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홍성DMO사업단-청운대학교, 문화관광콘텐츠 활성화 맞손
홍성DMO사업단-청운대학교, 문화관광콘텐츠 활성화 맞손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22일 지역관광추진조직 ㈜행복나눔과 청운대가 지역 프로젝트 기획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성DMO 사업단과 청운대학교 공연기획경영학과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 지역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통한 전문기술인 등 지역인재 양성, 프로젝트 기반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프로젝트 개발을 통한 문화관광콘텐츠 기획 및 운영 등 홍성군 지역관광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역관광 대응력강화 및 추진조직 육성을 위해 지역 대학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협력 연계망을 구축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청운대학교의 관련학과 교양 교과목을 홍성 DMO와 공동 개발하고 공동PM형태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에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운대학교 공연기획경영학과 구은자 교수는“프로젝트 기반 교육과정을 지역문제 해결형 리빙랩 형태로 운영해 예술대학 전공, 호텔관광경영학과, 사회복지학과 등 다양분야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노력 하겠으며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을 기반으로 지역의 연계된 기관들과 협력하면서 새로운 교육과 경험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한 첫 번째 공동사업으로 진행되는‘안전하고 올바른 캠핑문화 만들기’프로젝트는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된 홍성군의 세부사업 중 하나로써. 여행자를 대상으로 안전 여행 의식을 강화하고 지역 내 불법 차박 근절 및 안전하고 깨끗한 캠핑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성군 DMO ㈜행복나눔 대표 김영준은 “안전하고 올바른 캠핑문화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청운대학교 학생들과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홍성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6-24
-
홍성명동상가 ‘리어카데이’ 운영.상생·협력으로 코로나위기 극복
홍성명동상가 ‘리어카데이’ 운영.상생·협력으로 코로나위기 극복
[세종타임즈] 홍성군 대표 상점가인 명동상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골목상권, 전통시장 그리고 지역 농·특산물 생산자와 맞손을 잡고 ‘리어카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리어카 데이’ 행사는 기존 명동상가 브랜드 20대와 유기농 요구르트, 사과즙, 조미 김, 구운 계란 등 지역 농특산물 10대 등 총 30대 규모로 확대하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명동상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상인들과 고객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매주 토요일 빈 점포의 쇼윈도에서 다양한 장르의 콘서트가 진행되며 공연은 명동상가 유튜브를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폰에 익숙한 소비자들을 위해 스마트 스템프 ‘찍GO찍GO’와 명동상가 쇼핑 앱 ‘와썹명동’도 함께 선보인다.
스마트 스템프 ‘찍GO찍GO’는 명동상가만의 특별한 이벤트 앱으로 월별 명동상가를 최다 방문하는 고객을 선정, 경품을 제공하며 자체개발한 온라인 쇼핑 앱 ‘와썹명동’을 통해 명동상가 대표 브랜드 13개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명동상가상인회 김병태 회장은 “코로19의 장기화로 지친 고객들이 명동상가를 찾아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침체되어 가고 있는 상점가에 활기를 불어 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명동상가와 전통시장 그리고 지역 농특산물 생산자분들과 함께 상생하고 협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6-24
-
홍성군, 989억 대규모 투자 유치.지역경제활성화 청신호
홍성군, 989억 대규모 투자 유치.지역경제활성화 청신호
[세종타임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투자가 위축된 가운데 홍성군이 989억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달성하며 지역경제 회복의 물꼬를 텄다.
홍성군은 지난 23일 충남도청에서 양승조 도지사,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해 3개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989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홍성일반산업단지의 ㈜벽산 홍성공장이 그라스울 단열재 생산공장 증설을 위해 860억원의 대규모 투자와 47명의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또한 ㈜댐코씨에스아이와 ㈜디씨엠가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에 새 둥지를 튼다.
㈜댐코씨에스아이는 디스플레이 및 이미지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제품을 유럽에 수출하고 있어 대규모 생산을 위해 25억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하고 20여명의 직원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디씨엠은 코로나19 사태로 현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 공장을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로 이전하기로 했으며 11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하고 10여명의 직원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투자협약으로 278억원의 생산 및 71억원의 부가가치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우리군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 주신 기업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유수 기업을 적극 유치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의 인구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6-24
-
홍성마늘, 전국 롯데마트 본격유통 전국소비자 입맛 공략나서
홍성마늘, 전국 롯데마트 본격유통 전국소비자 입맛 공략나서
[세종타임즈] 홍성군의 대표 지역특화 작물이자 토종 신품종인 홍성마늘이 24일 롯데마트 전 지점에 입점,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 공략에 나선다.
홍성마늘은 고혈압, 고지혈증 등에 효과가 있는 클로로필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마늘 끝에 초록색을 띄는 것이 특징으로 ‘2020년 대한민국 우수품종 대상’을 수상한 국산 신품종 마늘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겨울 냉해와 강우로 국내 마늘작황이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홍성마늘은 비교적 생육이 양호해 지난해보다 많은 900~1000톤이 수확돼 우수한 품질의 마늘을 합리적인 가격에 유통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일반인들에게 조금은 생소한 홍성마늘의 우수한 품질, 효능, 맛을 쉽고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롯데마트와 함께 제작한 영상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밖에 마늘제철을 맞아 홍성마늘의 판로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7월부터 쿠팡을 통해 본격적인 온라인 판매가 시작되며 서울수도권 지역 농협마트 유통도 협의가 완료된 상태라고 군은 밝혔다.
홍성마늘연구회 이성준 회장은 “기능성 성분이 많고 농업인이 재배하기 쉬운 국산 신품종 홍성마늘의 유통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재배면적이 빠르게 증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윤길선 소장은 “홍성마늘을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난 몇 년간의 노력의 결실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아 보람을 느끼며 더욱 노력해 소비자가 믿고 먹는 전국 최고의 마늘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6-24
-
홍성군보건소, ‘재능나눔 감동더함’ 자원봉사자 위촉
홍성군보건소, ‘재능나눔 감동더함’ 자원봉사자 위촉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22일 치매환자 돌봄지원사업 “재능나눔 감동더함”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자원봉사자 20명을 위촉했다.
“재능나눔 감동더함” 사업은 11개 읍·면 지역의 치매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를 연계해, 소그룹 또는 개별 가정방문으로 인지활동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오는 2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이날 이종천 홍성군 보건소장은 20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코로나19의 감염예방을 위해 자원봉사자와 대상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씻기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치매환자 질적 관리로 인지잔존능력 향상 및 중증화 지연에 최선을 다하고 치매걱정 없는 건강한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3
-
홍성 이응노의집, 장쑤성 국제청소년회화대회 수상작 전시회 개최
홍성 이응노의집, 장쑤성 국제청소년회화대회 수상작 전시회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에서는 우호도시인 중국 장쑤성와의 활발한 문화교류를 위해 제4회 “우성회友城繪” 장쑤성 국제청소년회화대회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우호도시인 중국 장쑤성에서 개최된 국제청소년회화대회에서 입상한 우리지역 학생들의 작품 34점을 전시해 어린이들의 생각을 함께 공유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오는 7월 4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제4회 “우성회友城繪” 장쑤성 국제청소년회화대회에서는 홍성군 청소년 작품 34점을 포함해 47개 도시에서 8만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5개월에 걸친 심사를 통해 입상자가 발표됐다.
특히 홍성군 학생들이 출품한 작품들이 많은 호평을 받아 대거 입상했다.
2021-06-23
-
홍성군,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을 위한 버스킹 공연 개최
홍성군,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을 위한 버스킹 공연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고 문화사각지대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군립합창단과 군립국악관현악단의 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군립국악관현악단의 공연이 홍성군청 여하정 앞에서 군립합창단의 공연이 29일 오후 7시 30분 홍주읍성 앞 팔각정에서 개최된다.
국악관현악단은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 공연을 거의 하지 못한 만큼 이번 공연에 힘을 쏟아 “산조합주”와 “별들의 춤” 등 60여명의 연주자가 웅장하고 매력적인 선율로 지역주민들에게 황홀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립합창단은 “고향의 봄” 등 우리고전 음악, “O mio babbino caro ” 등 클래식 음악, “This is moment ” 등 뮤지컬 음악,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등 가요를 아름다운 하모니로 노래한다.
또한 특별출연 “양왕열 재즈 콰르텟”을 초청해 이 무대에 군민들에게 위안을 노래할 예정이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시대에 이러한 공연들로 군민들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 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6-23
-
홍성군, ‘요즘 대학생’ 업무 협약 체결
홍성군, ‘요즘 대학생’ 업무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23일 자원봉사를 통한 나눔과 온정으로 지역과 대학이 하나 되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역 3개 대학, 봉사단체와 손을 맞잡았다.
이날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해 청운대학교 이우종 총장, 혜전대학교 이세진 총장, 한국폴리텍대학홍성캠퍼스 장우영학장, 홍성군자원봉사센터 이동춘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로 하나 되는 지역과 대학의 공생 프로젝트 ‘요즘 대학생’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홍성군은 자원봉사 추진협의체 구성 및 행정지원의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3개 대학은 학과별 특성에 맞는 대학생 봉사단을 모집해 이들의 특기·재능을 활용한 봉사활동 프로그램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대학생 자원봉사자 실적관리 및 교육지원, 안전한 봉사활동을 위한 보험 가입 등의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요즘 대학생’프로젝트 추진내용에 따라 홍성군과 각 대학교, 자원봉사센터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학습지원 및 정서 지원 멘토링, 중장년 남성1인 가구에 요리교실 운영 등 지역복지문제 해결 및 공동체 형성을 위해 대학과 행정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이번 협약 통해 지역 대학생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대학생들의 자원봉사가 더욱 활발해 지고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고 밝혔다.
2021-06-23
-
홍성군, 비래해충 ‘열대거세미나방’ 발견 시 즉시방제 당부
홍성군, 비래해충 ‘열대거세미나방’ 발견 시 즉시방제 당부
[세종타임즈]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서부면 광리와 이호리 일대에서 비래해충 예찰결과 열대거세미나방이 발견됨에 따라 벼, 옥수수 재배농가에 신속한 방제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열대거세미나방은 2~4령의 유충단계로 작년보다 20일 앞서 발견되어 활동시기가 빨라진 만큼 수도 피해가 급속도로 커질 수 있어 농가의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
열대거세미나방은 한반도 서해안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발생하며 주로 5~8월 편서풍을 타고 중국에서 날아오는 해충으로 옥수수와 벼 등을 가해하는 등 피해가 커 국가검역해충으로 지정되어 있다.
방제약제로는 델타메트린, 인독사카브 류의 제품이 나와 있으므로 사용하고 이시기에는 멸강나방, 조명나방 출현 또한 주의해야 한다.
윤길선 농업기술센터장은 “열대거세미나방은 암컷 성충이 한 번에 100~300개의 알을 덩어리째 산란해 피해가 급속도록 커질 수 있다”며 발견시 등록된 제품을 선택해 신속히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6-22
-
‘문화도시 홍성’ 얼굴 찾는다 전국 유튜브·디카시 공모전 개최
‘문화도시 홍성’ 얼굴 찾는다 전국 유튜브·디카시 공모전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추진사업단은 홍성군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도시 홍성’의 이미지를 찾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문화도시 홍성 전국 유튜브·디카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유튜브와 디카시 분야로 나누어 홍성군의 역사·문화·인물·자연·관광 등을 담은 작품을 모집하며 디카시란 디지털카메라와 시의 합성어로 창작자 본인이 촬영한 사진에 시를 덧붙인 작업물을 말한다.
접수기간은 8월 30일부터 9월 3일 오후 6시까지로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 홈페이지나 홍성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유튜브는 개인 또는 팀당 1작품 이내로 참가 가능하며 디카시는 1인당 5작품까지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우수작을 선정하며 입상자에게는 각각 최대 300만원 및 2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전국민에게 홍성군의 아름다운 문화자원을 널리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문화도시 홍성의 이미지를 담은 참신한 작품들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