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태안군, 태안읍 생활폐기물 청소 군 직영 ‘호평 받아’
태안군, 태안읍 생활폐기물 청소 군 직영 ‘호평 받아’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올해 초 군 직영으로 전환한 태안읍 생활폐기물 청소서비스가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태안읍 외곽지역의 폐기물 수거횟수를 기존 주1회에서 주3회로 확대하고 시장과 상가지역에서만 실시하던 토요일 수거를 주거지역까지 넓혀 청소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전용 청소차량 2대를 추가로 구입하고 기존 가로청소담당 4명을 청소차 운행으로 전환배치한 바 있다.
평천리의 한 주민은 “예전에는 쓰레기를 일주일에 한 번 수거해가다보니 쓰레기가 쌓여 바람이라도 부는 날에는 거리에 나뒹굴기 일쑤였다”며 “군 직영으로 바뀌고 나서 거리가 눈에 띄게 깨끗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일 환경미화원 현장체험에 나선 가세로 태안군수는 “군 직영 이후 청소차량 확충, 인원 전환배치, 연장근무 및 청소시간 조정 등을 통해 공공성과 효율성이 크게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군이 직접 나서 청소서비스의 양과 질을 향상해 한 층 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1
-
태안군, 개별공시지가 결정 공시
태안군청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5월 31일자로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공시했다.
군의 올해 공시대상 토지는 지난해보다 2085필지가 늘어난 21만 7182필지로 지난 1월부터 개별 토지특성 조사 및 지가산정을 실시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평균 6.13% 상승했으며 최고 지가는 태안읍 남문리 700-10번지로 ㎡당 220만 5천 원, 최저 지가는 근흥면 가의도리 511-1번지로 892원으로 결정됐다.
개별공시지가의 열람은 태안군청 지가상황실, 읍면사무소, 국토교통부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홈페이지, 태안군청 홈페이지에서 언제든지 열람 가능하다.
이의가 있을 경우 이달 30일까지 군청 지가상황실 및 읍면사무소에 이의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된 토지에 대해서는 오는 7월 28일까지 적정여부를 재조사한 뒤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군은 이 기간 동안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를 운영해 주민들이 전문 감정평가사에게 직접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토지소유자 등이 현장 방문을 요청할 경우 담당 공무원과 감정평가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가격결정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제공하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군민 편의 증진에 적극 힘쓴다.
군 관계자는 “결정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 및 국세 등 각종 세금의 과세기준이 된다”며 “토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꼼꼼히 살펴보고 이의가 있을 경우에는 기한 내에 이의신청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5-31
-
태안군, ‘자연재해로부터 군민 지킨다’
태안군청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군은 지난 3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군관계자, 용역사 등이 모인 가운데 ‘제2차 태안군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자연재해 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조사 분석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종합적으로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태안 지역 전체 515.88㎢ 면적을 대상으로 하천, 내수, 사면, 토사, 바람, 해안, 가뭄, 대설, 기타재해 등 9개 유형의 재해에 대한 조사 및 대책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보고회에 따르면, 군은 ‘군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태안’이라는 비전과 자연재해 피해 최소화, 재해예방사업 이행률 제고 방재성능수준 향상, 지역여건에 맞는 재해예방 체계화를 목표로 삼았다.
구체적으로는 관내 지방하천 소하천 정비사업 배수개선사업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사방사업 연안정비사업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등 재해 예방 사업 추진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앞으로 기초조사 및 기초분석을 통한 예비후보지 대상 검토, 자연재해 위험지구 선정 및 저감대책 수립, 자연재해 저감대책 시행계획 수립 등을 거쳐 내년 9월까지 본안을 작성해 충남도 협의 후 내년 11월 행정안전부에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세로 군수는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꼼꼼하게 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 태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31
-
태안군,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한눈에 쏙’
태안군,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한눈에 쏙’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실현하고 복지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복지종합 안내서’를 제작 배포한다.
약 100쪽 분량인 이번 안내서는 생계 보건의료 저소득층 주거 노령층 보육 아동 청소년 장애인 지역사회 복지 보훈 대상자 등 8개 분야의 각 사업별 지원 기준과 신청방법 등이 알기 쉽게 설명돼 있다.
또한, 각 읍면 주민복지팀 및 맞춤형복지팀 연락처, 관내 사회복지시설 현황 등이 자세히 수록돼 주민들이 관련 복지업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군은 지난 28일 안내서 1400부의 제작을 마치고 읍면사무소 민원실, 사회복지시설, 유관기관을 비롯해 각 마을 이장 및 노인회장 등에게 배포해 많은 군민들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에게 다양한 복지시책을 적극 알리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안내서를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단 한 명의 군민도 복지서비스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8
-
태안군, 마늘 수확철 맞아 장비 인력 총동원
태안군, 마늘 수확철 맞아 장비 인력 총동원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마늘 수확철을 맞아 농가의 인력난 극복을 위해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한다.
태안지역은 전체 농가의 약 64%인 4726농가가 911ha의 면적에서 마늘을 재배하고 있는 마늘 주산단지다.
이에 군은 본격적으로 마늘이 수확되는 6월 초부터 1개월 동안을 마늘 수확 적기로 보고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재배 농가를 돕는다.
군은 마을영농단, 농업기술센터, 지역농협에서 보유하고 있는 119대의 마늘수확기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경우 10일 정도면 마늘 수확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이달 25일 각 기관 및 단체에서 보유하고 있는 마늘수확기를 농가에 협조해 줄 것을 내용으로 하는 공문을 긴급 발송했다.
또한, 군의 지원사업으로 구입한 마늘수확기 소유자 명단을 읍면사무소에 통보해 필요한 농가와 연결할 수 있는 지원시스템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군은 인력지원을 위해 읍면 단위 농협에 설치한 농촌인력중개센터에 공문을 발송해 농기계지원반과 인력지원반의 적극적인 지원을 독려했다.
또한, 군 관계자들이 직접 발로 뛰며 군부대, 경찰서 서부발전 등 주요 기관에 농촌 일손돕기 동참을 요청한 결과 상당수의 기관이 인력지원을 약속했다고 군은 밝혔다.
앞으로 군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인력지원이 필요한 농가를 접수 받은 후 지원기관과 연결할 계획으로 고령농가, 장애인농가, 기초생활 및 차상위계층 농가 등 영농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세로 군수는 “마늘은 태안의 대표 작물로 지역 농가의 주된 소득원이 되는 중요한 작물”이라며 “모든 농가가 안정적으로 마늘을 수확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8
-
태안군, 획기적 지역발전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머리 맞대’
태안군청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주요 군정의 원활한 추진과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심층적 의견 교환의 시간을 함께했다.
군은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태안군수, 성일종 국회의원, 군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2021년 주요 군정현황 및 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군의 주요 현안사업 해결과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것으로 방안 논의 및 그동안의 성과, 역점시책, 당면현안 등을 성일종 국회의원과 공유하며 발전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군은 군민의 반백년 숙원 사업인 국도38호 이원-대산간 국도 승격을 비롯해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예비 지정, 안흥진성 국가 사적 지정, 제2단계 제1기 균형발전사업 확정, 태안 해양치유센터 조성, 태안 종합실내체육관 준공 등의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올해 6대 분야별 주요 사업인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태안읍성 동문 복원 충남 최대 노인 일자리 안면 상상도서관 생활SOC 복합화 어촌뉴딜300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등을 중심으로 군정 주요 역점 사업에 대한 계획설명을 이어갔다.
또한, 이원~대산간 연육교 건설의 핵심인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최종반영, 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등 정부 계획의 최종 반영을 위한 실질적인 의견 교환을 실시했다.
아울러 대형 프로젝트인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부남호 역간척 등 정부사업화의 공조 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군과 성일종 국회의원은 심도 있는 협의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 및 각종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 2022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군은 적극적인 대화와 토론을 바탕으로 한 이번 설명회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보고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가세로 군수는 “그동안 국도38호 이원-대산 간 연륙교 건설 사업을 비롯한 광개토 대사업을 중심으로 태안의 백년 미래를 책임질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왔다”며 “6만4천 군민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 짧은 기간동안 수많은 성과들을 올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저를 비롯한 군 공직자 모두는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고 ‘모두 함께 더불어 더 잘사는 새태안’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태안의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성일종 국회의원은 “태안의 발전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해준 태안군에 감사하다”며 “지역 현안사업들이 보다 조속하고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정부예산 확보와 현안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8
-
태안군, 청소년통합지원 체계 운영위원회 개최
태안군, 청소년통합지원 체계 운영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관내 청소년 복지 향상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
군은 지난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 관계자, 운영위원회 위원 등이 모인 가운데 ‘2021년 제1차 태안군 청소년 통합지원체계 운영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업 보고 2021년 청소년 특별지원 심의,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운영위원회는 학업, 자립, 상담,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특별지원을 통해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운 위기청소년의 조화로운 성장과 생활 안정을 적극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기관 간 긴밀한 협조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견해 지원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5-27
-
태안군, ‘드론으로 벼 재배 한다’
태안군, ‘드론으로 벼 재배 한다’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급속한 고령화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4차 산업 혁명의 핵심기술인 드론을 농업에 도입한다.
군은 지난 26일 근흥면 정죽리의 한 농가에서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벼농사 연구회원, 직파재배 실천농업인 등이 모인 가운데 ‘드론 활용 노동력 절감 벼 직파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회는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벼 담수 직파 재배기술의 확대로 노동력을 절감해 농가소득을 증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군은 연시회를 통해 드론, 규산 코팅기, 레이저 균형기, 기타 부자재 등을 전시하고 농업용 드론활용기술 보급현황 설명 및 벼 직파 현장 연시를 실시했다.
군은 드론 직파재배 기술로 기존 기계이앙 대비 약 50%의 노동력을 절감해 연간 최대 120만원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드론 벼 직파 재배기술과 같이 첨단 산업을 농업 분야에 접목해 생산비를 줄여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7
-
태안군, 몰려올 관광객 발걸음 맞이 준비에 총력
태안군, 몰려올 관광객 발걸음 맞이 준비에 총력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다가오는 여름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맞을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군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감소세에 있던 관광객 수가 2021년 2분기를 기점으로 상승세로 돌아섬에 따라 태안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손님 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우선, 성큼 다가온 더위에 해수욕장 개장 준비에 신중을 기한다.
‘뚫림 없는 코로나19 방역’과 ‘쾌적하고 편리한 해수욕장 환경 조성’을 중점 목표로 해 2020년과 같이 ‘확진자 제로’ 달성을 목표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유관기관 및 민간 등과 협력해 공공 다중이용시설 방역,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등을 중점관리하고 주요 관광지인 만리포, 꽃지, 몽산포 등 3개 해수욕장에는 운영기간 동안 드라이브 스루 발열체크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대면 관광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해수욕장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태안의 아름다운 곳곳을 홍보한다.
만리포는 해수욕장을 중심에 두고 이미 개방한 뭍닭섬 산책로를 비롯해 오는 7월 1일 만리포 전망타워를 개방해 특별한 전망을 선사한다.
최근 야영객들로 붐비는 몽산포는 주변 송림과 어우러져 다양한 높이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탐방로형 전망대를 조성한다.
이외에도 순차적으로 원청리 독살체험장, 꽃지 전면부 인피니티 스튜디오, 영목항 전망대 등을 조성해 각 지역을 관광명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가 가져온 일상의 변화에 여행객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도록 비대면 관광지 소개를 태안군 공식 SNS계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업로드한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비온 후에 열매가 맺힌다는 말이 있듯이 백신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돼 코로나19가 종식되면 관광객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위드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6
-
태안군, 고품질 명품 바지락 생산 기반 구축
태안군, 고품질 명품 바지락 생산 기반 구축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지역 대표 수산물 중 하나인 바지락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적극 나섰다.
26일 군은 근소만 해역 바지락 양식장 4개소 16ha에 천연 게르마늄 광석 120톤을 살포해 ‘게르마늄 바지락 생산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바지락 자원량, 서식실태 등의 생물조사와 어장확보 가능여부 등의 적지조사를 실시해 소원면의 신덕어촌계와 법산어촌계, 근흥면의 마금어촌계와 정산포 어촌계를 생산단지로 최종 선정한 바 있다.
군은 다음 달 천연 게르마늄 광석을 모래크기로 분쇄해 해당 바지락 양식장에 살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게르마늄 살포가 끝난 후 10월까지 바지락 성장 과정 중에 유기 게르마늄이 바지락 체내에 전이됐는지 성분을 분석하고 사업효과도 함께 조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항암과 면역력 강화 효과가 있는 게르마늄과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고 간의 해독을 돕는 고품질 게르마늄 바지락을 내년 봄부터 생산할 것”이라며 “태안만의 차별화된 명품 바지락 생산으로 어민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