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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토목·측량 설계업체 소통 간담회 개최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19일 군청 회의실에서 관내 토목·측량 설계업체를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성장관리계획수립 및 개발행위 관련 의견을 수렴하고 군계획조례 개정사항을 공유해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계획관리지역 성장관리계획 설명 및 의견 청취 △개발행위 관련 규제 사항에 대한 애로사항 및 현황 공유 △군계획조례 개정사항 설명 및 의견 수렴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으며 이를 통해 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규제 발굴 및 행정 협업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정희채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토목·측량 설계업체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과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제도 개선으로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인·허가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장관리계획은 군계획위원회 심의를 생략하는 대신 개발행위 세부기준을 사전에 확정해 신청자 입장에서 허가여부의 예측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계획이다.
또한 소규모 개발행위의 절차를 간소화하고 경사도 기준을 완화하는 등 지역 개발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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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드림스타트, 아름다운 동행 멘토링 발대식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18일 청운대 강당에서 ‘아름다운 동행 멘토링 프로그램’의 발대식을 갖고 멘토들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청운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아동의 정서 발달을 위해 간호학과 재학생 40명을 멘토로 드림스타트 ‘아름다운 동행 멘토링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청운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과 탐방 △치어리딩 △유도부 호신술 △미니 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학생들이 직접 개발해 단체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며 가정방문을 통한 개별 멘토링도 진행한다.
개별 멘토링에서는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활용한 △안전식단 만들기 △성폭력 예방 교육 △보드게임 등을 통해 아동들에 대한 지원 또한 강화할 예정이다.
박미성 가정행복과장은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봉사활동으로 진행되며청운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홍성군 아동복지에 큰 지지자원이 되어준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취약계층 아동의 정서지원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사례 관리를 통해 지역 자원을 연계·개발하고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에 관한 통합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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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발 달린 빗자루’ 2025년에도 달린다
홍성군, ‘발 달린 빗자루’ 2025년에도 달린다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추진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발 달린 빗자루’ 가 2025년에도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선다.
지난해 13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난방비 지원 등의 실질적인 복지 지원을 펼친 데 이어 올해는 사업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변화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발 달린 빗자루’ 사업은 홍성군과 홍성나눔봉사회를 비롯해 다양한 민간 봉사단체가 협력해 추진된다.
특히 중장년 1인 가구와 청년은둔 가구 등 신 복지사각지대를 비롯해 고령층, 장애인 가구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대적인 청소 및 정리 정돈, 폐기물 처리, 생필품 지원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사후 관리까지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 2월과 3월에 진행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은 홍성군 복지정책과와 홍성나눔봉사회 2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했으며 홍성읍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구와 홍북읍에 거주하는 중장년 1인 가구에 대해 주택 내외부 청소와 정리 정돈과 폐기물 처리 등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단순 환경 개선을 넘어 주거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된다.
예로 노인, 장애인 가정 등에 대한 맞춤 지원과 정리 정돈 교육, 겨울철 난방비 지원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 및 단체 후원을 통해 대상 가구에 추가적인 생활 물품을 제공하는 등 보다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더욱 촘촘한 복지망을 형성하고 있다”며 “2025년에는 더 많은 기관과 단체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복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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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북읍, 인구 3만5천명 돌파
홍성군 홍북읍, 인구 3만5천명 돌파
[세종타임즈] 홍북읍은 인구 3만5천명 돌파를 기념해 지난 18일 홍북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홍북읍장,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3만5천번째 전입자를 축하하기 위해 기관·단체에서 꽃다발과 특산품 등의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입자 채OO님은 “깨끗하고 살기좋은 내포신도시가 있는 홍북읍에 이주하게 되어 기쁘고 무엇보다 3만5천번째 전입자로 이렇게 뜻깊은 축하를 받을 수 있게되어 기쁘다”며 “이렇게 환영해주니 앞으로 홍북읍에서의 삶이 더욱 기대되며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복호규 홍북읍장은 “홍북읍의 인구 3만5천명 돌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홍북읍민들의 편안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인구 증가에 따라 늘어나는 행정적 수요를 예측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 홍성군의 정주여건을 향상시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 기준 홍북읍 인구는 3만5천명을 돌파했으며 이같은 인구 증가 요인은 모아미래도 1·2차, 반도유보라 등 신규 아파트 입주로 파악된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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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홍성’ 한중 독립 역사 관광 루트 개척
광복 80주년 ‘홍성’ 한중 독립 역사 관광 루트 개척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18일 지역에 방문한 중국 헤이룽장성 외사판공실과 교류 협력을 논의하고 한중 독립 역사 관광 루트 개척을 위한 북방대륙 외교 확장의 교두보를 놓았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헤이룽장성의 방한은 충청남도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행사 및 올해 신규 우호도시 개척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이날 중국 헤이룽장성 외사판공실 부주임 등 유력인사 3명은 충남도청과 교류회의 다음 일정으로 군을 방문해 조광희 부군수 등 간부들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군은 올해 신규 우호도시 개척 목표인 무단장시와 교류 타진을 위한 헤이룽장성의 협조를 구했다.
무단장시는 헤이룽장성 직속의 지급시로 성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이자 인구는 280만명이다.
군은 국외 독립운동의 산실인 무단장시와 역사적 동질성을 바탕으로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동북항일 연합군의 활동 무대였던 무단장시와는 김좌진 장군 활동지와 순국지, 팔녀투강비 등 독립 역사 투쟁의 공통 분모가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
군 또한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독립유공자가 많으며 독립 유적지가 도처에 분포하고 있다.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양 도시간 교류 협력체결은 한중 양국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군은 부연했다.
헤이룽장성 관계자들은 이번 방한 일정에서 김좌진 생가지 방문이 무산된 것에 아쉬움을 표하며 다음 방한 시 방문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조광희 부군수는 "해외 우호도시 확대를 통해 지역발전의 또 다른 돌파구로 삼는 한편 경제, 관광 문화 외교 성과 창출방향을 모색하겠다”며 "목단강시 등 역사적 동질성과 발전 공통분모가 존재하는 해외 교류도시 개척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5년을 해외도시와 교류확장의 해로 선포하고 민선 8기 글로벌 리더십 강화를 위한 외교역량 집중에 나서고 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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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친환경농업 육성으로 농업 미래 연다
홍성군, 친환경농업 육성으로 농업 미래 연다
[세종타임즈] 대한민국 친환경농업의 발흥지 홍동을 품고 있는 홍성군이 어려워진 친환경농업육성과 친환경농업인 소득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친환경직불금 단가 인상과 지급면적 확대라는 카드를 꺼내들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홍성군은 친환경농가의 초기 소득감소분과 생산비 차이 보전으로 친환경농업 활성화와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는 ‘2025년 친환경농업 직불금’을 다음달 30일까지 신청·접수한다.
특히 친환경농업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2025년 친환경직불금의 단가가 7년 만에 인상됐으며 농가당 지급 상한 면적도 기존 5ha에서 30ha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 임업인, 법인으로 친환경인증을 받은자이다.
또한 지난해 11월부터 당해연도 10월까지인 직불금 사업기간동안 친환경인증을 유지하고 5월말에서 10월까지 진행하는 지자체 및 인증기관의 이행점검 결과를 적합으로 통보받은 농가에게 지원하며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신청 가능하다.
사업기간 개시일인 지난해 11월 1일 이후 인증받은 신규 인증 필지는 유효한 인증서를 5월 10일까지 제출할 시 지급 가능하고 신규 인증 벼는 10월 31일까지 제출하면 지급 가능하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친환경직불금 단가 인상과 지급면적 확대를 통해 친환경농업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농가 소득을 보전하는 사업인 만큼 친환경 농업인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친환경농업 직불금은 2025년부터 7년만에 단가가 인상되며 농가당 지급상한 면적도 5ha→30ha로 확대된다.
또한 인증단계별, 품목군별 지급단가에 따라 재배면적에 비례해 지급된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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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다문화가정 고국방문 지원 신청하세요
홍성군, 다문화가정 고국방문 지원 신청하세요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모국의 가족을 만나지 못했던 결혼이민여성을 위해 ‘다문화가정 고국방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2022년 1월 이전 결혼하고 홍성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으로서 3년이상 고국방문 경험이 없었던 가정으로 총 5가정을 선발한다.
선발된 가정에게는 1가구당 5백만원 이내의 항공료를 지원하며 19일부터 3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박미성 가정행복과장은 “본 사업은 다문화가정이 고국을 방문함으로써 가족 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며 “이번 사업이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홍성군민으로서의 자긍심을 향상시켜 지역사회 통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으며 “다문화가정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다문화사회에서의 상호이해와 소통을 촉진하기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결혼이민자들의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주고 가족구성원 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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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상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개강식 개최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세종타임즈] 평생학습도시 홍성군은 지난 18일 홍성군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상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하며 군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강식에는 이용록 군수를 비롯해 학습자, 강사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군수 인사말, 직원 및 강사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2025년 상반기에도 인문교양, 문화예술, 영유아 프로그램 등 4개 분야에서 74개 프로그램을 개설해, 1,046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9일까지 누구나 필요에 맞는 학습을 선택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특히 읍·면 단위에서 마을까지 찾아가는 평생학습을 강화하고 지역 내 유휴공간 활용을 확대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더욱 쉽게 배움의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용록 군수는 이날 인사말에서 “배움은 개인을 성장시키는 것을 넘어, 지역을 변화시키는 힘이 된다”며 “홍성군은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학습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배움이 삶이 되고 마을이 희망되는 행복학습도시 홍성’을 비전으로 군민 누구나가 쉽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지난해 한 해 동안 △홍성군평생학습관 821명 △홍성군신도시평생학습관 1,520명 △11개 읍·면 평생학습센터 1,420명 △28개 평생학습카페 368명 △29개 모두다 마을학교 266명 등 5,000 여명의 학습자가 참여하며 배움의 기회를 누렸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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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11일부터 3주간 개학철을 맞이해 홍성군 관내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 운전 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에는 홍성군, 홍성경찰서 홍성교육지원청 등 관공서뿐 아니라 전국 모범운전자연합회 홍성군지회, 충남녹색어머니회 홍성지대 등 민간단체에서도 40여명이 함께하며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앞을 통행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피켓을 통한 홍보와 모범운전자 및 경찰의 교통지도를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규정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학생들에게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순광 건설교통과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확립하고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습관과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홍성경찰서를 비롯한 교통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캠페인을 실시해 홍성군민의 교통안전 의식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오는 27일까지 홍북초, 용봉초, 홍남초에서 개학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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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7년 신청사 완공 ‘본궤도’
홍성군, 2027년 신청사 완공 ‘본궤도’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12일 도원이엔씨 컨소시엄과 홍성군 신청사 건립공사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도원이엔씨 컨소시엄에서 수의계약 참여, 5월 충청남도 기술제안서 평가, 12월 충청남도 실시설계 심의, 2025년 2월 공사비 적정성 검토를 완료했으며 최종 가격협상을 통해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9월 신청사 기공식 이후 10월에 착수한 우선시공분 공사는 현재 마무리 단계이며 이번 계약 체결로 홍성군 신청사 건립사업은 본 궤도에 올라 정상 추진될 전망이다.
앞으로 홍성군과 도원이엔씨 컨소시엄은 시공방법, 자재수급 등 여러 사안들에 대해 긴밀히 협의하고 공사의 품질 및 안전 확보를 위해 신중하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동훈 회계과장은 “그동안 우여곡절을 거쳐 본공사 계약이 이루어진 만큼 앞으로 건립되는 신청사가 향후 100년 이상을 바라보며 홍성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 신청사는 공사비 776억원, 연면적 24,020㎡,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2027년 상반기 내 준공 및 청사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