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정영철 영동군수, 휴가 반납하고 호우 피해 예방 진두지휘
정영철 영동군수, 휴가 반납하고 호우 피해 예방 진두지휘
[세종타임즈] 정영철 영동군수가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집중호우 대응에 나섰다.
충북 영동군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집중호우가 내려 이틀간 평균 강우량이 94mm에 달했다.
특히 황간면, 용산면, 심천면 등지에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다.
이에 정영철 군수는 당초 계획됐던 휴가를 반납하고 호우 경보에 따른 피해 상황과 대응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고받으며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정 군수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각종 대응 조치를 직접 지휘하고 재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정영철 군수는 8일 군 재난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주요 보고 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정 군수는 “모든 인력을 동원해 잠재적인 피해를 예방할 것”을 지시하며 “추가적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위험 지역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긴급 대응을 신속히 수행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정 군수는 집중호우로 많은 비가 내린 용암배수펌프장 등 황간면 및 용산면 일대를 직접 방문했다.
현장에서 정영철 군수는 배수펌프장의 작동을 확인하고 침수 위험이 있는 도로와 하천, 그리고 산사태 가능성이 있는 지역 등을 점검했다.
정 군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며 피해 예방을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정영철 군수는 “영동군은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주민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영동군은 현재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며 추가적인 피해 방지와 예방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상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주민 안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7-09
-
영동군, 장마철대비 과원관리 및 병해충 방제 관리 철저 당부
영동군, 장마철대비 과원관리 및 병해충 방제 관리 철저 당부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한 주요 과수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과원관리 및 병해충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올여름 장마가 시작되고 국지성 집중호우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 과수 재배 농가에서는 적절한 토양 수분 관리와 병해충 방제에 신경을 써야 한다.
과일의 고장으로 불리며 과수산업이 지역경제의 근간이 영동군에서는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며 농가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포도는 이 시기에 갈색무늬병, 탄저병, 노균병 등의 곰팡이 병 피해가 잦기에 철저한 방제가 필요하다.
또한 열매 터짐은 성숙기에 비 오는 날과 맑은 날이 번갈아 나타나면 과수원 토양 수분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발생할 수 있다.
열매 터짐을 막기 위해서는 송이 내 적정 포도알을 유지하고 열매 터짐 발생 시에는 터진 열매를 즉시 제거해 2차 병원균 감염을 막아야 한다.
복숭아는 이 시기 잿빛무늬병, 탄저병 등의 발생이 심하게 되며 복숭아순나방, 노린재, 깍지벌레 등의 피해가 잦다.
특히 봉지를 씌우고 재배 할 때는 가루깍지벌레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봉지 내 침입 시기인 7월 초·중순경에 깍지벌레 약제를 살포한다.
그리고 장마 후에는 응애류 밀도가 높아지므로 발생 초기에 방제해야 한다.
사과는 이 시기에 갈색무늬병과 응애류가 중점 방제 대상이며 방제가 되지 않을 경우 조기 낙엽 되거나 과실 비대와 착색이 불량해질 수 있다.
또한 장마나 집중호우가 지나간 뒤에는 강한 직사광선이나 폭염으로 인해 과실 햇볕 데임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농가 현장을 순회하며 장마대비 시설관리와 병해충 방제 안내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비가 자주 내리고 기온이 높은 여름철은 병해충 발생 우려가 크기 때문에 예찰이 중요하다”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적절한 과원관리와 병해충 종합관리에 따라 주기적 방제를 당부한다”고 했다.
2024-07-08
-
영동군, 국민권익위원회와‘달리는 국민신문고’운영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동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군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각 분야별 전문 조사관이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해 주는 현장 중심의 고충 민원 상담 서비스다.
대상은 영동군 뿐만 아니라 인근 옥천, 금산 지역주민들도 누구든지 상담이 가능하다.
분야는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재무 △복지·노동·방송·통신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산업·농림·환경 등으로 영동군민의 고충 민원을 상담할 방침이다.
특히 상담 내용 중 바로 해결할 수 있는 사항과 단순 궁금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국민권익위원회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심층 조사와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처리할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사전에 상담신청서를 작성해 영동군청 기획감사과 감사팀 또는 각 읍·면에 제출하면 선착순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사전에 신청하지 못할 경우는 7월 12일 현장에서 신청해 상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을 통해 군민들의 생활 속 고충이 해소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05
-
영동와인,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서 큰 호응 얻어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의 영동와인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영동와인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는 1992년에 처음 개최된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인지도를 자랑하는 주류 산업 박람회다.
한국 국제전시가 주최하는 이 박람회는 매년 전 세계 주류 산업의 최신 동향과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중요한 행사로 업계 전문가들과 소비자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 영동군은 지역 내 16개의 와이너리가 참가해 영동와인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여포와인농장, 산막와이너리, 금용농산 등 영동을 대표하는 와이너리들이 참여해 각기 다른 매력의 와인들을 선보였다.
영동군은 영동와인 홍보관을 운영하며 와인 시음 및 판매,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방문객들은 영동 와이너리의 설명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직접 시음해 보며 영동와인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박람회를 찾은 한 방문객은 “영동와인 홍보관에서 다양한 와인을 맛볼 수 있어 매우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앞으로 영동와인을 자주 즐길 것 같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영동와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영동와인이 국내외에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홍보와 품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2008년부터 명품 영동포도를 이용해 와이너리를 육성, 현재 34개소의 와이너리가 운영 중이다.
또한 2008년부터 영동와인아카데미를 운영해 953명의 와인전문가를 양성하고 △와인국악열차 △와인터널 등 와인과 연계된 관광상품을 개발해 대한민국 대표 와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2024-07-05
-
영동군보건소,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홍보·캠페인 성황리 마무리
영동군보건소,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홍보·캠페인 성황리 마무리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지난 5월 24일부터 운영한 ‘구강보건의 날 행사’가 군민들의 많은 관심속에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영동군은‘우리 건강, 이 행복에서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구강건강과 관련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찾아가는 학교 캠페인 △제14회 영동희망복지박람회 구강건강 부스 운영 △육군종합행정학교 건강생활실천 캠페인 △워크온 구강건강퀴즈 이벤트 등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군은 희망복지박람회에서 무료 구강검진 및 상담 등을 제공하고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구강보건 교육 및 홍보 등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찾아가는 양강초등학교 캠페인에서는 치과공중보건의사와 함께하는 구강보건교육과 구강상식 OX퀴즈대회로 학생들과 교직원의 높은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며 청소년기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매년 군민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올바른 구강건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4
-
장마 본격 시작, 철저한 대비로 피해 없는 영동군 만들기
장마 본격 시작, 철저한 대비로 피해 없는 영동군 만들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본격적인 장마 시작과 함께 여름철 장마 대비 피해 우려지역을 집중 점검하며 군민 안전 챙기기에 나서고 있다.
올해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7월 말경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영동군에는 둔치주차장, 지하차도, 위험저수지 등 총 25개소가 인명피해 우려지역으로 지정돼 있으며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높은 변동성으로 자연재난의 위험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영동군은 호우 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철저한 준비로 피해 없는 영동군 만들기에 나섰다.
군은 △선행 강우 지역의 시설 이상 유무 △인명피해 우려지역 담당자 지정 현황 △주민 대피·통제 계획 △시설 통제 장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며 장마철 위험요인을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또한 지난 5월부터 △극한강우 가정 도상훈련 △배수펌프장 가동훈련 △제방 붕괴대비 대처훈련 등 빈틈없는 사전 대비 훈련을 마쳤다.
정영철 군수도 수시로 영동 지하차도, 영동천 하상주차장, 구강교 재해복구사업 현장 등을 돌며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장마철 각종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미비한 사항과 개선해야 될 사항을 직접 살폈다.
정영철 군수는 관계자들에게 “기후변화로 최근 각종 자연재해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철저한 대비로 재해를 사전에 막아 피해 없는 영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현재 기상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상황 근무체계를 가동하고 기상 상황 모니터링 등을 통해 상황 관리에 힘쓰고 있다.
소관 부서는 물론 지역자율방재단 등과 힘을 합쳐 지속적인 관리와 주기적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 요소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조치하는 등 안전 영동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
2024-07-04
-
영동군,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영동군,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올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예방접종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의 가까운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에게서 폐렴구균에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은 매우 치명적이다.
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염 등으로 발병되며 사망률 또한 60~80%에 이른다.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의 예방효과는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이나, 우리나라 65세 이상 어르신의 폐렴구균 예방접종률은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 중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이는 신분증을 지참해 전국 보건소 및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방문, 무료 예방접종을 받으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꼭 필요하다”며 “건강한 노후를 위해 폐렴구균 예방접종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4-07-03
-
영동군 매력 알릴 ‘제5기 영동군 SNS 홍보단’구성
영동군 매력 알릴 ‘제5기 영동군 SNS 홍보단’구성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영동군의 매력을 널리 알릴 ‘제5기 영동군 SNS 홍보단’을 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5기 영동군 SNS 홍보단은 △블로그 분야 10명 △SNS 분야 10명 △영상 제작 분야 5명,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의 연령대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하며 △서울 △경기 △전남 △강원 △충북 등 전국 여러 지역의 사람들로 이뤄졌다.
영동군은 지난 6월 모집 공고를 시작해 100여명이 지원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군은 △구독자 수 △홍보단 활동내역 △콘텐츠 운영 능력 등을 면밀히 평가해 지난달 말 25명을 최종 선발했다.
홍보단의 활동 기간은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다.
이들은 2년간 주요 군정 소식 홍보는 물론 지역의 △농특산물 △축제 △관광지 △먹거리 △볼거리 등을 자유롭게 취재해 영동의 매력을 알리게 된다.
또한 관광 홍보활동 외에도 군정에 대한 홍보도 병행하며 정책제안 등으로 민관 소통에 가교 역할도 수행한다.
영동군은 올해 1월 ‘영동군 소셜미디어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체계적인 SNS 홍보단 운영에 나섰다.
앞으로 군은 △원고료 지급 △팸투어 △사진전 △우수 홍보단원 표창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제5기 영동군 SNS 홍보단이 영동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홍보단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영동을 알게 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지역의 매력을 홍보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제1기 영동군 SNS 홍보단’을 출범한 이래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4-07-03
-
영동군,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함께 맛있는 빵 만들어요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지난 2일 레인보우 테마공원에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융합 프로그램으로 제과제빵 체험 과정을 진행했다.
영동군귀농귀촌인협의회가 주관하는 ‘영동군 귀농귀촌 융화교육’은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7월 2일부터 8월 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추진될 예정이다.
이날 첫 교육에서 참가자들은 빵을 함께 만들며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이 농촌 생활의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2
-
영동군, 하계 학생근로활동 1기 시작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건전한 직장·사회체험의 장, 충북 영동군의 2024년 하계 학생근로활동 1기가 지난 2일 첫 스타트를 끊었다.
군은 생활이 어려운 학생의 학비 마련 등 경제활동의 기회 제공과 근로활동의 중요성 제고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학생근로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 5월 말부터 공개 모집을 해 총 73명의 지역 대학생과 복학예정자를 뽑았다.
근로는 7월 2일부터 8월 30일까지 4주씩 2기로 나눠 20일씩 진행된다.
이번 1기 활동에는 본청 18명, 직속기관 및 사업소 3명, 송호관광지 4명, 읍·면 12명으로 총 37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이들은 행정업무지원, 민원안내, 환경 정비 등을 업무수행을 통해, 근로활동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군정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근무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무원 근무시간과 동일하며 부서 형편과 학생신분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학생들이 본인들이 살고 있는 고장을 알아가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