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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행복에너지, 홍성군에 도서 500권 기증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홍성군에 도서 500권 기증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서울 강서구 소재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로 부터 500권의 책을 기증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기증된 도서를 광천읍 대평리에 조성한 “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를 찾는 방문객이 읽을 수 있도록 북카페에 비치할 예정이다.
권 대표는“독서문화 정착과 나눔의 가치 확산을 위해 도서를 기증했다”며 "홍성군민들이 독서를 통해 삶이 더욱 여유로워지고 행복 에너지가 충만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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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1년 마을학교 운영 성과보고회 개최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19일 홍성군평생학습센터에서 홍성행복교육지구 사업에 따른 “2021년 마을학교 운영 성과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는 홍성군청 유희전 교육체육과장을 비롯해 홍성교육지원청 관계자, 각 마을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해 2021년 마을학교 운영 성과 공유 및 2022년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홍성행복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학교 사업은 2022년까지 약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민·관·학 협력을 통해 마을과 학교가 함께 손잡고 아이들이 마을의 주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상생 발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한 홍성 마을학교는 9개 마을학교가 16개교의 초·중·고등학교와 연계해 3월부터 12월까지 700여명의 학생들에게 흙으로 빚는 도자기 공예 사계절 생태놀이 햇살 마을교실 목공교실 등 57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문화, 예술, 생태환경, 놀이문화, 진로 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 전문인력을 구성, 학교 정규교육과정 및 방과 후 프로그램 등과 연계해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유희전 교육체육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홍성 마을학교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홍성군의 지역 실정과 특성을 고려한 교육을 바탕으로 마을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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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지원부 제도 개편에 따른 “농지대장” 안내
홍성군, 농지원부 제도 개편에 따른 “농지대장” 안내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해 농지법령 개정에 따라 농지원부를 개편하고 오는 4월 15일까지 “농지대장”으로 전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지원부는 49년간 농지의 공적장부로 기능을 해왔으나 농지법령 개정에 따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명칭이‘농지대장’으로 바뀐다.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농업정책과는 농지원부 제도 개편에 관한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오는 2월 28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농지원부 수정 신청 접수를 거친 뒤 농지원부 정비, 기존 농지원부 발급 등을 마무리하고 오는 4월 15일까지 농지대장으로 전환을 완료하게 된다.
개편에 따른 주요 내용으로는 현행 농업인 기준으로 작성하던 농지원부와 달리 토지대장 등 타 공부와 같이 필지별로 작성되며 작성 대상도 현행 1,000㎡이상 농지 면적 제한이 폐지되고 모든 농지로 확대된다.
기존 농지원부는 농업인 주소지에 사본 편철되어 10년간 보관되고 그동안 농지원부에 등재되었던 농지는 필지별 농지대장으로 변경되며 관리방식도 행정청이 직권으로 작성해 온 농지원부와 달리 농지대장은 농업인의 신고의무제로 변경된다.
신고의무란 농지 임대차, 농지의 개량시설과 농축산물 생산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등 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관할 행정청에 신고해야 하며 미신고나 거짓으로 신고할 경우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두철 농업정책과장은“농지원부가 농지대장으로 개편됨에 따라 효율적인 농지관리가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운 농지 공적 장부인 농지대장이 정착될 수 있도록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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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생명사랑 행복마을” 사업으로 자살 예방에 첫발
홍성군, “생명사랑 행복마을” 사업으로 자살 예방에 첫발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는 지난주 새해 자살 예방을 위해 “2022년 생명사랑 행복마을” 운영에 첫발을 내디뎠다.
생명사랑 행복마을은 농한기 농촌 마을 주민의 신체 및 정신건강 교육프로그램 제공으로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 우울 감소 및 자살 인식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홍성군에서는 2012년에 시작해 올해 10년 차를 맞이하는 장수사업이다.
생명사랑 행복마을로 지정이 되면 자살 예방 교육, 우울증 선별검사 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의 요구도에 따라 건강 체조, 원예 요법, 웃음 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가 투입해 주민 참여율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 혼자 스스로 할 수 있는 컬러링 북 원예 활동을 위한 식물 기르기 키트 퍼즐 등 건강관리용품으로 구성된 심리지원 세트를 지원하는 비대면 사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전문관리 받기 어려운 농촌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우울감 해소 및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 기여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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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년 자활 복지 분야의 명성 이어간다
홍성군, 2022년 자활 복지 분야의 명성 이어간다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2022년 새해를 맞아 저소득층을 위한 자활사업 역량 개선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자활 분야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 기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홍성지역자활센터는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 자활센터로 선정되는 등 자활 복지 분야에서 최고의 한해를 맞이한 바 있다.
군은 기세를 몰아 올해 자활사업 참여자의 수용 능력을 강화하고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2022년 홍성지역자활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지역자활센터는 올해 말까지 홍성읍 옥암리 일대에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497㎡ 규모로 해당 시설에는 사업장, 카페, 회의실 등이 들어서 다양한 복지사업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센터 건립에 걸맞은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기 위해 저소득층 자립을 돕기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에 청년층 참여를 올 9월부터 확대한다.
기존에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까지 지원하던 사업에서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중간계층 청년까지 범위를 대폭 확대해 근로활동을 하는 청년들의 소득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대근 복지정책과장은 “올해 지역자활센터가 건립되고 자산형성지원사업의 참여가 확대되면 홍성군의 사회 안전망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 자활 복지서비스가 군민들에게 빈틈없이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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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 회장으로 추대
김석환 홍성군수,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 회장으로 추대
[세종타임즈] 김석환 홍성군수가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 회장직을 수행한다.
협의회는 지난 17일 황명선 논산시장의 퇴임에 따른 회장 업무 공백 방지를 위한 안건에 대해 긴급 영상회의를 갖고 시장, 군수 간 협의를 통해 김석환 홍성군수를 회장으로 추대했다.
협의회 회칙 제8조, 제9조에 따라 회장직을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오는 6월 30일까지이다.
김석환 회장은 “시장·군수 중 맏형으로 충남도 발전을 위해 마지막으로 봉사해 달라는 염원이 담긴 것 같다 황명선 논산시장님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짧은 임기이지만 충남도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회장이 되겠다”며 “중앙·도와 협의 중인 사항과 충남 우수정책사례집 발간 등 연계사업을 원만히 추진해 민선 7기 임기 내 가시화될 수 있도록 사무국과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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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에 총력
홍성군,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에 총력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정적인 보육서비스 제공하고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2022년 영유아 맞춤형 보육사업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군은 2022년 영유아 맞춤형 보육사업을 위해 지난해 예산 대비 33억이 증가한 301억 예산을 투입하고 기반 환경 조성에 나선다.
먼저,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한다.
현재 군은 8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민간 인프라를 활용해 민간·가정어린이집을 장기 임차하고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 운영하는 방식으로 4개소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모든 아이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바우처인 첫만남이용권을 지원하고 아동 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영아기 아동의 양육방식 선택권을 강화하기 위해 생후 23개월까지 집에서 양육하는 영유아에게는 영아수당 30만원, 어린이집을 이용할 때는 바우처 또는 종일제 아이돌봄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다자녀 가구를 위해 출생순위에 따라 출생신고일로부터 3개월이 되는 날까지 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가정에 첫째 200만원, 둘째 400만원, 셋째 600만원, 넷째 1,000만원, 다섯째 이상은 3,0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하며 생후 27개월 이하의 셋째 이상에게는 월 15만원씩 24회를 나누어 육아 지원금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만 2세 영아 전 계층 보육료 지원을 통해 무상보육을 실시, 3세~5세 아동의 누리과정 보육료 지원, 시간제 보육 지원, 방과 후 보육료 지원, 차액보육료 지원 등 연령대별 맞춤 지원을 통해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보육 교직원과 영유아 양육자에게는 직무의 전문성과 보육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는 역량 강화 교육과 함께 육아 초보인 부부 대상으로 부부교육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한편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 공간 조성을 위해서도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우선 국공립어린이집에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 설치를 추진한다.
최근 미세먼지 및 코로나19 등으로 외부 활동 제약으로 인해 많은 시간을 어린이집에서만 생활하는 영유아를 배려한 것이다.
어린이집의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해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 설치해 외부 유해 물질의 실내 유입을 차단하고 원활한 환기 시스템을 구축해 영유아가 깨끗한 숨을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포부다.
이 계획은 연차적으로 모든 어린이집에 확대할 예정이다.
놀 권리 소외지역 아이들을 위해 기존 정형화되고 낡은 놀이터를 자연 놀이터로 변경 설치해 개방한다.
아이들의 정서적 발달을 위해 안전하고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창의적 공간을 만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성장기 아이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우수농산물 급식비도 전년보다 2배 상향해 지원한다.
친환경 농업의 메카인 홍성의 명성에 걸맞는 친환경 농산물을 급식을 지원해 아이들에게 지역에서 생산된 건강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지역 농가는 소득증대를 꾀할 수 있어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기대한다.
홍성군 관계자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장하고 아동 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낮춰, 일하면서도 걱정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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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민원실, “국민행복 민원실”의 명성 이어간다
홍성군 민원실, “국민행복 민원실”의 명성 이어간다
[세종타임즈] 홍성군 민원실이 지난해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국민행복 민원실’로 지정받은 후 2022년은 매주 일일 친절리더 교육을 통해 새롭게 각오를 다지고 있다.
홍성군 민원지적과는 고객이 만족하는 민원 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민원 업무 담당자 및 민원지적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군민 섬김 행정을 실천코자 매주 수요일 오전 08시 40분 직원들이 일일 친절 리더가 되는 친절 교육을 시행한다.
보통 친절교육은 강사나 부서장들로 교육을 진행하고 이루어지지만 홍성군 민원지적과는 팀장부터 신규직원까지 일일 친절 리더가 되는 교육을 통해 친절 관리자가 된다.
직원들은 친절리더 교육은 민원 공무원의 역량 강화와 친절 정신 함양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된다고 한결같이 말하고 있다.
일일 친절리더 교육은 친절구호 제창, 친절명언 등을 통해 군민들에게 신속한 민원처리와 친절한 태도,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복창하고 다짐한다.
민원실을 찾은 한 이용자는 “홍성군 민원지적과 직원들의 환한 미소와 웃음에 기분이 좋았고 친절한 민원 안내에 한 번 더 신뢰를 느낄 수 있었다”며 민원실의 달라진 모습에 만족감을 표했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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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설맞이 도로 일제정비 추진
홍성군, 설맞이 도로 일제정비 추진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설을 맞아 귀성 차량으로 인한 교통량 증가 및 강설·한파에 대비하고 철저한 도로관리를 통해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제공하기 위해 설맞이 도로 정비를 추진한다.
군은 2월 2일까지 군도 19개 노선 155.72km와 농어촌도로 194개 노선 448.83km에 대해 각 읍·면과 합동으로 노면의 포트홀 보수, 도로의 옆도랑 및 배수로 정비, 불법 입간판 정비 등 도로변 차량 통행 장애요인을 대상으로 집중 정비·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설 연휴 기간 강설로 인한 도로 기능 저하로 인해 발생하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금 등 제설 자재 사전확보와 적사함과 모래주머니 등 보관상태를 점검하고 제설 장비 사전 정비, 교량 등 상습 눈 피해 구간에 제설 장비 및 작업인력을 전진 배치한다.
또한 비상 상황을 대비해 경찰관서·군부대 등 관계기관 간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해 강설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제설작업이 가능하도록 준비한다.
육헌근 건설교통과장은 “우리의 최대 명절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행할 수 있도록 도로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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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모바일 헬스케어 선착순 60명 모집, 빨리 신청하세요
홍성군, 모바일 헬스케어 선착순 60명 모집, 빨리 신청하세요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는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참여자를 선착순 60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간호, 영양, 신체활동 분야별 전문가가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1:1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20~50대 성인을 대상으로 이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을 진단받아 약물을 복용하는 자는 제외된다.
참여자는 6개월 동안 단 3회만 보건소에 방문하면 되므로 시간 부담이 없고 그 외는 전문가가 모바일 앱을 통해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고 대상자가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연동 스마트밴드가 제공되고 우수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인센티브 상품이 주어지는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참여신청은 보건소 건강생활팀으로 전화접수 가능하며 건강위험요인 결과에 따라 최종 대상자 선정 여부를 결정, 3월부터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시대에 적합한 비대면으로 제공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많은 주민의 건강생활 습관 형성 및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기바란다”고 말했다.
2022-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