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괴산군,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물놀이장 7월 1일 개장
괴산군,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물놀이장 7월 1일 개장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7월 1일부터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내에 있는 물놀이장은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는 7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운영된다.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야외 물놀이장은 매일 오후 1시에서 4시 30분까지, 동화의 숲 음악분수대는 오전, 오후 각 1회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물놀이장은 150㎡ 면적에 3단으로 된 수경시설과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되어 있어 이용객들이 재미와 기쁨을 만끽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불산 산림휴양단지는 147㏊ 면적에 숲속의 집 생태학습관 치유의 숲 생태공원 유아숲 체험원 무인카페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고 있다.
또한, 사전예약으로 숲 체험, 치유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어 다양한 계층이 체험과 힐링으로 큰 인기를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숲과 함께 힐링과 치유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안전한 여름철 물놀이가 될 수 있도록 물놀이장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3-06-23
-
괴산군, 중대재해 예방 안전·보건 이행사항 점검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30일까지 군청 사업장 종사자와 관내 공중이용시설 이용자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사항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교육 실시와 안전보건 조치 이행여부를 점검하며 현장점검에서 발견된 유해·위험 요인에 대해서는 예방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조치할 예정이다.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시행하는 중대재해 예방 안전·보건 이행사항 점검은 사업장 및 종사자에게 미칠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예방대책을 수립해 시행하는 일련의 과정으로써 사고방지를 위한 점검이다.
현재 괴산군에는 330여명의 현업업무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관내 공중이용시설 130여 개를 관리하고 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이번 점검을 통해 각 사업장에서 발견되는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겠다”며 “괴산군 내 사업장과 공중이용시설을 안전하게 관리하며 중대재해 발생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2
-
괴산군, 데이터기반행정 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특별교부세 확보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천만원을 확보했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67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행정의 조기 정착 유도 및 정책개선 반영을 위해 실시됐으며 지난 평가결과에 따라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특별교부세를 지급한다.
특히 괴산군은 괴산축제분석, 군민 여가생활 패턴분석, 주요관광지 빅데이터 분석등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평가기관 중 상위 24개에 포함돼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4천만원을 지원받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이 필요로 하는 고품질의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결과”며 “앞으로도 데이터기반행정을 통해 군민에게 맞는 정책을 분석하고 수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6-22
-
괴산군, 중원대 '천원의 아침밥' 지원 나선다
괴산군, 중원대 '천원의 아침밥' 지원 나선다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학생들의 식비부담 경감을 위해 중원대학교가 운영하고 있는 ‘천원의 아침밥’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 중인 ‘천원의 아침밥’은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 양질의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농식품부-대학교 공동부담으로 학생에게 쌀·쌀가공식품을 아침식사로 제공하게 된다.
괴산군은 나머지 금액을 부담하고 있는 중원대학교의 재정적 부담을 덜고 쌀 소비촉진과 함께 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1식에 1,000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괴산군의 지원으로 식수 인원 8,000명에서 15,500명으로 증가해 더 많은 학생들이 아침밥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괴산군 내 중원대학교는 충북에서 유일하게 ‘천원의 아침밥’을 3년 연속 지정·운영하고 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최근 물가상승으로 인한 중원대 학생들의 부담을 줄이고 든든한 아침밥을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원대학교와의 협력 관계를 이어가며 청년들의 미래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2
-
괴산군, ‘괴산형 행복마을사업’ 추진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023년 ‘괴산형 행복마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존 충청북도에서 추진하는 행복마을사업은 저발전지역 낙후마을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어 관내의 발전가능성이 있는 여러 마을이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다.
괴산군은 이러한 충청북도 행복마을사업의 한계를 극복하는 차별화된 ‘괴산형 행복마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괴산형 행복마을사업’은 발전가능성이 크고 추진 의지가 확고한 ‘선진마을’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진마을’은 청·장년층이 마을 인구의 30% 이상이고 마을공동체의 미래를 생각하고 준비하고 스스로 이루어 나갈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는 마을을 말한다.
관내 대상마을 중 신청을 받아 1단계 5개 마을을 선정하고 마을당 5백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1단계 사업에서는 꽃밭, 꽃길, 환경정비사업, 공동체 활성화사업 등 주민화합과 동기부여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후 마을별 컨설팅과 현장평가를 거쳐 2024년도에는 2단계 3개 마을을 선정하고 3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형 행복마을사업’ 추진으로 발전 가능성을 갖춘 선진마을을 적극 발굴하고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어가겠다”며 “이를 통해 괴산의 농촌지역마을 인구 유입을 증대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6-22
-
괴산군, '괴산교육발전을 위한 토론회' 개최
괴산군, '괴산교육발전을 위한 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21일 괴산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괴산교육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학부모, 학생, 주민, 군 관계자, 교육청 관계자, 교사 등 다양한 분야에 몸담고 있거나 교육에 관심있는 100여명의 주민들이 함께 자리했다.
토론회 1부에서는 ‘괴산군 교육강군 5개년 계획수립’ 연구용역 위탁기관인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괴산군 교육여건 및 교육사업 분석, 교육사업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2부에서는 전문 퍼실리테이터를 테이블별로 배치해 모든 참석자들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존의 일방향 토론회가 아닌 원탁토론 방식으로 교육정책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괴산의 교육정책에 대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지속적으로 만들어져서 주민들의 피부로 와닿는 정책이 생겨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토론회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이 앞으로 괴산군이 교육강군이 되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며 “오늘 주신 의견은 괴산의 더 나은 미래와 변화를 위해 정책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토론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괴산군 교육강군 5개년 계획수립’ 연구 용역에 적극 반영 보다 완성된 5개년 계획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3-06-22
-
괴산군,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초청 특강 개최
괴산군,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초청 특강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과 괴산군사회단체장협의회는 21일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를 초청해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민간사회단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김명규 부지사는 괴산군 민간·사회·기관단체장, 주민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충북의 경제·산업 현황 지역간 격차 완화를 위한 방안 경제 활성화를 위한 문제점 및 해결 방안 등의 내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충청북도 11개 시·군의 권역별 중점 산업 개발 계획에 대해 말하며 지역산업의 지역간 연계를 강화해야 된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소득 역외 유출을 감소시키고 도내·관내 소비를 활성화하는 것이 괴산군과 충청북도 전체의 발전을 위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한 지역 리더들의 노력을 강조했다.
이한배 괴산군사회단체장협의회장은 “우리가 처한 상황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고 지역 리더를 중심으로 지역민이 함께 움직인다면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2023-06-21
-
괴산군, 2023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괴산군, 2023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21일 괴산군청 중회의실에서 근로자위원 3명, 사용자위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용자측과 근로자측을 대표하는 위원들이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노·사간 협력을 통해 심의·의결하는 기구이며 매분기마다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3년 괴산군 위험성평가 추진 결과 현업업무 종사자 예방접종 검토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관리 추진 근로자 특수건강진단 실시 검토 4건의 안건에 대해 보고가 있었으며 양측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부위원장인 이민표 농업건설국장은 “근로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 사업장에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6-21
-
괴산수력발전소, 괴산군자원봉사센터에 자원봉사차량 기증
괴산수력발전소, 괴산군자원봉사센터에 자원봉사차량 기증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수력발전소는 21일 괴산군자원봉사센터에 자원봉사용 9인승 승합차량을 기증했다.
괴산수력발전소 김영복 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원봉사센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규서 센터장은 “기증받은 차량으로 괴산군 곳곳을 누비며 괴산군의 자원봉사 활동 영역을 넓히고 이웃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2023-06-21
-
괴산군, ㈜네패스야하드와 투자협약 체결
괴산군, ㈜네패스야하드와 투자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충청북도와 함께 ㈜네패스야하드와 투자규모 1,000억원, 300명 신규 고용 계획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협약을 지난 20일 체결했다.
이날 오전 11시 충북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송인헌 괴산군수, 이병구 ㈜네패스야하드 대표를 비롯한 충북 도내 6개 군의 투자기업, 임직원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 및 6개 군의 균형발전을 위한 기업의 투자 이행과 지역의 행정적 지원을 기본 내용으로 하는 협약이 이뤄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네패스야하드는 괴산 첨단산업단지 내 대지면적 27.670㎡에 건축면적 34,840㎡ 규모의 신규 공장 증설을 위해 1,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청주 오창에 소재한 ㈜네패스야하드는 ㈜네패스 그룹의 2차전지 사업 분야로 2차전지용 리드탭 생산을 중심으로 전기차 배터리 부품, 모듈에 안전 및 친환경 관련 제품 공급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네패스는 기존 ㈜네패스라웨 청안공장과 함께 이번 협약을 통한 ㈜네패스야하드의 신규공장 증설투자를 계기로 시스템반도체 후공정 라인과 최근 증가하는 2차전지 산업의 생태계 구축으로 지역뿐만 아니라 충청북도의 첨단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괴산군은 ㈜네패스야하드의 투자유치와 현재 지역균형발전 신성장동력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 중인 시스템반도체 첨단AI 분석 플랫폼 구축사업을 통해 괴산군의 지역 발전을 이끌 첨단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한 공장 신설로 기업유치를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네패스야하드의 선제적 투자와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