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남교육청, ‘섬 인식교육 활성화 지원단’ 선진지 견학
충남교육청, ‘섬 인식교육 활성화 지원단’ 선진지 견학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5일 ‘충청남도교육청 섬 인식교육 활성화 조례’에 따라 한국섬진흥원을 견학하는 배움자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본 조례는 충청남도 내 섬에 대한 인식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학생들의 애향심을 함양하고 지역사랑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따라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편삼범 위원장을 비롯한 학교관리자로 구성된 활성화 지원단, 충남교육청 관계자 등 10여명이 한국섬진흥원을 방문해 섬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살펴보고 교육적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토대로 향후 충남교육청은 섬 인식교육 실태 조사 섬 인식교육 활성화 계획 수립 학생지원 자료 개발 및 교원 연수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 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섬 인식교육 활성화 지원단’에서는 2024년부터 사업이 안착될 수 있도록 5개년 추진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본 견학과 관련해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진흥원에서 추진하는 문화, 역사, 자연환경 등 섬 관련 사업들을 참고해 학교지원 사업과 융합해 빛을 발휘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계획을 세워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3-07-06
-
충남교육청, 9월 1일 자 교육공무직원 277명 공개 채용
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9월 1일 자 교육공무직원 27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공고와 세부 절차는 각 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6일 오후 안내 예정이며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채용기준은 남녀 구분 없이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인 자로 해당 시·군 거주지로 응시자격이 제한된다.
조리실무사의 경우 경력과 자격증 등 별도의 서류전형 채점기준이 적용된다.
향후 일정은 7월 26일 1차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 8월 8일 2차 면접시험을 실시한 후, 8월 1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역별 채용 예정인원은 각각 다르므로 반드시 교육지원청 누리집의 세부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면접시험은 도교육청에서 주관하고 시험장소와 시간은 이달 26일 별도로 공고한다.
구본용 행정과장은 “학생 수 증감, 결원, 퇴직 등에 따른 필요인력이 적기에 배치될 수 있도록 우수한 인재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채용 시험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06
-
학생들이 본 생생한 ‘충남미래교육’ 추진 현장
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6일 예산 신암초 3학년, 4학년 학생 15명 대상으로 한 충남교육청 기관 견학 프로그램을 성황리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사회교과 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교육청의 설립 목적과 부서별 업무 추진현황 안내 나라꽃 무궁화 알아가기 다양한 시설 살펴보기 등을 통해 생생하게 교육청에 대해 배워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총무과 민원실, 교육과정과 사무실을 방문해 각 부서의 업무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다양한 질문도 던지면서 적극적인 태도로 견학에 임했다.
견학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교실 안에서 배웠던 것 이상으로 교육청이 어떤 일을 하는지, 우리들의 미래교육을 위해 얼마나 많은 분들이 노력해주시는지 생생하게 알게 된 좋은 시간이었다”며 견학 소회를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에 관심을 갖고 방문해준 학생들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여기 있는 학생들은 모두 사랑받아야 할 고귀한 존재이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6
-
충남교육청, 조난 상황 대비 ‘생존수영 실기교육’ 운영
충남교육청, 조난 상황 대비 ‘생존수영 실기교육’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물에 대한 적응력과 조난 상황에서의 생존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바다’와 ‘학교로 찾아가는 이동형 수영장’에서 내실있는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바다에서 하는 생존수영교육’은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과 한서대학교해양스포츠교육원과 연계해 운영하며 올해 도내 초등학교 52교, 2,862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선박탈출법 조난 상황에서 체온 유지하기 맨몸뜨기 등 실제 바다에서 실습을 통해 수상안전사고 대처 및 생존역량을 키워주고 있다.
‘학교로 찾아가는 이동형 생존수영교육’은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영장이 부족하거나, 수영시설 이용이 불편한 학교를 우선 선정해 6개 지역, 14개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2,284명의 학생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8개 학교에는 이동형 수영장이 설치됐으며 나머지 6개 학교는 수영장이 설치된 학교로 이동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이동형 수영장은 강한 태풍에도 견딜 수 있는 구조물로 제작해 수영장과 탈의실, 샤워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온수기, 난방기 등도 설치해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교육내용은 충남형 초등생존수영 실기교육 표준교육과정을 반영해 구명조끼 착용법 맨몸뜨기 등 생존체험 위주의 실기교육으로 구성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학생 안전을 항상 최우선으로 한다”며 “학생들이 위기상황 속에도 자신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생존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생존수영교육 고도화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2023-07-06
-
충남교육청, ‘다국어 소리펜 활용 한국어교육 교재’ 전국화
충남교육청, ‘다국어 소리펜 활용 한국어교육 교재’ 전국화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5일(수) 창원시와 ‘다국어 소리펜 활용 한국어교육 교재(이하 다국어 소리펜 교재)’ 사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다국어 소리펜 교재의 전국화에 첫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다국어 소리펜 교재’는 다문화학생의 학교 조기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된 한국어 학습 교재이다. 이 교재는 소리펜을 활용해 한국어를 처음 배우는 학생들이 모국어의 도움을 받으며 한국어를 학습할 수 있는 자료로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학습 교재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어 외 7개 언어(영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일본어, 중국어, 몽골어, 캄보디아어)를 지원하며 기본편과 심화편으로 구성돼있다.
교재 활용 시 별도로 인터넷 접속을 하지 않고 소리펜을 충전해 사용하는 방식이며 한국어 교재 안의 단어나 문장에 소리펜을 가져다 대면 한국어가 나오고 뜻을 알고 싶으면 자신의 모국어로 음성을 듣고 확인할 수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한국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들이 한글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타 지자체에서 교육적 목적으로 교재 사용을 요청할 시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문화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는 ‘어서 와, 한국생활은 처음이지?Ⅱ’를 개발해 다문화학생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말 중도입국·외국인 학생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2023-07-05
-
충남교육청, 충남형 자유학기-진로연계학기· 고교학점제 학부모 특강 운영
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5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도내 초·중학교 학부모 1,000여명을 대상으로 ‘충남형 자유학기-진로연계학기와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부모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학부모들의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현장 참여가 어려운 학부모를 위해 실시간 영상 송출을 겸했다.
이날 1부와 2부로 나눠 1부는‘2022 개정 교육과정과 충남형 자유학기 진로연계학기’에 대한 주제로 청양중학교 전건용 교장의 예비중 학부모 특강 2부는‘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에 대해 충남대학교 오기영 교수의 예비고 학부모 특강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인재를 기르는 개정 교육과정이 현장에 안착이 되기 위해서는 학부모님의 도움과 역할이 중요하다”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선제적으로 준비해 자율화·지역화 교육과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7-05
-
충남교육청, 감사자문위원회 새롭게 출범
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5일 감사자문위원회의 위원 7명을 새롭게 위촉하며 2년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감사자문위원은 감사업무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충남교육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민간위원 4명 내부 당연직 위원 3명으로 구성했다.
위원회는 임기 2년동안 감사관에서 이루어지는 감사활동에 대한 감사방법의 적정성 취약분야에 대한 감사 방향 설정 등에 대한 자문을 통해 감사활동의 전문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업무의 투명성, 과정의 공정성, 결과의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의미에서 감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번에 위촉되신 감사자문위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 감사자문위원회는 2019년 처음 구성돼 현재까지 전문적이고 충남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 등을 통해 충남교육청의 감사역량을 한층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3-07-05
-
충남교육청, ‘예산전자공업고’ 반도체 마이스터고로 신규 지정 쾌거
충남교육청, ‘예산전자공업고’ 반도체 마이스터고로 신규 지정 쾌거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4일 교육부로부터 예산전자공업고가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반도체고 신설을 포함한 ‘미래산업 중심의 직업계고 학과 개편’을 교육감 공약으로 선정해, 매년 신산업·신기술 및 지역전략산업 중심으로 학과 재구조화 지원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지난해부터 산업체 협약, ‘반도체 인재양성’ 포럼, 전문가 협의를 통해 반도체 마이스터고 설립을 추진해왔다.
또한 충청남도, 예산군, 한국기술교육대, 한국폴리텍대 등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 마이스터고 지정을 준비해 왔다.
이에 따른 결과로 교육부 제18차 마이스터고 지정 공모에 신청해 예산전자공업고가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로 지정받게 됐다.
2025년으로 예정된 마이스터고 개교 준비를 위해 예산전자공업고 실습실과 기숙사를 증축하고 기자재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육청 지원에 더해 교육부 50억원, 충청남도 12억원, 예산군 6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2022년에 전국 최초로 지능형 공장 분야로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를 개교했는데, 이번에 미래 전략산업인 첨단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를 신규 지정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교육청의 역량을 결집하고 지자체, 기업체, 대학, 지역사회와 함께 마이스터고 개교에 따른 교육환경 개선, 교육과정 편성, 교사 역량 강화 등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7-04
-
김지철 교육감, 3선 취임 1주년 기자회견
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4일 3선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취임 1년 사업 성과와 남은 3년간의 미래교육 완성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김 교육감은 “혁신 미래교육 3기를 맞아 지난 1년간 도민께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 시간이었다”고 회고하며 도민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지난 1년, 충남교육은 ‘충남형 2030 미래학교’와 ‘충남형 2030 본보기 학교’를 운영하고 ‘충남형 IB 학교’를 추진하며 충남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기틀을 단단히 다졌다.
또한 올해 1월,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학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학력향상지원센터’를 설치했고 ‘온채움시스템’과 ‘충남학력 디딤돌 3단계 안전망’을 고도화해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지원체제를 더욱 꼼꼼히 구축했다.
인공지능교육 분야에서는 ‘충남형 인공지능교육 특화도시’를 선포해 지자체, 대학, 기업과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2024년까지 모든 시군이 충남형 인공지능교육 특화도시를 선포할 예정이다.
전국 최초로 개발한 ‘2023 대화형 AI 챗봇 활용 도움자료’를 올해 2월 학교현장에 보급했고 ‘챗 GPT 4.0의 특징을 활용한 교사용 수업자료’도 개발해 5월에 보급했다.
이와 더불어 ‘감사사항 분야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기관 우수상 수상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2023년 전국 교육감 공약이행계획서 평가’전 분야 최고등급 달성 교육부 지방교육재정 분석 최우수교육청 선정으로 110억원의 교부금 추가 확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최우수기관 선정 등을 통해 대한민국 교육의 모범이 됐다.
김 교육감은 “충남의 미래교육은 모든 교육공동체의 뜨거운 염원을 동력 삼아 거침없이 항해 중이다”며 “‘아동학대 온라인 통합 지원시스템 운영’을 비롯한 3개 공약을 완료했고 62개 공약을 성실하게 추진해 39.5%의 공약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뒤이어 김 교육감이 밝힌 앞으로 3년간 미래교육 완성 계획은 다음과 같다.
첫째, 미래교육 평가체제를 완성한다.
이를 위해 현재의 연구정보원을 올 9월부터 교육과정평가정보원으로 개편· 설립해 기초학력 보장뿐 아니라 서·논술형 평가, 과정중심 평가 등 참학력 신장을 위한 미래형 평가체제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둘째, 수업 혁신으로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해나간다.
학생들의 학습자 주도성을 강화하고 교원의 수업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주온’과 ‘에듀스충남’을 활용한 ‘충남온수업 충남 온수업: 학생-교사, 교원간 따뜻한 관계 안에서 학생 주도성 강화를 위해 기존 수업에 학생 참여형 수업, 지능정보기술 기반 온수업 실행 등을 더한 학생 맞춤형 수업혁신을 의미함’을 실시하며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직업 유형 변화에 맞춰 취·창업 모두 가능한 직업계고등학교로 학과 개편을 지속 추진해 나간다.
셋째, 충남 15개 시·군에 인공지능교육 체험센터를 구축한다.
구체적으로 작년 천안 AI꿈키움터를 설립했고 올해는 공주, 보령, 서산, 논산, 당진, 금산, 홍성, 예산, 태안, 아산, 청양 등 11개 지역 총 12개 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며 나머지 3개 지역은 임기 내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넷째, 학생중심 문화·예술·체육교육으로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간다.
충남교육청은 다 같이 참여하고 함께 즐거운 보편적 문화·예술·체육교육을 적극 강화하고 있으며 1교 1예술 동아리 1학생 1전통악기 연주하기 찾아가는 전통음악교실 충남악기지원센터 1학생 2종목 자율체육활동 건강걷기 365 가상·증강현실 적용 미래형 건강체력교실을 운영하는 등 행정과 예산을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학생정신건강센터 및 교원 안심공제의 안정적인 운영 천안·아산지역 특수학교 신설 충남교육청특수교육원 개원 다문화세계시민교육센터의 수준별 한국어교육과 한국문화 이해교육 내실화 지역의 특성과 특색에 맞는 미래형 적정규모 학교 실현 등을 추진한다.
기자회견 말미에 김 교육감은 “모든 아이는 사랑받아야 하는 고귀한 존재이며 우리의 미래다”며 “모든 아이가 특별한 교육을 받는 곳이 바로 충남교육청이며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을 처음처럼 끝까지 실천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3-07-04
-
충남교육, 에듀있슈 안전있슈 사람있슈
충남교육, 에듀있슈 안전있슈 사람있슈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2023 산업안전보건의 날 행사’를 교육청 1층 안뜨락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가 지정하는 7월 첫째 주의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과 연계해 “365일 안전한 충남교육”을 주제로 진행한다.
보호구 산업재해 사례 아차사고 예방·물질안전보건자료 우수사례를 풍부하게 전시해 모든 교육공동체가 관람할 수 있으며 산업보건의 건강상담과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 산업안전보건 십자말풀이를 통해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2022년 표어 최우수상인 ‘충남교육, 에듀있슈 안전있슈 사람있슈’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공모작이 접수되어 최종 선택된 4개의 작품인 ‘한번점검 두번확인 매일매일 안전실천 함께지킨 안전실천, 행복자람 충남교육 나의 한 번의 관심이 우리의 생명을 지킨다 아차하고 놓쳐버린 안전의식, 위험속에 놓여버린 생명의식’ 이 행사 당일 직원들의 투표로 순위가 결정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생명 존중을 최우선 가치로 해 교육공동체 자율적으로 실천하는 안전문화를 조성하고 365일 안전한 충남교육 구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