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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년 6월 자동차세 39억5700만원 부과
홍성군, 2022년 6월 자동차세 39억5700만원 부과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2022년 1기분 자동차세 3만4,896건, 39억 5700만원을 부과하고 납부 기한 내 납부해 줄 것을 군민들에게 당부했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홍성군에 등록된 자동차, 기계장비 및 이륜차 소유자로 연납 차량과 비과세·감면 차량은 제외됐다.
납부할 금액은 상반기분으로 연세액의 2분의 1이고 나머지 하반기분은 12월에 부과되며 자동차세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차, 화물차 등은 6월에 전액 부과됐다.
자동차세는 금융기관을 방문해 고지서로 납부, 금융기관의 CD/ATM기를 통해 카드 또는 본인 통장으로 조회·납부, 인터넷 위택스, 금융결제원 지로 전용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홍성군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자동이체 신청자는 자동 인출되므로 납부 기한 전 통장 잔고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박은주 세무과장은 “자동차세 미납 시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이 부과되고 체납된 차량은 자동차번호판 영치, 압류, 공매 등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므로 납부 기한 내에 꼭 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홍성군에서는 하반기 세액의 10% 공제받을 수 있는 6월 연납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신청하시면 된다.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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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다
홍성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다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 · 태풍 등 자연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빠른 응급 복구를 위해 11개 읍 · 면 재난담당 실무자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집중호우 상황을 설정해 피해조사와 복구부분에 대해 국가재난관리시스템 사용 방법을 숙지해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하며 재난관리시스템은 국가재난관리를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및 관계기관 등의 네트워크를 구축한 범국가적 재난통신 시스템이다.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 교육은 16일부터 24일까지 2주간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담당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호우, 태풍 등에 의한 피해조사와 피해내역 등록 방법과 복구계획 수립 절차, 잘못된 사례 공유 등 일대일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집합교육이 아닌 실무자 일대일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국가재난관리시스템 사용 방법, 피해조사부터 복구계획 수립까지 시스템 활용 방법을 숙지하고 평소 시스템을 활용하면서 궁금했던 사항을 해소하는 등 담당자의 재난 대응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윤태 안전관리과장은“민선 7기를 마무리하면서 군민의 안전과 인명사고 예방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는 김석환 군수님의 특별한 관심에 재난담당 실무자의 NDMS 활용 능력 향상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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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향기 흠뻑, 멋진 국화 분재작 만들어요
국화 향기 흠뻑, 멋진 국화 분재작 만들어요
[세종타임즈]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가을꽃 대표 축제인 홍성사랑국화축제를 앞두고 오는 10월 5일까지 총10회에 걸쳐 국화재배 전문기술 순회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국화연구회원 20명을 대상으로 회원 재배농장에서 이루어지며 분재국 적심 요령 및 병해충 방제 분재국 가지 유인하기 분재국 유인선 감기 및 국화 수형 만들기 추비, 속아주기 요령 등 회원별 국화 분재 기술 향상으로 약400여점의 국화 분재 작품을 완성해 11월 국화축제 개최 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국화축제는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이미지 연출로 축제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디자인 및 화훼 전문 전시 연출을 계획 중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한동안 소규모 전시회만 열었던 3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소규모 전시회만 열었는데, 3년 만에 국화축제를 개최되는 만큼 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11월 개최 예정인 홍성사랑국화축제에 전시될 국화 분재작부터 조형작, 입국, 다륜대작 등 화려하고 멋진 국화작품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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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제6회 고암미술상 작가 공모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제6회 고암미술상 작가 공모
[세종타임즈] 홍성군에 위치한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은 오는 6월 20일부터 7월 3일까지 제6회 고암미술상 수상작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고암미술상은 충남 홍성 출신의 한국 대표 화가 고암 이응노의 예술 정신을 기리고 국내·외 미술 발전에 기여한 역량 있는 작가에게 수여하기 위해 제정된 작가상이다.
2013년 제정된 고암미술상은 격년제로 시행되며 제5회 수상 작가로는 다양한 장르와 매체를 넘나들며 폭넓은 작업 세계를 구현해 온 이진경 작가가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공모는 현대미술 작가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나이 제한은 없다.
지원서와 포트폴리오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7월 3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서류는 이응노의집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공모는 심사를 거쳐 8월 중 이응노의 집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 작가를 발표할 예정이며 최종 수상자에게는 2천 만원의 시상금과 2023년 이응노의 집에서 개인전 개최의 기회가 주어진다.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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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이 만드는 ‘문화도시 홍성 100인 포럼’ 성료
군민이 만드는 ‘문화도시 홍성 100인 포럼’ 성료
[세종타임즈] 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에서 문화도시 홍성군의 미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7일 개최한 ‘문화도시 홍성 100인 포럼’이 홍성군민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문화도시 홍성 100인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에 제5차 예비문화도시 신청을 위한 사업 및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열렸으며 2019년부터 추진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공유와 문화도시 홍성의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군민과 함께 문화도시로서의 홍성군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라운드테이블이 진행했다.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청년, 마을, 먹거리, 문화예술, 문화공간 등 테이블별 지정주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다뤄졌다.
지정주제에 대한 시민 주도적 측면, 행정 지원적 측면, 기대효과 등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문화도시 홍성을 실현해 나가기 위한 방향이 제시됐다.
그룹별 의견으로는 시니어 참여 특화 음식 개발 먹거리 문화교류 유기농산물 판매 유통 홍보 지원 청년 예술인 주거·활동 공간 지원 독거 청년을 위한 정책 개발 마을 주민 소모임 활성화 전통시장과 연계 먹거리 장터 운영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됐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문화도시는 문화를 통해 도시를 계획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포럼을 통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비 문화도시 신청을 위해 큰 힘이 됐다”며 “군민 모두 문화도시 홍성을 만드는 데 한마음으로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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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농업기술센터, 가뭄에 따른 주요 식량작물 파종 시기 준수 당부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가뭄에 따른 주요 식량작물 파종 시기 준수 당부
[세종타임즈] 홍성군농업기술센터은 계속된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으로 늦어진 파종에 대비해 주요 식량작물의 한계 시기를 안내하며 늦지 않는 파종을 당부했다.
먼저 벼는 6월까지 이앙하면 수량 감소가 크지 않지만, 7월에 이앙하면 지역에 따른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수확량 감소로 경제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이앙 한계 시기를 준수해야 한다.
밭작물 파종 한계 시기로 콩은 7월 상순~중순, 팥은 7월 중순~하순, 참깨는 6월 중순, 들깨는 7월 상순, 풋땅콩은 6월 중순, 잡곡은 6월 하순~7월 상순이다.
각 작물에 따라 한계 시기 이후에 파종하면 생육환경이 나빠지고 생육기간이 짧아져 수량이 감소하므로 대파 작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는 설명이다.
시기가 너무 늦어 모를 못 낸 농가에서는 대파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데 7월 중하순에 파종해 9∼10월에 수확할 수 있는 메밀, 팥, 녹두, 시금치, 열무, 얼갈이배추, 가을 감자, 사료작물 등이 있다.
또한 한계 시기에 파종할 때 수량을 좀 더 확보할 수 있는 육묘 이식재배를 활용하거나 파종량을 늘려 단위 면적당 개체 수를 높이면 수량 증대에 도움이 된다.
서원탁 식량작물팀장은 “올해 홍성지역 평균 강수량은 126.5mm으로 지난해 313.5mm보다 187mm적고 평년에 비해서도 104.6mm 적다”며 “겨울철 강설량이 적었던 데다가 봄 가뭄이 계속되고 있어, 물 부족으로 파종을 제때 못한 경우 작물별 파종 한계 시기를 준수해야 안정적인 수량을 확보할 수 있다 한계 시기가 지났다면 대파 작물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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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직장인 편의를 위한 야간금연클리닉 운영
홍성군보건소, 직장인 편의를 위한 야간금연클리닉 운영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는 일상생활에 바쁜 직장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되었던 ‘야간 금연클리닉’을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야간 금연클리닉은 낮 시간 방문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홍성군보건소 본관 2층 금연상담실에서 매주 화·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금연을 희망하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금연클리닉 등록 후 6개월 간 금연상담사를 통한 1:1 맞춤형 상담, 니코틴 의존도 평가, 니코틴 및 일산화탄소 검사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흡연 욕구 저하를 위한 금연보조제와 행동요법 물품 등을 무료 지원해 흡연자들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6개월 후 니코틴 소변검사를 통해 금연 성공시 금연성공품이 제공되어 건강도 챙기고 성공품도 챙길 수 있어 일거양득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재개되는 야간 금연클리닉을 통해 금연시도자에게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금연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 앞으로도 다양한 금연 지원 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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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문화회관, 국내 포크 음악의 전설 ‘쎄시봉 친구들’ 찾아온다.
홍주문화회관, 국내 포크 음악의 전설 ‘쎄시봉 친구들’ 찾아온다.
[세종타임즈]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코로나의 긴 터널을 극복한 군민들에게 음악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전하고자 “쎄시봉 친구들과 희망나누기” 콘서트를 6월 29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한다.
“쎄시봉 친구들과 희망나누기” 콘서트는 보석처럼 빛났던 60~70년대 노래와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과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공연이다.
국민 MC 이상벽의 수려하고 재치 있는 사회와 쎄시봉의 전설 윤형주, 김세환, 그리고 청아한 목소리의 남궁옥분이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노래와 흥겨운 포크송, 그리고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이야기들로 관객들의 감성을 적시며 밝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줄 예정이다.
‘쎄시봉’은 지난 1960년대 말 서울 무교동에 위치한 음악 감상실로 당시 대학생이었던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 송창식, 이장희 등 국민 가수들을 배출한 곳이다.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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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보건복지서비스 담당 읍·면 간호직 공무원과 간담회 개최
홍성군, 보건복지서비스 담당 읍·면 간호직 공무원과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8일 치매안심센터 회의실에서 읍·면 간호직 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역할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보건소로 파견됐던 간호직 공무원들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지난 1일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복귀하면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주민을 위한 통합적인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활동을 재개한 간호직 공무원들은 방문 대상 확대 상담, 건강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건강분야 사례관리,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등 읍면 지역주민들에게 복지+건강 기능이 강화된 통합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장현모 희망복지팀장은 “그동안 코로나19 대응으로 간호직 공무원들이 보건소로 파견되면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운영에 제약이 있었다”며 “앞으로 간호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활용한 종합상담과 맞춤형 건강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건강 수준 향상과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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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문화관광재단 비전을 말하다, 최건환 초대 대표이사 선임
홍주문화관광재단 비전을 말하다, 최건환 초대 대표이사 선임
[세종타임즈] 홍성군의 문화예술 진흥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해 출범한 홍주문화관광재단의 초대 대표이사로 최건환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 회장이 지난 3일 임명됐다.
출범 초기 조직의 안정과 체계화를 위해 공무원 사무국장 체계로 운영되던 홍주문화관광재단은, 공정성을 바탕으로 실력을 검증한 임원추천위원회의 공모 심사를 통해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면접과 PPT발표 평가를 거쳐 홍성의 문화관광에 대해 뚜렷한 비전을 제시한 그에게 손을 내밀었다.
최건환 대표이사는 “조직원 간 신의와 믿음이 있어야 조직이 원활하고 활발히 움직인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통할 수 있는 조직, 전문성이 강화된 조직을 만들어 문화도시 홍성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홍성의 문화관광을 리드해 나갈 충남 대표의 문화관광재단으로 만들어 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그의 이런 자신감은 오랜 경험에서 비롯된다.
최 대표는 아세아 그룹에 수석으로 입사해 전무이사인 본부장까지 역임하고 경주월드 대표이사로 10년을 재직했다.
이후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 수석부회장을 거쳐 현재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서해안의 옛 항구도시인 홍성 광천 독배에서 태어났다.
50여년 동안 홍성을 떠나 있었지만, 고향을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다.
기업경영인으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인정해준 내 고향 홍성의 문화관광산업 발전에 한 획을 긋고 싶다”고 전했다.
최 대표이사가 선임되면서 홍주문화관광재단 또한 홍성의 문화예술 진흥과 관광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재무장에 나섰다.
홍성의 대표 축제인 홍성역사인물축제는 코로나19로 취소됐지만, 지난 5월부터 홍주읍성 활성화를 위한 ‘홍주읍성 달이 열린다’를 선보이며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원도심과 홍주읍성을 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을 위로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버스킹 공연과 체험행사, 달 포토존까지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수요를 담아내 재단의 역활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지역대학인 청운대 뮤지컬콘서트학부와의 컬래버레이션이 눈길을 끄는데, 이러한 시도처럼 지역 문화와 예술을 통해 홍성군의 균형과 통합을 이루는 것이 홍주문화관광재단의 비전이라고 최 대표는 설명했다.
최 대표이사는 재단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지역 예술의 플랫폼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학과 광천 K-POP고등학교, 문화예술단체 등 지역예술인과 협업을 통해 홍성 문화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오프라인에서 처음 개최 예정인 한우바비큐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삼았으며 다음 목표로 홍주읍성이나 이응노 기념관, 김좌진 장군과 한용운 선사 생가지 등 대표 관광자원의 활성화를 꼽았다.
최 대표이사는 “그동안 쌓아 온 경험과 경륜을 온전히 시민들에게 되돌려 드리고 싶다”며 “눈으로는 멀리 미래를 보면서 홍성의 문화관광 발전의 종합적인 방향과 틀을 잡고 발로는 홍주문화관광재단 운영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