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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방세 성실납세자 홍성사랑상품권 지급
홍성군, 지방세 성실납세자 홍성사랑상품권 지급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지방세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방세 성실납세자 120명에게 홍성사랑상품권 5만원을 경품으로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매년 ‘홍성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 조례’에 따라 자동차세와 재산세를 납기 내 납부한 군민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실시해 총 300명에게 경품을 지급해왔다.
올해부터 성실납세자 선정 기준을 상향 조정해 정기분 지방세를 3건 이상, 총 100만원 이상을 납기 내 납부한 개인 1,873명을 추첨 대상자로 선정해 표준지방세프로그램을 통해 무작위 전산 추첨을 실시해 경품 당첨자 명단을 확정했다.
경품 당첨자 명단은 홍성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경품은 당첨자의 현재 주소지로 12월 중에 등기우편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이순화 세무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건전한 납세문화를 정착과 성실납세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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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홍성군 보육인 한마음대회 개최
2023년 홍성군 보육인 한마음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홍성군어린이집연합회 주최로 개최된 2023년 홍성군 보육인 한마음대회가 5일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맘껏 웃는거야 다시 없을 이 시간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보육교직원 400여명이 참석해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 서로를 격려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팬플릇 연주로 문을 연 행사는 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기여한 보육교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보육교직원들의 장기자랑 등 힐링콘서트 프로그램 등으로 이어졌다.
우영란 홍성군어린이집연합회장은“아이들을 보육하느라 고생하는 우리 보육인들이 오늘 하루만큼은 아무 걱정 없이 웃으며 보냈길 바라고 힘찬 내년을 준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보육인들이 보육 현장에서 흘린 땀방울이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으로 결실을 맺을 것”이라며“홍성군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근무 여건 조성 및 보육환경 개선을 통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홍성’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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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공중위생관리사업 최우수기관 표창
홍성군, 공중위생관리사업 최우수기관 표창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가 2023년 공중위생관리사업 평가에서 충청남도지사 기관 표창 최우수상 수상과 공중위생서비스 향상 유공에 기여한 명예 공중위생감시원에 대해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홍성군은 공중위생관리사업의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통해 지도점검 및 준수사항 등을 안내해 이·미용업소 위생 및 서비스 품질을 제고해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공중위생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홍성군 명예 공중감시원인 이선자씨는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공중위생업소 발전 및 불법행위 감시, 공중위생홍보물 배부 및 공중위생서비스평가 수행 등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더 만족하고 안전하게 공중위생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군민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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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스카이타워’ 홍성 관광환경 대변화 불빛 밝힌다
‘홍성스카이타워’ 홍성 관광환경 대변화 불빛 밝힌다
[세종타임즈] 홍성군에서 대표 관광브랜드 육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많은 대외 관광객을 유인하기 위해 핵심 시설로 추진 중인 ‘홍성스카이타워’가 많은 누리꾼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받고있는 가운데, 홍성군수를 비롯해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5일 현장에서 야간경관 조명 시연 행사를 가졌다.
홍성스카이타워는 높이 65m의 초대형 구조물에 256가지 색을 표현할 수 있는 RGB조명 시설을 도입하고 큰 비용이 소요되는 화려한 특수 조명 없이도 타워 자체의 아름다운 디자인이 세심하게 표현될 수 있도록 조명기구를 공간 배치해 천수만의 조용한 밤바다와 어울리도록 잔잔하고 고급스러운 경관을 연출했다.
특히 타워의 가장 상부에 설치되어 있는 첨탑 조형물의 조명 연출은 마치 잘 만들어진 촛대 위에 촛불이 켜진 것처럼 예술적으로 표현함으로써 보는 이들로 해금 상상력을 자극하고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느낌의 진한 여운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야간경관조명 시연이 끝나고 현장에서는 홍성군수와 부서장들이 앞으로 추진 예정인 2단계 야간경관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와 방향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홍성군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되고 특색있는 야간경관이 연출될 수 있도록 실무부서에 의견을 전달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금 홍성군은 관광환경의 대변화를 위한 첫발을 딛고 있다 해안 지역에 있는 남당항과 홍성스카이타워가 핵심 축이 되어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고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홍성군의 대표 관광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여나갈 것”이라며 “그동안의 단발성 관광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시작 단계부터 다양한 연계사업을 발굴하고 단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해 경쟁력과 완성도를 갖춘 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남당항 야간경관명소화사업, 속동스카이브릿지조성사업 등 핵심사업의 시작과 함께 연계사업들을 발굴해 내고 총 140억원의 예산확보를 마치는 등 목표 달성을 위한 지속성과 실현성을 확보했으며 새로운 관광정책의 핵심 시설로 현재 조성 중인 홍성스카이타워에 차별화되고 특색있는 야간경관을 도입해 2024년 2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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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관 재인증 ‘쾌거’
홍성군,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관 재인증 ‘쾌거’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가족친화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과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가족친화 인증 기관으로 재인증받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월 가족친화인증 신청서를 제출하고 그동안 추진해 온 가족친화인증 증빙서류 심사 및 현장심사를 통해 12월 최종 심사결과가 발표됨으로써 가족친화기관으로 재인증받았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홍성군은 2015년 가족친화기관 최초 인증 이후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근로자 건강지원제도 및 여가활동·취미동호회 지원, 가족친화 직장교육 등 지속적인 가족친화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동안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직원 가족친화 프로그램인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제과제빵 여행’을 진행하면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여성가족부의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사업 참여 등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가족친화기관 재인증으로 근로자의 사기진작 및 직무만족도 증가 등이 기대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가정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출산과 양육의 부담을 같이 나누고 직원들의 성별·연령에 관계없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및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가족친화 문화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올해 여성가족부가 주관해 인사·권한, 직무배치, 일·생활 균형, 상호작용, 기관의 성평등 노력에 대한 행정통계분석, 설문조사, 면접조사 등을 거쳐 진단과 개선과제 등을 컨설팅하는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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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탄소중립과 친환경 축산 두 마리 토끼 잡았다
이용록 홍성군수 탄소중립과 친환경 축산 두 마리 토끼 잡았다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민선8기 이용록 홍성군수가 역점 추진한 가축분뇨에너지화 시설로 탄소중립과 환경친화적 축산업 육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결성면 원천마을에 있는 가축분뇨에너지화시설을 통해 REC를 매각해 지금까지 1천 5백만원의 세외수입을 올렸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7월 바이오에너지 REC가 최초로 발급된 이후 가축분뇨에너지화시설에서 생산한 바이오에너지 공급을 통해 매월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인 REC를 발급받고 있다.
농식품부 지원 전국 6번째 에너지화시설인 원천에너지 전환센터는 가축분뇨 바이오가스화 공정을 통해 메탄가스를 포집해 전기를 생산하고 시설에서 전기를 판매하면 홍성군의 보조사업 지원비율에 해당되는 REC가 군 소유로 발급되어 이를 판매할 수 있다.
REC는 일정규모이상 발전설비를 보유한 발전사업자 등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자가 법적 의무공급량을 충당하기 위해 구매하며 이를 통해 홍성군은 에너지화시설 발전량에 따른 지속적인 수입을 얻을 전망이다.
한편 이용록 홍성군수는 “전국 제1의 축산군답게 지속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분뇨를 활용해 생산한 바이오가스로 에너지도 생산하고 축산분야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지역의 모델이 될수 있도록 앞으로도 가축분뇨 에너지화 추진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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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홍주읍성 멸실 성곽 복원·정비 성과 속속
홍성 홍주읍성 멸실 성곽 복원·정비 성과 속속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북문 동측성벽 정비공사가 준공되며 민선8기 이용록 홍성군정의 핵심키워드 ‘홍주읍성 복원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2년부터 진행된 멸실된 성곽 복원·정비의 첫 단추인 북문동측 성벽 정비는 문화재청 설계변경 승인 및 여러 차례 기술지도 자문회의 등 여러 난관을 해결하며 준공에 이르렀다.
2012년 남문 복원 이후 4대문 완성을 위한 상징적인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북문 문루 복원 역시 문화재청 설계변경 승인 후 2024년 5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 진행을 예고한 만큼 오랫동안 군민의 숙원이었던 북문지 주변 성곽에 대한 복원·정비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2024년에는 북동측 성곽 정비공사가 2025년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 공사가 끝나면 북문지에서 조양문에 이르는 멸실 성곽은 복원·정비가 마무리된다.
이와 함께 멸실된 성곽 복원·정비의 학술자료 및 실시설계 기초자료 획득을 위한 발굴조사에도 박차를 가해 서문지부터 북문지 구간은 2024년 7월 완료를 앞두고 있으며 동시에 조양문 남측부터 농협 오관지점에 이르는 구간도 2024년 발굴조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2026년까지 멸실된 성곽의 복원·정비를 완료하기 위해 발로 뛰는 적극적인 행정으로 2024년 39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며“객사 및 향청 등 주요 관아 복원·정비를 위한 사업대상지 보상에도 나서는 등 홍주읍성의 틀을 완성시키기 위해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성군은 민선 8기 출범 후 원도심 전통 경관 조성과 역사문화도시라는 정체성 확립 및 관광 인프라 연계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주읍성 복원·정비에 집중적인 군비 투입과 치열한 국·도비 확보 노력, 전담조직 신설 등 군정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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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분기 회의 개최
홍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분기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홍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일 홍북읍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홍북읍 협의체가 1년 동안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시행한 저소득층 생계 및 의료비 지원, 세탁지원, 도시락 지원, 주거환경개선 등 주요 사업의 수행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내년도에 우리 지역에 필요한 복지 사업이 무엇인지 논의했으며 신규 사업으로는 언어지연, 과잉행동 등의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아동 심리 지원사업 치매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위한 성인용 기저귀 지원 사업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와 같은 신규 사업을 포함해 11개 사업을 4,100만원의 예산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박정숙 민간위원장은 “올 한해 협의체 위원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셨다. 앞으로도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기회의가 끝나고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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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소년수련관, 소년소녀합창단 & 꿈의 오케스트라 제2회 연합 정기연주회 개최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소년소녀합창단 & 꿈의 오케스트라 제2회 연합 정기연주회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청소년복지재단 산하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소속 소년소녀합창단 ‘그랑데’와 꿈의 오케스트라 ‘새나’는 지난 1일 200여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제2회 연합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함께하는 연합 정기연주회로 관내 청소년으로 이루어진 합창단원들이 1년 동안 열심히 갈고닦은 실력과 그동안에 노력의 결실을 뽐내는 자리를 마련했다.
1부는 합창단이 준비한 합창 무대로 ‘수수꽃다리 외 5곡’의 합창을 시작해 초대 무대로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소속 치어리딩 동아리 ‘라별 응원단’의 공연과 방과후아카데미의 모듬북 공연을 선보였다.
2부에서는 오케스트라가 준비한 연주 무대로 ‘할아버지 11개월’ 외 8곡을 다양한 장르로 선보이며 연주했다.
특히 ‘디즈니 메들리’는 오케스트라와 함께 피아노, 타악기도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이고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합동 무대를 끝으로 연합 정기연주회를 마쳤다.
피기용 홍성군청소년수련관장은 “함께 해주신 관객 여러분 모두가 소년소녀합창단과 꿈의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과 하모니를 들으시면서 깊어 가는 겨울밤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셨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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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공공도서관 연말 독서문화행사 운영
홍성군청사전경(사진=홍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 광천공공도서관이 연말을 맞이해 12월 5일부터 31일까지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독서문화 체험활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서문화행사 기간에는 도서 대출 권수를 6권에서 12권으로 확대하며 연체 이용자가 도서를 반납하면 대출정지를 해제해 도서관 도서 대출이 가능하다.
각 자료실에는 연말에 읽기 좋은 추천도서를 전시해두고 4층 어린이자료실 로비에 그림책 ‘산타와 함께 춤을’을 전시해 그림책 원화를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2월 9일 오후 1시 글마루작은도서관, 10일 오후 1시 광천공공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며 15일에는 성인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향초 만들기, 17일 오후 2시에는 그림책 ‘아빠와 호랑이버스’ 국지승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광천공공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케이크 만들기와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은 광천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고 글마루작은도서관 케이크 만들기는 글마루작은도서관에 직접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광천공공도서관은 더 나은 도서관서비스를 위해 연말 독서문화행사 기간동안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2023년 광천공공도서관 이용자 중 다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2023-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