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성료
2025-12-12 08:47:21
-
-
홍성군, 평생교육 강사 역량강화 교육 성료
-
홍성군, 사회적 고립 청년 지원위해 ‘첫걸음’
-
홍성군, 복지직 공무원 전문성 UP 군민 체감 복지 UP
-
홍성군, 감염병 대응 우수기관 선정
-
홍성군, 자살예방 전담인력 역량강화
-
홍성군, 12월은 2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
-
홍성군, 어르신 일자리 3,761명 모집
-
홍성군, 성장관리계획 확정...인허가 예측성 대폭 강화!
-
홍성군, 마을도 공연 누렸다...‘마을누림’ 34회 공연
MORE NEWS
-
홍성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1월 6일 시작
홍성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1월 6일 시작
[세종타임즈]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현장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안정적인 새해 영농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내년 1월 6일부터 30일까지 총 16회 과정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와 11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순회 실시되며, 약 1,300명의 홍성군민 및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벼·고추·딸기·마늘 등 지역 주력 품목을 중심으로 재배기술과 매 교육 공익직불제 교육도 함께 추진해 농업정책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1월 6일 ‘농업인 리더 과정’을 시작으로 딸기육묘, 마늘재배, 스마트팜기초, 과수 병충해 방제 등 품목·분야별 전문과정으로 이루어진 통합교육과 11개 전 읍·면 수요에 맞춘 작목으로 순회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홍성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군 관계자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업인의 한해 영농 방향을 설정하고, 최신 농업기술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교육”이라며, “많은 농업인이 참여하셔서 지역 농업 경쟁력이 한 단계 더 강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2025-12-09
-
홍성군,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홍성군 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군청전경
[세종타임즈] 충남 홍성군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9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올해 홍성군의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은 총 12,155개 농가로, 지급 규모는 약 245억 원에 달한다. 지급 대상자는 지급요건을 충족한 농지에서 실제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 등이다.직불금은 농가 여건에 따라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해 지급된다. 소농직불금은 5,264농가를 대상으로 농가당 130만원을 정액 지급하며, 면적직불금은 6,891농가에 대해 농지 면적 구간별 역진적 단가를 적용해 지급하여 지급 규모는 각각 약 68억, 177억 원이다.홍성군은 지난 2월에 비대면 신청, 3~5월에는 방문 신청을 통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접수했으며, 농업인 자격 요건, 농지 요건, 공익직불 준수사항 이행 여부 및 감액 사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급 대상자를 확정했다.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이 금년도 집중호우 등 농업재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한편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의 환경 보전, 농촌 경관 유지 등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로, 직불금 수령 농가는 관련 법령에서 정한 준수사항을 성실히 이행해야 한다.
2025-12-09
-
홍성군, 잠들어있던 ‘빈집’이 살아난다
홍성군 잠들어있던 빈집 이 살아난다 장곡면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농촌의 방치된 빈집을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입주자 모집에 나서 눈길을 끌고있다.군에 따르면 농촌의 빈집을 실거주가 가능한 주택으로 재정비하는 ‘빈집 리모델링 사업’으로 △홍성읍 오관리 △결성면 용호리 △장곡면 신풍리 △홍동면 효학리 등 4호에 대한 입주자를 새롭게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최근 갈산면 운곡리 주택이 먼저 입주자 모집 공고를 마친 데 이어 같은 사업의 일환으로 순차적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군은 지역 곳곳에 남아 있는 방치된 빈집을 재활용해 실수요자에게 안정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생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리모델링은 주택 내·외부 마감공사, 취사·위생 및 난방설비 등 실거주 요건에 맞춘 전반적 개선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방치되었던 빈집이 활용 가능한 생활형 주택으로 탈바꿈하면서, 귀농·귀촌인, 신혼부부, 청년 등 다양한 계층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입주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홍성군청 건축허가과 주택팀에서 접수하며, 세부 신청 방법과 심사 일정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지난 10월 갈산면 운곡리 입주자 모집 사례를 통해 많은 관심을 확인한 만큼, 이번 4호 공고도 지역 정착을 원하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며, “빈집을 지역 자산으로 전환해 정주 기반을 확충하고 농촌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12-09
-
홍성군, 세계 에이즈의 날 캠페인 전개
홍성군 세계 에이즈의 날 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2025년 세계 에이즈의 날 을 맞아 지난 2일까지 에이즈 감염에 대한 인식개선과 예방·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차별을 줄이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홍성군 보건소는 ‘예방과 실천은 제대로! 감염과 전파는 제로로!’ 슬로건 아래 청운대학교, 홍성의료원, 홍성역사 등 홍성군 일대에서 캠페인을 3일간 전개하며, 에이즈 예방법과 무료·익명검사 안내 등 주민들의 인식개선과 감염병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또한 12월 31일까지 홍성읍 5개 지역 전광판 홍보영상 송출, 홈페이지·페이스북 관련자료 게재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정영림 보건소장은 “에이즈는 조기 발견 및 꾸준한 치료를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만성질환”이라며, “감염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통해 지역 주민의 인식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8
-
홍성군, 보육교직원 마음 잇기 대회 성료
홍성군 보육교직원 마음 잇기 대회 성료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5일 홍주문화회관에서 보육교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홍성군 보육교직원 마음잇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홍성군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보육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회에서는 그동안 보육 현장에서 헌신해 온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표창이 수여됐으며, 활동영상 상연과 힐링 공연 관람 등 다채로운 문화·소통 행사를 통해 서로 화합하고 마음을 보듬어주는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참석자들은 “현장의 어려움을 서로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이용록 홍성군수는 “저출산 시대에도 보육교직원들의 헌신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안정을 가능하게 하는 가장 큰 힘”이라며,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이들이 행복하고 보육교직원이 존중받는 보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08
-
홍성군, 다문화가정 송년회로 따뜻한 연말 맞아
홍성군 다문화가정 송년회로 따뜻한 연말 맞아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6일 홍성가족어울림센터에서 ‘2025년 다문화가족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홍성군가족센터에서 주관하였으며, 다문화가족 200여 명이 함께 모여 올 한 해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태국 전통춤 공연과 홍성 한필회의 난타 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막을 올렸다. 이어 2025년 홍성군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에 대한 보고와 함께 2026년 추진할 희망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조사가 진행되어, 내년도 사업 방향 설정에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특히 가족 간 소통을 위한 레크리에이션과 경품 추첨 순서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다문화가족은 “올해도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과 함께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내년에도 이런 자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용록 홍성군수는 “다문화 가족이 홍성군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홍성군가족센터에서는 811명의 결혼이민자를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다문화가족을 위하여 △통·번역서비스 제공 △한국어교육 △다문화가족 성장프로그램 운영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다문화가정 방문교육 △언어발달지원사업 등 자녀대상사업 △고국방문 지원을 실시하였다.
2025-12-08
-
홍성군, 동지 팥죽부터 크리스마스 케이크까지!
홍성군 동지 팥죽부터 크리스마스 케이크까지 동지
[세종타임즈] 홍성군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이 동지와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겨울이지만 따뜻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전통 문화 체험이 마련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동지를 맞아 붉은 팥으로 팥죽, 팥 찹쌀 부꾸미 등을 만들고, 자개로 버선 열쇠고리를 만들어 동지의 의미를 되새기며 특별한 겨울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또한 동지책력의 풍습을 이어받아 2026년 홍주 달력 꾸미기 체험을 하면서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을 미리 느낄 수 있다.서양의 대표 명절인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되었다. 자개 생화 리스, 루돌프 등나무 바구니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공예 체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으며, 도시락 케이크나 초코 케이크를 만드는 즐거운 경험도 제공된다.신청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된다. 홍성군청 홈페이지▶통합예약▶교육강좌▶홍주천년문화체험관 체험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체험비는 무료이나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재료비는 참가자가 부담하여야 한다.윤상구 문화유산과장은 “동지와 크리스마스를 맞아 준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5-12-08
-
홍성군, 마중버스 확대 운행...청광마을도 달린다
홍성군 마중버스 확대 운행 청광마을도 달린다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교통취약지역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구항면 청광마을을 마중버스로 추가 운행하기로 결정하며 농촌 지역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행보로 눈길을 끌고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2월 3일 마중버스 운행지역에 가라실마을을 추가 선정함에 이어서 구항면 청광마을을 이번에 신규 추가하여 기존 71개 마을에서 72개 마을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청광마을은 주 거주지가 대중교통 접근성이 매우 낮아 어려움을 겪어왔던 지역으로, 군은 마을의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 점검을 통해 마중버스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운행지역에 신규 추가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구항면 청광 마을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여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다 두텁게 보장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마중버스는 버스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마을에 큰 힘이 되는 사업”이라며, “해마다 이용자가 증가하는 만큼 군에서도 교통불편을 느끼지 않고, 홍성군민 모두가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만들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마중버스는 수요응답형 버스로 평일 9시에서 18시에 전화를 통한 사전예약제로 운행하고 있는 농촌형 교통모델 사업이다. 마중버스는 2021년 23,921명, 2022년 24,218명, 2023년 24,949명 24년 28,224명으로 매년 꾸준히 이용자 수가 증가하였으며, 초기에 비교하였을 때 이용자는 약 18% 증가하였다. 이는 하루평균 21년 92명, 22년, 93명, 23년 96명, 24년 108명 수준으로 하루에 약 100명이 넘게 이용하는 셈이다.이처럼 마중버스 이용자가 해마다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군은 이용 증가의 배경으로 수요응답형의 예약 기반 편리성, 고령인구증가 등으로 꼽고 있다. 이처럼 마중버스는 농촌지역의 대표적인 대중교통으로 자리 잡아 농촌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이 보장하며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고있다.
2025-12-08
-
홍성군, ‘광천김’ 지역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홍성군 광천김 지역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군청전경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역을 대표하는 수산 특산품인 광천김을 중심으로 김 생산·가공·물류·관광을 연계한 ‘홍성 김 가공산업특구’ 지정을 추진하며, 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8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오는 29일까지 특구계획 및 공청회 개최 공고를 실시하고, 이 가운데 15일부터 29일까지는 ‘홍성 김 가공산업특구’ 계획을 열람·공고하며 주민·기업·관계전문가 의견을 수렴한다.홍성군은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 제7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5조에 따라 이번 특구계획을 마련했으며, 열람 기간동안 군청 해양수산과에 계획서를 비치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의견은 열람기간 내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공청회는 오는 23일 오후 2시 홍성군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며, 특구계획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기업·관계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자리로 마련된다. 군은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 및 반영해 특구계획을 최종 정리한 뒤, 향후 중소벤처기업부에 ‘홍성 김 가공산업특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홍성 김 가공산업특구’ 계획에 따르면 특구는 광천읍·서부면 일대 21만 8,845㎡를 대상으로 하며,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국·도비, 군비, 민자 등을 포함해 약 472억원 규모로, 특화사업자는 홍성군수다.군 관계자는 “이번 특구 지정은 광천김의 전국적인 인지도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한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과 기업,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성실히 반영해 우리 군의 김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특구계획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특구계획은 △육상 김 양식장 조성과 해상 김 양식 생산량 증대, 타지역 마른김 도입 네트워크 구축 등 ‘김 생산 인프라 조성’ △김 스마트팩토리 조성, 수산물·식품 가공업체 시설 현대화, 김 활용 가공식품 개발 활성화 등 ‘김 가공산업 최신화’ △수산식품 종합물류단지 조성, 김 홍보탑 건립, 김 축제 개최, 광천 수산식품 문화체험관 조성, 김 글로벌 수출 지원 등 ‘김 유통 및 마케팅 강화’ 분야로 구성됐다.
2025-12-08
-
홍성군, 내포 국가산단 예타 총력 대응
홍성군 내포 국가산단 예타 총력 대응 이용록 홍성군수 김명수 산업단지처장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5일 LH토지주택연구원에서 김명수 산업단지처장과 면담을 갖고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KDI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면담에서는 LH가 국가산단 조성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예타 통과가 사업 추진의 핵심 관문이라는 데에 뜻을 같이했다. 양 기관은 예타에 필요한 자료와 보완사항을 함께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신속하게 보완해 나가는 등 협력 체계를 더욱 긴밀히 유지해 예타 통과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홍성군은 미래자동차, 2차전지, 산업장비 등 핵심 미래 신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에 따라 예타를 통과해 국가산단이 지역의 신산업 성장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이용록 홍성군수는 “내포신도시 국가산단 조성은 홍성군 미래 산업구조 혁신을 견인할 핵심 사업”이라며, “예타 통과 여부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성장 등 장기적인 발전과 직결되는 만큼 철저하게 준비해 반드시 예타를 통과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