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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희망농가 수요조사 접수
영동군,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희망농가 수요조사 접수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오는 20일까지 내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전용 숙소 리모델링 사업을 접수한다.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은 고질적인 농촌의 인력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3개월 또는 5개월 동안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초청하는 제도이다.
군은 올해 378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142농가에 배치, 2023년 대비 2배 이상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가에 투입해 부족한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소에 큰 역할을 했다.
군은 △필리핀 △베트남 등 MOU를 체결한 해외 지자체의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의 외국인 가족 도입 등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9월 2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사전 절차를 마친 후 12월 중 법무부의 승인을 받아 내년 근로자를 농가로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영동군은 외국인 근로자 전용 숙소 리모델링 사업 희망 농가 신청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법무부의 필수 기준에 맞게 △도매 △장판 △싱크대 △보일러 △화장실 △지붕 등을 수리 및 교체하거나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한 주거를 위해 필요한 물품 구입 등이 가능하다.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로 여건 마련으로 농업인의 농업 경영 안정화에 기여하며 고용 농가의 필수 준수사항인 적정 주거환경 제공을 직접 지원함으로써 더 많은 농가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게 도와 농업인력지원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 확대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전용숙소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농가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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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추석명절 맞이 ‘레인보우영동페이 이벤트’
영동군, 추석명절 맞이 ‘레인보우영동페이 이벤트’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레인보우영동페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추석명절을 맞아 물가 상승으로 침체된 관내 시장경제를 활성화하고 레인보우영동페이 가맹점 및 이용자 수를 늘리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
‘레인보우영동페이 이벤트’는 영동페이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영동페이 가맹점에 방문해 기간 내 레인보우영동페이로 총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1,000명의 이용자에게 3만원씩, 총 3,000만원의 레인보우영동페이가 충전된다.
또한 월 구매한도는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한시적 상향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레인보우영동페이 이벤트를 통해 물가 상승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이벤트에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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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영동포도축제 성료, 낭만과 추억 깃든 특별한 여름여행
2024 영동포도축제 성료, 낭만과 추억 깃든 특별한 여름여행
[세종타임즈] 국내 최고의 명품포도 생산지 충북 영동군에서 펼쳐진 보랏빛 향연 ‘2024 영동포도축제’ 가 연일 관광객들로 북적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 다채로운 이벤트로 무장한 이번 포도축제는 영동 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관광객과 농가 모두 최고의 만족을 이끌어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침에 따른 직접 계수 방식에 의하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3만8천여명이 방문했으며 포도 14억6천만원, 기타과일 5억2천만원, 기타특산물 5억4천만원으로 총 25억2천만원 어치의 농산물이 판매된 것으로 잠정 집계되며 흥행실적을 이어갔다.
‘먹고시포도 스마일 보고시포도 스마일’의 슬로건 아래 남녀노소 구분없이 특별한 추억이 가득한 축제에 물들어 유쾌함과 상쾌함을 즐겼다.
경쾌한 음악에 맞춰 신나게 포도를 밟는 포도밟기, 올해 처음 선보인 포도건강체험관 등 20여 가지의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한아름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인근의 포도밭에서 향긋한 포도향기를 맡으며 직접 포도를 골라 따서 가져가는 ‘포도따기 체험’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명품 포도주산지’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주 판매품종인 캠벨얼리를 비롯해 샤인마스켓 등의 포도들이 선보이며 판매장이 활기가 돌았다.
포도를 비롯해 △복숭아 △자두 등 전국에서 가장 높은 당도와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하는 과일의 고장의 제철과일들도 내방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
덕분에 각 읍면 농특산물 판매장은 청정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맛보려는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와 함께 무더위에 대비해 △생수 30,000병 △대형그늘막 △무더위쉼터 △대형선풍기60대 △전기순환버스 7대 등 관광객의 건강과 편의를 꼼꼼히 챙겼으며 △포도키즈파크 △어린이뮤지컬 △매직쇼 등 가족여행 트랜드를 적극 반영한 점이 축제의 성공을 이끌었다.
또한 지역경제에도 긍정적 요소로 작용, 지역 전체가 활력이 돌았다.
연계행사로 26일 열린 추풍령가요제에서는 참가자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쳐 수준 높은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과일의 고장 영동을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그 진가를 발휘했다”며 “우수한 점을 더 강화해 전국 최고의 명품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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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민장학회, 2024년 군민장학생 832명 선발
영동군민장학회, 2024년 군민장학생 832명 선발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영동군민장학회는 2024년도 영동군민장학생 832명을 선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457명이 증가한 수치로 △대학생 306명 △고등학생 408명 △중학생 39명 △초등학생 79명을 선발한다.
올해는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지원한다.
△고등학생의 경우 직전학기 성적이 4등급 이내인 신청자 전원 △대학생의 경우 대학교 직전학기 성적 백분위 환산 점수가 85점 이상인 신청자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기존의 성적만으로 장학금을 주던 영동인재 장학금은 변경된 장학제도와 중복이 돼 폐지된다.
또한 3자녀 이상 다자녀 장학금이 신설됐다.
본인과 부모 모두 영동군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3자녀 이상 가정의 마지막 자녀를 지원해 주는 장학금이다.
마지막 자녀가 관내 초·중·고 재학생인 경우, 성적과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셋째 자녀 가정은 매년 30만원 △넷째 자녀 가정은 40만원 △다섯째 자녀 이상 가정은 50만원을 매년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장학금은 기존의 장애학생과 북한이탈주민의 자녀에 더해 다문화 가정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희망장학금 선정은 직전학기 시험성적과 건강보험료 월납부액을 기준으로 선발한다.
국악전공자를 위한 난계국악장학금은 기존 최대 2회 지원에서 △대학생은 최대 4회 △고등학생은 최대 3회로 지원을 확대했다.
장학회는 지난해보다 3억9천5백만원이 증가한 총7억9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대학생 150만원 △고등학생 50만원 △중학생 40만원 △초등학생 30만원 △특기단체팀 720만원의 한도로 장학금을 지원한다.
장학금 신청은 오는 9월 20일까지 △대학생은 거주지 각 읍·면사무소 △초·중·고등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 신청하면 된다.
대상은 장학생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영동군에 거주하고 있는 군민 또는 그 자녀이다.
신청 전에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 대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장학생 선발 공고문은 영동군청 홈페이지와 영동군민장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영동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꿈을 펼쳐나갈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과감히 확대·지원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민장학회는 지난 2003년 영동군을 이끌어 갈 향토 인재양성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해까지 4,608명의 지역인재들에게 41억9천156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 잡았다.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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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4년 영동포도축제’문화누리 한시적 가맹점 확대 운영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2024년 영동군 포도축제’ 기간 동안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가맹점을 한시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8월 29일부터 4일간 열리는 영동포도축제 내 식음료 등 축제 가맹점 35개소가 문화누리카드로 결재가 가능하다.
축제 기간 동안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안내문이 부착된 부스에서만 결재가 가능하며 가맹점 현황은 문화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청 국악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관광·체육활동의 향유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운영된다.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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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상촌면 하도대리서 올해 첫 벼베기
영동군, 상촌면 하도대리서 올해 첫 벼베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에서 지난 28일 올해 첫 벼베기가 상촌면 하도대리 65번지 남기생씨 논에서 진행됐다.
남기생씨는 영동지역에서 가장 먼저 모내기를 한 농가로 지난 4월 27일 모내기 후 123일 만에 수확의 기쁨도 가장 먼저 누렸다.
영동군에서는 이날 첫 벼 베기를 시작으로 10월 중순까지 전 지역에서 추수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남씨가 재배하는 해들벼는 조생종 품종으로 조생종 중 밥맛이 가장 뛰어나며 수확량도 높은 우수품종으로 추석 차례상에 올릴 귀한 밥이 될 예정이다.
남기생 씨는 “매년 조생종 벼로 추석용 쌀을 수확했다”며 “다행히 기상 여건이 좋고 병해충도 발생 되지 않아 지난해보다 작황이 좋다”고 말했다.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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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영동군 난계국악단 차세대 명인 발굴 프로젝트 ‘청어람’ 개최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제6회 영동군 난계국악단 차세대 명인 발굴 프로젝트 ‘청어람’ 2차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다음달 3일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전석 무료이다.
‘청어람’은 난계 박연 선생님의 얼을 이어가는, 영동군 난계국악단에서 미래의 국악계를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젊은 인재를 발굴하는 행사로 올해 6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공연은 난계국악단과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합격자들이 협연하는 공연으로 대한민국의 국악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명인들의 열정과 재능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은 △해금협주곡‘상생’ △25현가야금협주곡‘찬기파랑가’ △거문고협주곡‘섬화’ △해금협주곡‘혼불V-시김’ △대금협주곡‘서용석류 대금산조’ △아쟁협주곡‘신맞이굿’ 이 이어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차세대 국악인들의 열정과 재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대한민국 국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인재들을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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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포도축제기간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마당’ 운영
영동군, 포도축제기간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마당’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영동 복합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마당’을 운영한다.
영동군은 포도축제기간 중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내·외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문화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일상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처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체험 △재난안전 체험 △감염병 예방 등 체험 위주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안전체험마당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소중한 체험교육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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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보랏빛 포도의 유혹, 2024 영동포도축제 개막
새콤달콤 보랏빛 포도의 유혹, 2024 영동포도축제 개막
[세종타임즈] 늦여름의 막바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2024 영동포도축제’ 가 오늘부터 4일간의 힘찬 여정을 시작한다.
올해 19번째를 맞이하는 영동포도축제는 포도의 고장 충북 영동군에서 열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름축제다.
포도를 소재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20여가지의 다양하고 독특한 체험 프로그램은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올해는 ‘먹고시포도 스마일 보고시포도 스마일’의 슬로건 아래, 모든 세대들이 즐길 수 있는 유쾌하고 흥미로운 각종 이벤트와 상설공연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9일 저녁 6시 30분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메인특설무대에서 △공훈 △김중연 △민수현 △박민수 등 국내 유명가수가 총출동하는 개막식 축하공연에 이어 여름 밤하늘을 수놓을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30일 저녁 7시에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로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21학번 △디에이드 △위어스 △위어스엔터가 무대에 오른다.
31일 저녁 7시 30분 레인보우 힐링광장 메인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추풍령가요제에서는 본선 참가자 10명과 △이은미 △진욱 △요요미 △추혁진 △탑현 등 유명가수들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인다.
축제 마지막날에는 어린이 인기 뮤지컬 ‘신비아파트’ 가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오전 10시 30분·오후 1시 30분에는 관람객들이 참여하는 포도 매직쇼가 열린다.
이외에도 축제 주인공인 ‘포도’를 이용한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주 체험장인 영동읍 임계리 493번지에서 1만원의 체험비로 포도따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전문 DJ와 댄서와 함께 힐링광장 특설무대에서 신나는 음악에 맞춰 포도를 밟는 영동포도축제 메인 프로그램인 ‘포도밟기’도 추억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포도건강체험관 △포도키즈파크 △포도방송국 등이 상시 운영 된다.
29일 10시부터 운영되는 포도판매장의 포도는 도매시장 최상품으로 시중가의 10~20%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천혜자연이 만든 영동의 특산품과 가공품 또한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포도를 대량으로 구매한 방문객들을 위해 포도배달 카트를 운영한다.
축제기간 오전 10시에서 오후 9시 30분까지 전기카트 15대를 운영해 포도판매장에서 와인터널까지 무료로 배송한다.
외지 관광객의 편의를 위한 영동읍 순환버스 25인승 4대를 운영한다.
△영동역 △중앙시장 △보건소 △체육관 △와인터널 △축제장을 순환하며 이 중 2대는 포도따기 체험장을 경유한다.
운행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이다.
또한 축제장 내 전기 순환번스 7대를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축제장 △와인터널 △영동체육관주차장을 순환한다.
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전국 최대의 포도 주산지에서 고품질 포도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한 축제로 단순히 포도를 먹기만 하는 축제가 아니라 오감 만족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며 “유쾌하고 즐거움 가득한 포도 축제장에서 마지막 무더위를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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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증평 벨포레 선진지 견학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선진지 견학을 위해 증평 벨포레를 방문했다.
이번 견학에는 33명의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주요 활동으로는 협의체 활성화 방안에 대한 특강과 문화체험, 그리고 증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교류 및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증평군 벨로페 미디어센터와 목장을 관람하고 중식 후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특강을 들었다.
이후 친환경 제품 만들기 체험과 증평읍 협의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박희봉 위원장은 “이번 견학은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상호 협력을 도모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의 지역사회보장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