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사리면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지 방문해 농산물 직거래 홍보 나서
사리면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지 방문해 농산물 직거래 홍보 나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사리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괴산군 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자매결연지인 대야동과 청계동을 방문했다.
우춘식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들과 연미영 사리면장을 포함한 공무원이 함께한 이번 방문은 앞으로 예정되어 있는 대학찰옥수수 등 농산물 직거래 행사 홍보와 자매결연지로서 지속적 상호간의 우호를 증진하고 교류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0년 10월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활발한 교류를 이어온 의왕시 청계동과의 간담회 시간에는 괴산군의회 신송규 의장과 의왕시의회 김학기 의장도 함께 자리해 대학찰옥수수 등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와 자매결연지 교류 협력 방안 모색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우춘식 사리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농산물을 믿고 꾸준히 사랑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해도 맛과 품질이 우수한 농산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미영 사리면장은 “앞으로도 활발한 자매결연지와의 교류를 통해 우수한 우리지역의 농산물이 널리 홍보되고 도·농간이 서로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07
-
괴산군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7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략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2022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를 평가해 상위 지자체 기관에 포상했으며 괴산군은 충청북도 내 전략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도내 유일하게 표창을 받게 됐다.
군 보건소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직장인을 위한 실외 야간운동 프로그램 홈트레이닝 운동물품 대여 모바일 앱을 활용한 ‘워크온 걷기챌린지’를 운영해 최소한의 대면 및 비대면 사업을 병행해 건강증진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했다.
또한, 주민주도형 걷기운동 확산을 위한 읍·면별 1530 걷기동아리 운영 마을별 걷기 지도자 양성 및 심화교육을 진행했고 건강한 돌봄놀이터 운영 건강증진 홍보관 비만예방 홍보·캠페인에 힘써 신체활동 및 비만예방사업 운영에 기여한 공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요구도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군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07
-
괴산군, ‘몽도래언덕 조성사업’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
괴산군, ‘몽도래언덕 조성사업’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추진한 ‘몽도래언덕 조성사업’이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도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평가에서 성장촉진지역개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몽도래언덕 조성사업’은 올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제출한 64건의 사례에서 서면 심사를 통과한 26건 중 지난 5월 현장조사를 통해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젊은이들이 꿈을 그리러 오는 언덕, 몽도래언덕 조성사업’은 2018년 국토부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34억이 투입됐다.
괴산읍 옛 모텔은 청년 창업공간인 몽도래스타트업파크로 폐창고는 몽도래 카페로 리모델링해 경관 저해요소로 인한 공동화 우려지역을 공간재생해 일자리 창출과 청년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한 사례이다.
2022년 1월 개장한 몽도래 언덕은 지역에 부족한 청년들을 위한 창업과 문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은 공간으로 변모했다.
군은 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조례 및 관리위탁안을 제정했으며 사업목적에 적합한 관리운영을 위해 관리위탁자를 공개 모집방식으로 선정하는 등 몽도래언덕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한 점이 이번 평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조성된 공간을 활용해 지역창작자, 라이브커머스 등 청년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근처 중원대학교, 관련기관 협업으로 ‘괴산에서 60일 살기’와 같은 귀농귀촌 활성화, 주민 교류 프로그램을 연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지역 활성화를 위해 몽도래언덕 조성 사업과 같은 청년유입 정책을 다양하게 시행할 예정이다”며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최종적으로 청년들의 괴산 정착을 위해 다양한 운영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종 선정된 우수사례는 금년 하반기에 개최되는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기관 및 개인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며 균형위에서는 우수사례의 성공모델 확산 및 벤치마킹을 위한 우수사례집을 발간해 전국에 배포할 예정이다.
2023-07-07
-
괴산군, 대표 농산물 괴산대학찰옥수수 첫 출하 행사 열어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7일 장연면 광진리 일원에서 대학찰옥수수 첫 출하 행사를 열고 대표 특산물인 대학찰옥수수의 본격적인 출하를 알렸다.
이날 행사에서 송인헌 군수는 옥수수 수확과 선별, 포장 작업을 함께하며 대학찰옥수수 농가를 격려했다.
괴산대학찰옥수수는 30여 년간의 재배 노하우와 다양한 재배기술을 활용해 원조 대학찰옥수수의 자부심을 지키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총 1,538농가에서 983.2㏊ 면적에 옥수수를 식재했으며 8,347톤의 대학찰옥수수를 생산해 약 222억원의 수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은 본격적인 대학찰옥수수 출하를 대비해 대도시 자매결연 자치단체 사전 주문 확보 도·농 직거래 행사 추진 주요 도시 광고매체 및 사회관계망 홍보 괴산장터 온라인 쇼핑몰 운영 산지 직거래 농협 수매 등 다각도의 판매망 확충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성수출하기 일시출하에 따른 가격안정을 위해 냉동옥수수 생산 시설을 통한 연중 판매 유통시스템 구축으로 농가소득에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괴산대학찰옥수수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5년간 연속 농식품 파워브랜드에 선정됐고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웰빙상품으로 인정받았으며 2011년 농림축산식품부 지리적 표시 77호 등록된 자타 공인 대한민국 대표 농특산물이다.
최봉호 前 충남대 교수가 지역농민의 농가소득 증진을 위해 1991년 시험재배에 나서 12년의 연구 끝에 결실을 맺은 괴산군 대표 상품으로 장연면 방곡리 일부 농가에서 시험 재배하던 것을 괴산군이 주력 소득작목으로 정해 정책적으로 육성한 끝에 전국적인 명성을 얻게 됐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대학찰옥수수는 당도가 높아 씹으면 씹을수록 단맛이 우러나며 식감이 쫀득쫀득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있다”며 “올 여름에는 청정 괴산을 찾아 휴식도 즐기고 대학찰옥수수도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07
-
충북옥외광고협회 괴산군지부,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전달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충북옥외광고협회 괴산군지부에서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세희 지부장은 “괴산군을 이끌어 갈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인 지역인재들이 성장해 나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괴산군 광고협회는 이세희 지부장, 전해원 사무국장, 신순범 감사 외 광고세계, 리더스, 어울림, 코레컴퍼니 등 7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괴산군민장학회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리 괴산군의 지역인재들을 위해 후원해주시는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을 통해 괴산군 교육여건 개선과 지역인재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옥외광고협회 괴산군지부는 지난해에도 2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2023-07-06
-
제9대 괴산군의회 개원 1주년 기념식 개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의회는 지난 5일 개원 1주년을 맞아 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반찬을 조리하는 등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오후에는 의회 대회의실에서 송인헌 군수 등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1년간 의정활동을 담은 홍보영상 시청 기념사 축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작년 7월 출범한 제9대 괴산군의회는 가슴으로 듣고 발로 뛰는 괴산군의회라는 의정목표 아래 4만여 군민들의 대변자로서 괴산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왔다.
신송규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9대 괴산군의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이장협의회, 노인회, 농민 단체 등 각 계층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등 군민과 소통하며 열린의회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 인력난 및 재해, 쌀값 폭락, 괴산고 학생 정원확대 등 군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각 분야의 애로사항이나 구조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책임의회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의정활동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의원연구단체 활동, 다양한 교육, 벤치마킹 등을 실시, 항상 연구 노력하며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감의회로 변화하고 있는 등 군민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1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그간 미흡했던 점은 보완해 8명 의원들이 힘을 합쳐 한 단계 높은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2023-07-06
-
괴산군, 숙원사업 해결로 지역발전 기대
괴산군, 숙원사업 해결로 지역발전 기대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연이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하며 지역발전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군은 지난 6월 2일 국토교통부 등 7개 중앙부처 연계 협력사업인 2023년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에 ‘칠성면 성산별곡활력타운’ 조성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수도권 은퇴자나 청년층 등 지방 정착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주거·문화·복지가 결합한 주거지를 제공해 지방 이주 및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괴산군 칠성면 율원리 성산마을 일원에 총 사업비 약 242억원을 투입해 수도권 은퇴자, 귀농·귀촌 희망자를 위한 주거·생활서비스·기반시설이 연계된 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30년간 악취로 고통받던 칠성면 성산마을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돈사철거를 계획하고 있어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6월 15일에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3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사리면 중흥·소매지구가 선정되며 국·도비 117억원을 포함 총 28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해당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농촌공간 재구조화에 필요한 축사 등 유해시설을 철거하고 정비한 부지에 주거 기반시설, 일자리 기반시설, 경관개선 등 재생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정주환경과 삶의 질을 개선한다.
괴산군 사업대상지인 중흥·소매지구는 퇴비공장, 개별 돈사 3개소가 주민들의 주거지 인근에 있어 악취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가 오랜 시간 지속돼왔다.
군은 사업대상지 내 퇴비공장 및 돈사 3개소를 철거하고 청년 창업농, 귀농인을 위한 일자리 인프라, 어울림센터, 임대주택 등을 조성해 사리면의 농촌다움을 복원해 나갈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공모선정으로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인구유입을 위한 기반시설 조성에도 나설 계획”이라며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6
-
괴산군, 비포장비료 과다살포·불법매립 강력 대응
괴산군, 비포장비료 과다살포·불법매립 강력 대응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최근 불법 비포장비료 과다살포 및 불법매립 민원이 급증함에 따라 강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비료관리법 개정안에 따르면 악취 및 환경오염 문제로 인해 비포장비료의 과다살포 및 불법매립 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비포장비료를 살포할 경우 지자체에 사전 신고해야 한다.
농경지에 비포장 비료를 공급·사용하는 경우 1,000㎡당 연간 3,750kg으로 제한돼 있으며 비료생산업자는 판매·유통·공급 또는 사용 7일 전까지 사용소재지 관할 지자체에 비료의 종류·공급일시 등을 신고해야 한다.
미신고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및 등록취소의 행정처분을 받는다.
비료 사용자는 비포장 비료를 사용하기 전에 일시적으로 보관을 할 경우 비료의 유통 및 보관 등에 관한 관리기준에 따라 악취저감을 위해 지면에 천막·비닐 등을 설치한 후 포장해 보관해야 한다.
비료 관리기준을 위반할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및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비포장비료 과다살포 및 환경오염 행위에 대해 비료관리법에 따라 강력 처분할 계획”이라며 “지자체에 신고하지 않고 반입된 비포장비료는 부숙이 덜되거나 불법 폐기물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3-07-05
-
괴산군 드림패스 아카데미 ‘인기만점’
괴산군 드림패스 아카데미 ‘인기만점’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지역의 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5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한 입시 및 진로진학 특강 ‘괴산군 드림패스 아카데미’가 열띤 호응을 받고 있다.
‘괴산군 드림패스 아카데미’는 사전접수가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예상 모집 인원을 채우고 많은 문의 전화가 오는 등 개최 전부터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 속에 시작됐다.
이번 아카데미는 7월 4일부터 7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4회에 걸쳐 괴산군여성회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7월 29일 토요일에는 특강 참가자 중 현장 접수를 통해 20여 팀과 1:1 컨설팅을 진행하며 전문화된 입시정보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 해소하고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으로 교육수요자 만족도와 교육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번 특강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평소 자녀의 대입 준비에 대한 막연한 걱정과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로 우리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유명 강사의 입시특강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고 유익한 강의였다”고 말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이번 드림패스 아카데미가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계획한 목표 도달을 위한 여정의 좋은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며 “남은 3번의 특강과 1:1 컨설팅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양질의 입학 정보를 제공해 괴산군이 교육강군으로 나아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5
-
제1회 유기농괴산가요제 참가자 모집 접수. 대상 1000만원
제1회 유기농괴산가요제 참가자 모집 접수. 대상 1000만원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오는 9월 2일 개최하는 ‘제1회 유기농괴산가요제’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요제는 유기농업군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 괴산’을 전국에 알리고 괴산 고추축제 성공 개최 기원과 관람객 유치를 위한 행사로 마련됐다.
가요제는 고추축제 기간인 9월 2일 괴산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본선 무대가 펼쳐지며 본선에 앞서 8월 5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예심을 실시할 계획이다.
예심을 거쳐 본선 무대에는 총 9팀이 올라가며 김연자, 박구윤 등의 인기 가수들의 초대 공연도 이뤄진다.
본선 무대 심사 결과에 따라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5팀에 상금과 트로피가 제공된다.
또한,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자에게는 가수 인증서가 수여될 예정이다.
예심 신청은 8월 4일까지 MBC충북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안내에 따라 제출하면 되며 가수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대한민국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자 모집 관련 사항은 MBC충북 신성장전략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가요제는 괴산군에서 처음 열리는 전국단위 가요제로써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이 하나로 이루어져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며 “전국에서 노래에 재능있는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