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홍성군, 평생학습동아리 연합회 총회 개최
홍성군, 평생학습동아리 연합회 총회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군민의 평등한 평생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홍성군평생학습센터에서 “평생학습동아리 연합회 총회”를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1년 사업 보고와 함께 2022년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활동 방법 등을 공유한다.
한영순 홍성군평생학습동아리 연합회장은 새해에도“홍성군의 평생학습 저변확대를 위해 버스킹 공연, 동화구연 등 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다짐하며 총회 개최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 평생학습동아리는 예술 분야와 학습 분야 동아리로 구성, 현재 17개 동아리 157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고 지난해 늘해랑책놀이 동아리의 유아 대상 동화구연 무료수업 홍주소리회 동아리의 홍예공원 버스킹 맑은샘오카리나 동아리의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으며 12월에는 홍성군 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 비대면 성과 발표회를 성공리에 맞췄다.
유희전 교육체육과장은 “올해도 홍성군 평생학습동아리의 열정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나아가 홍성군 평생학습 활성화가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2-01-14
-
홍성 남당항 새조개 축제, 방역·위생 걱정마세요
홍성 남당항 새조개 축제, 방역·위생 걱정마세요
[세종타임즈] 홍성군 보건소는 2022. 01월 24일 ~ 2022. 02. 06.일에 개최하는‘홍성 남당항 새조개 축제’에 앞서 남당항 일대 일반음식점 166개소를 대상으로 방역 및 위생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홍성군은 이번 남당항 새조개 축제를 온라인판매 위주로 진행된다고 방침을 정했다.
다만 설 명절 전후로 남당항에 많은 손님이 찾을 것으로 예상해 식약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사전 점검을 추진했다.
최근 강화된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의거 도입된 방역 패스로 인해 현장에서 발생할 혼란에 대비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 점검과 함께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식중독 예방 홍보 및 교육을 진행하고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지도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백신접종 완료 여부 확인, 출입자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테이블 거리두기 및 정기적인 소독·환기 등의 방역 수칙 점검과 안내를 진행했고 조리장과 종사자 위생관리 준수 여부, 불량 원재료 사용 여부 등의 식품위생 분야다.
홍성군 관계자는 “성공적인 새조개 축제를 위해 축제 기간에도 방역·위생·서비스 등을 지속해서 지도 점검할 예정이며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 및‘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행정처분 및 행정지도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01-14
-
홍성군, 은하면 대천마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완료
홍성군, 은하면 대천마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완료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은하면 대천마을의 ‘농어촌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지난주 완료하고 주민들에게 안정적으로 가스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농어촌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어촌마을에 소형저장탱크, 가스공급 배관 및 사용자시설을 설치해 LP가스를 도시가스처럼 저렴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은하면 대천마을은 2개년 동안 총사업비 6억4천만원을 들여 52세대에 지원됐으며 노후 화목·기름보일러 철거 및 금속 배관 교체 등의 가스시설 현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연료 사용 환경을 개선하고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 2016년부터 결성면 용호리 두지동마을, 성곡리 원성곡마을, 장곡면 신동리 신동마을에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을 완료했으며 올해 결성면 성남리 신리마을에 총사업비 4억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홍성군 고영대 경제과장은 “앞으로도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농어촌마을에 마을 단위 배관망 사업을 지속 추진 해 주민의 연료비 절감과 에너지 복지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1-14
-
과수화상병 차단 의심궤양 발견 시 즉시 신고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확산 차단을 위해 휴면타파 되기 전 늦어도 2월 중순까지는 가지치기를 마무리해 궤양 제거에 힘써주기를 당부하고 나섰다.
궤양은 화상 병균의 서식처가 되며 그해 봄·여름 화상병 대발생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휴면기에 화상 병균은 양수분의 통로인 물관에 들어가서 잠복한다.
휴면이 타파되는 2월 중순 무렵부터는 병원균이 물관을 따라 움직이고 가지치기 시 나무의 즙액이 전지가위 등에 묻어 병원균이 전파될 우려가 있다.
따라서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서 2월 중순 전에는 서둘러 마무리하자. 가지치기 작업 때 공동 작업단 등 위탁은 최소화하고 자가 전정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지치기 중 검게 형성된 궤양 발생 가지는 발생 부위를 기준으로 하단 40~70cm 이상 자르고 절단 부위는 티오파네이트메틸도포제 등 소독약을 발라 주는 것이 좋다.
사용한 작업 도구는 70% 에탄올을 이용해 소독용액에 90초 이상 날을 적셔야 화상 병균을 사멸시킬 수가 있으며 나무가 바뀔 때마다 수시로 소독해야 한다.
작업도구 외에도 작업복이나 신발 등 과원 출입 전후로 소독하며 작업 이후 작업복은 60℃ 이상의 물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
가지치기 작업을 하며 발생한 나뭇가지 등은 전염성 병해 예방을 위해 과원 밖으로 이동시키지 말고 자체적으로 분쇄하거나 땅에 묻어 줘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센터 소득작물팀나 과수화상병 신고 대표전화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2-01-13
-
홍성군, 2022년 등록면허세 잊지 말고 납부하세요
홍성군, 2022년 등록면허세 잊지 말고 납부하세요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2022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1만 4,057건, 1억 9,872만원을 부과하고 2월 3일까지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방세법 시행령에 따라 면허의 종류, 사업장 면적, 종업원 수 등 규모에 맞춰 군지역은 1종 2만 7000원, 2종 1만 8000원, 3종 1만 2000원, 4종 9000원, 5종 4500원이 부과된다.
등록면허세의 납세의무자는 각종 인·허가 면허 소지자로 1월 1일 기준으로 과세한다.
사업을 폐업했더라도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부과되므로 1월 1일 이후 폐업했다면 당해 연도까지는 부과 대상이며 세무서 폐업 신고와 면허기관에 면허취소가 같이 되어야 등록면허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납부 기한은 1월 16일부터 다음 달 2월 3일까지 전국 금융기관에서 고지서 없이 CD/ATM기를 이용해 신용카드 또는 통장으로 납부가 가능하며 위택스 또는 가상계좌로 편리하게 낼 수 있다.
또한, 홍성군 지방세 ARS를 통해 신용카드 및 휴대폰 결제, 가상계좌 안내메시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박은주 세무과장은 “등록면허세가 소액의 세금이라 납부 기간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납부 기한이 지나면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을 부담해야 한다”며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정해진 납부 기간 내에 납부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2-01-13
-
홍성군, 한옥 건립 시 최대 3000만원 지원
홍성군, 한옥 건립 시 최대 3000만원 지원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한옥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자 ‘2022년 한옥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오는 2월 28일까지 신청받는다.
‘홍성군 한옥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행하는 본사업은 총 5개동을 지원하며 1동당 공사비의 1/2범위에서 면적에 따라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조건은 공고일 이전에 홍성군에 주민등록을 두면서 실제 거주하고 있는 자로서 바닥면적 60㎡이상 건축 또는 대수선 하려는 한옥에 해당한다.
군은 지난해 관내 한옥 전수조사를 통해 한옥 등록관리 및 현황 기초자료를 구축하고 ‘홍성군 한옥위원회 심의위원’ 6명을 위촉해, 한옥의 역사적 가치 보존과 한옥건축의 체계적인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만들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한옥지원사업을 통해“고품격·친환경 주거형태의 대안으로 전통 한옥을 보급하고 전통한옥문화 활성화에 의한 홍성군 건축문화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2-01-13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홍성군 농업기계화에 속도 올린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홍성군 농업기계화에 속도 올린다
[세종타임즈]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2021년도 농업기계 임대지원 추진 성과 분석과 함께 임인년 새해 주요 사업 추진에 대한 포부와 계획을 내놓았다.
앞선 농림축산부 주관 2021 전국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임대 운영 평가 컨설팅에서 홍성군은 ‘우수’로 평가받아 2022년도 농업기계 구입 예산 2억원을 배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안전한 농기계 사용을 위한 농업인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한 결과 농촌진흥청장으로부터‘농업기계 안전교육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린 농기계 임대사업은 올해부터 새로운 사업 확장과 서비스 확대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 농가는 코로나와 겹쳐 더욱 임대 노동력 부족 문제와 함께 60대 이상 농업인 70%를 차지하며 농업 현장에 노동력급감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맞춤형 농기계 임대를 통해 농가 경영비를 절감하고 고된 농업 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는 목표다.
지난해 임대실적을 분석한 결과 3,480 농가→4,184 농가→4,490 농가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기종별로는 탈곡기와 땅속 작물 수확기가 가장 많았고 파종기, 관리기, 논두렁조성기, 굴삭기 순으로 많이 임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밭농사 농업기계의 임대 비중 증가가 눈에 띈다.
이는 밭작물 특성상 파종, 정식, 수확에 걸쳐 노동력이 고루 필요하지만, 인력 부족이 심각해 농기계 의존도가 높아진 농촌 상황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농업기술센터는 분석된 자료를 바탕으로 밭농업 기종과 생력화에 도움이 되는 농업기계 도입을 중점 추진해 맞춤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농업기계 임대 전 필수 안전사용교육을 도입해 농작업으로 인한 사고 발생을 사전에 방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정기적인 농기계 안전사용 교육을 제공하고 향후 필수교육을 이수해야만 농업기계 임대가 가능하도록 의무화해 나가겠다고 힘을 줬다.
군 관계자는 “올해부터 취약 농가 농업기계 운반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농업인을 위한 농업용 소형건설기계 조종면허 취득 교육을 추진한다”며 “농업인의 편리 증진과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홍성군 농업기계화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2-01-13
-
김석환 홍성군수, 신년 기자간담회 개최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대망의 2022년은 그동안 추진해온 군정 성과를 가시화하고 홍성군을 충남혁신도시로 완성하기 위해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한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13일 군청 회의실에서 임인년을 맞아 홍성군 출입 기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언론인과의 대화를 통해 새해 포부를 밝혔다.
2022년은 그동안 추진해온 지역개발사업을 마무리하면서 홍성군이 충남도청 수부 도시이자 균형발전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한 해 되도록 혁신도시 기반 지역 균형발전, 활력 있고 살맛이 나는 지역경제,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육성 등 7대 핵심과제에 역점을 두어 군정을 추진한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쉼 없이 달려온 2021년을 돌이켜보며 “홍성군 최대 현안이었던 충남내포혁신도시 지정을 이루었고 서해선 고속전철 서울 45분대 직결, 충남대학교 내포 캠퍼스 가시화, 내포신도시 10,950세대 주택공급 등을 통해 기반을 마련했다”며 홍성이 충남혁신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군민들의 역량을 모아주길 당부했다.
또한, “검은 호랑이해를 맞이해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고 복된 한 해 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하며 “정론직필로 군정 발전을 방향을 제시해주신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2-01-13
-
홍성군, 농어촌상수도 신설공사 지속 추진
홍성군, 농어촌상수도 신설공사 지속 추진
[세종타임즈] 홍성군 수도사업소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올해도 농어촌상수도 신설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상수도 신설사업에 따라 4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홍북읍 갈산리, 신정리, 대인리, 갈산면 취생리, 대사리, 운곡리에 상수관로 22.8km의 관로 매설을 완료하고 올해부터 지방상수도가 보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갈산면과 홍북읍 지역의 712가구에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2022년은 홍성읍 소향리, 월산리, 대교리, 오관리 지역에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해 상수도 신설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5천 톤 규모의 배수지와 관로 매설 공사를 위한 실시설계와 인허가 및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으며 금년 착공한 후 2024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도사업소는 앞으로도 홍성군 내 상수도 미보급지역을 대상으로 연차별 사업을 추진해 급수구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동시에 지방상수도의 효율적 관리와 물 복지 향상을 위해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 급수시설을 중장기적으로 폐쇄한다는 방침이다.
홍성군 김주환 수도사업소장은 “군민을 위해 농어촌상수도 송·배수관 매설 사업과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1-12
-
홍성군, 농지 성토작업 ‘비산먼지 사전 신고하세요’
홍성군, 농지 성토작업 ‘비산먼지 사전 신고하세요’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새해를 맞아 농한기 농지 성토공사에 따른 비산먼지 발생을 사전에 대응하고자 비산먼지 신고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대기환경보전법 개정 전 농지정리를 위한 공사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에 해당하지 않았으나, 2019년 법령 개정 이후 1,000㎡ 이상 농지조성 및 농지정리 등을 위한 공사도 사전에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해야 하며 살수, 세륜 등 억제시설을 설치·운영해야 한다.
농지조성 및 농지정리 공사란 흙쌓기 등을 위해 운송 차량을 이용한 토사 반·출입이 함께 이루어지거나, 농지전용 등을 위한 토공사, 정지공사 등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공사를 뜻하며 이를 위반하면 300만원 이하의 벌금과 행정처분 등 관련법에 따라 처벌받게 된다.
“최근 관내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생성된 토양을 사용해 봄철 농번기 준비를 위한 농지 성토작업이 많아져 이와 관련된 민원이 급증했다”라는 게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군은 관내 농지성토 현장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예찰 활동을 추진하고 농지 성토 전 비산먼지 발생 사전신고 여부와 억제 조치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철식 환경과장은 “최근 농지 성토 관련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농지 성토에 대한 지도와 점검을 강화하겠다”며 “토지주는 비산먼지 관련 규정을 준수해 위반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