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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 이경우 의원, 중중장애인의 자립생활지원 조례 제정
청양군의회 이경우 의원, 청양군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 발의
[세종타임즈] 청양군의회는 10월 31일 제315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이경우 의원이 발의한 ‘청양군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이번 조례는 중증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적이고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군수의 책무 △자립생활 기본계획의 수립 △자립생활 지원사업 및 신청 절차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등을 규정하고 있다.특히 군수가 3년마다 자립생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명시함으로써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복지정책 추진의 제도적 틀을 마련했다.지원사업에는 △일상·직장생활 지원 △주거환경 개선 △학습 및 이동권 보장 △동료상담 및 역량강화 교육 △장애여성 출산·육아지원 △취업정보 제공 등 중증장애인의 실질적 자립을 돕는 다양한 내용이 담겼다.또한 군은 예산의 범위에서 자립생활지원센터를 설치하거나 관련 업무를 위탁할 수 있도록 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원체계 구축의 근거를 마련했다.조례를 발의한 이경우 의원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존중받으며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진정한 복지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청양군이 중증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자립 기반 확립에 앞장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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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5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훈련’ 실시
청양군, ‘2025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지난 30일 청양공설운동장에서 ‘2025년 청양군 생물테러 대비 대규모 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는 사회 불안을 조성하거나 인명 피해를 일으키기 위해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사용하는 테러 행위로 이번 훈련은 실제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대응체계 점검에 중점을 뒀다.
올해 훈련은 청양군이 주관 지역으로 선정돼 추진됐으며 생물테러 발생 시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훈련은 드론이 행사장 상공에서 두창 바이러스가 담긴 오물 풍선을 투척하는 상황으로 설정해 △테러 발생 및 초동조치 △오염지역 화생방 검사 및 검체 채취 △검사 결과에 따른 현장대응조직 결성 △노출자 이송 및 감염 확산 방지, 테러범 검거 등 총 4단계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는 청양군보건의료원을 비롯해 청양경찰서 청양소방서 충남119특수대응단, 제32보병사단 화생방대대, 8361부대 등 유관기관 11개소와 대치면 이장협의회가 참여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이번 훈련은 APEC 정상회담을 앞두고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생물테러 상황을 가정해 각 기관이 유기적으로 대응체계를 점검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훈련을 지속 추진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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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로컬푸드 이용 소비자 의견 듣는 만족도 조사 실시
청양군, 로컬푸드 이용 소비자 의견 듣는 만족도 조사 실시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로컬푸드직매장 서비스 품질 향상과 소비자 의견 반영을 위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이용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기간은 오는 11월 1일부터 20일까지이며 청양군먹거리직매장 1호점·3호점, 농부마켓 등 3개소에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매장을 방문해 로컬푸드를 구매한 후, 매장 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네이버 폼에 접속하거나 종이 설문지를 작성해 조사함에 넣으면 된다.
조사 항목은 △방문 빈도 △종합 만족도 △개선 희망사항 △재방문 의향 등 4개 문항으로 간단히 구성돼 있으며 참여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군은 이번 조사 결과를 직매장 운영 개선자료로 활용하고 소비자와 생산자 간 상호 이해를 높이는 한편 지역먹거리 순환체계 강화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만족도 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직매장 운영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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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5 우리동네 가을소풍’ 성황리 개최
청양군, ‘2025 우리동네 가을소풍’ 성황리 개최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지난 30일 청양읍 제3어린이공원에서 ‘2025 우리동네 가을소풍’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추진된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재능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민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도심 속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서는 △집수리 상담소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소 △손마사지 체험 △원예작품 제작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돼,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도시재생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교육 참가자들이 직접 운영한 체험 부스는 행사의 활기를 더했다.
생활 속 불편을 상담하는 ‘집수리 상담소’, 힐링을 선사한 ‘손마사지 체험’, 공기정화식물 화분 만들기 체험 등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색소폰 연주, 서커스 풍선쇼, 통기타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함께 펼쳐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우리동네’라는 행사명처럼 주민이 주인공이 된 소통의 무대가 완성됐다.
김돈곤 군수는 “도시재생은 공간을 새롭게 만드는 것뿐 아니라,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활력을 되찾는 과정”이라며 “이번 행사가 주민 간 소통과 지역 공동체 회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지역의 특성과 공동체가 어우러지는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에 힘쓸 계획이다.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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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금강변 파크골프장 ‘전국대회 규모 36홀’로 재탄생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 금강변 파크골프장이 전국대회 유치가 가능한 36홀 규모의 경기장으로 거듭났다.
군은 지난 8월부터 시작된 금강변 파크골프장 확장 공사를 완료하고 31일 개장식을 가졌다.
앞으로 군은 전국 규모 대회를 적극 유치해 지역 스포츠 활성화는 물론, 관광객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돈곤 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파크골프협회 회원,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행사는 △감사패 전달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시타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9월 청남면 왕진리 금강 둔치 일원에 18홀 규모로 조성된 금강변 파크골프장은 약 2만 8,300㎡ 부지에 총 16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중·상급 수준의 코스로 꾸며졌다.
탁 트인 금강의 수려한 풍광과 편리한 접근성 덕분에 지역 주민과 동호인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 연일 많은 이용객으로 붐볐다.
군은 이용객 증가와 전국 단위 대회 유치 등 수요 확대에 발맞춰 올해 초부터 추가 18홀 확장 계획을 수립하고 5월 설계 용역에 착수, 기존 코스와의 동선 연계성을 고려한 최적의 배치와 잔디 품종 개선, 배수시설 보강, 수목 식재 등 이용 편의성과 유지관리 효율성을 높였다.
앞으로 전국대회를 비롯한 크고 작은 각종 대회의 연중 개최가 가능해지고 1일 이용 인원이 늘어날 전망이며 이를 기반으로 생활 인구 유입, 체류형 관광 수요 창출 등 다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군은 내년 개장 예정인 충남도립파크골프장과 금강변 파크골프장을 중심으로 칠갑산, 천장호 등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조성하고 관광·스포츠 메카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이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머물며 운동하고 삶의 품격을 높이는 체류형 스포츠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번 확장 사업이 군민의 건강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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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충청남도 인재개발원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펼쳐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금 모금을 위해 30일 충청남도 인재개발원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방문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군은 다양한 방식으로 군민과 도민에게 제도의 취지와 혜택을 알리고 있다.
이날 군은 인재개발원 임직원과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운영 목적과 기부 절차 △답례품 구성 △기부금 활용방안 등을 자세히 안내했다.
특히 기부금이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참여를 유도한 결과,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현장에서 기부에 참여하는 기부자들에게는 특별한 추가 홍보물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치며 많은 인원들이 청양군 부스에 방문해 기부 취지에 공감하고 직접 참여하며 지역 발전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보여줬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인재개발원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닌 의미와 가치를 직접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홍보를 강화해 더 많은 분들이 청양군에 따뜻한 마음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다음 달 1일부터 온라인 답례품 홍보와 추가 증정 이벤트를 추진하며 온라인 기부 참여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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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광역 상수도 누수 신고자 포상금 지급 제도 운영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매년 증가하는 광역 상수도 누수 문제를 조기에 해결하기 위해 ‘누수 신고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누수 발생 후 탐색이 지연되면서 불필요한 수돗물 손실과 예산 낭비, 주민 불편이 발생하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주민 참여형 신고 제도를 도입해 지난해부터 포상금을 지급해왔다.
특히 광역 상수도가 보급된 지역에서 시설 노후화에 따른 누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군은 제도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포상금 지급 대상은 광역 상수도 옥외 구간의 누수를 최초로 신고한 주민으로 △군 소속 공무원 △정부·지자체 공사나 용역 수행 중 발견된 누수 △수용가의 옥내 급수시설 및 계량기 누수 △관로나 시설물을 파손한 뒤 신고한 경우는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현재 접수된 신고는 주로 청양읍과 화성면 지역으로 이 지역은 광역 상수도가 타 지역보다 일찍 설치돼 시설 노후화에 따른 누수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수환 청양군 맑은물사업소장은 “누수가 의심되는 장소를 발견하면 지체 없이 신고해 포상금도 받고 물 낭비도 줄이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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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 청소년에게 장학금 250만원 전달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복지분과가 30일 지역 내 장애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했다.
협의체는 지난 9월 열린 2025 청양고추구기자축제 기간 동안 운영한 음료 판매 부스의 수익금 250만원을 장애 청소년 및 장애가정 자녀 10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장애인복지분과 위원들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마련한 수익금으로 경제적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미래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다.
장학금 전달식은 30일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수혜 학생, 보호자 등이 참석해 서로를 격려하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장학금이 전달됐다.
김정숙 청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축제 기간 동안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의 음료 구매로 함께 마음을 나눠주신 덕분에, 이렇게 뜻깊은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청소년과 그 가족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복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조직으로 장애인복지분과는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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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장애인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 개최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세종타임즈]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청양군지회는 30일 문화체육센터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을 열고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화합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청양군지회가 주최했으며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는 충남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청양분관 소속 장애인 연주자의 하모니카 연주로 막을 열었으며 1부 기념식과 2부 어울림 한마당으로 이어졌다.
특히 다양한 체험·교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애를 극복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청양읍 최재훈 씨 등 10명이 청양군 모범장애인상을, 장애인 복지 향상에 헌신한 공로로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청양군지회 명동식 씨가 모범종사자상을 수상했다.
김돈곤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장애인의 날은 장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라며 “군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정보 접근성 향상, 일자리 확대, 문화·여가활동 지원 등 실질적인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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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청양 탑클래스, 중간 만족도 91% 수요자 중심 교육 서비스 결실
제3기 청양 탑클래스, 중간 만족도 91% 수요자 중심 교육 서비스 결실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도농 간 교육격차 해소와 지역 학생의 학습 유출 방지를 목표로 운영 중인 ‘청양 탑클래스’의 중간보고회를 지난 29일 열고 운영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청양 탑클래스’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청양군 대표 교육지원 프로그램으로 관내 초·중·고 재학생 38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학습 콘텐츠 제공 △1:1 맞춤형 멘토링 △진로·진학 지원 △체험·탐방 프로그램을 종합 운영하는 통합형 교육서비스다.
이번 중간보고회에 따르면 ‘청양 탑클래스’는 학생들의 학습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콘텐츠 제공 방식을 확대하고 멘토링 및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전반적인 교육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온라인 학습 콘텐츠 부문에서는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중학생에게도 태블릿을 제공해 학습 접근성을 개선했다.
그 결과 중학생 참여율이 전년 대비 20% 증가했으며 콘텐츠 만족도는 91%로 매우 높은 수준을 보였다.
멘토링 분야에서는 방학기간 학습 공백을 줄이기 위해 7~8월을 ‘멘토링 집중관리 기간’ 으로 지정하고 보강 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했다.
이를 통해 학기 중과 유사한 수준의 학습 지속성을 확보했으며 멘토링 만족도 역시 91%로 조사됐다.
기타 교육서비스로는 △청양 탑클래스 드림캠프 △서울대학교 탐방 △문화체험 활동 △청양고 진로·진학 강화캠프 △정산고 교과 연계 탐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학교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우선 운영한 결과, 해당 분야 만족도는 93%에 달했다.
군은 향후 11월 초에는 진학 지원을 위한 1:1 온라인 면접 컨설팅을, 12월에는 2027학년도 대입 대비 입시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교육현장의 의견을 반영하며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온 노력이 높은 만족도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 서비스로 ‘청양 탑클래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