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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농업가술센터, 월동 후 마늘·양파 관리 철저 당부
홍성군농업가술센터, 월동 후 마늘·양파 관리 철저 당부
[세종타임즈]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따뜻했던 겨울 날씨로 겨우내 생장이 멈췄던 마늘과 양파가 다시 자라기 시작하는 생육재생기가 작년보다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하고 마늘·양파 재배농가에 작물 월동 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1개월간 평균기온은 1.8℃로 평년보다 2.1℃ 높았으며 강수량은 54.8mm로 평년보다 28.3mm 많았다.
평년보다 따뜻해진 기온과 풍부했던 강수로 인해 올해 마늘·양파 생육재생기는 2월 중하순 ~ 3월 상순 무렵으로 예상되며 생육재생기에는 서릿발 피해 예방, 토양 내 수분관리, 부직포 걷기, 병해충 방제 작업을 해야 한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마늘·양파의 잎줄기가 유난히 길고 연약하게 웃자란 경우에는 1차 웃거름 양을 평소보다 적게 주거나 생략해 생리장해 발생을 줄이도록 해야 하며 1차 웃거름 주는 시기는 식물체 뿌리가 양분·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 최저 온도 4℃가 되는 시기에 주는 것이 가장 좋다.
고형비료를 직접 살포하는 경우에는 비 오기 전날에 주어 빗물에 비료가 녹아들어 갈 수 있게끔 하고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물비료를 만들어 주어 비료의 손실을 막아야 한다.
서릿발 피해는 뿌리가 충분히 뻗지 못한 재배지에서 땅이 얼었다가 녹으면서 부풀어 올라 땅속의 뿌리가 들떠 공기와 맞닿아 생기는 현상으로 그냥 두면 작물이 말라 죽는다.
수시로 재배지를 살피고 땅 위로 작물 뿌리가 나와 있으면 뿌리 부분이 완전히 묻히도록 다시 심어 주어야 한다.
부직포는 2월 하순경에 제거해 주어야 한다.
양파에 발생하는 노균병과 마늘·양파에서 공통으로 발생하는 잎마름병, 흑색썩음균핵병은 겨울철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피해가 확산하기 때문에 수시로 작물을 살펴보고 병 증상이 발견되면 초기에 방제해야 한다.
고자리파리류와 뿌리응애와 같은 해충은 뿌리의 생장을 저해하므로 2월 하순부터 해충 발생 초기에 적용할 수 있는 작물보호제를 살포하거나 토양에 직접 뿌려 방제한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2024년 병해충 방제의 키워드는 ‘탈관행’이다 그동안 관행적으로 행하던 영농 방식에서 벗어나 얼마나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대응하느냐에 따라 올해 농사의 승패가 좌우될 것”이라며 “이상기후에 적절히 대응하는 능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므로 시기에 맞는 적절한 관리와 방제작업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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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인정한 ‘홍성 문당환경농업마을’ ‘최우수 관광마을’ 대한민국 대표 후보로 나선다
세계가 인정한 ‘홍성 문당환경농업마을’ ‘최우수 관광마을’ 대한민국 대표 후보로 나선다
[세종타임즈] 홍성군 홍동면의 문당환경농업마을이 유엔관광청이 주관하는 ‘제4회 UN Tourism 최우수 관광마을’의 대한민국 대표 후보로 선정됐다.
유엔관광청 선정 최우수 관광마을은 관광이 지속가능한 성장 및 문화, 자연유산을 보존에 활용되는 모범사례를 더 많이 발굴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한국을 포함한 55개국 129개 마을이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됐으며 충남에서는 홍성군이 최초로 선정됐다.
문당환경농업마을은 국내 최초로 오리농법을 도입한 유기농 특구 지정마을로 지속 가능한 유기농업과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 및 마을 백년계획을 준비하고 방문객에게는 다양한 볼거리와 생물다양성 체험 등을 제공하며 문당마을만의 독특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2월 중 현장답사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4월 말까지 유엔관광청에 최종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2024년 ‘제4회 UN Tourism 최우수 관광마을’ 최종 선정결과는 10월 중 발표된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문당환경농업마을이 유엔관광청이 선정한 최우수 관광마을로 최종 선정되면 홍성군의 관광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제적인 인지도를 향상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당환경농업마을은 지난해 10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지역문화매력 100선 ‘로컬100’에 이름을 올리며 홍성군 내륙관광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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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4년도 제1차 주민소득발전기금 융자지원 신청 접수
홍성군, 2024년도 제1차 주민소득발전기금 융자지원 신청 접수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올해 제1차 주민소득발전기금에 대한 융자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2월 21일부터 3월 15일까지 융자지원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홍성군 주민소득발전기금으로 운영되는 융자지원금은 3억원으로 개인 5,000만원, 법인은 1억원까지 연 2% 금리로 융자받을 수 있으며 2년 거치 3년 균분 상환 조건이다.
지원대상은 홍성군에 주소를 두고 사업장 소재지가 홍성군에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농어업·농어촌 소득증대를 위한 생산 및 유통시설의 지원사업 ▲수입개방에 대응한 수출작목 개발육성 ▲품목별 균형 있는 지역특화 작목 육성사업 ▲자립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농어업·축산업 시설 ▲새로운 소득사업을 개발 운영하고자 하는 사람 ▲소규모 제조업 및 서비스업, 영세상인 및 이에 준하는 업종을 운영하는 자로서 운영개선 자금이 필요한 사람 등이다.
단, 융자 신청 시 담보능력이 있어야 하고 사업자등록증이 없거나 소모성 물품 구매, 단순 급여, 사무관리 등 일반 운영자금 및 채무변제 목적의 융자 신청은 제외된다.
융자대상자 선정은 신청자에 대한 현지실사 및 확인과 홍성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확정하고 확정된 융자대상자에게는 수탁금융기관인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의 최종 검토 후 융자가 시행된다.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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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홍성군,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오는 22일부터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약 17억의 예산을 투입해 605대의 노후 경유차 및 건설기계의 조기폐차를 지원한다.
조기폐차 지원대상 차량은 ▲정상적으로 운행 가능한 배출가스 4등급, 5등급 경유 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 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 3종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 굴착기로 홍성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아야 한다.
단, 정부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했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되나 올해부터는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부착되어 출고된 4등급 경유차량까지 지원이 확대된다.
지원 금액은 개발원에서 산정한 분기별 차량가액을 기준으로 차종·연식 등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소상공인 ▲저소득층 ▲저감장치 장착불가 차량의 경우 상한액 내에서 최대 100만원의 추가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3월 3일까지이며 이후 남은 예산은 소진 시까지 상시로 신청받을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인터넷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에 회원 가입해 신청하거나 등기우편, 군청 환경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유철식 환경과장은 “대기질 개선과 군민 건강을 위해 노후 경유차와 건설기계 소유자는 조기 폐차 사업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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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노인 일자리사업 대상자 3122명으로 확대
홍성군, 노인 일자리사업 대상자 3122명으로 확대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2월 1일 홍성군시니어클럽을 필두로 2일에는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 5일에는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20일에는 홍성사회복지관이 차례로 노인 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참여자 교육을 실시하며 노인 일자리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교육은 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고 안전하게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에 따르면 올해는 총 14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556명 증가한 3,122명의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공익형 사업 1개, 사회서비스형 사업 5개, 시장진입형 사업 3개를 추가 신설해 참여 어르신들의 선택폭을 확대했다.
특히 지역사회 내 취약가구 및 복지시설에 대한 돌봄지원사업을 확대해 가스 안전점검, 요양시설 어르신 돌봄, 재가 장애인 생활지원 서비스 등 다수의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발굴해 참여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노인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올해도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참 감사하다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 우선인 만큼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어르신들이 일을 통해 보람을 느끼시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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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설립 협약 체결
홍성군,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설립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19일 충남도청 에서 충남도와 충남대와 함께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조기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남도와 홍성군, 충남대는 지난 2019년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한차례 체결한 바 있으나, ‘국립학교 설치령’의 충남대 소재지 제한이라는 법적 한계로 인해 속도를 내지 못해왔다.
그동안 홍성군은 충남도와 협력해 지속적인 건의 등 개정 노력을 펼친 결과, 지난해 11월 ‘국립학교 설치령’이 개정됨에 따라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담아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르면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에는 첨단그린융합분야와 충남도 전략산업 관련 분야의 첨단학과 등이 추가 신설될 계획이며 2027년 수의그린학부를 시작으로 2035년까지 순차적으로 3개 학부, 대학원, 연구센터가 설립될 예정이다.
협약이행을 위해 충남도와 홍성군은 내포캠퍼스 설립에 필요한 부지 등 필요한 행·재정적 사항을 적극 지원하고 충남대학교는 올해 교육부 대학설립 및 개편심사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이용록 군수는 “지난 협약보다 더 진일보한 계획과 함께 다시 한번 설립 의지를 다지게 되어 뜻깊고 기쁘다”며 “홍성군은 내포캠퍼스가 원활히 설립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며 내포캠퍼스 설립으로 인해 충남대학교가 전국 최고의 거점국립대학교로 자리잡고 충남도와 우리군이 더불어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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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아동 심리상담 전문가 양성 교육 실시
홍성군, 아동 심리상담 전문가 양성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17일을 시작으로 아동 심리상담 전문가 양성 교육 과정을 1년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정서적 어려움이나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는 아동들이 늘어나면서 아동의 집중력저하나 행동장애 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전문적인 심리상담 및 치료의 필요성이 절실해지고 있다.
이에 홍성군은 아동들이 심리상담 및 검사를 통해 안전하고 건전한 사고방식을 갖고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돕는 심리상담 전문가 양성 교육을 지원한다.
아동 심리상담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은 심리학개론, 이상심리학, 심리검사 등 이론수업과 현장 심리상담 참여 등 임상실무 수업으로 진행되며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2024년 2월부터 2025년 1월까지 1년간 총 12회기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 수료자는 임상심리사 2급 취득 응시자격 수료증을 받게 된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임상심리 전문가로 성장해 관내 아동의 정서위기를 해소하고 마음건강을 지키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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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4월 19일까지 농어민수당 신청·접수
홍성군, 4월 19일까지 농어민수당 신청·접수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오는 4월 19일까지 관내 농어민들을 대상으로 농어민수당을 신청·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 수당 지급일까지 충청남도 내 주민등록 및‘농어업 경영체’를 등록한 농어업인이다.
단, 2022년도 기준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2023년도 농업·축산·어업·임업·환경 관련 법령을 위반해 처분을 받은 자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대상 농어업인 1인 가구에는 연 80만원, 2인 가구 이상은 개별로 1인당 45만원을 홍성군 내에서 사용 가능한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어업인은 4월 19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방문해 신청 가능하며 농어민수당은 6월까지 지급대상 검증 작업을 거쳐 최종 지급대상자 확정 후 7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농어민수당 지원사업은 농어업 활동이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를 증진할 뿐만 아니라 지역 내에서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로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 농가가 누락되지 않도록 사업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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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폐지수집 노인 전수조사 본격 실시
홍성군, 폐지수집 노인 전수조사 본격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폐지수집 노인의 전수조사 실시에 앞서 지난 14일 노인일자리 및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회의를 실시했다.
2023년 보건복지부 폐지수집 노인 표본조사에 따르면 하루에 5시간 이상 폐지를 주워야 월 평균 15.9만원의 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타났다.
이에 홍성군은 가정행복과가 주관해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읍·면 맞춤형복지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함께 폐지수집 노인 전수조사를 실시해 경제·건강·주거 등 다방면으로 조사한 후,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일자리 연계, 응급안전서비스, 긴급지원 등의 서비스를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관내 고물상 협회 간담회를 통해 대상자가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폐지수집 노인의 인적사항이 파악되면 즉시 군으로 전달하도록 당부했다.
복합적인 문제 가구에 대해서는 노인의 인적사항을 파악해 1대 1 면담을 통해 읍·면 사례관리 및 군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연계해 정기적인 상담 등을 진행하며 모니터링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위험한 환경에 노출된 어르신들을 보호하고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우리 주변의 폐지수집 노인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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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홍성잇슈창고 입주 및 청년창업가 모집
2024년 홍성잇슈창고 입주 및 청년창업가 모집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오는 2월 27일까지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에 입주할 청년 창업자 및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금년도에는 청년 창업자 및 기업으로 로컬창업 5개팀을 발굴해 잇슈창고 공유오피스 공간 제공 및 팀당 최대 5백만원의 시제품 제작을 위한 사업화 지원금을 제공한다.
또한 청년 창업자 및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고도화를 위한 창업 교육과 일대일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지역에 정착하면서 창업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홍성군 농·수산식품 등을 활용한 식음료 관련 창업, 홍성군 산업·문화·자연 및 각종 자원을 활용한 로컬창업 등 지역연계 아이템 창업분야이다.
지원대상은 홍성 거주인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 및 7년 이내 창업자이며 신청방법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김완섭 경제정책과장은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홍성잇슈창고를 적극 활용해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길 바라며 청년들이 살기 좋은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