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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산채 구기자 음식 체험 희망자 접수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특산물인 산채와 구기자를 활용한 건강한 메뉴를 개발하고 판로 확대와 홍보를 위해 소비자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에서 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시작, 채식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과 공공급식·외식업체 관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21일부터 오는 9월 말까지 주 2회 운영되며 신청 접수는 인터넷 ‘청양산채.com’ 또는 유선전화로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산채나 구기자를 이용한 브런치 식사류와 주메뉴 포함 2~3종의 레시피 공유, 시연·시식과 품평회로 구성된다.
체험 장소는 대치면 광금리 칠갑산산꽃마을이다.
이 마을은 족욕장을 갖추고 있으며 꽃차 시음, 산책로 걷기 등 즐길거리가 풍성하고 산촌 정취 또한 물씬하다.
군은 또 ‘쓰레기 제로’를 실현하기 위해 ‘용기내 챌린지’를 함께 진행한다.
용기내 챌린지는 용기를 내서 용기 내에 음식 포장을 하자는 운동이다.
산림축산과 관계자는 “청양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우리 군 특산물을 이용한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임산물 소득증대와 관광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농가 개발 음식 레시피 교육 확대와 홍보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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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결혼이민자 모국방문 지원사업 재개
청양군청
[세종타임즈]청양군이 코로나19 때문에 지난 2년간 추진하지 못했던 군내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 모국방문 지원사업을 재개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지난 6월 2주간 모집공고를 통해 39가정의 신청을 받았고 이 중 10가정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지원 대상자는 8월에서 12월 사이 본인이 희망하는 일정에 따라 출국, 모국에 가서 시간을 보내면 된다.
군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가구당 항공료 최대 300만원, 체재비 5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 2011년 이 사업을 시작한 군은 지금까지 다문화가정 101곳에 모국방문 기회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경제적 부담으로 모국방문 기회가 줄어들었던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정에 위로와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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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전국 유일 ‘갈대 후리는 소리’ 조사연구 착수
청양군, 전국 유일 ‘갈대 후리는 소리’ 조사연구 착수
[세종타임즈] ㅊ청양군이 청남면 인양리에서 전승돼 온 노동요 ‘갈대 후리는 소리’에 대한 조사연구용역에 착수,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고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지정을 위한 준비작업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용역 착수보고회는 지난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렸으며 용역은 중앙대학교 임장혁 교수와 갈대후리기소리보존위원회의 협력 속에서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갈대 후리는 소리는 제방 축조 이전 인양리 지역 금강 변 늪지대에 자라난 갈대를 긴 낫으로 휘둘러 벨 때 함께 부르던 노동요이자 농요이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인양리에서만 구전으로 전해지고 있어 역사·문화적 가치가 매우 높다.
조사연구 내용은 갈대 후리는 소리의 형성과 음악적 특징 및 전승 가치 조명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지정 가능성에 대한 기능·예능 전승 실태 기록화 전승 환경 정리, 계승현황 족보 체계화 등이다.
한상일 위원장은 “갈대 후리는 소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우리 마을에만 남아 있는 농요로 이번 조사연구를 통해 가치를 자세하게 밝혀 청양의 대표 문화유산뿐만 아니라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지정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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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여름철 가축 관리 방법 홍보
청양군, 여름철 가축 관리 방법 홍보
[세종타임즈]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따른 가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군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사양 및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20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축종별 고온 피해가 시작되는 온도는 한우·육우와 닭이 30℃, 젖소와 돼지는 27℃이다.
가축이 고온 스트레스를 받으면 사료 섭취량 감소, 체중 증가량 감소, 번식장해, 면역력 감소로 생산성이 떨어지고 심하면 폐사하기도 한다.
고온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송풍기를 가동하고 지붕 물 뿌리기 및 안개 분무, 차광막 설치와 적정 사육두수를 유지하면서 양질의 조사료와 비타민, 미네랄 급여와 함께 신선한 물을 자주 공급해야 한다.
또 축사를 청결하게 하고 정기적인 소독, 외부인과 차량 출입제한, 사전 백신 접종, 해충 방제를 위한 축사 주변 정리와 방충망 설치 등 위생관리에 힘써야 한다.
전력사용량 증가에 따른 갑작스러운 정전이나 화재 위험에도 대비해야 한다.
축사 내 소화기 비치, 자가 발전기 등 비상용 에너지를 확보하고 정기적인 안전 점검에 나서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축산 담당자는 “매년 심각해지는 무더위로 가축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축사 시설 점검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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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 다해 인구 5만 자족도시 기반 반드시 마련”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김돈곤 청양군수가 ‘인구 5만 자족도시 기반 마련’을 민선 8기 최우선 추진전략으로 제시하면서 군민 모두가 역량을 결집해야 실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20일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7월 정례 브리핑을 열고 “우리 군은 안타깝게도 소멸 위기 지자체로 분류되고 있다”며 민선 8기 인구증가 방안을 제시했다.
김 군수가 내놓은 추진전략은 대규모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과 적극적인 기업 유치다.
인구증가를 이루지 않으면 자치단체로서 경쟁력을 갖기 어렵기 때문이다.
김 군수는 또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등 기관 유치, 차별화된 귀농·귀촌 정책에 따른 외지인 유입, 사회적경제 기반의 청년층 유입과 일자리 제공,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고향사랑기부제 적극 활용 등을 구체적 방안으로 내놨다.
군은 민선 7기에도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 단위 공공기관 유치 전략을 전개했다.
그 결과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과 충남 광역형 탄소중립연수원, 충남교육청의 학생건강증진 통합교육체험관을 유치했다.
또한 일반산단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900억원 규모 민간자본을 유치해 수소특화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김 군수는 인구 5만 자족도시 기반 마련 외에 농업인이 행복한 지역 조성, 최고 수준 건강 100세 복지 모델 창출, 관광객 500만명 시대 개막, 주민 중심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역점 전략으로 발표했다.
농업인이 행복한 지역 조성을 위해서는 민선 7기 상승세를 이어 민선 8기에도 안정적인 생산체계를 마련하고 전국 최고 푸드플랜 지자체 도약을 도모한다.
군은 지난 4년 동안 ‘농가는 생산에만 전념하고 행정과 농협이 유통을 책임지는’ 투트랙 푸드플랜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농산물기준가격보장제와 군수품질인증제를 정착시키고 대도시 직매장 개장으로 청양 농산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면서 기록적인 매출 상승을 이뤄냈다.
민선 8기에는 먹거리 종합타운 본격 가동, 3안 감동 프로젝트 완성, 월 150만원 소득 중소농가 1,000곳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소비자 신뢰 확보와 유통시장 다변화에 집중하면서 서울, 경기, 대전, 세종 등 전국 각지에서 청양 농산물 주문이 쇄도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고 수준 건강 100세 복지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어린이에서 어르신까지 촘촘한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전국을 선도하는 농촌형 행복 지수 향상정책을 추진한다.
청양군보건의료원 기능을 강화하고 10개 읍·면에 통합돌봄센터와 의료·시장형 순환버스를 배치한다.
또 가족문화센터와 평생학습센터 개관으로 보육복지와 교육복지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광객 500만명 시대 개막을 위해서는 699억원 규모 관광자원 개발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면서 차별화된 유인 요소를 개발하고 참신한 마케팅 전략을 전개한다.
주민 중심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서는 10개 읍면 주민자치회 전환 완료로 군민의 권한을 강화하고 스마트 청양 범 군민운동을 지역공동체 결속 중심으로 전개하면서 분야별 계층별로 군민의 행정 참여를 보장한다.
김 군수는 끝으로 “민선 8기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하고 있다”며 전 마을 이장 무료 건강검진, 노인회장과 새마을지도자 수당 지급, 청년·신혼부부 공공주택 건립, 문화예술재단 설립 등을 약속했다.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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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구 발견하면 신속하게 알려주세요’
‘위기가구 발견하면 신속하게 알려주세요’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7월과 8월을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으로 정하고 위기가구에 대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중점 발굴 대상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단전·단수 확인 가구 코로나19 장기화로 휴폐업, 실직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구 가족 구성원의 질병, 노령, 장애 등으로 돌봄 부담이 큰 가구 그 밖에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구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발굴을 위해 군은 10개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시스템을 가동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 사회적 안전망과의 협업을 통해 위기가구를 찾는다.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긴급 지원, 기초생활 보장제도 등 공적 자원을 투입하고 공적 지원이 어려운 가구는 민간자원을 연계하며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는 통합사례 관리 가구로 선정해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무더위와 집중호우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큰 시기에 보이지 않는 위기가구를 찾기 위해서는 군민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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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깨친 청양 어르신들 전국 백일장서 두각
한글 깨친 청양 어르신들 전국 백일장서 두각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운영하는 문해교실에서 한글을 배운 어르신들이 전국 규모 백일장에서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19일 청양군에 따르면, 한국문해교육협회가 주최하고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후원한 ‘제18회 성인문해학습자 백일장 대회’에서 학습자 3명이 최우수상과 늘배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학습자는 최선자 씨, 늘배움상을 받은 학습자는 권선주 씨와 신계순 씨다.
이번 백일장은 지난 4~5월 6주간의 접수와 두 차례 심사를 거쳐 7월 초 최종 결과가 나왔고 최근 수상자 통보가 도착했다.
이번 백일장에는 ‘한글을 배우고 일상생활을 하면서 감사함을 느낀 사람에게 전하는 글’을 주제로 편지쓰기와 체험수기 분야에 모두 2,097점이 출품됐다.
최선자 씨는 “이름 석 자밖에 못 쓰던 삶을 살았는데 난생처음으로 이렇게 큰상을 받아 말할 수 없이 기쁘다”며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 군과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군은 찾아가는 문해교실 35곳과 가정방문 문해교실 23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250여 학습자가 만학의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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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보령해양머드 박람회장에 홍보 부스 설치
청양군, 보령해양머드 박람회장에 홍보 부스 설치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다음 달 15일까지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참가,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산업형 박람회와 축제를 결합한 형태로 12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25회 보령머드축제가 함께 열려 피서와 재미, 다양한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군은 ‘청양이랑 청양 가자’라는 주제로 관광 캐릭터 ‘청양이’와 방문객들의 포토타임을 제공하고 ‘청양이 아로마 마스크 패치’와 ‘청양이 부채’를 배부하면서 청양만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알리고 3년 만에 개최되는 2022 청양고추·구기자 축제도 홍보한다.
또 군내 주요 관광지 이미지 홍보, 각종 광고전단을 나눠주고 지난 6월 공개된 청양이 뮤직비디오와 싸이 ‘That That’ 커버댄스 영상을 재생하는 등 관광 콘텐츠를 제공한다.
군은 이 밖에도 룰렛 돌리기, 추억의 뽑기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경품으로 청양지역 관광기념품과 농·특산품을 증정하는 등 방문객들의 참여도를 높인다.
특히 8월 7일 ‘청양군의 날’ 행사에는 자생 타악 그룹 ‘다채로운’이 참가해 설장구와 사물놀이, 버꾸춤, 사물판굿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통해 청양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명소를 널리 알리면서 관광객 500만명 시대 개막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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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 만든다
청양군,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 만든다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지역 활성화와 국가 균형발전을 향한 정책적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농촌협약은 농촌생활권 복원이라는 공통의 목표 달성을 위해 지자체가 직접 계획을 수립하고 계획이행에 필요한 사업을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농촌협약은 지방분권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중앙과 지방의 협치 체계를 위해 2019년 12월 도입됐다.
지난 15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환근 농식품부 장관과 김돈곤 군수를 비롯해 지난해 농촌협약 대상 지자체로 선정된 20개 지자체장이 참석, 향후 본격 추진할 대상 사업과 연계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다졌다.
군은 지난해 생활 서비스 관련 주민 수요조사 등 농촌지역에 대한 철저한 현황 파악과 분석을 바탕으로 중장기 계획인 ‘농촌 공간 전략계획’과 이를 이행하기 위한 ‘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 공모 유치에 성공했다.
농촌협약 체결에 따라 군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국·도비 313억원 포함 총사업비 427억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은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운곡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남양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화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비봉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시군 역량강화사업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운곡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등 9가지다.
김돈곤 군수는 “5년간 농촌협약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면 주민들의 정주 여건 향상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과 연계해 농촌 복지의 선도 모델을 창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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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청양군, 2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농촌형 청년정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청양군이 '2022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하면서 청년친화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대상을 받음으로써 청년정책의 우수성을 전국에 과시한 것이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분야에서 청년들의 삶을 위해 노력한 지자체에 주어지는 상으로 국회사무처 소관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제정된 청년친화헌정대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층에 대한 기여도를 평가해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고 정책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있으며 올해로 5회째다.
선정심사는 대학교수, 전문 경영인, 회계사, 언론인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청년 심사위원 300여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담당하고 있으며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종합부문, 정책 부문, 소통 부문 3분야로 나눠 청년 활동 지원사업 등 정책 전반을 평가해 수상단체를 가린다.
군은 일자리, 교육, 주거, 문화 등 지역 청년들이 직면한 문제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과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지속적인 소통으로 청년층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군은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청년수당 지원 청년 네트워크 운영 청년정책위원회 운영 청년 취업 수당 지원 청년 활력 공간 운영 블루쉽하우스 조성 청년마을 만들기 한 달 창업 프로젝트 추진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누구나 가게’ 운영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마련 청년 셰어하우스 운영 등 순도 높은 지원 정책을 전개했다.
군은 또 지난해 지역개발 공모사업 선정돼 청년센터를 조성, 청년들이 모여 자유롭게 소통하는 활력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은 오는 9월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에 선정된 것은 우리 군이 명실상부한 청년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증거”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행복 지수 향상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지원 정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202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