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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세외수입 담당자 실무 교육 실시
청양군, 세외수입 담당자 실무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28일 군청 전산 교육장에서 세외수입 담당자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업무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방재정의 효율적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방세외수입 운영지원단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사용료·수수료·과태료의 부과 및 결의, 체납 고지와 독촉 등 현장에서 자주 마주하는 쟁점을 중심으로 실습 위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사례 중심의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공유하는 등 실질적인 업무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방재정의 중요한 재원 중 하나인 만큼,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책임의 식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정확한 부과·징수와 체납 관리 역량을 높여 군민에게 신뢰받는 재정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세외수입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정기 교육과 현장 지원을 지속해 건전한 재정 운영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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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경로당 무상급식 시범사업 점검 실시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29일 화성면 잔다리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무상급식 사업’ 시범사업의 운영 전반을 현장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해당 경로당은 6월부터 운영 중인 시범 10개 경로당 중 한 곳으로 군은 현장 점검을 통해 급식 제공 방식과 만족도, 보완 필요 사항 등을 확인했다.
‘경로당 무상급식’은 고령화로 인한 조리 인력 부족 현실을 반영해 주 1회 반조리·완조리 밑반찬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참여 어르신들의 전반적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시범 운영 대상은 읍·면별 1개소씩 총 10개소로 △청양읍 읍내2리할머니경로당 △운곡면 중리할머니경로당 △대치면 농소리송곡경로당 △정산면 도정골경로당 △목면 무수동경로당 △청남면 아산리서당골경로당 △장평면 분향1리안터골경로당 △남양면 신왕2리압술경로당 △화성면 잔다리경로당 △비봉면 신원2리신촌경로당 등이다.
군은 현장 점검 및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보완 사항을 반영하고 11월 말부터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관내 50개소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고향사랑기금으로 마련된 무상급식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한 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보다 품질 높은 급식 지원과 경로당 활성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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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맛 통했다 2025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 성공적
빨간 맛 통했다 2025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 성공적
[세종타임즈] ‘빨간 맛의 성지’ 2025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가 고추와 구기자를 활용한 특화 먹거리 중심의 브랜드화 전략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청양군은 지난 28일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 추진위원회 및 관계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결과 보고회를 열고 성과와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총 10만 1,215명이 방문했으며 관람 후 전체 만족도와 재방문·추천 의사를 종합한 결과 전년 대비 상승한 87.05점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축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한 일대일 개인 면접으로 실시돼 전반적인 프로그램 및 운영 만족도, 개선 사항, 지출 금액 등이 대한 질문으로 이뤄졌다.
군은 이번 축제에서 행사장 배치 변경을 통해 관람 동선을 정비하고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연계한 고추·구기자 특화음식존을 새롭게 조성했으며 대형 겉절이 담기와 구기자 떡 모자이크 등 대표 프로그램을 전면 재구성해 가족 단위 체류형 체험을 강화했다.
또한 목재문화 체험존과 핑크퐁 컴퍼니 ‘베베핀 해피콘서트’ 운영, 다회용기 의무 사용을 통한 친환경 실천, 청양사랑 퍼레이드 이동 동선 조정 등도 호평을 받았다.
고질적인 축제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먹거리 분야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기존 관광자원과의 연계성 부족, 감각 자극형 오감 콘텐츠의 미흡, 주차장 부족에 따른 관람객 불편 등이 개선 과제로 도출됐다.
특히 당일 방문객이 약 80%로 단기 체류 중심인 것으로 조사 돼 향후 연계 관광 프로그램 개발 및 야간 프로그램 확대 등 체류형 유도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이동수 청양고추구기자축제 추진위원장은 “무한경쟁시대에 돌입한 지자체 간 축제 속에서 올해 고추 구기자 축제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만큼, 앞으로도 축제의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올해 축제는 기존 방식에서 과감히 벗어나 전 분야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구체화한 시간이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브랜드 제고라는 성과를 거둔 한편 개선과제도 명확해졌다.
내년에는 미비점을 면밀히 보완해 충남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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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단체를 위한 새 보금자리 ‘청양군 다목적회관’ 개관
지역 사회단체를 위한 새 보금자리 ‘청양군 다목적회관’ 개관 (사진제공=청양군)
[세종타임즈] 지역 사회단체의 새 보금자리인 ‘청양군 다목적회관’이 지난 27일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이날 관내 사회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기념사,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순으로 개관식을 진행했다.청양군 다목적회관은 청양읍 칠갑산로4길 25-7에 위치하며 연면적 2,457㎡(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이번 사업은 2020년 건립 계획 수립 이후 2023년 6월 착공, 2025년 8월 사용승인을 거쳐 완공됐으며 총사업비 86억원(국비 9억, 도비 11억, 군비 66억)이 투입됐다.흩어져 있던 사회단체의 사무·회의·교육 기능을 한곳에 모아 운영 효율을 높이고 단체 간 협업과 자원 연계를 상시화하기 위한 거점으로 설계됐다.1층에는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가 사무실과 회장실, 노인대학장실을 갖추고 프로그램실과 휴게공간을 함께 운영한다.2층에는 자율방범연합대와 대한적십자사봉사회가 들어서며 층 내 중회의실·대회의실을 공동 활용해 정례회의와 교육, 합동 워크숍 등을 진행한다.3층에는 새마을회가 입주해 공유주방과 테라스를 중심으로 봉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4층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한국자유총연맹 등 6개 단체가 사무공간을 갖추고 상시 업무와 협의체 활동을 펼친다.아울러 이날 개관식과 함께 ‘스마트청양 다짐대회’가 열려, 결의문 낭독과 미니현수막 퍼포먼스로 지역 내 소비·상생 문화 확산과 주소 두기 실천을 다짐했다.군은 행사에 앞서 스마트청양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행사장 입구에 스마트청양 응원 보드를 설치해 챌린지 참여를 유도하는 등 운동의 취지와 목적을 적극 알렸다.김돈곤 군수는 “하나의 지붕 아래에서 지역 사회단체가 연결되고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공익 활동의 현장성과 효율성을 높여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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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국가유산 보존과 지역개발 조화 나선다
청양군 국가유산 보존과 지역개발 조화 나선다 (사진제공=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역의 국가유산 보존과 주민 편의 증진을 동시에 잡는다.군은 지난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매장유산 유존지역 정보 고도화사업’보고회를 열고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을 공유했다.이번 회의에는 김돈곤 군수를 비롯해 장기승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기성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 이현숙 국립공주대학교 실장 등 전문가와 관련 부서장 등 15명이 참석했다.이 사업은 청양읍·정산면 일원을 중심으로 매장 유산 분포를 정밀 조사해 국가유산 훼손을 예방하고 주민의 토지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국비 사업이다.총사업비 3.3억원이 투입되며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이 용역을 수행 중이다.‘매장유산 유존지역’은 지하에 유적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구역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개발을 추진할 때 지표조사가 필요하다.그동안 평균 30일 이상 소요되던 조사로 인허가가 지연되고 비용 부담이 컸지만, 이번 정보 고도화를 통해 절차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사업 완료 후에는 국가유산청 공간정보서비스와 연계돼, 누구나 온라인으로 개발 예정지의 매장유산 분포 여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이를 통해 행정의 예측 가능성이 높아지고 주민·사업자의 시간·비용 부담이 줄어드는 등 실질적 편익이 기대된다.김돈곤 군수는 “청양은 백제문화의 숨결이 살아 있는 역사문화의 보고”며 “이번 사업은 국가유산의 보존과 군민의 생활 편의를 함께 도모하는 중요한 계기”고 밝혔다.이어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긴밀히 협력해 국가유산 보존과 지역개발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청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군은 이번 사업 결과를 향후 각종 개발 인허가 절차와 연계해, 매장유산 보존과 효율적인 도시·농촌 개발이 공존할 수 있는 행정 체계 구축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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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만든 당신들에게 감사와 평안을
충청남도_청양군_군청 (사진제공=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민들이 28일 청양문화체육센터에서 ‘제45회 자유민주주의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열고 나라 번영의 기반이 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길이 계승하기로 다짐했다.한국자유총연맹 청양군지회(회장 이면우)가 주관한 이날 위령제는 이면우 지회장과 회원들, 김돈곤 청양군수, 김기준 청양군의회 의장, 박수현 국회의원, 이정우 도의원 등 각계 인사와 군민들이 참석했다.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민간인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매년 합동위령제를 열어오고 있다.올해 행사는 원각사 주지 정문스님의 종교의식을 시작으로 이면우 회장의 추념사, 추도사, 조시 낭독,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이면우 추도회장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자유민주주의의 정신을 다시 확인하고 후손들이 진정한 자유와 행복의 나라에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김돈곤 군수는 “우리 국민은 숱한 위기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번영과 행복의 미래를 위해 피와 땀, 눈물의 세월을 당당하게 헤쳐 왔다”며 “목숨을 바치신 영령들께 떳떳하게 보여드릴 수 있고 후세에게 부끄러움 없는 청양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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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고향사랑기부로 연말정산 미리 챙겨U!
청양군 고향사랑기부로 연말정산 미리 챙겨U! (사진제공=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오는 11월 1일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증대와 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청양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분들을 대상으로 연말정산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벤트는 오는 11월 1일부터 시작해 선착순 150명 마감시 종료되며 대상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만원권(스타벅스 e카드 교환권 1만원권)이 증정된다.군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더 많은 인원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참여 방법은 온라인으로 고향사랑e음 또는 위기브 홈페이지를 통해 청양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거나, 전국 농협(NH) 창구에서 기부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경품 발송 대상자 안내는 선착순 마감 후 10일 이내 개별 문자로 통지될 예정이다.윤청수 미래전략과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고향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동시에 연말정산 혜택까지 미리 챙길 수 있길 바란다”며 “더불어 연말까지 다양한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유입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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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명재상 번암 채제공 선생 추모
조선 명재상 번암 채제공 선생 추모 (사진제공=청양군)
[세종타임즈] 조선시대 대표적인 학자이자 정치가였던 번암 채제공(1720∼1799) 선생의 추계 대제가 지난 26일 청양군 화성면 구재리 상의사에서 봉행됐다.이번 제향은 평강채씨대종회(회장 채규열) 주관으로 열렸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종친과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헌관과 집례는 종친들이 맡아 엄숙한 예법에 따라 진행됐다.상의사는 1824년 채제공 선생의 고향 터에 세운 영당으로 선생의 영정을 봉안하고 있다.1989년 영정이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면서 영당을 재건했으며 영정은 2006년 보물 제1477-2호로 승격됐다.채규열 회장은 “제향에 참석해 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해마다 10월 마지막 주 일요일 번암 선생의 추계 대제를 지내고 있으니 종친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번암 채제공 선생은 1743년 문과에 급제한 뒤 우의정·좌의정을 거쳐 1793년 영의정에 오른 조선의 명재상이다.상의사는 외삼문을 지나 안마당으로 들어서면 왼쪽에 선생의 문집 번암집(樊巖集)을 보관하는 장판각, 오른쪽에 학습 공간인 경모재가 배치되어 있으며 안마당을 지나 계단을 오르면 선생의 영정을 모신 영당이 자리한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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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매운맛 골목축제, 활기 속 성황리 마무리
청양 매운맛 골목축제 활기 속 성황리 마무리 (사진제공=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청양읍 청춘거리 일원에서 열린 ‘2025 청양 매운맛 골목축제’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청양관광두레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청양의 대표 특산물인 청양고추의 매운맛을 주제로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축제로 진행됐다.청춘거리 일대 상점과 지역 소상공인이 힘을 모아 골목 전체를 축제의 장으로 꾸몄다.축제 기간에는 ▲매운맛 골목마켓, ▲골목 스탬프투어, ▲복불복 떡볶이 파티, ▲허브 족욕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고추빵, 고추피자, 고추아이스크림, 고추라떼 등 이색 먹거리들이 인기를 끌며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았으며 특히 참여자들이 직접 재료를 찾아 나만의 떡볶이를 완성하는 ‘복불복 떡볶이 파티’가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축제에는 이틀간 약 1천여명이 방문했다.매운맛 골목마켓에 참여한 인근 상점과 부스 업체들은 축제 기간 중 방문객 증가로 활기를 되찾았으며 복불복 떡볶이 파티와 스탬프투어 등 체험 프로그램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의 참여가 이어지며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됐다.청양군 관계자는 “청양 매운맛 골목축제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주민참여형 축제로 청양고추의 매운맛처럼 뜨겁고 활기찬 골목문화를 만들어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주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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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 청양군연합회, 사랑의 전통장나눔행사 진행
충청남도_청양군_군청 (사진제공=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는 28일 한국생활개선청양군연합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전통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 행사는 2013년 시작해 매년 이어오고 있는 지역 나눔 활동으로 회원들이 직접 담근 장류 3종(된장·고추장·간장)을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연합회는 올해 2월 장 담그기부터 숙성·포장까지 전 과정을 참여형으로 운영해 우리 고유의 식문화를 계승했으며 전달 현장에서는 말벗 봉사도 함께 펼쳤다.명문희 한국생활개선청양군연합회장은 “생활개선회는 농촌의 전통음식 문화를 잇는 동시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며 “회원 모두가 함께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생활개선청양군연합회는 농촌여성의 자립 기반 강화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전통음식 계승, 환경정화, 탄소중립 실천,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