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천안시청소년수련관, 라이브커머스 ‘셀러마켓 Y’ 운영
천안시청소년수련관, 라이브커머스 ‘셀러마켓 Y’ 운영
[세종타임즈]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와 충청남도가 주최하는 2021 충청남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온통충청-셀러마켓Y’를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는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라 온라인 청소년활동에 대한 새로운 참여방식과 패러다임을 활용해 1부 라이브커머스 셀러마켓, 2부 청소년동아리 무대공연을 진행한다.
수련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는 세 번째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셀러마켓Y’는 온라인 어울림마당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자 신세대 판매플랫폼인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다.
라이브커머스는 청소년 사이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판매플랫폼으로 쇼호스트가 실시간 방송에서 상품을 직접 사용해보며 물건을 팔고 구매자들과 실시간 채팅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중고물품들은 천안에 거주하는 청소년지도사들이 직접 기부한 상품이다.
청소년들은 전화로 예약하고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판매된 물품의 수익금은 구입한 청소년 이름으로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지역사회로 기부된다.
라이브커머스 이후에는 도내 청소년어울림마당 운영기관과 지역 대표 문화 홍보영상 ‘아산·예산편’도 함께 공개된다.
2021-06-07
-
천안시 청소년교통안전 봉사단, 교통 문화 의식 향상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지난 5일 오후 백석동 일원에서 청소년 교통안전안전 봉사단이 교통사고 감소 및 교통 문화 의식을 향상을 위해 제3차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해 기획한 ‘청소년 교통안전 봉사단’은 총 3회의 캠페인을 기획해 4월, 5월에 이어 마지막 3차 캠페인을 이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총 3회에 걸친 캠페인에는 23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청소년 교통안전 봉사단은 회차마다 자원봉사센터에서 모집한 청소년 100명, 운영위원 대학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안전보안관 10명을 조장으로 배치해 교통법규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10개 조로 나뉘어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주요 도로변에서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안전보안관의 주도하에 교통법규 위반 등 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에 대한 현장 교육을 받았다.
또, 안전신문고 앱 설치 및 신고방법에 대한 교육 듣고 현장에서 학생들이 직접 안전신문고에 안전제안을 하기도 했다.
시는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활동 수기 및 교통안전 개선 제안서를 제출받아 오는 6월 중 우수자를 선발해 포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경열 교통정책과장은 “전국 최초로 ‘청소년 교통안전 봉사단’운영을 제안해 준 교통안전공단을 비롯해 안전한 캠페인이 진행되도록 적극 도와주신 안전보안관께 감사를 드린다”며 “향후에도 안전보안관, 자원봉사센터와의 협업으로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7
-
천안시, 저장강박의심가구 주거환경 개선 자원봉사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쌓아두기만 하는 저장강박 의심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천안시 저장강박의심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저장장애로 의심되거나 치매, 알코올중독, 정신질환, 노환 등의 다양한 이유로 다량의 쓰레기가 방치된 가구의 환경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다.
7일에는 풍세면 행복키움지원단·복지정책과 직원·청소·소독 업체인 헬프 클린홈케어가 협력해 풍세면에 거주하는 알콜중독 A씨의 집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A씨는 집안 입구에서부터 쓰레기, 폐지, 물건 등을 발 디딜 틈이 없이 쌓아두고 불량한 위생 상태로 인해 피부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었다.
집 내부는 곰팡이로 인해 청결 상태도가 심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방안 곳곳에 산더미처럼 쌓인 각종 부패된 음식물, 폐가전, 가구, 옷가지, 용변 등 5톤의 쓰레기를 치우고 방역을 병행해 대상자에게 청결한 주거환경을 선물했다.
시는 연말까지 대상자를 발굴해 주거환경 위기가구의 환경 개선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했던 이종기 복지문화국장은 “다가오는 여름철에 대비해 A씨가 안전하고 청결하게 지내실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가구를 발굴하고 이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저장강박의심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은 물론 저장강박증 발생 초기부터 사례관리를 실시해 재발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7
-
천안시, 가축사육 제한구역 지형도면 변경
천안시, 가축사육 제한구역 지형도면 변경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천안시 가축사육 제한 조례’ 개정으로 변경된 지형도면을 7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충청남도와 15개 시·군은 ‘시·군 경계지역 축사입지 환경피해 예방 협약’을 체결해 시·군 경계지역 내 통일된 가축사육 제한 기준을 지방자치단체 부지경계선으로부터 돼지 등 5개 축종은 1,500m, 소 등 6개 축종은 600m로 설정했다.
이에 천안시는 지난 4월 가축사육 제한조례 개정을 통해 시군 경계지역을 가축사육 제한구역으로 지정하고 조례 개정에 따라 변경된 가축사육 제한구역 지형도면을 작성해 가축사육제한구역 변경 행정예고를 진행했다.
이후 이에 따른 의견제출 절차를 마쳐 토지이용규제법 제8조에 따라 이번에 고시하게 됐다.
가축사육 제한구역의 주요 변경사항은 충남 도내 시·군간 경계지역의 가축사육제한거리 설정 상수원 보호를 위해 제한구역에 수도법에 의한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급수시설 포함 축종별 악취발생 정도 및 민원 발생 빈도를 반영해 주거밀집지역의 제한거리를 개, 닭, 오리, 메추리에 대해 기존 1,000m에서 1,500m로 확대 등이다.
가축사육 제한 조례 개정 전 시의 가축사육제한구역은 628.15㎢이었으나, 개정 후에는 634.77㎢로 6.62㎢ 늘어났다.
이 중 도시지역과 상수원보호구역, 환경위생정화구역 등 전부제한구역은 30.3%로 일부제한구역은 69.7%를 차지해 앞으로 사실상 축사 신축이나 증축은 어렵다.
시는 경계지역 가축사육 제한에 따라 악취 등 환경피해 유발 및 지역주민 간의 갈등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거밀집지역 주변과 시·군 간 경계지역의 축사의 신축을 효과적으로 제한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간의 갈등·분쟁 해소 및 생활환경 보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가축사육제한구역 지형도면 고시 내용은 천안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필지별 구체적인 제한구역 해당 여부는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또는 토지이음에서 열람할 수 있다.
2021-06-07
-
천안시 한시생계지원사업 목표대비 160% 초과 접수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가 곤란해진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는 ‘한시 생계지원금’ 접수를 6월 4일자로 성황리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4일 오후 6시 기준 ‘한시 생계지원금’ 신청가구는 총 1만6175가구다.
당초 수요조사에서 추정한 대상가구는 1만 가구였으나, 접수 결과 신청률이 수요조사 대비 160%로 집계됐다.
온라인 신청가구는 2,861가구, 현장 신청가구는 1만3314가구였다.
시는 앞으로 소득·재산조사 및 타 재난지원금 중복 여부 조회 등의 조사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자를 결정하고 목표대비 160%를 초과 접수한 만큼 조사결정 후 적합 가구에 대해서는 기존에 확보한 50억원을 비롯해 추가 예산을 확보해 전액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금 50만원 전액 지원 가구는 이달 25일 지급받고 20만원 지원가구는 28일 신청계좌로 수령할 수 있다.
김영옥 복지정책과장은 “지역 내 코로나로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게 한시 생계지원금이 작지만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따듯하고 촘촘한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7
-
박상돈 천안시장, 시내버스 직접 타고 문제 해결 나선다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박상돈 천안시장이 7일 시민의 공감대를 높이는 시내버스 정책을 수립 및 혁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직접 시내버스 탑승과 환승을 체험했다.
박 시장은 천안아산역에서 독립기념관까지 시내버스로 이동하며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시민들이 시내버스 이용 시 불편할 수 있는 사항들을 몸으로 직접 느낌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개선사항에 대해 살펴봤다.
특히 이동 중 남부오거리에서 환승한 박 시장은 시내버스 환승 이용의 불편사항을 체감했고 시내버스 혁신 정책 추진 시 이를 적극 반영할 것을 지시했다.
박 시장은 “매번 시내버스에 대한 민원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에 현재 추진 중인 대대적인 시내버스 혁신 업무를 추진하기에 앞서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에서 시민들의 불편을 함께 느껴보기 위해 발로 뛰는 현장방문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버스를 직접 타보니 다른 지역 시민들이 천안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독립기념관을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게 되면 많은 불편이 있었을 거라 생각된다”며 “앞으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시내버스 노선에 대한 혁신이 꼭 필요하고 시민들이 지금보다 편리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를 반영한 실질적인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 시장은 시내버스 현장 방문에 이어 동남지역 시민들에게 복지와 문화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도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 시장은 “개관 이후 코로나19로 운영 활성화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역주민형 복지관으로서 포스트 코로나에 맞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비대면 서비스 등을 적극 발굴해 지역주민의 복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06-07
-
㈜스페커, 성정1·2동에 취약계층 위한 후원물품 전달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성정1동은 ㈜스페커가 4일 성정1·2동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스페커는 마스크 제조 및 인쇄 전문 기업으로 연 2회 지역 주민들을 위해 주기적인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 날 성정 1·2동 취약계층 140명을 대상으로 쌀 140포, 라면 35박스, 일회용 마스크 140박스를 전달했다.
설진영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면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생 및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영기 성정1동장은 “어느 때보다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에 이렇게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2021-06-04
-
문성동, 실버카 전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이 4일 실버카 전달식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어르신 보행 보조기 전달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외출·이동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이동 중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사업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지역 내 어르신 13명에게 전달했다.
실버카 전달식 이후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고립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홍보물품 마스크와 마스크이너가드를 배포하며 이웃이 서로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명진 단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외출할 수 있게 되어 보람과 기쁨을 느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주변 위기 가구 발굴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예현 문성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주민들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문성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2021-06-04
-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 사랑양념플러스 열무김치 나눔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이 4일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열무김치를 담그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천안시복지재단 지원 사업비로 추진됐으며 단원들이 직접 김치를 담그며 정성을 더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위생장갑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열무와 얼갈이를 담아 저소득층 1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임경숙 단장은 “이웃주민들에게 드린다고 생각하니 더욱 정성스러운 마음이 든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재광 쌍용3동장은 “사랑가득 김치를 담가주신 행복키움지원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주민들이 맛있게 드시고 더불어 이웃의 정도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2021-06-04
-
직산읍, 정 가득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직산읍이 새마을부녀회와 행복키움지원단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아침부터 손수 재료를 구입해 손질한 열무김치를 생활이 어려운 홀몸노인 5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또한, 행복키움지원단은 4일 직산읍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이주홍 직산읍장이 함께한 가운데 단원들이 정성껏 버무린 열무김치를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으며 행사는 행사 전 증상 확인, 참석자 명부작성,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윤해춘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베풂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실 단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주신 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계절 김치 나눔 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홍 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해주시는 직산읍 새마을부녀회와 행복키움지원단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사랑과 정이 넘치는 직산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2021-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