 실상과 교훈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6.25 전쟁의 원인, 피해 규모, UN참전국, 분단과정, 남·북한 정부 수립 과정 등을 다뤘다.
또한 참전 용사들의 애국정신을 통해 학생들에게 애국심과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기회가 됐다.
남규흔 지회장은 “한반도에 전쟁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며 “학생들이 6.25 전쟁을 바르게 이해하고 전쟁의 참혹함을 깨달아 나라를 사랑하는 정신을 함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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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전직원,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대사로 나선다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직원들이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대사로 나선다.
18일 군에 따르면 다음해 개최되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직원 홍보복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영동군은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사전 홍보가 중요한 시점에 도달함에 따라, 직원들이 홍보복을 착용함으로써 행사의 연속성과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9월까지 950여개의 홍보복을 제작해 공무원, 공무직 등 영동군 전직원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홍보복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설문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설문조사를 통해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홍보복의 디자인과 기능성을 최적화함으로써, 직원들이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직원들은 각종 행사와 출장, 평상 근무중에도 홍보복을 착용할 예정이다.
직원 한명 한명이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홍보대사로서 엑스포를 널리 알리게 된다.
군 관계자는 “직원들이 착용할 홍보복이 단순한 복장을 넘어서 국악엑스포의 이미지와 메시지를 대내외적으로 전달하는 수단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를 주제로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동 군민운동장 및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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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4년 1기분 자동차세 부과
영동군, 2024년 1기분 자동차세 부과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올해 1기분 자동차세 15,661건을 지방교육세 포함 15억8천만원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부과대상은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로 과세기간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분이며 경차나 화물차 등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매년 6월 정기분으로 1년 세액이 부과 된다.
납부기간은 오는 7월 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혹은 CD/ATM기기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가상계좌 △인터넷뱅킹 △위택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홍보를 통해 납세자가 납기 내에 납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한 내에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은 경우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되고 장기 미납할 경우 번호판 영치, 재산압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기한 내에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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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에서 ‘루비로망 포도’ 양액베드 재배 성공
충북 영동에서 ‘루비로망 포도’ 양액베드 재배 성공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에서 전국 최초로 루비로망 포도 양액베드 재배에 성공해 화제다.
주인공은 영동군 황간면에서 포도재배를 하는 안광성씨로 오는 7월 루비로망을 첫 수확하는 기대감으로 벅차있다.
안씨는 2년전 포도 하우스 1500여㎡를 구입해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한 세상에서 가장 비싼 포도인 루비로망을 토경재배가 아닌 양액베드 재배로 130주 식재했다.
안 씨는 “당시 주위의 걱정과 만류가 많았지만, 스마트팜이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고 4년 전 딸기를 양액베드 재배 해 본 경험이 있어 자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안 씨는 딸기와 포도 모두 천근성 작물이란 점도 착안했다.
뿌리가 얕게 뻗어 베드에 고정이 가능하고 작물 생육에 필요한 필수 원소를 적당한 농도로 용해시킨 배양액으로 포도를 재배해 토경재배보다 품질 좋은 포도를 생산하고 있다.
영동군의 개별농가 스마트팜 보급사업도 지원받아 스마트팜 ICT센서장비, 영상장비, 제어장비, 정보시스템 등도 구축해 충북도 농업기술원 포도연구소 등 현장 견학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안 씨는 “포도 농사를 오래 짓다보면 필요한 시기에 반드시 해야 할 것이 있다”며 “양액베드 재배와 스마트팜 장비가 시간적 여유를 돌려주면서 품질 좋은 포도 재배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포도 한 알 한 알 제대로 된 명품 포도를 생산해 그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인정 받고 싶다”며 포부도 밝혔다.
한편 영동군은 전국 포도 점유율 7.5%, 전국 73.7%을 차지하며 국내 유일의 포도·와인산업 특구이다.
202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