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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양궁팀, 직장운동경기부 전국 ‘으뜸’
홍성군청 양궁팀, 직장운동경기부 전국 ‘으뜸’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홍성군청 양궁팀이 대한체육회가 주관한 2023년 직장운동경기부 우수 운영팀 포상 공모에서 전국 최우수운영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의 직장운동경기부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운영 상황을 평가해 우수한 사례를 공유하고 직장운동경기부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2022년 19팀 선정에서 올해에는 포상 규모가 대폭 축소되어 8개 팀만 선정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5팀이 각각 선정된 가운데, 홍성군청 양궁팀은 최우수 팀에 선정되어 포상금 2천만원을 받게 됐다.
특히 포상 공모가 시작된 2021년 장려상, 2022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홍성군청이 그동안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활성화를 추진해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홍성군은 직장운동경기부의 체계적 운영을 위해 양궁선수단 운영 규정을 훈령으로 제정하고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을 반영해 2021년 12월에 훈령 전부개정을 하는 등 경기부 운영의 제도적 근거를 확립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신규 합숙소 매입, 양궁선수 심리상담실 조성, 연 2회 인권 모니터링 실시, 2024년 양궁선수단 전용훈련장 조성 추진 등 쾌적한 직장운동경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힘써왔으며 2022년 국가대표 이은아 선수 영입, 올해 고교 최고 유망주 한 솔 선수 영입에 성공해 양궁선수단의 전력 강화에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태옥 교육체육과장은 “전국 최우수운영팀 선정과 3년 연속 수상은 민선8기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활성화 추진계획에 따른 군의 지속적인 노력은 물론, 지도자와 선수가 함께 노력한 결과가 대외적으로 평가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기부 운영으로 전 군민이 자랑스러워하는 홍성군청 양궁팀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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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노사민정협의회 3차 실무협의회 개최
홍성군 노사민정협의회 3차 실무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27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노사민정협의회 3차 실무위원회를 개최하며 올 한해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노사민정 실무위원회는 노동자 권익보호를 위한 현안사항을 토의하고 일터혁신, 행복한 일자리 공동체 실현을 주도하는 사회적 대화기구다.
이날 실무위원회에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보령지청, 한국폴리텍 대학 홍성캠퍼스, 홍성공업고등학교, 지역자활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지역에서 내로라하는 10여명의 노사민정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8일 있었던 노사민정협의회 의결사항과 보고사항을 공유하며내년도 노사민정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산업안전 제로화 실현을 위한 지역 특화형 안전시책 도입 등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지역 노동현안을 진단했다.
올 한해 노사민정협의회 실무위원회는 산업안전 캠페인, 업종별 원포인트 산업 안전교육 등을 도입해 제조업 등 위험 업종 사업주 및 근로자들에게 안전의식을 뿌리내리는 데 일조했다.
그 결실로 산업재해 사망사고 건수를 2년 전 대비 4분의 1 수준까지 줄이는 데 성공했으며 향후 충남도, 노동청,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상생형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김완섭 경제정책과장은 “실무협의회를 통해 지역 노동현안을 정확히 진단해 해결방안 모색, 노사협력 증진, 취약노동계층의 노동환경 및 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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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희망 2024 나눔캠페인’ 목표액 대비 106% 달성
홍성군, ‘희망 2024 나눔캠페인’ 목표액 대비 106% 달성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1일부터 시작한‘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사업이 목표액 대비 106%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희망 2024 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세상을 가치있게’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27일 기준 모금액은 5억 4천 3백만원으로 목표액인 5억 1천 1백만원을 초과해 달성했다.
캠페인 시작 이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린이집 원아부터 관내 기업과 단체, 개인이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함께 참여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한 손길로 희망의 불씨를 지피고 있다.
군에 따르면 홍원침례교회 300만원 농업회사법인하늘식품주식회사 500만원 아름다운사람들의모임 240만원 내포연합의원 200만원 원영건업 5,000만원 이영우한의원 300만원 농산개발㈜ 200만원 자연조경 200만원 다해조경 200만원 미래엔서해에너지 1,000만원 홍성군4H연합회 200만원 홍성성결교회 1,000만원 세석건설 1,000만원 홍주여객 500만원 홍주문화관광재단 300만원 충청500만원 프라임유치원 원아 및 임직원 일동 160만원 등의 성금이 기탁됐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각계각층에서 활발히 성금 모금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남은 캠페인 기간에도 나눔과 기부의 행렬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부를 희망하는 분은 홍성군 복지정책과 복지자원관리팀와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동참할 수 있으며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긴급지원 생계·의료비, 명절 위문금, 월동난방비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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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이용록 군정 ‘청렴’ 행정 빛났다
민선 8기 이용록 군정 ‘청렴’ 행정 빛났다
[세종타임즈] 이용록 홍성군수의 2023년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 수상에 이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홍성군이 2등급을 달성하며 민선8기 청렴 행정이 빛을 발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용록 군수는 충남도청 재직시절인 2009년부터 15년까지 6년간 감사관으로 활동하며 몸에 베인 청렴함을 바탕으로 민선8기 출범과 함께 홍성군 부패방지를 위한 대대적인 점검과 분석을 통해 다양한 부패방지 대책을 추진한 결과 2등급 달성의 결실을 맺었다.
이는 그동안 부패취약분야 분석과 개선을 위한 반부패·청렴 회의체를 구성하고 부패취약시기에 회의체를 소집해 반부패·청렴 회의, 교육, 결의·다짐 등 ‘청렴 홍성’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로 풀이된다.
홍성군은 평가 결과, 종합청렴도 78.4점으로 2등급을 받았다.
기초자치단체 그룹의 평균 점수 대비 4.2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청렴체감도 평가에서 작년보다 1단계 상승한 2등급을 받았고 청렴노력도 평가에서는 작년과 동일한 2등급을 받았다.
특히 청렴체감도 평가 항목 중 외부체감도에서 부패경험률이 0% 및 부패경험빈도가 0회로 청렴 행정 구현의 결과를 보여줬으며 청렴노력도 세부 결과 중 반부패·청렴교육 실효성 제고 공공재정 부정수급 자체점검 노력 제고 등 추진실적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는 우리군의 얼굴이며 공직자가 책임감을 가지고 스스로 실천하는 것이 바로 청렴의 출발”이라고 강조했다.
“일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하고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및 소통·공감으로 모두가 만족하는 청렴시책을 추진해 신뢰받는 청렴홍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매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공기관의 이해관계자가 체감하는 청렴수준을 조사하고 반부패 노력의 실적·성과, 부패사건 발생현황을 반영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를 평가해 각급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촉진하고 청렴 인식과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종합청렴도 점수는 군민·공직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기관의 부패사건 발생 현황인 ‘부패실태’ 평가를 반영한다.
청렴체감도 60%, 청렴노력도 40%를 가중 합산하고 부패실태는 감점하는 방식으로 산정됐다.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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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가족어울림센터, 하반기 이용자 만족도 ‘매우 만족’
홍성가족어울림센터, 하반기 이용자 만족도 ‘매우 만족’
[세종타임즈] 홍성가족어울림센터가 1년간의 운영을 마무리하면서 지난 12월 12일부터 25일까지 하반기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홍성가족어울림센터의 이용자 특성, 센터의 인지도와 관련된 질문들을 포함해 이를 통해 센터가 지역사회에서 어떻게 인식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사 결과, 센터의 청결도 내부시설 편의시설 직원태도에 대해 ‘매우 만족’과 ‘만족’으로 응답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에 반해 주차공간에 대해서는 상반기 조사 결과와 마찬가지로 비교적 낮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는 센터 주변에 공영주차장이 부족하고 센터 내부 주차장이 협소한 점과 동시에 센터 이용자 수가 증가함에 따른 영향으로 보여진다.
센터의 인지도는 대부분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용자들의 응답에 따르면 센터에 대한 인식은 주변의 정보 제공, 친구나 가족, 지인의 추천 블로그, 카페 등 외부매체 홍성군청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줬으며 이는 지속적인 홍보와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역사회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결과로 해석된다.
또한 이용자들은 센터를 어떤 곳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한 공간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 또래 친구들과 마음껏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 등 긍정적인 인식을 보였다.
프로그램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주요활동 및 프로그램 등 전반적으로 잘 알고 있음 내가 참여하는 프로그램 정도만 알고 있음 등의 응답을 보였다.
이용객들의 거주지를 묻는 질문에는 홍북읍이 가장 많았으며 홍성군 외 타 시·군의 지역민도 적지 않게 센터를 이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센터 시설 중 주로 이용하는 시설은 꿈나무놀이터 어울림책방 도란도란꿈동산놀이터를 가장 많이 이용한다고 답했으며 센터에 올 때는 주로 가족과 함께 오는 경우가 많았고 주 1회 이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홍성가족어울림센터는 운영 초기 예기치 못한 일부 시설의 미비점으로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이 발생함을 빠르게 파악해 이용자들의 다양한 요구와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대체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이루어졌다.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한 이용자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마련되어 1년 내내 지루할 틈이 없었다 지금처럼 언제나 부담 없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로 오래오래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른 이용자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반영해 보다 나은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홍성가족어울림센터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면서 이용자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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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포 국가산단 ‘기본계획 수립 및 사업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
홍성군, 내포 국가산단 ‘기본계획 수립 및 사업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단의 신속한 조성을 위해 LH, 충청남도 등 연계기관과 함께 ‘기본계획 수립 및 사업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LH 대전충남본부에서 개최된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기본계획 수립 및 사업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는 LH, 충청남도 등 관계기관과 용역사가 참석해 내포 국가산단의 추진현황과 향후 방향을 논의하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정립하는 등 2024년 신속 예타 대응해 순조로운 국가산단의 출발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박경원 기업지원과장은 국가산단 조성 계획을 설명하며 아산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대기업과 연계해 홍성군이 미래자동차 부품 생산의 전초기지가 되어 2차전지, AI, 드론산업을 중점 육성하고 내포도시첨단산단에 입주한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부품인증센터’, 충남대학교의 ‘스마트모빌리티 연구센터’등과 연계해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미래신산업 단지로 조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또한 “내포 국가산단은 이용록 홍성군수의 제1호 공약으로 군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지대하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세대 먹거리 창출 등 홍성군의 백년대계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충청남도와 LH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국가산단 후보지로 최종 선정된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단은 홍성군 홍북읍 일원 약 235만㎥규모로 미래자동차·2차전지·AI·수소산업을 중점 육성해 ‘미래첨단산업 특화산단’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6년 착공·2030년 준공 및 분양을 목표로 조성 추진 중이다.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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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민선8기 원년 10대 주요성과 발표
홍성군, 민선8기 원년 10대 주요성과 발표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2023년 홍성군민과 함께 만들어 낸 ‘민선8기 원년 10대 성과’를 발표했다.
홍성군 최초 부군수를 역임한 민선8기 이용록 군수가 검증된 행정력과 젊은 패기로 도전적인 행정을 추진하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기대보다 우려가 컸던 글로벌바베큐축제를 통해 관광객 42만명 유치라는 성공신화를 썼고 모두가 불가능하다 말했던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해 냈다.
특히 역대 충남 최대규모로 지난 4월에 발생한 서부면 대형산불의 경우 53세대 9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지만 전직원 비상소집과 가가호호 신속한 주민대피 유도 등 초동대응을 시작으로 3일간 화마와 싸웠고 그 결과 인명피해 zero를 만들어 냈다.
또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기후위기와 4차산업혁명, 스마트농업과 역사문화도시 등의 키워드로 핵심산업을 추진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동력을 확보했다.
친환경농업의 메카 홍동면을 품고 있으며 전국최대 축산규모를 자랑하는 홍성군의 미래를 위해 과감히 지역산업 생태계 대전환을 추진하고 고부가가치 신산업 육성에 매진했다.
그 결과 2023 글로벌바베큐축제를 통해 홍성군 축산물의 우수성을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에 알리며 그동안 군에서 추진한 소비성 축제의 한계를 극복하며 군정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밖에도 남당항을 중심으로 한 해양관광산업의 경우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조성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 선정되는 등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지역사회에서도 민선8기 도전적인 군정에 대한 우려보다는 이제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는 평가다.
홍성군은 이를 뒷받침하는 성과를 10가지로 제시했다.
군이 발표한 2023년 홍성을 대표하는 10대 성과는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유치 홍성군 대표관광브랜드 육성을 통한 관광환경 대 변화와 도약의 발판 마련 최대 규모 산불, 신속한 대응을 통한 빠른 일상회복 홍성군 우수한 행정력 빛나다 농산물 경쟁력, 새로운 품종과 혁신으로 변화하는 홍성의 관문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추진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홍성 조성 교육·체육인프라 확충, 지역성장동력이 되다 살기좋은 주거환경 조성으로 명품도시 발돋움이다.
첫 번째,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 개최로 홍성을 축산도시로 알렸다.
전국 제1의 축산규모를 가졌지만 타지역에 비해 인지도가 낮았던 홍성군의 위상을 한 단계 높였으며 축제기간 3일 동안 방문객 42만명이라는 성공신화로 홍성군 역대 최다 방문객을 갈아 치웠다.
축제기간 동안 유명 요리연구가 및 유튜버들이 참가해 다양하고 특색있는 그릴링 기술과 바베큐 음식으로 홍성의 맛을 널리 알렸으며 축제장 음식 판매부스, 인근 음식점 등의 매출이 평균 200% 이상 증대했고 한우·한돈 축산물 판매부스가 조기 완판되는 등 지역 경제에 큰 활기를 불어넣었다.
두 번째, 홍성군 최대 역점사업인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유치’는 지역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만한 성과로 홍성군민들이 받아들이고 있다.
2023년부터 2030년까지 5천억원을 투자해 236만㎡ 규모의 미래자동차와 2차전지, AI, 수소전지 관련 산단을 조성하게 된다.
홍성군은 국토부와 충남도, LH와 국가산단 지원방안이 담긴 상생협약 및 앵커기업 투자협약 MOU를 체결하는 등 미래신산업 혁신 거점이 될 내포신도시 국가산단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 번째, ‘홍성군 대표관광브랜드 육성을 통해 관광산업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민선8기 관광산업은 성장동력의 핵심 키워드로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해양, 내륙, 산림 3가지 중심축으로 관광정책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인구유입 및 유동인구 확보 등 지역활력화를 도모하고자 홍성군 관광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해 홍성스카이타워,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조성, 서부해안 야간경관 명소화 사업, 서해안 관광도로 조성을 통해 홍성군 대표관광 브랜드 육성하고 있다.
민선8기 역점사업인 홍주읍성 복원정비사업에도 2024년 북서측 성곽 복원정비에 국비를 확보하며 사업에 속도를 내게 됐다.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선정, 명품낙조와 함께하는 워케이션 프로그램, 서해랑길 행사 등 관광사업지의 대외홍보 및 인지도 향상, 관광객 유치를 위해 소프트웨어 관광콘텐츠를 발굴·육성·추진하고 있다.
네 번째, ‘충남 역대 최대규모 산불에 신속한 대응을 통한 빠른 일상회복’을 도모했다.
서부면에 발생한 산불은 2023년 4월 2일부터 3일간 1,337ha 산림이 소실되고 53세대 91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충남 역대 최대규모였다.
이러한 피해 속에서도 단 한 건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홍성군의 산불 발생 직후 즉각적으로 전직원 비상소집 후 가가호호 방문해 신속한 주민대피를 유도하고 산불진화 동원이 크게 작용했다.
특히 산불 피해조사반을 운영해 신속 정확한 피해접수와 피해조사로 안정적인 방재 행정을 구현하고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설치 및 각종 가전·가구 등 촘촘한 지원 행정을 펼쳤다.
충남 성금모금 금액 62억원 중 52억원을 확보해 최대규모의 생활안정지원금 및 성금을 지원했다.
홍성군의 선제적이고 효과적인 재난 대응은 지역의 안전과 회복에 큰 보탬이 됐다는 것이 주민들의 반응이다.
다섯 번째, ‘홍성군의 우수한 행정력’으로 충남 지역균형발전지역 선정 등 행정평가, 공모사업에서 역대 최다 확보했다.
40개 부문에서 행정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106개 공모사업에서 658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등 역대 최다 성과를 냈다.
특히 최근 충청남도 지역균형발전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되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매년 약 248억원, 총 1,241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는 군민 현안 및 신성장동력 사업추진을 위한 대규모 재원을 확보한 것으로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시행 및 용역 결과에 따라 홍성군의 경쟁력을 높이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여섯 번째, ‘농산물 경쟁력, 새로운 품종과 혁신’이다.
홍성군은 국내 육성 포도 ‘홍주씨들리스’를 지역특화작목 육성 품목으로 지정해 품질 고급·균일화를 위한 농촌진흥청과 연계해 재배기술을 교육하는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전국으뜸 농산물한마당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백화점 등에 본격적으로 유통해‘홍주씨들리스’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또한 홍성군 육성 신품종 ‘홍희’ 딸기는 홍성군, 민간전문기업인 헤테로와 미국법인 조르디가 3자 공동 연구개발 협약체결하고 스마트팜 전문기업과 ‘홍희’딸기의 중동·중앙아시아 전용실시권도 체결하는 등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일곱 번째, ‘변화하는 홍성의 관문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추진’이다.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및 내포신도시 국가산단 선정 등 이용객 편의를 위해 홍성역 주변에 추진 중인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현재 40필지 중 28필지 체비지를 매각했으며 향후 체계적인 사업 추진으로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 정주여건 개선 및 신·구도심 균형발전 도모하고 있다.
또한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단지 내 지하주차장 조성사업으로 이용객의 편리성 도모함은 물론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단지 내에 주차장용지를 추가 매입함으로써 향후 홍성역을 이용할 방문객 및 주민들의 안정적인 주차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2024년 K-락 디지털스페이스 조성사업에 대한 국비가 확보되며 서해선KTX 시대를 맞아 서해안 물류의 중심지로서 위상 정립을 위한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한층 속도를 내게 됐다.
여덟 번째,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홍성 조성’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평등하게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군민이 안전한 보건의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전 군민 대상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및 내포지역 ‘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해 의료 형평성을 제고했으며 요즘 사회적으로 이슈인 자살·치매에 대한 종합적 대응으로 안전망 구축 및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치매관리사업 민관협력 사례 부문’, ‘2023년 지역 자살예방사업’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아홉 번째, ‘교육·체육인프라 확충, 지역성장동력이 되다’이다.
군민의 생애주기, 교육 수준 등에 따른 평생학습 욕구 다양화 및 학습수요 증가에 따라 ‘홍성군 평생학습관’을 개관해 평생학습도시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됐으며 ‘제3기 교육부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되어 충남혁신도시 영재학교 설립에 대한 국비를 확보하는 등 글로벌 수준의 교육인프라 확충 조성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홍성만해야구장, 광천파크골프장 등의 공공체육 인프라조성으로 군민 스포츠 복지를 실현했고 군민체육대회, 홍성마라톤대회, 전국리틀야구대회, 김태균 전국 유소년 야구캠프 등 전국단위 대규모 체육행사 성공적 개최하며 지역을 홍보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열 번째, ‘살기좋은 주거환경 조성으로 명품도시 발돋움’이다.
홍성군은 저출산고령화와 지방소멸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있으며 생활인구 증가를 위한 시책을 조성 중이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주거 안정과 돌봄, 요양 등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주택과 복지시설을 지원하는 고령자 복지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또한 공동주택 단지 내 설치된 공공시설물 보수지원과 보안등 전기요금 및 입주민들의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공동주택 관리와 지원을 통한 공동체 주거환경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충청남도 그린홈 으뜸아파트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지방소멸시대의 해답을 찾아가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민선8기 원년인 2023년은 변화의 물결이 시작된 한 해 였다.
이는 도전적인 군정 추진에도 군민들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주신 덕분이었다”며 성과에 대한 공을 군민들에게 돌렸으며 “2024년부터는 변화의 물결이 큰 파도가 되어 지역을 어떻게 바꾸어 놓는지 지켜봐 주시길 ᄇᆞᆯ고 군민 여러분께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선물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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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궁리항’ 어촌뉴딜300 준공식 개최
홍성 ‘궁리항’ 어촌뉴딜300 준공식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 궁리항 어촌뉴딜300 사업이 준공됨에 따라 궁리항-죽도항-어사항-남당항을 잇는 해안관광벨트가 조성되어 민선8기 핵심사업인 해양관광산업 추진에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군에 따르면 26일 서부면 궁리 어울림센터에서 이용록 군수와 이선균 군의회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이종화, 이상근 도의원, 군의원, 장민규 도 수산자원과장,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장, 마을주민, 어촌계, 선주협회, 기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궁리항 어촌뉴딜300 준공식을 개최했다.
궁리항 어촌뉴딜300은 어촌마을의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의 소득·일자리 창출 및 균형발전 실현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145억원을 투입해 어항시설 정비 및 안전시설 정비 소형어선 선착장 정비 어장 작업차량 진입로 개설 궁리 어울림센터 건립 주차장 설치 놀궁리해상파크 조성 경관개선 등을 진행했다.
군은 이를 통해 주민역량 강화 및 어촌 공동체 활성화를 시작으로 궁리항 명소화가 이뤄져 지역소득 창출로 이어져 활력 넘치는 어촌마을이 조성되며 지속 가능한 어촌생태계가 실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용록 군수는 “해양관광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어촌뉴딜 300 사업뿐만 아니라 해양공원조성과 야간경관명소화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어촌뉴딜 300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활력 넘치고 살 맛 나는 어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만전을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2020년 궁리항을 시작으로 2021년 죽도항과 2022년 어사항까지 어촌뉴딜 300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전국 최초 에너지자립섬인 죽도와 함께 해양관광사업에 새로운 물결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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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4-H연합회 사랑샘 아동 위해 200만원 기부
홍성군 4-H연합회 사랑샘 아동 위해 200만원 기부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홍성군 4-H연합회가 지난 22일 광천읍에 있는 사랑샘 보육원을 방문해 놀이터 조성을 돕기 위한 운영기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광천읍 상정리에 위치한 사랑샘 보육원은 다양한 이유로 상처받은 아이들을 보육하는 아동양육시설로 현재 20여명의 아이들이 신체와 정신 그리고 사회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보호받고 있다.
4-H회는 1892년 미국에서 시작해 전세계 70여 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농촌 청소년 단체로 지, 덕, 노, 체 4가지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지와 노의 이념 실천을 위해 운영 중인 공동과제 운영으로 생산한 농산물 판매금으로 덕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기부금은 보육원 어린이들의 마음껏 뛰어놀며 체를 단련할 수 있는 운동장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성환 홍성군 4-H연합회장은“홍성군 4-H연합회 회원들이 공동과제 운영에 적극 참여 해주신 결과, 이렇게 뜻깊게 기부를 할 수 있었다”며 “이번 성금으로 아이들이 밝고 튼튼하게 성장해 미래 대한민국의 중요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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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는)자(영업자) 크리스마스 산타되다
봉(사하는)자(영업자) 크리스마스 산타되다
[세종타임즈] 크리스마스를 맞아 홍성군의 봉사하는 자영업자 ‘산타 봉자’들이 지난 23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 100여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외식 협동조합인 에이치 테이블 협동조합에서 주관했으며 총 45명의 자영업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외식업자를 비롯해 다양한 자영업자들이 직접 산타가 되어 준비한 음식과 식료품, 생필품 등을 선물꾸러미로 포장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나눔 행사는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자영업자와 지역 간의 상생발전 롤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완섭 경제정책과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취약 아동들에게 따뜻한 추억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뜻깊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군은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사업을 추진함은 물론 자영업자를 위한 상생 협력형 시책을 지속 발굴해 든든한 동반자와 후원자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