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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에서 만나는 TV조선 설 특집 ‘노래하는 대한민국’
홍성에서 만나는 TV조선 설 특집 ‘노래하는 대한민국’
[세종타임즈] TV조선의 일반인 노래 경연 방송 프로그램 ‘노래하는 대한민국’ 충남편이 도청소재지 홍성군에 찾아온다.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전국 각지의 재능과 열정을 가진 숨은 재주꾼을 찾아 전국을 순회하며 대국민 노래 대결을 펼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충남편에서는 치열한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충청남도 각 시군별 대표 본선 진출자 1인들이 그간 숨겨 왔던 끼를 발산하면서 경연무대를 열정으로 가득 채우고 홍성군 일원에서 촬영한 충남도민 학당, 찾아가는 예심 등 다양한 콘텐츠로 방송을 화려하게 꾸밀 예정이다.
본선 경연무대는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촬영했으며 홍성군 본선 진출자의 멋진 무대와 태진아, 별사랑, 박상민, 황우림, 한이재 등 초대 가수의 무대도 함께 어우러진 화합 한마당이 펼쳐진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충남도청을 품고있는 수부도시 홍성에서 노래하는 대한민국 충남편 개최를 통해 모든 군민이 음악을 통해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홍성에서 촬영된 만큼 다양한 볼거리로 즐거움을 선사드릴 예정이니, 방송을 통해 홍성만의 매력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래하는 대한민국 충청남도편 방영일정은 오는 2월 10일과 17일 토요일 낮 12시 40분에 TV조선에서 1, 2부로 나뉘어 2회 방영된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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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기본형 공익직불금 4월 말까지 접수
홍성군, 기본형 공익직불금 4월 말까지 접수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농가 소득 안정 및 농업·농촌 공익기능을 증진을 위해 지원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2월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비대면 간편 신청은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한 달간 신청을 받으며 등록정보가 변동이 없고 자격요건 사전검증 결과 적격판정을 받은 농업인에게는 안내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방문신청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두 달간 신청을 받으며 비대면 미신청 농업인, 등록정보 변경 농업인, 신규신청자, 관외경작자, 농업법인, 노인장기요양등급판정자 등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방문해 직접 신청해야 한다.
신청한 시점부터 지급 대상 확정일까지 신청인의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유지해야 직불금을 수령할 수 있으며 기본 직불 신청에 따른 농지 형상·기능 유지, 의무교육 이수, 영농폐기물 관리,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 영농일지 작성·보관 등 17가지 준수사항도 있어 준수사항 미이행으로 인해 직불금이 감액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정책과 농산팀이나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올해부터는 소농직불금 단가를 12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10만원 인상해 소농들의 소득 및 경영안정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본형 직불금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매년 신청해야 하는 만큼 기한을 놓치지 말고 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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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DMO, 지역 특색 반영한 관광사업으로 우수성 인정받아
홍성DMO, 지역 특색 반영한 관광사업으로 우수성 인정받아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3년 지역관광추진조직 최종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S등급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DMO 경쟁력 강화, 사업 운영 및 사업성과, 지속성장 및 지역관광 기여도 등의 평가지표와 지난해 12월에 이루어진 중간 성과평가 결과 점수를 반영한 최종평가로 홍성군은 역대 최고점수로 DMO 21개소 중 1위를 차지했다.
DMO는 지역 기반 거버넌스를 구축해 관광현안을 발굴하고 해결을 주도하는 기초지자체 단위의 지역관광 추진조직으로 지역관광 마케팅 및 관광산업 육성 기능을 수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홍성DMO사업단인 ㈜행복한여행나눔은 지난해 ▲농촌 숙박 활성화 마을나들이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 ▲로컬매니저 양성사업 ▲마을DMO 사업 등 농촌지역의 고유한 인프라를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연간 5천여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생활인구 유입증대를 목적으로 한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는 약 346명의 생활인구가 총 540박 이상 홍성에 체류했으며 그 중 1명은 정주인구로 전입신고를 마치는 등 큰 성과가 도출됐다.
2020년부터 운영된 홍성DMO는 이로써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했다는 평가와 함께 다양한 협의체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층을 확대하고 생활인구 유입 등의 효과를 보여줬다.
이번 평가로 인해 홍성군은 2024년 5년 차인 DMO육성지원 사업의 지원연장과 국비 1억 5천만원의 지원을 받게 되어 지역관광 마케팅과 관광산업의 육성 기능을 더욱 다채롭게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2024년에는 홍성군이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되어 ‘유기적人문화도시 홍성’과 연계해 문화의 맛, 홍성의 맛을 느끼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홍성군의 농촌지역의 활성화와 인구유입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홍성DMO사업단 김영준 단장은 “4년 동안 민관협력 및 분과 등 DMO에 참여한 분들께 감사드리며 올해 5년 차에는 조직의 자립과 지속가능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 체계적인 네트워킹을 통한 상품 개발·판매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DMO사업으로 지역만의 고유성을 체험하고자 하는 관광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관광 추진 역량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우리 군만의 특색 있는 관광 상품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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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4년 찾아가는 새일센터’ 운영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4년 찾아가는 새일센터’ 운영
[세종타임즈]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직접 찾아오기 힘들거나 시간과 거리들의 문제로 구직 신청을 하지 못하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2월부터 무료 구직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새일센터’는 취업상담사가 아파트 및 공공기관, 직업전문학교, 구인기업 등을 방문해 관내 여성 구직자들에게 구인·구직정보제공 및 상담 등을 진행해 여성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연 12회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외에도 전담 취업상담사와 개별상담을 통해 각종 취업정보를 제공받아 기업과 연계해 인턴십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박미성 센터장은 “이번 찾아가는 새일센터 운영을 통해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정보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 여성들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인력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하고 싶어도 일자리에 대한 정보 부족과 자신감 결여로 취업 시장 진출을 망설이고 있는 미취업 여성, 육아나 가사문제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위해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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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탄소중립 실현 ‘앞장’ 영농부산물 파쇄 무상지원
홍성군 탄소중립 실현 ‘앞장’ 영농부산물 파쇄 무상지원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영농철 부산물 소각에 따른 탄소중립 실현 및 미세먼지 절감과 산불피해 예방 등을 위해 기존 파쇄기 대여 방식을 탈피해 파쇄작업을 직접 무상으로 지원하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모든 농업인으로 연중 발생하는 고춧대, 깻대, 콩대 등 모든 영농부산물 파쇄를 통한 퇴비 활용으로 농업 환경 개선 및 자원순환 실천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파쇄 신청은 마을별로 해당 이장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일괄 접수 일정 조율 후 지정된 날짜에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이 현장을 방문해 무상 파쇄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파쇄지원단은 2개조 6명으로 구성되며 2월 8일까지 1차로 접수된 지역 중 산림연접지 100m 이내, 고령층 순으로 영농여건에 맞게 탄력 운영할 방침이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홍성군은 지난해 산불발생으로 인한 뼈저린 아픔이 있는 만큼,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철저히 예방함과 동시에 자원순환 활동을 위해 본격적인 영농철 전 부산물 파쇄작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신속한 파쇄작업을 위해 고추끈, 비닐 등의 이물질을 사전에 제거해 원활한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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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4년도 전략작물 직불제 신청·접수
홍성군, 2024년도 전략작물 직불제 신청·접수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2월부터 ‘2024년도 전략작물 직불제 사업’ 신청·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략작물 직불금은 식량자급률 증진, 쌀 수급안정 및 논 이용률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지급대상 논에서 전년도 11월부터 해당연도 10월까지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신청기간은 동계작물은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하계작물은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동계에 식량작물이나 조사료를 재배하면 ha당 50만원, 하계에 두류를 재배하면 ha 당 200만원, 신청 직전년도에 벼를 재배하고 올해 하계조사료를 재배하면 ha 당 43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동계에 밀·조사료와 하계에 논콩·가루쌀을 이모작하면 ha 당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고 여러 읍·면에 소유농지가 분산된 경우에는 농지 면적이 가장 넓은 읍·면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격 및 요건을 충족하는 지원대상자는 동계작물 4~5월, 하계작물 8~10월 두 차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이행점검을 거쳐 12월에 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
장이진 농업정책과 과장은 “전략작물 직불금 제도는 식량자급률을 증진시키고 농가의 소득보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들은 기한을 놓치지 말고 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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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명예산불감시원 발대식 개최
홍성군, 명예산불감시원 발대식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면서 2일 명예산불감시원을 위촉해 산불 제로화에 앞장서기 위해 대대적으로 발대식을 거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및 읍면 공무원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산불감시원 위촉장 수여식과 결의문낭독, 대원별 임무 역할 부여, 산불방지 교육을 병행하고 산불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불진화 이론교육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산불감시원은 부족한 행정인력을 대신해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 실정에 밝은 마을이장 352명을 감시원으로 위촉해 산림재난을 막기 위해 전방위적 그물망식 감시활동에 들어간다.
주요 임무는 ▲산불발생 시 신속한 신고 ▲불법소각행위 계도 ▲산불예방 홍보 및 캠페인 참여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 활동 ▲소각근절을 위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홍보 및 계도를 통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위험성을 알려 함께 참여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올해부터 한층 보강된 감시인력과 2년 연속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전문화된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와 체계적인 진화시스템을 갖추어 산불 제로화에 힘쓸 방침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해 산림재난이 연중 상시화 대형화되어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행정력을 총동원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성군은 지난해 4월 서부면 일대에 사상 최대의 대형산불이라는 큰 재난으로 아픔을 겪은 만큼 쓰라린 경험을 잊지 않고 산불예방을 위해 야간순찰조를 편성해 산불 취약지에 대한 집중순찰과 산림인접지역 영농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단속활동을 펼치고 위반사항에는 강력한 과태료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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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으로 안전한 설 명절 대비
홍성군,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으로 안전한 설 명절 대비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민족 고유 명절 설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11개소를 대상으로 군 안전관리과, 안전관리자문단, 홍성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을 1월 22일부터 1월 31일까지 실시·완료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 5개소 ▲공연시장 2개소 ▲교통시설 2개소 ▲기타시설 2개소 등 총 1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방·전기·가스·시설분야로 ▲소화기 등 소화 시설 확보 여부 ▲문어발식 콘센트 및 오염 멀티탭 사용 ▲가스용기 보관 실태, 가스차단기·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방화구획 유지관리, 무허가 시설·불법 적치물, 소방차 진입로 확보 등이었다.
점검결과 즉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현장에서 보완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해 귀성객 및 군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최기순 안전관리과장은“다중이용시설 특성상 화재 및 재난 발생 시 인명 또는 재산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시설을 점검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군민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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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자산형성지원사업 신규 가입자 모집
홍성군, 자산형성지원사업 신규 가입자 모집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근로 활동을 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대상자 등이 자립·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자산형성지원사업 신규 대상자를 2월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3년간 본인저축액에 근로소득장려금을 매칭 적립해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필요한 교육을 하는 사업이다.
2월부터 모집하는 희망저축계좌Ⅱ는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주거·교육수급가구 및 기타 차상위 계층 가구가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본인저축액에 10만원을 매칭해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한다.
지원조건으로는 자립 역량교육과 사례관리 상담 참여,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해야하며 조건 충족 시 3년 만기 후 최대 72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3월부터 모집하는 희망저축계좌Ⅰ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생계·의료수급가구가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을 저축하면 30만원을 정부에서 근로소득장려금으로 매칭해 지원한다.
지원조건으로는 3년 만기 시 생계·의료수급을 탈수급 해야하며 조건 충족 시 3년 만기 후 최대 1,440만원 상당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5월부터 모집 예정인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모집사항은 추후 홍보할 계획이다.
희망저축계좌Ⅱ 1차 신청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20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자산형성지원사업이 저소득가구가 탈수급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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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지법 시행 이전 형질변경 토지 지목변경 사업 추진
홍성군, 농지법 시행 이전 형질변경 토지 지목변경 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군민의 애로사항 해소와 공신력있는 토지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5년까지 형질변경 토지 지목변경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농지법 시행 이전부터 주택, 창고 등과 같이 타 용도로 사용 중이나, 지적공부상 지목이 전, 답, 과수원으로 되어 있는 토지로 현실과 공부상 지목이 불일치해 재산권 행사가 어려운 토지가 대상이다.
이에 군에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각종 공부, 항공사진 및 현지조사를 통해 대상을 확정하고 토지소유자의 신청을 받아 현실 지목과 부합하도록 정리할 방침이다.
전년도 추진 결과, 갈산면, 결성면, 은하면, 구항면의 건축물 3,523건에 대해 각종 공부, 항공사진 등을 검토 및 현지조사 완료 후 지목변경 대상 49필지를 선정해 소유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했다.
올해 사업 추진 대상은 금마면, 홍동면, 장곡면, 서부면으로 2025년에 홍성읍, 광천읍, 홍북읍을 마지막으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군민의 재산권 행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업 종료 시까지 많은 군민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대상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