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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생활권 수목진료체계 홍보활동 전개
예산군, 생활권 수목진료체계 홍보활동 전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관내 나무병원 및 생활권 수목진료 발주기관을 대상으로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나무의사 제도’ 내용 홍보 및 사전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집중홍보는 관내 나무병원 1개소와 예산읍 아파트관리사무소 28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올바른 생활권 수목진료 체계가 정착되도록 홍보자료를 배포해 사전 계도 및 안내를 진행한다.
나무의사 제도는 지난 2018년 6월부터 시행된 제도로 전문자격을 가진 나무의사가 병든 나무를 진단하고 농약을 처방하거나 치료하는 제도이며 비전문가의 부적절한 농약 치료에 따른 자연과 사람의 안전 위협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됐다.
군 관계자는 “산림 뿐만 아니라 모든 나무가 정확한 진단과 올바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수목진료 체계의 정착을 위해 적절한 농약 처방 등 안전한 수목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홍보 및 계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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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자활사업 참여주민 대상 소양교육 실시
예산군, 자활사업 참여주민 대상 소양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5일 예산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근로 사업에 참여하는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설거지비누 만들기’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1년 자활참여자 소양교육의 주제로 ‘환경’을 선정해 환경에 대한 관심과 자연을 사랑하는 정신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추진됐으며 강사로는 청양지역자활센터 임현정 팀장이 초빙됐다.
이날 소양교육에 참석한 한 주민은 “환경의식을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친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지역자활센터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의 자활·자립을 위해 현재 9개 사업단을 운영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직무 및 소양,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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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마을 휴식공간 및 산책로 조성해 지역민 삶의 질 높인다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대술면 산정리, 대흥면 손지2리에 ‘고향마을 숲’을 조성 및 정비한다고 26일 밝혔다.
‘고향마을 숲’은 도로변 자투리땅이나 하천수변 등지에 쉼터를 조성하거나 수목을 식재하는 등 휴게 시설물을 설치해 다시 찾고 싶은 정감 있는 마을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사업비를 투입해 구암리, 방산리 등에 고향마을 숲을 조성한 바 있으며 올해는 1억2천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술면 산정리와 대흥면 손지2리에 고향마을 숲을 조성한다.
군 관계자는 “해당 마을 주민 및 산주의 의견을 수렴해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11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며 “수혜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고향마을 숲이 지역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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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 함께하는 ‘예산군 스마트도시계획 리빙랩’ 개최
군민과 함께하는 ‘예산군 스마트도시계획 리빙랩’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예산해봄센터 주민교육실에서 군민참여단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산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군민참여단 리빙랩’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생활불편사항 및 문제 도출,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아이디어 발굴 등을 거쳐 예산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앞으로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리빙랩에 대한 설명과 그룹별 문제 도출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직접 경험하고 생각했던 지역 문제점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참여단의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예산군 스마트도시 기반시설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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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한 아동권리교육 실시
예산군의회,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한 아동권리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예산군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의 4대 권리 인식개선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신경근 본부장이 강사로 나서 아동의 행복을 위한 군의회의 역할과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이 권리의 주체임에 대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예산군의회 이승구 의장은 “지역사회 안에서 아동의 권리가 올바르게 실현될 수 있도록 주민과 가장 가까운 군의회가 먼저 배우고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아동권리교육을 통해 유엔아동권리협약 가치와 이념을 실현시키고 아동권리 인권 감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과 실천방안에 대한 재인식을 통해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예산군 조성에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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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청 추사홀, 문화시설 활성화 위해 ‘총력’
예산군청 추사홀, 문화시설 활성화 위해 ‘총력’
[세종타임즈] 예산군청 추사홀이 문화가 있는 날 동행프로젝트 협업 등 문화시설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2018년부터 군청 추사홀 운영 및 관리를 통한 문화시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460회에 이르는 행사를 진행하면서 이용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했다.
특히 군 청사관리팀은 대관자 및 관람자의 편리성과 높은 만족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꾸준한 장비 보강과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공연장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금까지 추사홀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이용을 바라고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를 위해서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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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 창구 운영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손실보상금 신청을 위해 오는 11월 3일부터 전담 신청 창구를 운영한다.
신청대상은 올해 7월 7일부터 9월 30일 기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금지나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아 경영상 손실이 발생한 소상공인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으로 집합금지 또는 영업시간 제한을 받은 곳은 유흥시설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 등이며 군에는 1284개 업체가 영업 중이다.
손실보상금은 일평균 손실액×방역조치 이행기간×보정률로 산정되며 소상공인 사업체에서 산정된 금액에 동의하고 신청을 마치면 2일 이내 지급이 완료된다.
일평균손실액은 코로나19의 영향이 없었던 지난 2019년 대비 2021년 동월 일평균 매출감소액에 2019년 영업이익률과 매출액 대비 인건비·임차료 비중의 합을 곱해 산정하며 보정률은 중기부 손실보상 심의위원회에서 80%로 결정했다.
온라인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온라인 통합관리시스템에 접속해 사업자등록번호를 입력하고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진행하면 된다.
오프라인 신청은 11월 3일부터이며 군은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군청 1층에서 경제과 현장접수 전담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정된 손실보상액에 동의하지 않아 재 산정을 받는 경우 또는 국세청 보유자료만으로 보상금을 산정하기 곤란한 경우는 추가 증빙서류를 첨부해 온·오프라인 모두 11월 10일부터 확인신청이 가능하다.
집합금지와 영업제한에 해당하는 소상공인은 온라인 ‘소상공인손실보상.kr’ 사이트를 통해 손실보상금을 확인·신청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이번 손실보상금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를 얻길 바란다”며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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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충남 유일 ‘전 군민 대상 독감 무료 예방접종’ 순항
예산군, 충남 유일 ‘전 군민 대상 독감 무료 예방접종’ 순항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충청남도에서 유일하게 전 군민 자체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접종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군은 자체 재원을 마련해 국가 무료접종 대상에서 제외되는 만 14∼64세 군민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군은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을 위해 10월 18일부터 사전예약 접수를 받고 있으며 주민등록상 군 거주자인 만 14∼64세 주민은 보건소 콜센터,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로 전화 예약 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10월 24일 기준 군 자체 무료접종 사전예약률은 50%이며 아직 예약을 하지 못한 대상자는 11월 30일 전까지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접종 당일에는 신분증을 지참해 윤봉길체육관을 방문하면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게 되며 접종은 예진표 작성, 접수, 예진, 접종, 이상반응 관찰 순서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독감의 동시 유행 방지를 위해 유행 시기를 고려해 11월 말까지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리고 접종 쏠림으로 인한 혼잡 예방을 위해 최대한 예약 날짜 및 시간에 맞춰 접종센터를 방문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만 14∼64세를 제외한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은 국가 무료접종 대상으로 위탁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접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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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군청 1층 전시관에서 ‘6인 6색 순수에 동하다’ 전시 개최
예산군, 군청 1층 전시관에서 ‘6인 6색 순수에 동하다’ 전시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군청 1층 전시관에서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6인 6색-순수에 동하다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6인 6색-순수에 동하다’ 전시회는 김영희, 박인옥, 윤지영, 임혜숙, 최헌숙, 유회선 작가가 참여하며 해당 작가들은 한국미술협회예산지부 회원으로 서양화, 공예, 캘리분과에서 활동 중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서양화 15점, 공예 4점, 캘리 5점이 전시되며 다양한 장르의 시각 작품들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회 관계자는 “아름다운 계절 10월 순수개념을 표현하는 작가들이 모여 전시회를 열게 됐다”며 “전시작품을 관람하면서 아름답고 순수한 작업 여정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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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문화가 있는 날’ 다양한 문화 혜택 누리세요
예산군, ‘문화가 있는 날’ 다양한 문화 혜택 누리세요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지역 내 공공 문화·체육시설의 이용료 등을 할인·면제하는 ‘예산군 문화가 있는 날 동행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예산군 문화가 있는 날 동행프로젝트’는 문화가 있는 날에 관내 공공 문화·체육시설에서 영화·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이용 시 무료 또는 할인 등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군은 문화가 있는 날 가치 확산 및 지역 내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이달부터 다양한 문화 혜택을 마련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표적 혜택으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예산시네마에서 영화 관람 시 30% 할인된 가격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으며 내포보부상촌도 지역민에 관계없이 5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다.
단, 문화가 있는 날 할인 혜택은 기존의 할인제도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아울러 입장료가 없는 군 관광시설에서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특별한 혜택을 준비한다.
충의사 윤봉길기념관과 추사고택기념관, 예산황새공원 문화관에서는 해당일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30~50%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해 알뜰하게 문화를 즐길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또한 예산군공공도서관에서도 도서대출 권수를 4권에서 8권까지 늘리는 ‘문화가 있는 날-두배로 데이’를 운영하며 군청 추사홀, 청소년수련관 등에서도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 행사 시 시설 이용료를 감면해 문화예술 프로그램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다수 문화예술 행사가 축소되고 지역민들도 많이 지쳐있다”며 “예산군 공공문화시설에서부터 시작한 문화가 있는 날 동행프로젝트를 통해 잠시나마 힐링과 휴식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해당 프로젝트를 민간 부문으로 점차 확대해 지역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할 방침이다.
2021-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