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괴산군, 뜨거운 관심속에 고향사랑기부금 1억원 돌파
괴산군, 뜨거운 관심속에 고향사랑기부금 1억원 돌파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뜨거운 관심 속에 시행 6개월여만에 올해 목표 모금액인 1억원을 조기달성했다.
괴산군에 따르면 15일 기준 누적 모금액은 1억117만원, 총 기부자는 342명이다.
전액 세액공제가 되는 10만원 이하 기부자가 290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100만원 이상 고액기부자는 20명이다.
이처럼 많은 기부금이 모인 데는 전국 각지에 있는 출향인사, 괴산에 사업장을 둔 기업인, 괴산을 응원하는 개인 기부자들의 열렬한 고향 사랑과 재청괴산군민회 등 향우회, 관내 학교 총동문회의 기부인증 챌린지가 밑바탕이 됐다.
괴산군은 고향사랑기부금 1억 달성을 기념하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고 모금된 기부금 활용 사업 발굴을 위해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7월 중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괴산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다양한 주민복리 증진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처음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 최대 500만원까지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괴산군은 괴산장터, 괴산사랑카드, 벌초대행서비스를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6월 중 답례품 분야와 품목을 다양화해 기부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2023-06-15
-
괴산 감물감자축제, 감자가격 결정
괴산 감물감자축제, 감자가격 결정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감물면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16일 열리는 감물감자축제에서 판매될 감자 가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감물면축제추진위원회가 결정한 가격은 수미감자 10kg 20,000원, 20kg 35,000원이며 남작감자는 10kg 25,000원, 20kg 40,000원이다.
감자판매장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감물면 어울림마당 일원에서 운영된다.
박천웅 위원장은 “고물가로 농산물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감제축제기간 동안만큼은 작년과 동일하게 가격을 책정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감물감자축제는 오는 16일 전야제 행사를 시작으로 3일간 감자판매장과 함께 농·특산물 판매장, 감자캐기 체험행사, 감자를 활용한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2023-06-14
-
반주현 괴산부군수,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 현장점검 나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반주현 괴산부군수는 14일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반주현 부군수는 괴산읍 사호정교, 청소년수련원, 연풍 정수장 3개소를 방문해 위험요인 정비상태, 교량·건물의 균열과 변형 등 안전관리를 집중 점검했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예방활동으로 공무원,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이 대상시설 합동점검으로 4월17일부터 6월16일까지 시행하고 있다.
괴산군 집중안전점검 점검대상은 4개 분야, 78개소로 막바지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반주현 부군수는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재난을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4
-
괴산군, ‘K-컬처 안전문화 그린 환경캠프’ 프로그램 추진
괴산군, ‘K-컬처 안전문화 그린 환경캠프’ 프로그램 추진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3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 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지역 내 야영장을 대상으로 ‘K-컬처 안전문화 그린 환경캠핑’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안전한 야영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건전한 캠핑 문화확산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은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관내 야영장 38곳 중 신청한 야영장에서 ‘K-컬처 안전문화 그린 환경캠핑’ 프로그램을 9월 16일까지 추진한다.
㈔중원청소년문화복지센터에서 수행을 맡았으며 찾아가는 대국민 캠핑 안전스쿨 K-컬쳐, 괴강 별빛·물 핫 MZ 페스티벌 저탄소 생태문화 캠핑조성, 친환경 업사이클링 캠핑 체험 노는 아이들의 캠핑문화 놀이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괴산군 관내 야영장에서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괴산군 야영장을 방문한 캠퍼들에게 ‘K-컬처 안전문화 그린환경’ 캠핑과 최근 개장한 괴강 불빛공원 체험을 제공해 괴산군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3-06-14
-
송인헌 괴산군수, 정부예산 확보 위해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면담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송인헌 괴산군수가 지난 12일 국토교통부 방문에 이어 13일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를 만났다.
이날 국회를 방문한 송 군수는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를 만나 지역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김기현 대표에게 건의한 사업은 괴산 체류형 유기농 치유농원 조성사업 산촌을 짓다, 와지트 조성사업 괴산 조령4관문 하늘숲공원 조성사업으로 총 3건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지속적으로 국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겠다”며 “주요 사업의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13
-
괴산군 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취업역량강화 메이크업 기초교육 진행
괴산군 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취업역량강화 메이크업 기초교육 진행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가족센터는 2023년 결혼이민자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취업역량 강화 메이크업 교육을 지난 12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메이크업 교육은 관내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6월 12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총 6회에 걸쳐 가족센터 2층 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메이크업 기초부터 웨딩 메이크업, 세미스모키 메이크업, 네일 케어 등 메이크업에 대한 기초교육 위주로 진행된다.
괴산군 가족센터는 이번 교육이 결혼이민자들이 자기계발과 함께 원하는 직업을 찾고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한석수 가족센터장은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이 결혼이민자가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설계하고 꿈을 이뤄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 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를 포함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사항은 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3-06-13
-
괴산군, 어르신들의 결핵검진을 위해 직접 찾아갑니다
괴산군, 어르신들의 결핵검진을 위해 직접 찾아갑니다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오는 6월 15일부터 20일까지 결핵에 노출되기 쉬운 노인요양시설 7개소, 2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와 연계해 이동검진차량으로 흉부 X선 검진을 실시하고 검사결과 의심소견이 발견될 경우 확진검사를 실시하고 완치될 때까지 무료로 지원한다.
2021년 기준 약 18,000여명의 결핵환자가 새롭게 발생하고 약 1,300명이 결핵으로 사망했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결핵은 치명적인 질병이다.
특히 결핵 신규환자 5명 중 2명이 65세 이상인 만큼 어르신에게 결핵 발생률이 높으며 결핵 사망자 중 82.4%가 65세 이상이다.
결핵은 예방·진단·치료가 매우 복잡하고 까다로운 감염병으로 코로나19와 비교 시 성인용 백신 부재 긴 잠복기간 복잡한 진단검사 장기간 치료과정 및 부작용 높은 치명률 등의 특징이 있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결핵은 여전히 발생과 치명률이 높은 감염병임에도 불구, 개인의 발병 위험성에 낙관적 편견이 존재해 결핵 예방을 위한 검진 필요성을 인지해도 적극적으로 검진을 받은 행동 변화가 미흡한 실정이다”며 “결핵 감염 고위험군인 고령자의 경우에는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매년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니 보건소나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꼭 결핵검진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6-13
-
괴산군, '비건 in 괴산 페스티벌'로 놀러오세요
괴산군, '비건 in 괴산 페스티벌'로 놀러오세요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오는 17일 괴산읍 능촌리 소재 오가닉테마파크에서 ‘비건 in 괴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건 in 괴산 페스티벌’은 푸드테크 기업체와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며 비건 음식 시식, 비건 쿠킹클래스, 공예 체험, 푸드테크 포럼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식회에서는 푸드테크 기업체의 소스, 음료, 스낵, 잼, 대체육을 이용한 음식을 맛보게 되며 비건 쿠킹클래스에서는 콩 단백질 대체육을 이용해 토마토 살사를 넣은 타코도 만들어본다.
푸드테크 포럼에서는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중점 추진과제 발굴을 위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며 잔디밭 한편에서는 매듭, 도자기, 목공 등 공예체험도 해볼 수 있다.
송인헌 군수는 “‘비건 in 괴산 페스티벌’ 개최를 통해 괴산군의 푸드테크 산업을 널리 홍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해 대한민국 푸드테크 산업을 선도할 것”이라며 “관내 콩 계약 재배농가의 소득증대와 신산업 스타트업 청년인구 유입 등의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13
-
괴산군, 산림연찬회를 통한 산촌활성화 의지 피력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13일 산림청 주최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 제17회 시장·군수·구청장 산림연찬회에 참석했다.
이번 연찬회는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장 및 시·도 산림부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 중앙-지방이 함께하는 산림 100년’이란 주제로 3개 자치단체가 발표를 했다.
이날 송인헌 괴산군수는 ‘산림을 통한 새로운 산촌시대 산림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괴산군은 산림면적이 76%인 전형적인 산촌지역으로써 가장 많은 자원인 산림을 활용해 산촌에서의 새로운 삶의 대안을 찾는 것을 당면 과제로 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괴산군은 지난해 12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군유림에 대해 지속가능 숲 경영도시 지정을 받았으며 산림경영 규모화를 위해 매년 50억원을 투입해 군유림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산림에서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괴산 지방정원조성 등 신규 사업을 발굴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임업인, 귀산촌인들의 소통 역할을 위해 민-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괴산 산림문화공동체 육성을 위해 산촌활성화 종합지원센터를 개소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산촌활성화 종합지원센터에서는 산촌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산촌형 주민사업체 발굴과 각종 교육·창업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임업인 및 귀산촌인의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공동체를 연계해 경제적·사회적 부가가치 창출에 나서고 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산촌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산림이 단순 관광자원만이 아닌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으로 만들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2023-06-13
-
송인헌 괴산군수, 정부예산 확보 위해 국토교통부 방문
송인헌 괴산군수, 정부예산 확보 위해 국토교통부 방문
[세종타임즈] 충북 송인헌 괴산군수가 12일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국토교통부를 방문했다.
이날 송 군수는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원희룡 국토부장관을 비롯해 이원재 1차관, 김정희 국토정책관, 이용욱 도로국장 등 관계공무원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의 신속한 시행 및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이번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사업은 청주 오창~괴산 고속도로 시계탑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괴산~감물 도로건설사업 착수 건의 한지복합문화센터 건립으로 총 4건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지역 현안사업의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최종 정부예산안이 국회로 제출될 때까지 정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