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군, 2025 인구주택총조사 시범예행조사 조사원 교육 실시
2024-10-24 11:40:56
-
-
예산군, “긴급상황 시 국가지점번호판 이용하세요”
-
예산군, 행안부 2024년 ‘우수 적극조례’ 대상 후보 선정
-
예산군, 올 가을 걷기 좋은 오색단풍 명품숲길 선정
-
예산군, 2024년 지적기준점 일제조사 완료
-
예산군보건소, ‘정신건강의 날’ 기념 상담소 운영 및 뮤지컬 공연 성료
-
예산군, 관내 도시공원 새 단장
-
예산군, 환경부 주관 2024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대상자 선정
-
예산군, 2024년 ‘예산군장기요양기관연합회 종사자 한마당 축제’ 성료
-
예산군보건소, ‘다같이, 우리동네 재활운동’ 프로그램 운영
MORE NEWS
-
예산군전문건설협회, 생수 배부 봉사활동 펼쳐
예산군전문건설협회, 생수 배부 봉사활동 펼쳐
[세종타임즈] 예산군전문건설협회(협의회장 권혁만)는 지난 20일 예산시장, 23일 역전시장에서 각각 무더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수 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폭염에 의한 피해사고를 방지하고 지역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봉사에 참여한 회원 20여명은 생수 2000병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1000매를 배부했다.
전문건설협회는 지난 5월 코로나19 예방 성금으로 3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권혁만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작은 마음을 보탰다”며 “이번 봉사가 무더위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08-23
-
예산군보건소,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대상 심리방역 꾸러미 지원
예산군보건소,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대상 심리방역 꾸러미 지원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들에게 지난 20일부터 자가격리자 물품 제공 시 심리방역 꾸러미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주간 자가격리하는 대상자는 외부활동이 제한돼 불안감, 피로감, 고립감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으며 보건소는 이로 인해 생기는 우울감 해소를 돕고자 심리방역 꾸러미를 제공한다.
심리방역 꾸러미에는 아로마오일 스킨디아모스 스크래치북 및 펜 스트레칭 밴드 갈고리 괄사 마음건강 안내서 등이 담겼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확산세로 정신적 피로감이 누적되는 지역민들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심리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 긍정적인 자세를 갖는 것이 좋고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스트레스가 지속될 경우 전문가와의 상담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보건소의 설명이다.
2021-08-23
-
예산군 신태섭 문해교사, 충청남도지사 표창 수상 영예
예산군 신태섭 문해교사, 충청남도지사 표창 수상 영예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한국문해교육협회 예산지부장인 신태섭 문해교사가 충남 문해교사 대상에 선정돼 충청남도지사 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충남 문해교사 대상은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성인문해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있는 문해교사를 발굴해 표창하고 있다.
신태섭 지부장은 어린 시절 사고로 인해 다리가 불편한 학습자의 등하교를 돕고 꾸준한 상담을 통해 용기를 북돋웠으며 본인이 가진 재능을 문해학습자들과 나누면서 잠재된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등 11년간 문해교사로 활동하면서 성인문해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황선봉 군수는 “배움에 대한 열정과 어르신들을 향한 사랑으로 문해교육 발전에 힘써 주신 신태섭 선생님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08-23
-
예산군, 온누리 예산놀이터에 야외 조합놀이터 조성
예산군, 온누리 예산놀이터에 야외 조합놀이터 조성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예산읍 천변로 161번길 16에 위치한 온누리 예산놀이터에 야외 조합놀이터를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온누리 예산놀이터는 지난 2017년 인구감소지역 통합공모지역으로 선정돼 약 28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553.78㎡에 지상 2층 규모로 준공해 지난해 5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1층은 예아모 협동조합에서 온누리 카페, 유아학습실 등을 운영중이며 2층은 장난감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장난감도서관이 운영돼 부모와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이번 야외 조합놀이터 조성으로 온누리 예산놀이터를 찾는 부모와 아이들에게 재미와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야외 조합놀이터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른 설치검사 등을 지난 18일 완료했으며 면적 97㎡에 조합놀이대 5종과 흔들놀이기구 4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부모가 가까이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보며 쉴 수 있도록 흔들의자 2개도 설치했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공간 조성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3
-
예산군청소년미래센터 청소년 동아리, 선별진료소에 간식 전달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청소년미래센터는 20일 소속 동아리 청소년 대표 2명과 함께 예산군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손수 만든 아몬드타르트와 자몽청 음료를 전달했다.
이번 간식 전달은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선별진료소 관계자들에게 힘이 되고자 추진됐으며 특히 청소년미래센터 제과제빵 동아리 ‘빵글빵글’과 음료개발동아리 ‘쉼표’ 소속 청소년들의 제안으로 추진돼 그 의미를 더했다.
청소년들의 정성이 담긴 빵과 음료를 전달받은 선별진료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장기화되면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에 정성 가득한 선물을 받으니 힘이 난다”며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고맙고 코로나19로부터 예산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무더위 속에서 방호복을 입고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우리 청소년들도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덕면에 위치한 청소년미래센터에서는 제과제빵, 음료개발 동아리 외에도 창의적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1-08-20
-
예산군, 치매안심가맹점 1호점 탄생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 치매안심센터는 20일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및 안전망 체계 강화를 위해 덕산면 ‘CU편의점 내포만남의광장점’을 치매안심가맹점 1호로 지정했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극복에 앞장서는 업소로 치매가 의심되거나 배회 또는 실종어르신을 발견할 경우 임시보호 및 치매조기검진 권유 등의 역할을 담당하며 치매 홍보물을 비치하는 등 치매 인식개선 활동을 통한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협력하게 된다.
이번 가맹점 선정은 해당 업체가 안심가맹점 지정을 희망함에 따라 지정됐다.
특히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치료관리비 지원과 사례관리를 위한 인지꾸러미 전달, 가족 돌봄 부담경감을 위한 헤아림 가족교육 및 자조모임을 지원하는 등 치매가 있어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예산을 만들어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해 치매안심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8-20
-
예산군, 공유재산 실태조사 실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공유재산의 무단점용·사용, 소유권 이전 누락, 미관리 유휴재산 확인 등 효율적이고 체계적 관리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공유재산 실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현장 실태조사를 통해 목적 외 사용 여부, 제3자 양도 여부, 불법시설물 설치 확인, 원상 훼손, 형질변경, 무단점유 여부 등 불법사항을 조사하고 공유재산 관리대장과 관련 공부를 일치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현재 군에서 관리하는 군유지 1만8765필지와 위임관리 중인 도유지 5171필지이다.
먼저, 군은 재산관리관별 조사반을 편성해 지적공부, 항공사진 등 관련 공부를 바탕으로 소유권, 면적, 권리관계, 지목일치 여부 등을 사전 검토한다.
이어 현지조사에서는 재산관리관별로 사용허가 및 대부 재산의 불법 사용 여부 무단 점유 여부 공유재산 관리대장과 불일치 재산 및 누락 재산 발굴 용도폐지 필요성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한다.
특히 토지경계와 건축물 규모가 불명확한 경우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지적경계측량 등을 의뢰해 일치하지 않는 지적경계선을 바로잡고 현실 경계에 부합하도록 토지 모양을 현실화 해 경계분쟁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공유재산 무단점용·사용, 대부 목적 외 사용, 불법 시설물 축조 등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변상금 부과와 원상복구 명령, 사용허가·대부계약 해지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공유재산 공정사용 원칙을 확립해 군민 모두의 재산인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8-20
-
예산군,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문화난장콘서트Ⅱ 개최
예산군,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문화난장콘서트Ⅱ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오는 8월 28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예산군문예회관 공연장에서 2021 문화가 있는 날 8월 기획공연 문화난장콘서트Ⅱ ‘슬기로운 여가 생활’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자유기획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군과 예산문화원, 지역예술단체가 협업으로 진행중인 문화기획프로그램인 ‘문화 보물선을 만나러 가자’의 세 번째 기획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다이내믹한 비보이 댄스부터 감성 짙은 어쿠스틱 보컬까지 한여름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달래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공연은 여름과 가을 두 개의 콘셉트로 나눠 진행되며 첫 번째 파트인 여름편에서는 지역 예술단체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예산군지회’의 ‘예산방방곡곡 댄스버스킹’을 시작으로 비보이 댄스팀 ‘제스티사인 크루’가 다이내믹한 댄스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두 번째 가을 파트는 열린음악회와 히든싱어로 유명한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인 ‘최승열 밴드’가 어쿠스틱 감성의 감미로운 멜로디와 호소록 짙은 감성 보이스로 가을의 서막을 알리는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예산군민에 한해 200석 미만의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오는 8월 23일부터 예약접수가 가능하고 관람료는 전액 무료다.
또한 이날 공연 내용은 코로나19로 관람하지 못한 군민들을 위해 사후 공연영상 편집을 통해 군과 문화원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별도 체험행사나 부대행사는 진행하지 않으며 행사 당일 공연장 입구에 방역부스를 마련해 공연장 소독과 출입자 통제, 발열체크 및 손 소독, 전자출입자 명부 작성 등 관람객 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공연 중에도 방역관리요원을 배치해 마스크 착용과 좌석 1칸 띄어 앉기 등 강화된 공연장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8-20
-
예산군, 회계담당 공무원 대상 ‘회계실무 현장교육’ 실시
예산군, 회계담당 공무원 대상 ‘회계실무 현장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회계담당 공무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회계실무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회계통계센터의 ‘찾아가는 현장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군 본청 및 12개 읍면 회계담당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은 지방회계통계센터 회계실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종오 원장이 강사로 나서 세출예산집행기준 및 유권해석사례 세입세출외현금 실무 보조금관리 실무 회계감사 실무 재무결산 실무 등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 위주의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실무경험이 있는 전문강사의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군 공무원의 업무능력 제고 및 전문성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투명한 회계질서를 확립하고 건전한 재정운영과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0
-
예산군, 구 토지·임야대장 한글화 디지털 구축 사업 추진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져 현재까지 토지행정의 기초자료로 사용하고 있는 구 토지·임야대장을 한글화하는 ‘한글화 디지털 구축 사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적 민원서비스에 대한 신뢰도 제고와 효율적인 토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일제 잔재를 청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한글화 디지털 사업은 총 사업비 3억8000여만원을 투입해 올해 연말까지 부책식 토지대장 약 25만매를 이미지로 스캔 후 토지 표시사항, 이동 연혁, 소유자 정보 등을 한글화로 변환해 디지털로 구축하게 된다.
부책식 토지·임야 대장은 토지의 흐름을 알 수 있는 기본 자료로 조상 땅 찾기, 지적도 등록사항 정정 등 업무를 처리하기 위한 지적공부이나 한자와 일본식 연호 등으로 표기돼 있어 그동안 지적업무 담당자와 정보를 제공받는 민원인 간 업무처리 및 소통의 어려움이 지속돼 왔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구 토지·임야대장 한글화 디지털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일제 잔재를 청산하고 민원서류 발급 시 난해한 한자 및 일본식 표기 등을 알기 쉽고 이해가 빠른 한글화 표기로 제공해 토지 민원서비스의 효율성 증진에 한걸음 더 앞장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8-20