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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하반기 피해수목 제거사업 실시
예산군, 하반기 피해수목 제거사업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군민의 재산과 생명보호를 위해 하반기 피해수목 제거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피해수목 제거사업은 집중 호우나 강풍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주택과 건물 등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수목을 사전에 제거해 군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며 군은 총 1억원을 투입해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특히 군민이 직접 제거하기 어려운 피해 수목을 수시 접수하고 있으며 수목위치, 장비 진입 가능 여부, 현장조사 확인과 작업 시급성 등을 고려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피해수목 등 산림재해로부터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사전 제거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민원해소 및 신뢰 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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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작은영화관 운영 관리 조례 일부개정
예산군, 작은영화관 운영 관리 조례 일부개정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예산군 작은영화관 운영 관리 조례’ 일부개정안을 공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일부개정안에서는 기존 관람료의 50% 이내 수준의 관람료 할인 가능 사항을 신설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작은영화관에서 더욱 많은 할인이벤트 및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 군민들의 문화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군 작은영화관인 ‘예산시네마’는 2025년 2월까지 예산문화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연중무휴로 평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각각 운영한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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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범죄예방 디자인 공모사업’ 선정
예산군, ‘2022년 범죄예방 디자인 공모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충청남도 건축도시과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한 ‘2022년 범죄예방 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범죄예방 디자인이란 범죄를 차단하거나 감소시키기 위해 건축물 및 주변 환경을 범죄로부터 예방할 수 있는 구조로 디자인해 범죄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의 생활불안 요소를 찾아 환경을 개선하는 공공디자인사업이다.
군은 ‘쾌적하고 안전한 반디길 만들기’라는 사업명으로 총사업비 5억1000만원을 투입해 2022년 12월까지 예산읍 창소리에 마을안내지도, 안전지킴이집, 주민쉼터, CCTV, LED센서등, 비상벨 등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대상지는 도로교통의 중심점, 분기점 역할을 하는 중심지였지만 급격하게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는 구도심 지역이다.
특히 해당 지역은 장기간 방치된 공사 중단된 아파트와 좁고 어두운 골목길, 신례원역 중심의 외곽 주택가 주변으로 상당수의 유흥시설이 분포돼 있어 안전하고 쾌적한 귀갓길 조성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군 관계자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경관개선을 통해 지역주민의 거리 및 보행환경을 개선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뿐만 아니라 대외적인 마을이미지 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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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 자랑 예당호, 수산자원보호구역 일부 해제
예산군의 자랑 예당호, 수산자원보호구역 일부 해제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예당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수산자원보호구역이 일부 해제될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충청남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10월 27일 수산자원보호구역 일부 해제에 대한 심의를 원안가결 했으며 이에 따라 조속한 시일 내에 해제가 추진될 전망이다.
수산자원보호구역은 어업의 지속적 발전과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기여하기 하기 위해 수산자원관리법에 의해 허용용도가 정해져 있다.
이번 해제는 예당관광지에 접해있어 사실상 수산자원보호구역으로 활용할 수 없는 구간을 최소화 해 수산자원보호구역 총 면적 959만4000㎡ 중 18만4124㎡를 해제하는 사항이다.
해제에 따라 군은 그동안 수면에서 할 수 없었던 다양한 관광시설을 조성할 수 있게 됐으며 대표적으로 해제 지역에 광장과 무대를 혼합시킨 워터프론트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물고기 잡기와 습지 체험 등 다채로운 생태체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투명카누 체험 및 전기를 동력원으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보트 도입 등 수상레저시설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예당호는 제4차 충청남도 종합계획과 제6차 충남권관광개발계획에서 관광자원으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2019년에 당시 국내최장 출렁다리와 느린호수길을 개통한 이후 해마다 관광객들이 폭증하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출렁다리 방문객이 500만을 돌파하는 등 매우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된 바 있다.
이밖에도 군은 예당호 주변에 농촌체험휴양지인 착한농촌체험세상사업과 모노레일설치 사업을 추진 중이며 앞으로도 예당호 쉼 하우스 건립, 내수면 자원개발센터 조성 등 다양한 관련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수산자원보호구역 일부 해제로 그동안 설치하지 못했던 경관조형물 설치 및 관광객을 위한 친수시설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 변화할 예당호의 모습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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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11월 5일 예산종합운동장 다목적구장에서 일자리박람회 개최
예산군, 11월 5일 예산종합운동장 다목적구장에서 일자리박람회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오는 11월 5일 오후 2시부터 예산종합운동장 다목적구장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2021 예산군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군민과 기업이 행복한 일자리’를 주제로 구직자와 기업이 서로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고 제공하는 자리로 지역고용 확대와 더불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다.
박람회는 병역특례지정업체를 포함한 14개의 강소 기업체가 참여해 2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구직을 희망하는 군민은 예산군일자리지원센터 워크넷 홈페이지 ‘일자리 박람회 참여업체’에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참여 업체 사전등록이 어려운 경우 군청 홈페이지 일자리박람회 게시판을 통해 사전접수 또는 전화접수도 가능하다.
당일 행사장에서는 기업인사담당 현장면접 실시 고용노동부 천안고용지청 예산고용복지센터 및 충청남도 일자리진흥원 등 5개 취업전문기관의 입사지원서류 컨설팅 등 청년, 중장년, 여성, 노인 등 분야별 맞춤상담과 정보제공 아토피상담사 등 직업체험 부스 운영 면접메이크업,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지문 인적성 검사 등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취업에 성공하기를 바란다”며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해 지속적인 취업정보 제공 등 사후관리를 통해 원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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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국가비상대비 2021년 을지태극연습 실시
예산군, 국가비상대비 2021년 을지태극연습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1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했다.
이번 을지태극연습은 지난 10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3일간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대폭 축소된 인원이 참여해 진행됐다.
황선봉 군수는 지난 28일 을지태극연습 훈련장인 전시종합상황실을 찾아 도상훈련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황선봉 군수는 “코로나19 상황임에도 국가비상사태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으므로 항상 유비무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어떤 상황에도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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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하루 빨리 신설하라”
예산군,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하루 빨리 신설하라”
[세종타임즈] 예산군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을 위한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앞 집회가 10월 29일 222일째를 맞은 가운데 황선봉 예산군수와 홍문표 국회의원, 김기영·방한일 충남도의원, 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이 전방위로 동참했다.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집회는 지난해 12월 7일부터 시작해 추위와 더위, 비와 눈이 오는 날에도 가리지 않고 계속 진행돼 10월 29일로 222일째를 맞았다.
이날 집회에 동참한 황선봉 군수와 홍문표 국회의원, 도 및 군의회 관계자들은 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 삽교역사 신설의 당위성을 적극 피력하면서 신설 확정을 위해 함께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최상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만나 삽교역사 신설에 대한 빠른 결단을 내려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국가균형발전과 충남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사는 2010년도 장래역으로 고시됐으며 군에서는 삽교역사 신설을 위해 5만6000여 군민들의 염원을 담은 주민건의서를 청와대와 정부에 제출하는 것을 시작으로 그동안 수없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국토교통부의 삽교역사 신설을 위한 부지매입과 한국개발연구원의 삽교역사 신설 타당성 조사용역 및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등을 통해 역사 신설의 당위성을 담보하는 계기가 됐다.
황선봉 군수는 “충남 내포혁신도시 발전과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삽교역사 신설은 필수 조건으로 삽교역사는 반드시 신설돼야 한다”며 “1년여 긴 시간동안 이른 새벽마다 어김없이 집회에 동참해주신 군민들께 정말 미안한 마음이 크고 감사드린다.
삽교역사 신설이 하루 빨리 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정부는 군민들의 간절하고 절박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신속한 결정을 내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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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어린이 안전 및 보행중 교통사고 예방 위한 ‘옐로우카드’ 제작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보행중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안전용품인 ‘옐로우카드’ 2000개를 제작해 예산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지난 10월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전달식은 예산군과 예산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교육지원청을 통해 관내 24개 초등학교 저학년과 21개 유치원 전체에 옐로우카드가 전달된다.
보행 중인 어린이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는 것이 효과적으로 이번에 군에서 제작한 옐로우카드는 KC인증을 받은 안전한 제품이며 학생들의 책가방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유럽 기준을 채택해 야간 보행 중 차량의 빛을 반사해 보행자 발견 거리를 9배나 증가시켜 교통사고 발생을 크게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문추인 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예산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교육지원청도 학교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 만든 옐로우카드는 ‘예돌이 캐릭터’를 활용해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켜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제작됐디”며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라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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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관광객이 안심하고 방문하는 관광지 조성 ‘총력’
예산군, 관광객이 안심하고 방문하는 관광지 조성 ‘총력’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관광객이 안심하고 방문하는 관광지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안심예산 관광지 코로나19 방역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10월 29일 공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군을 찾는 방문객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관광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8월 16일부터 약 두 달 간 관내 주요 관광지 11곳을 방문한 관광객 1000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설문결과에 따르면 군을 찾은 방문객은 관광지의 방역지침 준수, 방역종사자 친절도, 관광지 주변 음식점 카페 등의 방역 수칙 준수에 대해 95% 이상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설문 결과는 군이 지난 8월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지 방역 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비 3억3500만원을 지원받아 주요 관광지마다 방역요원을 배치하고 사업을 적극 추진해 관광지 안심 인식도가 높아진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군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방문객들이 예산의 모든 관광지를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방역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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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단 구성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코로나19 환경 속에서 군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 및 운영한다고 10월 29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25일 단계적인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을 위한 초안을 발표했으며 이에 군은 정부 정책에 발 빠르게 대응해 경제, 문화, 복지, 방역 등 지역생활과 군정의 모든 영역에서 일상회복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추진단은 예산군수를 단장으로 경제지원반, 미래전략반, 농축수산반, 건설도시교통반, 지역공동체지원반, 생활방역반, 재난관리반, 문화관광반, 복지지원반, 교육체육위생지원반 등 10개 반으로 구성하고 정부의 위드 코로나 전략에 적극 대응하면서 단계적 인상 회복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일상으로의 단계적 회복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니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회복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추진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