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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경찰대학 MOU…상호 발전 도모
충남도립대-경찰대학 MOU…상호 발전 도모
[세종타임즈] 충남도립대학교와 경찰대학이 학술 및 행정 분야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김용찬 총장과 김수환 학장은 30일 대학 본관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학술 및 교육, 인적·물적, 기술 등 각 분야 교류협력을 통한 상생발전 및 우호증진을 도모하는 게 핵심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학술, 정보, 교육시설, 인력 등에 대해 상호 교류하기로 했다.
또한 각종 교육과 연구사업을 공동 참여하고 지원 협력하며 교육 및 연구 장비, 시설을 공동 활용키로 했다.
김용찬 총장은 “양 대학이 가진 전문성을 활용하면서 지역사회 문제를 넘어 공공의 안전과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유기적인 협력체계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환 학장은 “경찰대학과 충남도립대학교는 지리적으로 가깝고 경찰행정 분야에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좋은 환경에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이 사회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인재를 양성하고 모범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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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취나물연구회, 농업안전경진 ‘최우수’
농업기술원은 최근 농촌진흥청이 개최한 ‘2023년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중앙경진대회’에서 서천 취나물연구회가 최우수상을 받았다(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농촌진흥청이 개최한 ‘2023년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중앙경진대회’에서 서천 취나물연구회가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경진은 농업인 스스로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안전문화 기반을 조성해 안전관리 실천 의지를 확산하고자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참여 농업인단체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은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농작업 위험 요인을 진단·개선하는 사업으로 농업인의 안전재해 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서천 취나물연구회는 이 사업을 통해 컨설팅을 받아 수확 과정에서 자주 일어나는 베임·넘어짐 사고를 중점 예방해 농작업 시 발생하는 위험성을 66.7% 경감시켰다.
낫을 이용해 수확 작업을 할 때 많이 일어나는 손 베임 사고 예방을 위해 취나물 절단 위치를 2㎝ 높이는 방법과 베임 방지 골무를 도입해 연구회원들의 사고를 80% 예방했다.
또 좁은 밭고랑을 넓게 확보해 넘어짐 사고를 방지했고 안전관리 실천 내용을 유튜브로 알려 농업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취나물연구회장은 “위험 요인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사고가 많이 줄어든 것을 보고 예방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사업 후에도 연구회원들의 재해 예방을 위해 농업인 안전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초희 도 농업기술원 농업안전팀장은 “도 농업기술원은 농업인의 사고 및 질병을 줄이기 위해 조례 제정, 전문위원회 운영, 전문인력 양성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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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발로 뛰는 홍보활동 계속돼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12월 2일 ‘2023 세종 빛 축제’ 개막식 현장에서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대회 홍보를 이어간다.
세종시의 겨울축제로는 처음 열리는 ‘세종 빛 축제’의 시작과 더불어 세종 시민들과 축제를 즐기러 방문하는 전국의 방문객들에게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대한 직접적인 설명으로 일반인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대회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를 유도하는 현장 홍보활동을 펼친다.
조직위원회는 지난 10월부터 대전사이언스 페스티벌,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세종축제, 2023 대백제전 등을 통해 충청권 지역축제에 참여해 대회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조직위원회 김태훈 대회홍보부장은 “이번에 대회명칭이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세계대학경기대회로 변경되면서 일반 시민들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향후 대회 인지도 확산 및 관심도 확대를 위한 홍보종합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 빛 축제’는 12월 31일까지 세종 이응다리 일원에서 개최되며 미디어파사드, 레이저쇼, 체험프로그램, 크리스마스 마켓 등 빛과 함께 세종의 겨울밤을 더 환하게 비출 것으로 기대된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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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 ‘문화 다양성 그림 공모전 수상작’ 전시 개최
충남문화관광재단, ‘문화 다양성 그림 공모전 수상작’ 전시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문화관광재단은 도내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문화 다양성 그림 공모전’ 수상작을 11월 29일부터 12월 7일까지 9일간 충남도청 본관 지하 1층 갤러리에서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충남 문화 다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수 문화에 대한 권리 존중, 인식개선 그리고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충남도내 소재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10월 23일부터 11월 15일까지 모집된 작품을 통해 1차 행정심의, 2차 전원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초등부 7점, 중·고등부 7점 최종 14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자는 초등부 최우수상 두마초등학교 5학년 백주원 우수상 천안청수초등학교 2학년 이예나 장려상 천안초등학교 2학년 이채언 장려상 천안용암초등학교 6학년 김윤아 입선 백석초등학교 5학년 강다윤 입선 두마초등학교 1학년 강채린 입선 금오초등학교 4학년 허예솔 학생이 선정됐다.
또한, 중·고등부 수상자로는 최우수상 천안쌍용중학교 2학년 김다윤 우수상 천안청수고등학교 1학년 조이안 장려상 불무중학교 3학년 조이레 장려상 천안새샘중학교 2학년 원영채학생 입선 공주여자중학교 1학년 남서연 입선 서산석림중학교 1학년 유소윤 입선 천안백석중학교 2학년 염서인 학생이 선정됐다.
이번 ‘문화다양성 그림 공모전’의 수상작은 11월 29일 충청남도문화예술회관 1층 로비에서 그림 공모전 수상자를 대상으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수상작은 11월 29일부터 12월 7일까지 9일간 충남도청 본관 지하 1층 갤러리에서 전시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경연대회에서 “충남 지역의 어린이·청소년들의 문화다양성에 대한 생각을 표현한 그림을 통해 문화다양성 가치를 확산 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충남 도민에게 문화다양성의 인식 확대와 가치 제고를 위해 오는 12월 7일까지 전시회를 무료로 진행하니 많은 관람 바란다”고 전했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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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 분야 검사능력 평가 ‘최우수’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식품·의약품 분야 시험·검사기관 숙련도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양호’ 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숙련도 평가는 상·하반기로 나뉘어 식품 위생용품 의약품 화장품 4개 분야 11개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상반기 식품 조제식 중 비타민 정량시험 등 5항목, 하반기 식용유지 중 벤조피렌 정량시험과 식중독균 정성시험 등 6항목으로 실시됐다.
등급은 결과의 정확도에 따라 양호, 주의, 미흡 3단계로 부여되며 연구원은 2020년부터 4년 연속 양호 등급을 유지함에 따라 우수한 분석능력을 입증했다.
식약처가 2021년 국제표준화기구가 인정하는 국제 숙련도 시험 운영기관으로 공식 인정받음에 따라 숙련도 평가 참여 기관도 국제 공인 숙련도 평가 참여 실적으로 인정받게 된다.
김옥 원장은 “매년 실시하는 숙련도 평가 결과로 시험·검사기관의 검사능력에 대한 신뢰성 및 정확성 등을 입증하고 있다”며 “이러한 검사능력을 바탕으로 도내 건강 먹거리 공급과 안전한 의료제품 유통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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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국지도70호 포장 정비 ‘완료’
서산 국지도70호 포장 정비 ‘완료’
[세종타임즈] 충남도 건설본부 서부사무소는 서산시 음암면 문양리에서 탑곡리까지 어이지는 국지도70호선 문양-탑곡 포장도 보수공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도로는 4차선으로 대산석유화학단지, 테크노밸리, 오토밸리, 인더스밸리 등 산업단지에서 서산나들목까지 잇는 중요한 산업도로로 물류 수송을 위해 이동하는 대형 화물차량의 비중이 높다.
하지만 2017년 성연-운산 간 도로가 개통되면서 중차량들로 인한 포장 균열 발생과 다발적인 포트홀 발생으로 교통사고와 자동차 파손을 유발해 도로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서부사무소는 임시적 포트홀 보수가 아닌 전면 포장 보수 방침을 수립했으며 도는 시급성을 감안해 2023년 1회 추가경정예산에 총 20억원을 편성해 신속히 재정을 뒷받침했다.
공사 과정에서 포장재료는 일반 아스팔트보다 성능이 우수한 개질아스팔트 콘크리트를 적용했으며 포트홀이 발생했던 부분은 기층까지 걷어내어 보수하는 등 향후 하자 발생 가능성을 낮췄다.
이와 함께 일반적인 절삭 후 덧씌우기 공법과는 다르게 기존 포장면보다 5cm 가량 더 두껍게 포장해 내구성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서부사무소는 앞으로 이 구간과 이어지는 지곡교차로-문양사거리 구간도 지속적으로 보수해 사업의 효과를 높이는 한편 원활한 물류 수송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충남이 될 수 있도록 도로 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이재흥 건설본부 서부사무소장은 “도로 주행의 안전성을 확보하면서 인근 산업단지를 출입하는 화물차량들의 원활하고 쾌적한 물류 수송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서부지역 도로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기에 보수해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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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군 자살 예방 우수 협업과제 선정
도·시군 자살 예방 우수 협업과제 선정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자살률 감소를 위한 ‘자살 예방대책 우수 협업과제 발표대회’을 열고 도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을 최우수 부서 당진시·공주시를 최우수 기관으로 각각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총 515개 협업과제 중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등 5명의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회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상위 12개 과제를 대상으로 최종 심사를 진행했다.
도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은 ‘힘들쥬? 119생명울타리 원스톱 자살 예방사업’을 발표해 도 부문 최우수 부서로 뽑혔다.
시군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는 ‘지역사회 민관 협력 자살 예방 프로젝트 당진’을 추진한 당진시청 공동체 새마을과와 ‘일상회복 지원사업’을 발표한 공주시 치매정신과가 이름을 올렸다.
당진시는 읍면동 주민자치회를 통한 주민 제안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자살 예방책을 강화하고 주민 간 돌봄 문화를 조성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주시는 무인 정신 건강검진기를 활용해 정신 건강검진을 활성화하고 자살 및 우울감 검사 등을 시공간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받았다.
도는 선정된 부서·기관에 최우수 150만원 우수 100만원 장려 50만원 입상 20만원의 포상금을 수여했다.
김성호 도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이번 평가대회를 통해 자살 예방 협업 우수사례를 더욱 확산·발전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선도적인 자살 예방 전 분야 협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도·시군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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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가정에 김장 나눔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30일 도내 북한이탈주민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와 함께 김장 나눔을 추진했다.
이번 김장 나눔 규모는 550㎏으로 지원 대상은 도내 북한이탈주민 가운데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55가정이다.
도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놓인 탈북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민선 8기 역점과제로 ‘북한이탈주민 지원 강화’를 선정하고 생활밀착형 경제 지원 가족 통합 교육 서비스 시군 특화 지원사업 인식 개선 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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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주요 정보 ‘한눈에’
마을 주요 정보 ‘한눈에’
[세종타임즈] 충남도 7개 군지역 마을회관에 설치한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가 지역 주민의 관심을 끌고 있다.
도는 민선 8기 정책 비전에 맞춰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 제작 사업을 추진, 도내 7개 군지역 마을회관 총 2053곳에 종합지도 설치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읍면에 제공해 마을 기초 행정에 활용하던 지적도 부본을 전산화 이후 제공하지 않으면서 이장 및 지역 주민이 불편을 호소함에 따라 주민과의 소통 강화 및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올해 군 단위부터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 제작을 추진했다.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도는 이장단 월례회의에 참석해 의견을 수렴하고 읍면장과 실무자 회의를 거쳐 표준안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지도에는 최신 항공사진과 연속지적도, 지명, 도로명, 버스정류장 및 경로당 등 마을 주요 시설 등 정보를 담았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 이장 간 협의를 진행하면서 그동안 지번으로 관리하던 행정리 경계를 도면 고시와 병행 추진하는 군도 있어 앞으로 행정리 관리에도 편의성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내년부터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 제작사업을 시 단위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전자기기 사용이 취약하고 행정복지센터로의 접근이 불편했던 농촌 주민들은 가까운 마을회관에 설치한 마을 종합지도를 통해 직불금 신청 등 토지 관련 정보를 쉽게 확인·이용할 수 있게 됐고 사업 추진 과정 중 행정리 경계 협의로 각종 행정 효율도 함께 제고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보유하고 있는 각종 토지 정보를 활용해 도민에게 직접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지속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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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홍성군 수출기업 대상 해외 시장개척단 파견 수출상담회 성료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홍성군 수출기업 대상 해외 시장개척단 파견 수출상담회 성료
[세종타임즈]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하반기에도 홍성군과 “해외 시장개척단 파견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추진중이며 홍성군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보유한 식품, 제조 등 8개사 기업과 함께 태국 방콕을 방문했다.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찾아가는 바이어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사전 통역원 미팅을 통한 제품 교육 및 1:1 전담 기사 배정으로 효율적인 상담을 운영했다.
47건의 상담, 수출 상담액 550만 달러, 계약추진예정액 253만 달러를 체결하는 성과가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참가기업들은 사전 방문 컨설팅을 통해 수출상담회 참가 준비를 꼼꼼하게 하고 현지 바이어 수출 상담 시 충남센터와 홍성군이 동행해 체계적으로 지원한 것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만족했으며 신규 해외시장 판로 확대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확인했다.
충남센터는 이후에도 홍성군 업체들의 판로개척,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며 후속지원으로 사후 컨설팅을 진행한다.
시장개척단 파견 이후 현장에서 발생하는 수출 분야의 다양한 문제점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분야 전문가를 1:1로 매칭해 전략적인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3-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