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남도의회, 주민자치회 활성화 위한 연구용역 착수
충남도의회, 주민자치회 활성화 지원 방안 연구 착수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에 돌입했다.
도의회 '주민자치회 정착을 위한 과제와 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모임'은 27일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및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은 △주민자치회 현황 조사 및 분석 △제도 및 사례 분석 △주민자치 지원사업 실태조사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 방안 등으로, 연구를 통해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방향을 설정할 예정이다.
이현숙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충남 주민자치회 실태를 점검하고,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및 정책 방향이 제시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주민자치회의 실질적인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이 보다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충남의 주민자치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엔엘피한국협회협동조합에서 진행하며, 실태조사 및 설문, 토론회, 중간·최종보고회 등을 거쳐 올해 11월 충남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결과물이 나올 예정이다.
2024-06-27
-
충남도의회 양경모 의원, 장애인 학대피해 및 권익옹호 현안 간담회 개최
양경모 의원, 충청남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양경모 의원은 지난 26일 충남 지역 장애인 학대피해 현황 및 권익옹호기관 운영 현안과 관련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민원상담소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충청남도 장애인권익옹호기관 박수진 관장과 충남도 장애인복지과 곽행근 과장, 천안시 장애인복지과 한미순 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복지법’ 제59조의11에 근거해 설립된 기관으로, 전국에 20개가 설치되어 있으며 충남에도 1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충남 권익옹호기관의 인력 부족 문제와 학대피해 장애아동 쉼터 설치 등 운영 현안 및 해결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양경모 의원은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학대피해 장애인의 보호와 사례 지원을 통해 일상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하며, 학대 예방 및 근절 교육까지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이라며, “장애인을 위해 일하는 권익옹호기관과 종사자들이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 의원은 또한 “오늘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 학대피해 및 권익옹호와 관련된 여러 고민을 나누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도의회와 담당 실국, 필요하다면 천안시와도 적극적으로 협의해 지원 정책 마련에 노력하고, 소통 창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2024-06-27
-
충남도의회 편삼범 의원, '제21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 수상
26일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최한 ‘제21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편삼범 의원은 지난 26일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최한 ‘제21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국 340여 개 지역신문사로 구성된 전국지역신문협회는 매년 지역신문의 날을 맞아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인물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편 의원은 제12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새로운 미래학교 모델의 방향을 제시하고 교육 균형발전을 도모해왔다. 지역과 사회, 학교가 상생하는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가 이번 수상의 주요 이유로 꼽혔다.
특히 편 의원은 다양한 사회봉사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충남의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수상 소감에서 편삼범 의원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도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항상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의 행복과 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2024-06-27
-
충남도의회, '현장중심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연구모임' 제3차 회의 개최
충남도의회, 유아중심·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 방안 모색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원은 26일 천안교육지원청 상황실에서 '현장중심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연구모임'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공립 및 사립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유아 중심·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 현황과 방과 후 교육 연계 운영 등의 내용을 공유하고, 각 기관 실정에 맞는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연구모임에는 대표인 홍성현 의원을 비롯해 신한철 도의원, 충남사립유치원연합회 전호숙 회장, 대학교수, 천안시 어린이집 연합회장 등 10여 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놀이 중심 교육과정 확산 △운영 시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교육과정과 놀이시간의 탄력적 운영 허용이 필요하다고 논의했다.
홍성현 의원은 “유보통합이 쉽지 않은 여정이 되겠지만, 우리 충남도 실정에 맞게 추진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있다”며 “연구모임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충남교육청 유보통합 추진단에 건의해 충남형 수요자 중심의 유보통합 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6-26
-
충남도의회 윤희신 의원,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대비 경제 대책 촉구
윤희신 의원, 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손실 대책 마련 당부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윤희신 의원은 21일 제352회 정례회 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충남도의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경제적 손실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석탄화력발전소 폐지가 진행 중이며, 충남도는 특히 많은 발전소를 보유하고 있어 경제적 손실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충남도는 지난 2020년 보령화력 1·2호기를 폐지했고, 2025년까지 태안 1·2호기를 포함한 14기가 추가로 폐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의원은 “충남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화력발전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생산유발효과 감소 금액도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충남도의 대처가 매우 아쉽다”고 평가했다. 또한 “도지사는 특별법 제정을 공언했으나, 21대 국회에서 상임위조차 통과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충남이 전력 자급률이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발전소가 많은 이유는 수도권 전력을 공급하기 위함이었으며, 이제 폐지로 인한 경제적 손실까지 충남이 고스란히 떠안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민의 생존권이 걸린 중요한 문제인 만큼, 충남도는 독자적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정부와 산업부, 국회에 지속적으로 요청해 특별법 제정과 LNG발전소 폐지 지역 건설을 추진해 충남도민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 김태흠 지사에게 “2019년 20대 국회의원 시절 삭발을 했던 의지와 열정으로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청한다”며 “연내에 반드시 특별법 제정을 이루고 대체 산업 육성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6-26
-
방한일 의원, 제12대 후반기 충남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 선임
방한일 의원 (사진=충남도의회)
[세종타임즈] 방한일 충남도의원이 제12대 후반기 충남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의원으로 선출됐다.
재선 도의원인 방 의원은 제12대 충남도의회 전반기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앞서 지난 11대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지난 전반기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5분발언, 도정·교육행정질문 횟수 제한을 풀어 충남도의회 의원들이 제한 없이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회의규칙을 개정하고 회기 운영을 늘리는 등 위원장으로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방 의원은 “후반기 충남도의회가 220만 충남도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앞으로의 모든 순간에 있어 도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정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임기동안 당의 정체성 확립에 집중하고 다른 교섭단체와의 협치를 통한 통합의 정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06-25
-
충남도의회, 학령인구 감소 대응 위한 적정규모학교 육성 방안 토론회 개최
25일 공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육성 방안’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학령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적정규모학교 육성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충남도의회는 25일 공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육성 방안’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박미옥 충남도의회 의원이 좌장을 맡고, 문경호 공주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토론회에는 이경일 충청남도교육청 학교지원과 학교육성팀장, 조선기 공주시청 평생교육과 과장, 장택현 공주교육지원청 행정과 과장, 노복경 공주시학부모연합회 회장, 임종필 청양정산중학교 교장, 최선민 홍성광천초등학교 학부모회 회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문경호 교수는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육성 방안’을 주제로 급감하는 학생 수에 대비해 적정규모학교가 논의된 배경을 설명하고, 충청남도교육청의 각종 지원 정책과 국·내외 적정규모학교 지원 우수 사례 등을 통해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 위기 극복 방안을 제시했다.
지정토론에서는 토론자들이 적정규모 학교육성 정책과 폐교 활용 방안, 공주 지역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육성 방안,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우수 운영 사례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미옥 의원은 “학령인구 감소를 넘어 지역소멸 위기에 처해있는 지금, 우리는 더 이상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을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으로 인식해야 한다”며 “교육청, 지자체, 학교 등이 힘을 합쳐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을 선제적으로 발전시킴으로써 충남의 교육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6-25
-
충남도의회 이재운 의원,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24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제15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세종타임즈] 국민의힘 이재운 충남도의원이 지난 24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제15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에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데 탁월한 기여를 한 의원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재운 의원은 ‘충청남도 착한가격업소 지원 조례’와 ‘충청남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등 충남 의정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국방수도 계룡시의 도민을 보호하기 위한 현대적 방호시설 구축을 촉구하고, 충남도립대 계룡캠퍼스 신설을 촉구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대안 제시에도 앞장서 왔다.
이재운 의원은 “의정활동 반환점을 맞은 시점에서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며, “후반기에도 항상 낮은 자세로 도민의 의견을 경청하며 성실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4-06-25
-
충남도의회 편삼범 의원,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편삼범 충남도의원 ‘제15회 우수의정 대상 수상’ 영광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편삼범 의원이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 및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5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4일 열린 제35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편 의원이 이 영광을 안았다.
편삼범 의원은 조례 제·개정, 예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도정 질문, 5분 발언, 건의안, 연구모임, 의정 토론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방의회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특히 제12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충남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교육정책에 반영해 왔다.
또한, 참여와 소통의 미래교육을 위해 도내 지역별 학교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학교폭력과 교권 침해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데 힘써왔다. 충남 해양 강국 선도를 위해 스마트수산기자재 산업 육성 법안의 우선적 처리 촉구 건의안을 국회 등 10곳에 전달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도민에게 필요한 입법과 정책 마련을 위해 ‘충청남도교육청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와 ‘충청남도교육청 섬 인식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했으며, ‘충청남도 스마트수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16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고 213건을 공동 발의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편삼범 의원은 “도정·교육행정 및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의정활동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4-06-25
-
정병인 충남도의원, 2024 우수의정대상 수상
24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정병인 의원이 24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이 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우수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날 조길연 의장이 제352회 정례회 4차 본회의를 마친 후 수여했다.
정 의원은 천안시의회 제7·8대 의원을 역임했으며 충남도의회 제12대 의원으로서 도민과 소통하며 다양한 입법 활동과 정책제언을 통해 충남의 복지·환경을 발전시키는데 앞장서는 등 지방의회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괄목할 만한 의정활동을 펼쳐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정 의원은 최근 의료계 파업 등 지방의료 상황이 점차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충청남도 보건의료인력 지원 조례’ 제정과, ‘충남 공공의료원 운영현황 및 개선방안 연구모임’을 주관하는 등 충남의 공공의료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코자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정병인 의원은 “그간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의료격차는 꾸준히 있어 왔으나, 최근 그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고 있는 듯해 마음이 무겁다”고 토로하고 “충남의 공공의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2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